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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ical Outcome of Conservative Treatment for Osteoporotic Compression Fractures in Thoracolumbar Jun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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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Korean Spine Surg.

Vol. 13, No. 4, pp 240~246, 2006

Address reprint requests to Jong Won Kang, M.D.

Department of Orthopaedic Surgery,Eulji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1306 Dunsan-dong, Seo-gu, Daejeon, 302-799, Korea

Tel: 82-42-611-3279, Fax: 82-42-259-1289, E-mail: jwkang@eulji.ac.kr

본 논문의 요지는 2005년도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되었음.

흉요추 이행부 골다골증성 압박 골절 환자에서의 보존적 치료에 대한 추시결과

김환정∙강종원∙박재국∙박건영

#

∙정세현∙최원식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대전보훈병원 정형외과학교실#

Clinical Outcome of Conservative Treatment for Osteoporotic Compression Fractures in Thoracolumbar Junction

Whoan Jeang Kim, M.D., Jong Won Kang, M.D., Kun Young Park, M.D.#, Jae Guk Park, M.D., Se Hyun Jung, M.D., Won Sik Choy, M.D.

Department of Orthopedic Surgery, Eulji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Daejeon, Daejeon Veterans Hospital#, Daejeon, Korea

– Abstract –

Study DDesign: A retrospective study.

Objectives: To validate a treatment plan by analyzing the clinical outcome of conservative treatment for patients with osteo- porotic vertebral compression fractures at thoracolumbar junctions.

Summary oof LLiterature RReview: Osteoporotic vertebral compression fractures, without neurological symptoms, have been treat- ed by conservative management; however, serious sequelae of the osteoporotic vertebral compression fractures have been reported by many investigators.

Materials aand MMethods: We evaluated 83 cases; 68 patients had an average age of 71.1 years (58 to 99 years). After conserva- tive treatment of the osteoporotic compression fractures, and based on the clinical outcome derived from a 10-point pain rating scale at last follow up, the group was sub-divided into two groups. Group A (N=28): had a score of above five points on the pain scale. Group B (N=55): had a score of less than five points on the pain scale. Evaluation of the correlation between the clinical outcome and factors affecting outcome such as vertebral body height loss, change in height loss, BMD and bracing were recorded at the initial and follow up assessment.

Results: The mean VAS score was 3.20 1.62, and the mean compression ratio was 24.74 12.03% at injury and 21.68 11.43%

at the last follow-up. The mean compression ratio at injury was 27.67 10.50% in group A and 23.25 10.57% in group B. The mean compression ratio at the last follow-up was 53.43 13.31% for group A and 42.86 13.74% for group B. The change in compression ratio was 25.76 12.68% in group A and 19.60 10.25% in group B. The mean BMD was -3.63 1.16 for group A and -2.80 1.10 for group B. The compression ratio at last follow-up, change of compression ratio and BMD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in comparisons between group A and B (p=0.001, 0.031, 0.003, respectively).

Conclusion: The clinical outcome of osteoporotic compression fractures was related to the compression ratio, and the compression ratio was related with BMD. Patients with osteoporotic compression fractures with a compression ratio of more than 30% and a T-score from the BMD of less than -3.5 require active treatment.

Key WWords: BMD, osteoporosis, compression fracture, spine, conservative treatment

(2)

서 론

척추체의 압박 골절은 척추 골절 중 가장 흔한 유형으 로 수상 기전은 굴곡력에 의한 척추체의 급성 압박이며, 젊은 사람에서는 과굴곡을 유발하는 추락이나 교통사 고 등과 같이 큰 외력에 의해 발생한다. 그러나 골다공 증이 동반된 고령인 경우에는 아주 가벼운 외상에 의해 혹은 특별한 외상없이도 발생할 수 있으며, 70세 이상의 전체 여성 중 25%, 80세 이상 여성의 50%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2,3,4)

.

과거에는 골다공증성 척추 압박 골절을 별다른 합병 증 없이 자연 치유되는 질환으로 간주하였으나, 최근 고 령 인구의 증가와 그에 따른 골다공증에 대한 많은 연구 가 이루어지면서 골다공증성 척추 압박 골절은 육체적, 기능적, 정신적인 후유증을 동반하며, 또한 삶의 질의 감소와 사망률의 증가와 같은 중대한 합병증을 낳는다 고 보고되고 있기 때문에5,6,7)그 예후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에 본 저자들은 흉요추 이행부 골다공증성 압박 골 절 환자에서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였을 때 임상적 경과 를 알아봄으로써 효과적인 치료 방침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연구대상 및 방법

1997년 10월부터 2004년 3월까지 흉요추부 이행부의

골다공증성 척추 압박 골절로 보존적 치료를 받았던 환 자 중 골다공증성 척추 질환의 병력이 없었고 1년 이상 추시 가능하였던 68례, 83분절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골 절 직후나 수상 당시에 3분절 이상의 골절과 심한 후만변 형이 있었던 경우, 그리고 최종 추시시 골절 부위의 재골 절이나 새로운 골절이 있었던 경우는 연구대상에서 제외 하였다. 남녀비는 11:57이었고, 평균 연령은 71.1세(58~99 세)이었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36.65개월(12~120개월)이 었다. 골절 부위는 제 1 요추가 35례로 가장 많았으며 제

12 흉추가 27례, 제 2 요추가 16례, 제 11 흉추가 5례의 순

서이었고 2 분절이상의 골절이 14례 있었다(Table. 1).

임상적 결과로 동통은 10점식 동통 등급(10-point pain

rating scale)을 이용하였고, 방사선학적으로 골절 직후

및 최종 추시시 흉요추부 전후면 및 측면 단순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여 각각의 압박률을 측정하였다. 압박률 은 골절된 추체에 인접해 있는 상, 하 추체의 전방주 높 이의 평균을 구하여 손상 척추의 정상시 높이로 산정하 고 이에 대한 골절된 척추의 압박 정도를 계산하여 평가 하였으며, 골절 직후 추체 압박률에 대한 최종 추시시 압박률의 변화를 측정하였다(Fig. 1).

골밀도는 이중 에너지 방사선 흡수 측정기(Dual ener-

gy X-ray absorptiometry, DXA)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최종 추시시 10점식 동통 등급 5점 이상인 28례

(33.73%)를 A군으로, 5점 미만인 35례(66.27%)를 B군으

로 분류하여 압박률과의 관계를 분석하였고, 최종 추시 시 전방 압박률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라 생각되는 골절 직후 전방 압박률, 골밀도, 흉요추 보조기 착용 유무(27 례 : 56례)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통계학적 분석은 SPSS v.12.0을 사용하여 Pearson cor-

relation, 회귀분석법, Independent samples t-test로 분석하

였다.

결 과

최종 추시 시 10점식 동통 등급은 평균 3.20±1.62점이

Table 1. Distribution of fractures level

Level Male Female Total

T11 00 05 05

T12 02 25 27

L1 06 29 35

L2 03 13 16

Total 11 72 83 Fig. 1. The schematic presentation to the degree of compres-

sion ratio(F) of injuried spinal body, F=(1-2b/(a+c))

×100.

(3)

었고, 골절 직후 및 최종 추시시의 평균 전방 압박률은 각각 24.74±12.03%, 46.42±14.41%로 평균 21.68±

11.43%의 전방 추체 높이의 감소를 보였으며, 골밀도는

평균 -3.08±1.18이었다.

1. A군과 B군과의 비교

A군에서 남녀비는 6:22, 평균 연령 72.39±9.85세이었

고, B군에서는 남녀비 5:50, 평균 연령 70.51±5.71세로 두 군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A군에서 골절 직후 전방 압박률은 평균 27.67±

10.50%로 B군의 23.25±10.57%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p=0.076). A군에서 최종 추시 시의 전방 압박률은 평균 53.43±13.31%로 25.76±

12.68%의 전방 추체 높이의 감소를 보였고, B군에서는

최종 추시시의 전방 압박률이 평균 42.86±13.74%로

19.60±10.25%의 전방 추체 높이 감소를 보였으며 두 군

간에 각각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0.031). A군의 골밀도는 평균 -3.63±1.16로 B군의 -2.80

± 1.10과 통 계 적 으 로 유 의 하 게 차 이 를 보 였 으 며

(p=0.003)(Table. 2)(pearson 계수=-0.322, p=0.003)(Fig.

2,3),

골밀도가 낮을수록 압박률의 변화는 증가하였다

(pearson 계수=-0.322, p=0.003)(Fig. 4).

2. 골절직후 압박률과 골밀도에 따른 분석

골밀도가 -3.5보다 낮은 군의 평균 동통 등급은 4.25±

1.12점이었고, 전방 추체 높이 감소는 26.67±10.35%이

었으며, 최종 전방 추체 높이는 52.39±12.17%이었다.

이에 반해 골밀도가 -3.5보다 높은 군의 평균 동통 등급 은 2.67±0.95점이었고, 전방 추체 높이 감소는 19.14±

8.32%이었으며, 최종 전방 추체 높이는 43.38±12.31%

로 조사되어 두 군간의 동통 등급, 전방 추체 높이 감소, 최종 전방 추체 높이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0.005, 0.006).

골절 직후 전방 압박률이 30% 보다 작은 군의 평균 전

Table 2. Clinical and radiologic data of group A and group B

Group A* Group B p-value

Age 72.39±9.85% 70.51±5.71% p>0.05

Male : Female 6:22 5:50 p>0.05

T-score of BMD -3.63±1.16% -2.80±1.10% p=0.003

Compression ratio

Initial 27.67±10.50% 23.25±10.57% p=0.076

Last F/U 53.43±13.31% 42.86±13.74% p=0.031

Change 25.76±12.68% 19.60±10.25% p=0.001

* Group A: 10-point pain rating scale ≥ 5

Group B: 10-point pain rating scale < 5

Fig. 2. Correlation between 10-point pain rating scale and height loss change.

Fig. 3. Correlation between 10-point pain rating scale and last height loss.

(4)

방 추체 높이 감소는 17.71±9.96%이었고, 최종 추시시 전방 압박률은 42.17±12.54이었다. 그리고 골절 직후 전방 압박률이 30% 보다 큰 군의 평균 전방 추체 높이 감소는 23.59±10.23%이었고, 최종 추시시 전방 압박률 은 55.24±12.10%로 조사되어 두 군간의 전방 추체 높이

감소, 최종 전방 추체 높이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0.026, 0.001).

3. 최종 추시시 전방 압박률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에 대한 분석

골절 직후 압박률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 계가 있었으며(pearson 계수=0.621, p=0.001), 골밀도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earson 계수=-0.263, p=0.016)(Fig. 5,6).

흉요추 보조기 착용 유무에 따른 10점식 동통 등급과 최종 추시시 전방 압박률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 를 보이지 않았다(p>0.05)(Table. 3).

고 찰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골다공증성 척추 압박 골절 은 비교적 양호한 자연경과를 취하여 6~8주 정도 지나 면 급성 동통이 사라지고 육체적 기능이나 정서적으로

Table 3. Clinical and radiologic data according to TLSO brace

TLSO (+)* TLSO (-) p-value

VAS 3.38±1.39% 3.11±1.72% p>0.05

Compression ratio

Last F/U 48.36±14.41% 45.48±14.45% p>0.05

Change 22.68±10.14% 21.19±12.07% p>0.05

* TLSO(+): Treated with brace

TLSO(-): Treated without brace

Fig. 4. Correlation between height loss change and BMD.

Fig. 5. Correlation between last height loss and BMD.

Fig. 6. Correlation between last height loss and initial height loss.

(5)

심한 장해를 유발하지 않는다고 알려져 왔다3,7)

.

그러나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일단 압박 골절이 발생하게 되면 많은 환자에서 육체적 활동과 정신학적인 장해를 초래 하여, 설령 압박 골절이 유합이 되었다 하더라도 지속적 인 동통으로 인한 일상생활의 제한과 자신감 상실, 그리 고 우울증을 야기한다고 보고되고 있다5,6,8)

. 더구나 70대

척추 압박 골절이 있는 환자군의 5년 생존률이 61%로 그렇지 않은 같은 연령군에서의 76%보다 낮아 사망률 이 증가한다는 보고가 있으며9)

,

또한 척추체의 압박이 진행되면서 늑골연이 장골능 쪽으로 떨어지면서 복강 내 용적의 감소로 인한 소화기계 장해를 유발하여 조기 포만(early satiety)과 체중 감소를 일으키기도 하며, 흉막 이 폐를 압박하여 폐기능 저하를 유발하기도 한다.10,11)

다발성 압박 골절의 유무와 척추 시상면 정렬, 즉 흉추 부 후만의 증가가 골다공증성 압박 골절의 예후에 대한 중요한 인자라고 알려져 있는데12,13)

,

본 연구는 우리가 임상에서 비교적 흔히 볼 수 있는 척추 시상면 불균형이 없는 1-2분절의 단순 척추 압박 골절 환자에 대하여 보 존적 치료를 시행하였을 때 어떤 경과를 취하는 지에 대 하여 알아봄으로써 그 경과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밝 혀내어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뼈의 강도를 측정하는 가장 정확한 지표는 환자의 측 정 대상 뼈의 축력(axial torque)를 측정하는 방법이지만 직접 측정하기는 불가능하므로 간접적인 수단이 동원 된다. 뼈의 강도는 골량(quality)과 골질(quantity)로 나누 어서 표현할 수 있으며, 골량은 뼈 강도의 70%정도를 나 타낸다고 밝혀지고 있고 표현 방법으로 골량(bone min-

eral content: BMC)이나 단위면적 또는 부피의 골량, 즉

골밀도(bone mineral density: BMD)로 표현된다. 골질은 뼈 강도의 30%정도를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고 뼈 자체 의 미세 구조(microarchitecture)가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2,14,15,16,17)

.

현재까지는 골량을 나타내는 골밀 도에만 의존하여 이것만이 뼈의 강도를 표현하는 유일 한 방법처럼 과신하는 경향이 많기는 하지만 임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골다공증의 치료에 많은 지침 이 되고 있다.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로는 골밀도의 T-

score가 1.0 감소하면 골절의 위험성은 대략 2배씩 증가

하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2,14,15,16,17)

. 예를 들면 골밀도가 T- score상 -3.0이라면 골절의 위험성은 2

3

=8, 즉 8배 증가하

는 것으로 이해하면 쉽다. 본 연구에서는 골다공증성 압 박 골절 환자에 대한 후향적 연구로써 보존적 치료 후 동통이 지속되거나 악화된 원인에 대한 하나의 인자로 최종 추시시 전방 추체 높이의 감소를 생각하였고, 그 결과 T-score가 -3.5미만인 경우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또한 골절 직후의 압박률이 두 군 사이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는

않았지만, 후향적으로 고려해 보면 골절 직후의 압박률 이 약 30% 이상이라면 보존적 치료 후 예후가 좋지 않음 을 알 수 있었다. 물론 T-score 자체가 의미있는 것은 아 니라고 생각되며 연령과 성별 그리고 위험요인 모두를 감안해야 하겠지만, 본 연구에서는 골절 직후 압박률과 더불어 골밀도가 골다공증성 압박 골절의 예후를 결정 짓는 중요한 인자로 작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 골질을 좌우하는 미세 구조에 대한 연구가 많아지면서 골질의 중요성도 강조되고 있 으나 골량만을 표현하는 골밀도로만 연구를 진행한 점 과 적은 증례 그리고 3분절 이상의 골절을 연구 대상에 서 제외했다는 것이다. 추후 좀 더 많은 연구와 장기 추 시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결 론

임상적 결과는 최종 추시시 압박률과 관계가 있으며, 골절 직후 압박률에 대한 최종 추시시 압박률의 변화는 골밀도와 관계가 있어, 골절 직후 압박률(30% 이상)이 높고, 골밀도(-3.5 미만)가 낮은 경우는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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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통신저자 : 강 종 원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1306, 을지의과대학교 정형외과학교실

Tel: 82-42-611-3279 Fax: 82-42-259-1289 E-mail: jwkang@eulji.ac.kr

연구계획: 보존적 치료를 시행한 흉요추 이행부 골다공증성 압박 골절 환자 68명의 방사선학적 및 임상적인 경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목적: 흉요추 이행부 골다공증성 압박 골절 환자에서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였을 때 임상적 경과를 알아봄으로 써 효과적인 치료 방침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7년 10월부터 2004년 3월까지 흉요추부 이행부 골다공증성 압박 골절로 보존적 치료를 받았던 환 자 중 척추 질환의 병력이 없었고 1년 이상 추시 가능하였던 68명, 83분절을 대상으로 하였고, 남녀비는 11:57이었고, 평균 연령은 71.14±7.37세이었으며, 평균 추시기간은 36.65±21.32개월이었다. 임상적 결과로 10점식 동통 등급을 측정하여 5점 이상을 A군(28례)으로, 5점 미만을 B군(55례)으로 하여 압박률과의 관계를 분석하였고, 최종 추시시 전방 압박률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라 생각되는 골절 직후 전방 압박률, 골밀도, 흉요추 보조기 착용 유무와의 상관관 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최종 추시시 10점식 동통 등급은 평균 3.20±1.62점이었으며, 골절 직후와 최종 추시시 평균 전방 압박률은 각 각 24.74±12.03%, 46.42±14.41%로 평균 21.68±11.43%의 전방 추체 높이의 감소를 보였다.

A군에서 골절 직후의 전방 압박률은 평균 27.67±10.50%이었고, B군의 평균은23.25±10.57%이었으나 통계학적으 로 유의하지는 않았으며(p=0.076), A군에서 최종 추시시 전방 압박률은 평균 53.43±13.31%로 25.76±12.68%의 전방 추체 높이의 감소를 보였고, 골밀도는 -3.63±1.16으로, B군의 최종 추시시 전방 압박률 42.86±13.74%, 전방 추체 높 이 감소 19.60±10.25%, 골밀도 -2.80±1.10과 각각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0.031, 0.003). 흉요 추 보조기의 착용 유무에 대해서 두 군간 10점식 동통 등급과 압박률이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결론: 임상적 결과는 최종 추시시 압박률과 관계가 있으며, 골절 직후 압박률에 대한 최종 추시시 압박률의 변화는 골밀도와 관계가 있어, 골절 직후 압박률(30% 이상)이 높고, 골밀도(-3.5 미만)가 낮은 경우는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색인단어: 흉요추 이행부, 골다공증성 압박골절, 보존적 치료 국 문 초 록

수치

Table 1. Distribution of fractures level
Table 2. Clinical and radiologic data of group A and group B
Table 3. Clinical and radiologic data according to TLSO brace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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