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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12회 한국공업화학회 하계 Workshop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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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 News, Volume 21, No. 4, 2018

KIC News, Volume 21, No. 4, 2018 91

2018년 제12회 한국공업화학회 하계 Workshop을 마치고

홍 성 철 기획이사 (세종대학교)

“4차 산업혁명시대의 공업화학”이라는 주제 하에, 2018년 제12회 한국공업화학회 하계 workshop은 여 수 디오션리조트에서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해마다 양적으로 질적으 로 도약하고 있는 공업화학회의 발전을 자축하며, 이번 workshop은 회원들 간의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첫날 등록과 함께 행사 일정이 시작되었다. 김영기 기획이사의 사회로, 김영기 교수, 강미숙 교수, 박종 욱 교수의 강의가 이어졌다. 해양환경, 배터리,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쉬우면서도 깊이 있는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세미나였다. 이어진 저녁 연회에서는 좋은 음식과 함께 경품추첨이 있었다. 참석한 회원 및 가 족들에 대한 자기소개를 통하여, 공업화학회 특유의 화목한 분위기가 도드라지는 유쾌한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둘째 날 오전 행사는 골프 및 단체관광일정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관광은 돌산공원, 오동도, 미남크루 즈, 해상케이블카의 순서로 이어졌으며, 오동도와 해양공원 주변을 육, 해, 공으로 아울러 볼 수 있었다. 32 도를 넘나드는 매우 뜨거운 날씨였으나, 미남크루즈에서의 관광은 더위를 잊게 해주는 편안한 시간이었다.

여수에 와서 빼놓을 수 없다는 게장백반을 점심으로 챙겨 먹어볼 수도 있었다. 여수 시청에서 무료로 파견 나오신 문화해설사님의 꼼꼼한 해설도 유익했다. 골프에 합류한 회원들도 매우 즐거웠다는 후문이다.

둘째 날 오후에는 김진웅 교수와 정지훈 음악감독의 유익한 강의가 이어졌다. 특히, 정지훈 음악감독은 어렵게 생각될 수 있는 클래식에 대하여, 세계 여러 곳을 직접 여행하며 즐기는 듯한 착각을 줄 정도로 몰 입할 수 있게 해 주었다. 음악-인문학-여행이 결합된 친근한 강의였음은 물론, 사전에 직접 조율한 사운 드와 영상을 통하여 박진감과 생동감이 넘치는 클래식의 세계를 펼쳐 보여 주었다. 페스티벌로 즐기면서 재충전하는 유럽의 휴가 문화에 대한 메시지는, 부러움과 함께 우리의 모습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하였 다. 저녁식사는 바비큐 파티로 진행되었다. 전날에서 이어진 가열찬(?) 경품 추첨과 함께,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었다.

2박 3일의 일정이 짧게 느껴질 수밖에 없는 즐겁고, 유익하고, 풍요로운 workshop이었다. 참여한 회원

들 뿐 아니라, 함께한 가족들에게도 모두 편안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본 행사를 위하

여 무척 많은 준비가 필요했음이 분명하건대, 계획부터 사전 답사, 꼼꼼한 진행까지 본 workshop을 성공적

으로 개최하는데 수고를 아끼지 않은 심상준 전무이사, 이태규 총무이사, 김영기 기획이사는 물론, 여러 기

획이사들과 학회 직원분들께 특별한 감사를 드린다. 더불어 본 workshop이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던 것

은 여러 기업과 회원들의 후원 덕분이라는 감사도 빼놓지 않고 드리고 싶다. 해마다 발전해 가는 공업화학

회와 발맞추어, 내년에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즐거움으로 함께 하는 workshop이 되기를 벌써부터 기

대해 본다.

(2)

http://www.ksiec.or.kr

92 공업화학 전망, 제21권 제4호, 2018

참조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