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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학이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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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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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답과해설

1. 문학이라는 선물

(1) 가시리

3쪽│

1

이별의 정한

2

3

4

위협

4쪽│

01020304

01

‘나는’은 특별한 의미 없이 리듬을 맞추기 위한 말이다.

02

시적 화자는‘님’과 이별하기 싫다는 사실을‘님’에게 직접 말하지 못하고 체념하며 수용하고 있다.

03

‘가시리’의 여인은 이별의 아픔을 슬기롭고 진지하게 이겨 내고 있다. 이 노래는 3음보 율격의 간결한 민요 형식으로 시적 화자의 심정 변화를 그려 내고 있다. 우리는 이를 통 해 소박하고 진솔한 언어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다.

04

‘가시리’의 화자는 이별을 담담히 받아들이는 것과 달리‘아 리랑’의 화자는‘발병’이라도 나기를 바라며 위협하는 말을 하고 있다. ‘가시리’와‘아리랑’은 모두 3음보의 율격을 지 니지만 3・3・2조는‘가시리’만 해당된다.

5~6쪽│

010203 이별의 정한 0405

ⓐ 서운하면 다시는 아니 올까 두려워, ⓑ 가시자마자 곧 돌아오 십시오. 06가시는 듯 돌아오소서 0708

09 선하면 아니 올세라

10

11

12

13

고려 시대나 오늘날이나 이별의 상황에서 느끼는 사람들의 감정은 유사하며, 이와 같은 삶의 보편성이 문학에도 반영되어 있 기 때문이다.

01

이 시에는 부드럽고 곡진한 여성적 어조가 나타난다.

02

이 시에는 화자의 확신이 나타나지 않는다. 다만‘님’이 다 시 오기를 바라는‘소망’이 나타나 있을 뿐이다.

03

우리 민족의 보편적 정서인 이별의 정한은‘서경별곡’, ‘송 인’, ‘아리랑’, ‘진달래꽃’등의 작품에서 계승되고 있다.

04

‘가시리’의 후렴구는 작품의 애상적인 분위기와는 관계없 이 태평성대를 노래하고 있다.

07

시적 화자는 지은이가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효과 적으로 드러내기 위해 만들어 낸 인물이다.

08

이 시는 작자・연대 미상의 고려 가요로‘귀호곡(歸乎曲)’

이라고도 한다. 주된 작자층이 승려와 화랑인 것은‘향가’

의 특징이다.

09

화자는 임과 헤어지고 싶지 않지만 임을 붙잡았다가 임이 서운하게 생각해 돌아오지 않을까 염려하여 임과의 이별을 받아들이고 있다.

10

‘설온 님’은 이별을 서러워하는 임, 화자를 서럽게 하는 임 으로 해석할 수 있다.

11

이 시와 <보기>의 화자는 모두 이별 앞에서 슬픔을 인내하 는 전통적인 여인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12

④는 임금에 대한 변함없는 충성심을 드러내는 작품이다.

(2) 비망록

8쪽│

1

문학의 성찰적 기능

2

3

4

별, 돌

5

6~7행

9쪽│

01020304

01

화자는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 지만 자신을 더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 버렸음을 고백하고 반성하고 있다.

02

‘가난한 식사 앞에서 기도를 하는 사람’은 화자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삶이다.

03

‘눈에 익은 별’은 친근한 존재를 암시하며, ‘돌처럼 박힌 별’이란 반성하고 자책하는 아픈 마음의 표현으로 볼 수 있다.

04

‘비망록’과‘꽃을 보려면’은 성찰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독자가 스스로의 삶을 돌아볼 수 있도록 해 준다.

10쪽│

01020304유사한 문장 구조(통사 구조)의 반복을 통해 운율을 형성하고 있다. 0506 자 기 자신을 낮추어야 한다. (겸손해야 한다.)

01

(가)에는 시각적 이미지만 나타난다.

02

(가)에는 체념적 정서가 나타나지 않는다. (가)에는 현실에 대해 반성하고 고백하며, 화자가 바라는 삶에 대한 소망이 나타난다.

(2)

03

‘별’은 아름답고 소중한 존재이며, ‘사랑하는 사람’의 보조 관념이다.

05

(나)의 화자는 삶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위해 자신을 낮추고 겸손한 자세로 살아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3) 수난이대

12쪽│

1

문학의 교훈적 기능

2

3

역순행적

4

일제 강점기(태평양 전쟁)

13~14쪽│

0102 분노 030405

060708

01

‘절정’에서 만도는 아들에게 닥친 수난의 과정을 확인하고, 아들에 대한 연민과 체념을 통해 현실을 수용한다.

03

‘고등어’는 부자간의 협동을 이끌어 내는 매개물이다.

04

진수는 자신의 처지에 대해 걱정과 두려움을 지니고 있지 만 절망하거나 좌절하지 않는다.

05

이 글은 만도 부자를 통해 서로 돕고 의지하면 현실의 문제 를 극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 주고 있다.

06

‘담쟁이’는‘벽’을 향해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07

이 시에서‘벽’을 보고 절망하고 넘을 수 없다고 포기하는

‘우리’와 달리‘담쟁이’는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그 벽을 오른다. 이를 통해 어려움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힘을 모아 어려움을 이겨 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08

‘배어드는’은 느낌, 생각, 기운 따위가 깊이 스며든다는 의 미이다.

15~18쪽│

010203발을 헛디뎌 물에 빠졌다가는 한쪽 팔이 없는 몰골을 드러내야 하는 장애물 같은 존재 04

0506070809 과거

10

11

12

13

14

“곱빼기로 잘 좀 ……. 참지름도 치소, 잉?”

15

16

17

18

상대방의 어려운 처지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돕는 자세를 갖 추어야 함, 어려운 일이 닥치더라도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져 야 함.

01

②는 무대 상연을 전제로 하는 희곡의 특징에 해당한다.

02

만도는 진수가 돌아온다는 소식에 기뻐 용머리재를 단숨에 올랐다.

04

만도는 진수가 돌아온다는 사실에 기쁘고 설레지만, 병원 에서 퇴원한다는 것을 알고 내심 불안해 한다.

05

‘외나무다리’는 만도에게 발을 헛디뎌 물에 빠졌다가는 한 쪽 팔이 없는 몰골을 드러내야 하는 장애물 같은 존재이다.

06

(라)에서 만도는 정거장 대합실에 앉아 과거를 회상하고 있다.

07

만도는 십여 년 전에 일제에 의해 징용에 끌려간 적이 있다.

08

‘징용’은 일제 강점기라는 시대적 배경을 알 수 있는 단어 이다.

10

㉤에는 아들을 챙기는 만도의 부정이 드러난다. 이는 앞으 로 갈등이 해소될 것임을 암시한다.

11

만도는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 불안감을 느끼다가 진수가 다리를 잃고 돌아온 모습을 보고 극도의 고통과 분노를 느 끼고 있다.

12

‘고등어와 국수, 참지름’은 모두 만도가 진수를 위해 마련한 것들로 아들에 대한 만도의 부정이 드러나는 소재들이다.

13

이 글에서 사투리와 비속어의 사용은 생동감, 현장감, 사실 감을 높이며 향토적이고 토속적인 정서를 느끼게 한다. 또 한 인물의 순박하고 가식 없는 성격을 드러낸다.

15

진수는 전쟁으로 인해 장애를 입는 큰 상처를 겪었음에도 심각한 갈등 없이 현실에 타협한다. 이는 현실에 순종하는 인물들의 소극적이고 선량한 면을 보여 주는 것이다.

16

만도 부자는 서로 화합하여 외나무다리를 무사히 건너가고 있으므로 수난을 극복하지 못한 우리 민족사의 비극을 암 시하고 있다는 설명은 적절하지 않다.

17

ⓔ는 아들에 대한 걱정을 해학적으로 표현한 부분이다.

대단원 종합 활동 / 한 걸음 더

19쪽│

1

액자식

2

3

경수필

4

20~21쪽│

0102030405 사랑

060708 문학 작품을 더욱 깊고 넓게 이해 할 수 있다. 작품에서 얻은 감동과 깨달음을 구체화 할 수 있다.

09

10

11

(3)

정답과해설

01

이 글은 수필이다. ②는 소설에 대한 특징이다.

02

이 글은 하나의 이야기 속에 여러 개의 내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액자식 구성을 취한다.

03

(라)에서 그 먹이를 물어다 준 도마뱀이 어떤 관계인지 알 길은 없다고 말하고 있다.

04

도마뱀 두 마리의 사이를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두 마리 도마뱀의 애정이 지극했다는 사실 자체가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06

작품을 소개할 때에는 작품의 간략한 줄거리와 등장인물,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 등을 포함하는 것이 좋다.

09

도마뱀끼리의 지극한 사랑에 대해 놀라고 뭉클해 하는 심 정을 전달하여 은연중에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을 반성적으 로 되돌아보게 만든다.

10

이 글은 한갓 미물이라고 알고 있는 도마뱀들이 인간들보 다 더 진한 사랑과 배려의 장면을 연출하고 있기 때문에 독 자에게 감동을 준다.

22~25쪽│

01020304 (가)의 화자는 이별에 상황에 체념하고 수용하고 있지만, <보기>의 화자는 이별을 적극 적으로 거부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0506

070809

10

시적 화자의 소망에 비추어 현재의 자신에 대해 반성하고 성찰한 내용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서이다.

11

12

13

14

(라)의 고등어는 오랜만에 귀향하는 아들에 대한 아버지의 애 정을 드러내고, <보기>의 고등어는 부자간 협동을 이끌어 내는 매 개물의 역할을 한다.

15

16

17

18

19

업고 건느면 일이 다 되는 거 아니가.

01

(가)에서 3음보의 민요적 율격을 사용한 것은 맞지만 임과 이별하는 화자의 슬픈 정서가 나타난다.

02

임에 대한 시적 화자의 바람이 드러나는 연은 4연이다.

03

(가)의 지은이는 이별의 아픔을 받아들이는 자세와 태도, 사랑하는 사람을 대하는 자세, 사랑의 회복을 기대하는 마 음 등을 말하고 싶었을 것이다.

05

(가)와 (나)의 화자는 임과 이별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는 공 통점이 있지만, 이별을 대하는 방식에서 차이가 있다. (가) 와 (나)의 공통점은 모두 3음보 율격을 지닌다는 것이다.

06

이 시는 바람직한 자신의 상(像)에 현재 자신의 모습을 비 추어 스스로의 바람직하지 못함을 고백하고 있다.

08

이 시의 1, 2연에서‘~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사람이 되고 말았다.’의 통사 구조를 반복하여 자신의 모습을 성찰하는 화자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09

⑤는 계속해서 자신을 반성하고 변화하고자 하는 화자의 의지가 드러남과 동시에 정작 변화하지 못하는 자신에 대 한 반성이 함께 나타나 있는 시이다. 따라서 이 시의 화자 와 유사한 삶에 대한 성찰이 드러난다고 볼 수 있다.

10

자신의 삶을 반성하며 그런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한 화자의 다짐이 반영된 것이다.

11

‘수난이대’는 2대에 걸친 비극을 통해 우리 민족의 수난을 고발하고 있다.

12

장날도 아닌데 시장에 없는 고기가 없었다는 부분을 볼 때 경제 상황이 어려웠다는 내용을 추측하기 어렵다.

13

사투리의 사용은 생동감과 현장감, 사실감을 높이고 향토 적이고 토속적인 정서를 느끼게 한다. 또한 인물의 순박하 고 가식 없는 성격을 잘 드러낸다.

15

이 글에서 만도 부자가 겪은 수난은 개인의 수난인 동시에 우리 민족의 수난과도 긴밀한 관련이 있다.

16

만도는 아들이 불구가 된 사실에 대하여 분노하고 절망을 느끼다가 차츰 아들의 처지를 수용하고 연민의 정을 느끼 고 있다.

17

용머리재는 수난을 극복하는 인간 의지에 대한 경외감과 격려를 드러내기 위해 작가가 의도적으로 활용한 장치이 다. 따라서 만도 부자의 비극적 운명과는 거리가 멀다.

2. 합리적인 의사소통

(1) 서희의 협상

27쪽│

1

협상

2

문제 확인 및 상대방의 요구 이해하기

3 4

28~29쪽│

0102030405

0607

01

서희는 고려를 소국이라고 하며 기선을 제압하려는 소손녕 에게 기죽지 않는 당당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02

㉤은 갈등 상황 파악하기 ㉡, ㉣은 문제 확인 및 상대방의 요구 이해하기 ㉠, ㉢은 협의와 조정으로 문제 해결하기 과 정에 해당한다.

(4)

03

<보기>에서는 상황과 문제를 분석하고 협상을 준비하고 있다.

04

서희는 거란의 불만, 즉 고려와 거란이 교류하지 못하는 상 황의 책임이 여진에게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어, 여진을 내 쫓고 고려가 그 영토를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와 같이 타당한 근거가 있어야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상대 의 반박을 피할 수 있다.

05

협상을 통해 얻고자 하는 목표 의식이 분명해야만 구체적 인 요구를 정하고 전달할 수 있다.

06

음악실은 방음 시설도 잘 되어 있고 필요한 악기들이 구비 되어 있어 연습하기에 좋은 공간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07

밴드부 대표와 합창단장의 일기를 각각 참고할 때, 합창부 는 5월 체육대회까지는 밴드부가 주로 사용하고 그 이후에 는 합창단에서 사용하기로 하자고 요구할 수 있다.

30~31쪽│

0102030405 소손녕도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06

070809 고려와 거란의 국교가 통하지 못하는 것은 여진이 원래 우리 땅이던 압록강 안팎을 점거하고 가로막았기 때문이오. 여진을 내쫓고 우리가 그 땅을 회복한다면 국교가 다시 이어질 것이오.

01

거란은 고려의 항복을 받아 내기 위해 침공했지만 전면전 에 나서지 않고 공문을 보내 항복을 요구하고 있다.

02

서희는 거란이 바로 치고 내려오는 대신 항복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내고 기다리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전면전을 원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였다.

03

서희는 다른 신하들과 달리 갈등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고려와 거란이 놓여 있는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있다.

또 거란의 의도를 통찰력 있게 분석하여 협상을 준비하고 있다.

04

소손녕이 절을 올리라고 했지만, 서희는 협상 상대자로 소 손녕과 자신이 대등한 입장임을 논리적으로 밝히고 당당하 고 자신 있는 태도로 협상에 임했다.

06

거란은 송나라와 세력을 다툴 정도로 국력이 강해졌지만, 고려는 거란과는 국교를 맺지 않은 채 송나라와만 국교를 유지하고 있었다.

07

㉠에서는 소손녕의 주장을 비틀어 여진에게 상황의 책임을 미룸으로써 고려에게 유리한 협상 결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08

서희는 국제 정세에 대한 뛰어난 판단력과 거란군의 심리 를 꿰뚫어 보는 통찰력, 예의 바르고 당당한 태도, 논리 정 연한 주장을 통해 협상에 성공할 수 있었다.

(2) 주장하는 글 쓰기

33쪽│

1

사회적 쟁점

2

④, ⑤

3

×

4 5

㉠,

㉡, ㉢

34~35쪽│

010203040506

01

사회 구성원 간에 뚜렷한 대립을 보이며 의견의 차이가 나 타나는 사회적 문제를 사회적 쟁점이라고 한다.

02

①, ④는‘방범 카메라는 범죄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주장 에 대한 찬반 의견, ②, ⑤는‘방법 카메라 설치보다는 신뢰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한 찬반 의 견이다.

03

①은 범죄 예방을 위한 방범 카메라의 효과를 뒷받침할 수 없는 근거이다.

04

찬반의 주장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 논박형 구조 의 글을 쓸 때는 상대의 주장에 대해 소개하고 이를 반박하 는 순서로 글을 쓸 때 더 설득력 있는 글이 된다.

05

제시된 글은 문장이 너무 복잡하고 길어서 의미 전달에 무 리가 있다.

06

근거는 흥미 위주보다는 주장을 뒷받침해 주는 구체적이고 타당한 것이어야 한다.

36~37쪽│

01 02 03 04 05 06 07

01

보라의 댓글은 방범 카메라 설치만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시민들의 범죄 예방을 위한 협력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과 방범 카메라를 핑계로 시민들이 범죄 현장에 무관심 할 수 있음을 비판하는 의견이 담겨 있으므로 부정적인 견 해를 담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02

③은 방범 카메라의 설치를 반대하는 측의 근거이다.

03

근거는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정확하고 사실이며 믿 을 만한 것이어야 한다.

04

주장하는 글을 쓸 때에는 화려하게 꾸미는 말이나 개인의 감정 표현은 삼가는 게 좋다.

05

글쓴이는 본론에서 이웃끼리 관심을 갖고 돕는 것은 너무 이상적이며, 이웃사촌보다는 방범 카메라의 도움이 필요하 다고 말하고 있다.

(5)

정답과해설

06

ⓐ에는‘그러나, 하지만’ⓑ에는‘따라서, 그러므로’의 접

속어가 들어가는 것이 적절하다.

07

㉣은 사회적 쟁점에 대한 구체적이고 타당한 근거라고 보 기 어려우므로 객관적인 근거를 찾아 제시하는 것이 좋다.

대단원 종합 활동 / 한 걸음 더

38쪽│

1

2

39~40쪽│

0102 ④, ⑤ 030405

0607

01

사회적 쟁점은 사회 구성원 간의 의견 대립이 뚜렷하게 보 이는 문제여야 한다.

02

‘파랑새’는 청소년 온라인 게임 사용 제한은 그 실효성이 의심스럽다고 주장하고 있다.

03

엄마와 아이는 양보와 배려를 통해 서로의 이익을 보장하 며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이는‘협의와 조정으로 문제 해 결하기’에 해당한다.

04

이 글은‘얼짱’이라는 단어를 국어사전에 등재할 수 있는가 에 대한 서로 다른 입장을 보여 주는 논설문이다. ⑤는 설 명문의 특징에 해당한다.

06

④는 글쓴이의 주장이 아닌‘얼짱’은 사전에 올릴 수 있다 는 상대의 의견을 반박하기 위해 언급한 것이다.

07

③은 (가)의 견해를 뒷받침하는 근거이다. (가)는 국어사전 에 올라온 단어들은 품위의 여부가 아니라 일정 빈도 이상 사용되었기에 올라온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41~43쪽│

010203040506

0708 찬성:준희, 경호, 민국 / 반대:서현, 미선, (보 라) 09 게다가, 뿐만 아니라 등

10

11

주장하 는 글에 개인적인 감정을 노출한 문장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12

13

01

성공적인 협상은 참여자 모두가 이익을 얻는 상생의 결과 를 가져오는 것이다.

02

서희는 거란은 송과의 전면전을 앞두고 있어 고려와의 싸움 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파악하였으며, 안융진 전투 이후 산악 지형에서의 싸움을 두려워한다는 사실을 간파하였다.

04

협상을 한다고 갈등이 완전히 해소되는 것은 아니지만 최 소한 완화할 수 있는 가능성은 커진다.

05

협상 과정에서 누구의 입장이 받아들여지는지, 요구를 누 가 먼저 전달하는지의 순서도 협상의 성패에 큰 영향을 미 친다.

06

④의 상대방에게 문제를 제기한 이유를 논리적으로 정리해 제시하는 것은 ㉡의‘문제 확인 및 상대방의 요구 이해하 기’단계에서 해야 하는 일이다.

08

보라의 댓글은 방범 카메라의 설치가 범죄 예방에 어느 정 도 효과가 있음을 인정했기에 반대한다고 볼 수 만은 없는 측면이 있다. 하지만 카메라 설치만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시민들의 범죄 예방을 위한 협력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과 방범 카메라를 핑계로 시민들이 범죄 현장에 무관심 할 수 있음을 비판하는 의견이 담겨 있으므로 부정적인 견 해를 담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10

(다)에서‘우리 동네에도 방범 카메라를 설치한 후에 밤늦 게 다녀도 무섭지 않다는 얘기를 형에게 들은 적이 있다.’

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구체적이고 타당한 근거가 아니다.

12

②, ④는 개인적인 생각을 근거로 들고 있다. ⑤는 문맥상 어울리지 않은 접속어가 사용되었으며 <보기>와도 관련이 없다.

13

②는‘주장’에 대한 뜻풀이이다. ‘근거’는 주장을 뒷받침하 는 이유나 사실을 말한다.

3. 작은 변화, 큰 차이

(1) 높임 표현

44~45쪽│

1

2

3

격식, 거리감, 친근

4

②, ③

5

6

7

01

상대 높임법은 듣는 이를 높일 때 사용하는 높임 표현이다.

02

‘~게, ~는가’의 종결 어미로 보아 예사 낮춤인‘하게체’가 쓰였음을 알 수 있다.

04

②는 객체 높임법을 실현하는 방법, ③은 상대 높임법을 실 현하는 방법이다.

05

④는 객체가 말하는 이보다 상위자일 때 객체를 높여서 대 우하는 객체 높임법이 사용되었다.

06

④는 주체인‘할아버지’를 높이며 특수한 어휘‘잡수시다’

를 사용한 주체 높임법이다.

(6)

07

①은 병, ②는 말, ④는 묻다, ⑤는 주다의 높임을 표현하는 특수 어휘이다.

46~47쪽│

0102 ㉠ 봅니다, ㉡ 보신다, ㉢ 뵙는다 03

0405 교실에서는 조용히 하게. / 교실에서는 조용히 해. 060708 ②, ④ 09㉠ 서술어에‘-(으)시-’를 사용하였다. ㉡ 특수한 어휘‘잡수신다’를 사용하였다.

10

11

㉠ 주체:유리, 객체:동생 ㉡ 주체:인재, 객체:할머니

12

13

㉠ 드렸다, ㉡ 뵈 러, ㉢ 여쭈어

01

이 담화에서 주체는‘민정’이다.

03

말하는 이가 듣는 이에 대하여 높이거나 낮추어 말하는 방 식을 상대 높임법이라고 한다. 밑줄 친 문장은 듣는 이가 말하는 이보다 상위자이므로 높여 말하고 있다.

04

㉠은 격식체로 상대적으로 격식을 갖추어야 하거나 심리적 인 거리감이 있을 때 사용한다. ㉡은 비격식체로 상대적으 로 격식을 갖출 필요가 없거나 친근한 사이에서 사용한다.

06

②는‘하게체’가 쓰인 문장이다.

07

주체 높임법에서 활용하는 특수한 어휘에는‘계시다, 잡수 시다’등이 있다. ㉢은 서술어에‘-시-’를 붙여서 삼촌을 높이고 있다.

08

①, ⑤ 특수한 어휘(모시고, 여쭈다)를 사용한 객체 높임법,

③은 상대 높임법(해요체)을 사용하였다.

10

③을 제외한 나머지는 주체와 밀접하게 관련된 대상을 높임 으로써 주체를 간접적으로 높이는 간접 높임이 사용되었다.

12

목적어가 가리키는 인물 즉, 객체가 말하는 이보다 상위자 일 때는 객체를 높여서 대우하는 객체 높임법을 사용해야 한다.

48쪽│

01 ⑴ 주체 ⑵ 객체 ⑶ 담화 02⑴ 상대 높임법 ⑵ 주 체 높임법 ⑶ 객체 높임법 03듣는 이(교장 선생님)가 말하 는 이(선생님)보다 상위자이기 때문에 04 ㉠ 격식체 ㉡ 비 격식체 05⑴ 해라체 ⑵ 하게체 ⑶ 하십시오체 ⑷ 하오 체 06시, 어휘, 께서 07⑴ 선생님 ⑵ 삼촌 08

㉠ 치아 ㉡ 귀 09 직접, 간접

10

모시고

11

⑴ 안방에서 할머니께서 주무신다. ⑵ 어제 있었던 일을 아버지께 말씀드렸다.

(2) 시간 표현

49~50쪽│

1

과거 시제

2

3

4

5

6

㉠ 먹을 ㉡ 먹는 ㉢ 먹은

7

⑴ ⑵

8

9

10

02

시제는 말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동작이나 상태가 일어난 시점의 선후 관계를 따져 과거 시제, 현재 시제, 미래 시제 로 나눈다.

03

종결형에서 과거 시제를 표현하는 문법 요소로는‘-았-/- 었-’, ‘-더-’가 쓰인다.

04

현재 시제를 표현하는 문법 요소로는, 동사의 경우‘-는- /-ㄴ-’이 쓰이고 형용사와 서술격 조사의 경우 아무런 문 법 요소도 쓰이지 않는다

05

⑤는 관형사형 어미‘-(으)ㄴ’이 쓰인 현재 시제가 나타난 다.

06

㉠은 미래 시제, ㉡ 현재 시제, ㉢은 과거 시제의 문법 요소 를 활용해야 한다.

08

빈칸에는 과거 시제를 표현하는 어휘가 들어가야 한다. ② 는 현재 시제를 표현하는 부사어이다.

09

④는 현재 시제를 표현하는 부사어이다.

10

②는‘의지’의 의미로 쓰였다. ②를 제외한 나머지는‘추 측’의 의미로 쓰였다.

51~52쪽│

01020304말하는 시점 05

060708왔습니다 → 오겠습니다. 09

10

11

①, ⑤

12

찬다.

13

14

15

16

⑴ 선후 ⑵ 종결 ⑶ 시제

02

사건이 일어난 시점이 말하는 시점과 일치하므로 현재 시 제이다.

03

제시된 문장은 사건이 말하는 시점보다 나중에 일어나는 미래 시제이다. 미래 시제를 표현하는 문법 요소로는‘- 겠-’이 주로 쓰인다.

05

④는 미래 시제로‘-겠-’이 쓰였다. ①, ⑤는 현재 시제로

‘-는-/-ㄴ-’②는 과거 시제로‘-았-’③은 과거 시제로

‘-더-’가 쓰였다.

06

⑤는 미래 시제, ①~④는 모두 현재 시제이다. ①은 동사

‘읽다’에‘-는-’이 붙었다. ②, ④는 형용사와 서술격 조사 이므로 아무런 문법 요소도 쓰이지 않는다. ③은 동사‘달 리다’에‘-ㄴ-’이 붙었다.

(7)

정답과해설

07

③은‘어제’라는 부사어를 참고할 때 과거 시제를 표현하는

문법 요소인‘-았/었-’을 사용하여‘썼다’로 표현해야 한 다.

08

두 번째 문장은 미래의 상황인‘다음 주’의 날씨에 대한 내 용이므로‘왔습니다’라는 표현이 오는 것이 부자연스럽다.

따라서‘오겠습니다’와 같이 미래 시제로 표현하도록 수정 해야 한다.

09

제시된 문장은 사건이 일어나는 시점이 말하는 시점보다 앞서는 과거 시제이다. 동사의 경우 과거 시제에는‘-(으) ㄴ’이 쓰인다.

10

관형사형에서 형용사의 경우 과거 시제에는‘-던’, 현재 시 제에는‘-(으)ㄴ’미래 시제에는‘-(으)ㄹ’이 쓰인다.

11

㉠은 과거, ㉡은 현재, ㉢은 미래 시제를 나타내며, 각 문장 에서 시간 표현을 나타내는 문법 요소는 ㉠‘-(으)ㄴ’, ㉡‘- 는’, ㉢‘-(으)ㄹ’이다.

12

‘지금’은 현재 시제를 나타내는 부사어이므로, 이와 호응하 도록 서술어를 고쳐 써야 한다.

13

‘예전에, 아까, 어제, 벌써, 전에, 지난번에’는 과거 시제,

‘곧, 지금, 오늘’은 현재 시제, ‘내일, 앞으로, 나중에’는 미 래 시제에 사용되는 어휘이다.

14

‘-더-’는‘회상’과‘직접 경험’의 의미를 드러낸다. ‘경험’

의 의미로 쓰일 경우 자신이 직접 느끼고 겪은 일에 대해서 말할 때 쓰이지만, 자기 자신이 문장의 주어로 표현되면‘- 더-’의 쓰임이 어색해진다.

15

②는‘예스러움’의 의미를 나타낸다. ②를 제외한 나머지는 자신의‘의지’를 드러내는 표현이다.

16

‘선후’는 먼저와 나중을 아울러 이르는 말, ‘종결’은 일을 끝냄, ‘시제’는 어떤 사건이나 사실이 일어난 때를 표시하 는 문법 범주를 뜻한다.

53쪽│

01 시제 02 ⑴ 과거 시제 ⑵ 현재 시제 ⑶ 미래 시 제 03⑴ 현재 ⑵ 미래 ⑶ 과거 04㉠ -았-/-었-, -더-, ㉡ -는-/-ㄴ-, ㉢ 없음, ㉣ -겠- 05⑴ 나는 영화를 보러 갔다. / 나는 영화를 보러 가겠다. ⑵ 바람이 세차게 불고 비가 온다. / 바람이 세차게 불고 비가 오겠다. ⑶ 소설을 읽고 독후감을 쓴다. / 소설을 읽고 독후감을 썼다. 06⑴ 과거

⑵ 현재 ⑶ 미래 07㉠ -(으)ㄴ ㉡ -는 ㉢ -(으)ㄹ ㉣ - 던 ㉤ -(으)ㄴ ㉥ -(으)ㄹ 08 ⑴ 지금 ⑵ 아까 ⑶ 곧

09 어제, 벌써 / 오늘, 요즈음 / 내일, 나중에

10

⑴ 회상

⑵ 추측 ⑶ 의지

(3) 피동・사동 표현

54~55쪽│

1

피동

2

3

4

섞였다

5

6

7

-게 하다

02

① 주동, ② 능동, ③ 사동, ⑤ 피동에 대한 설명이다.

03

‘-우-’는 사동 접미사이다.

05

①‘-히-’, ②‘-이-’, ④‘-리-’, ⑤‘-기-’의 사동 접미 사가 쓰인 사동 표현이다.

06

④는 피동 접미사 -‘기-’가 쓰인 피동사이다.

56~57쪽│

01020304 ㉠ 업혔다 ㉡ 들렸다

0506070809 풀이 토끼 에게 먹히다.

10

11

12

13

14

㉠ 읽히다 ㉡ 말리다 ㉢ 늦추다

15

16

17

18

⑴ 제약 ⑵ 피동 ⑶ 사동 ⑷ 능동

01

‘도둑이 경찰에게 붙잡혔다.’와 같은 문장은 주어인‘도둑’

이 다른 주체인‘경찰’에 의해‘붙잡는’동작을 당하게 되 는 것이므로 피동문이다. 이때‘붙잡다’는 능동사, ‘붙잡히 다’는 피동사이다.

02

‘-되다, -어지다, -게 되다’에 의해 만들어지는 피동 표현 은 상대적으로 제약이 적다.

03

제시된 문장은‘엄마가 아기를 안다’의 피동 표현으로 능동 사‘안다’에 피동 접미사‘-기-’가 쓰였다.

05

‘뒤덮히다’는 잘못된 피동사이다. ‘뒤덮다’는 피동 접미사

‘-이-’와 결합하여‘뒤덮이다’로 쓰인다.

06

‘-게 하다’는 사동 표현을 만드는 데 쓰이는 문법 요소이다.

07

접미사로 피동사가 만들어지지 않는 경우에‘-되다, -어지 다, -게 되다’를 붙여서 피동 표현을 만들 수 있다. 능동사에

‘-되다, -어지다, -게 되다’가 붙어서 만들어지는 피동 표 현은 접미사를 붙여 만든 피동보다 상대적으로 제약이 적다.

08

① 섞이다, ② 업히다, ③ 안기다, ④ 들리다로 각각‘-이-’,

‘-히-’, ‘-기-’, ‘-리-’의 접미사를 붙여 피동사를 만들 수 있다. ⑤는 접미사를 사용해 피동사를 만들 수 없다.

10

사동사는 주동사에 접미사‘-이-, -히-, -리-, -기-, - 우-, -구-, -추-’등이 붙어서 만들어지는데, 이렇게 만들 어지는 사동사는 그 수가 매우 제한되어 있다.

11

사동 접미사에는‘-이-, -히-, -리-, -기-, -우-, -구-, -추-’가 있다.

12

‘솟다’는 접미사‘-구-’를 사용하여‘솟구다’로 만들어야 한다.

(8)

13

④는 주동사‘비다’에 접미사 -우-를 붙여 만든 사동 표현 이다.

15

접미사에 의해 만들어진 사동 표현은 직접적인 의미를 가 지고, ‘-게 하다’에 의해 만들어진 사동 표현은 간접적인 의미를 가지는 것이 보통이다. ㉠에서는 엄마가 옷을 직접 입혀 주고 있고, ㉡에서는 아이가 옷을 입도록 지시하고 있 음을 알 수 있다.

16

①은 능동사‘풀다’에 접미사‘-리-’를 붙인 피동사‘풀렸 다’를 사용한 피동 표현이다.

17

① 나에게 말을 하지마. ② 기계공이 전깃줄을 연결했다.

③ 방금 어머니께서 나에게 일을 시키셨어. ⑤ 나는 따뜻한 그의 표정에 감탄했다.

58쪽│

01 ⑴ 능동 ⑵ 피동 ⑶ 주동 ⑷ 사동 02㉠‘-되다, -어 지다, -게 되다’ ㉡‘-이-, -히-, -리-, -기-’ ㉢ 제한 ㉣ 적 다. 03섞다 - 섞이다, 듣다 - 들리다, 열다 - 열리다, 업다 - 업히다, 안다 - 안기다, 묶다 - 묶이다 04⑴ 섞였다 ⑵ 업혔다 ⑶ 들렸다 ⑷ 안겼다 ⑸ 지워졌다. 05㉠‘-게 하 다’ ㉡‘-이-, -히-, -리-, -기-, -우-, -구-, -추-’ ㉢ 제한

06⑴ 녹였다 ⑵ 넓히다 ⑶ 돌리다 ⑷ 숨겼다 ⑸ 비웠다 ⑹ 낮추다. 07㉡, -게 하다 08⑴ 밥 먹고 소화하고 와.

⑵ 네 남자 친구 좀 소개해 줘.

(4) 부정 표현

59~60쪽│

1

2

3

‘아니(안)’, ‘못’

4

5

6

②, ⑤

7

⑴ ㉡ ⑵ ㉠ ⑵ ㉣ ⑷ ㉢

8

9

10

01

부사‘아니(안), 못’과 용언‘아니하다(않다), 못하다’를 사 용해야 부정 표현이 된다.

04

⑤는 용언‘못하다’에 의해 만들어진 긴 부정문이다. 나머 지는 모두 짧은 부정문이다.

05

‘안’부정문은 그렇게 할 의지가 없다는 점에서 의지 부정 을 나타내고, ‘못’부정문은 그렇게 할 의지가 있거나 없거 나 상관없이 그렇게 할 수 없다는 점에서 능력 부정을 나타 낸다.

08

③과 같은 청유문은‘말자’를 사용해야 한다.

61~62쪽│

01020304 ①, ⑤ 05‘아니 하다’, ‘못하다’ 06070809못, 못하다

10

11

12

㉠ 못 ㉡ 안

13

㉠ 음식이 전혀 안 맞아요. ㉡ 색깔이 별로 마음에 안 드네.

14

③, ④

15

재호를 만나지 말자.

16

01

‘안’부정문은 그렇게 할 의지가 없을 때 사용하는 부정문 이다.

02

부정 표현에는 부사‘아니(안), 못’과 용언‘아니하다(않다), 못하다’등이 사용된다. 이러한 부정 표현이 사용되지 않은 문장을 긍정문이라 하고, 부정 표현이 사용된 문장을 부정 문이라 한다.

03

①~④는‘아니하다’, ‘못하다’에 의해 만들어진 긴 부정문 이다. ⑤는 짧은 부정문이다.

06

부정을 나타내는 용언‘아니하다(않다)’나‘못하다’에 의해 만들어지는 부정문을 긴 부정문이라 한다.

07

㉠, ㉢은 부사‘안’, ‘못’에 의해 만들어진 부정문, ㉡, ㉣은 용언‘아니하다(않다), 못하다’에 의해 만들어진 부정문이다.

08

‘안’과‘못’은 둘 다 부정 표현에 쓰이는 요소이지만, ㉠은 숙제를 할 의지가 없었음을 뜻하고 ㉡은 숙제를 어떤 사정 으로 할 수 없었음을 뜻하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10

‘오늘은 도서관에 안 갑니다.’는 이런 저런 이유로 해서 말 하는 이 스스로 가지 않기로 마음을 정했음을 의미한다. ② 는 상황 때문에 갈 수 없음을 의미한다.

11

‘안’부정문은 그렇게 할 의지가 없다는‘의지 부정’, ‘못’

부정문은 그렇게 할 능력이 없다는‘능력 부정’을 의미한다.

14

‘안’부정문과‘못’부정문은 명령법이나 청유법에는 쓰이 지 못한다. 명령법과 청유법의 부정에는‘말다’가 쓰인다.

감탄법의 경우‘못’부정문 중에서만 짧은 부정문을 만들 수 없다. ( *날씨가 못 좋구나!)

63쪽│

01 긍정, 부정, 부정 표현, 못, 아니 02짧은 부정문, 긴 부 정문 03‘안’부정문, ‘못’부정문 04⑴‘안’부정문, 짧은 부정문 ⑵‘안’부정문, 긴 부정문 ⑶‘못’부정문, 짧은 부정문 ⑷‘못’부정문, 긴 부정문 05아니(안), 아니하다 (않다) 06 못, 못하다 07 의지, 능력 08 ⑴ 비가 와서, 가기가 귀찮아서, 날씨가 더워서 등 ⑵ 다리를 다 쳐서, 휴관일이어서, 학교에 가야 해서 등 09 의지, 능 력

10

⑴ 재호를 안 만났다. ⑵ 재호를 만나지 못했니? ⑶ 재호를 만나지 마/마라. ⑷ 재호를 만나지 말자.

11

㉠ 아니 (안), 아니하다(않다) ㉡ 못, 못하다 ㉢ 마, 마라 ㉣ 말자

(9)

정답과해설 대단원 종합 활동 / 한 걸음 더

64쪽│

1

2

지금부터 교장선생님의 말씀이 있겠습니다.

3

해요

4 5

거리감

65~66쪽│

010203갈지 않고 → 갈지 말고 04

050607앞으로 물가가 오를 것으로 보입니 다. 0809

10

11

외국인에게‘해 요’만 가르치면 일상에서 큰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상황에 따라 서는 예의 없이 말하는 실수를 저지르게 될 것이다.

01

이 광고에서 출국 준비는 고객이‘끝나게 하는 것’이다. 따 라서 사동 표현인‘끝내다’를 사용하여‘끝내셨나요?’라고 해야 바른 문장이 된다.

02

이 현수막에서‘머잖아’는 미래 시제와 호응한다. 따라서

‘머잖아~달라질 것입니다.’로 고쳐야 바른 문장이 된다.

03

이 안내문에서‘석쇠를 갈지 않고’는 명령문에 어울리는 부 정 표현이 아니다. 따라서‘석쇠를 갈지 말고’로 고쳐야 바 른 문장이 된다.

04

이 현수막에서 카네이션은 간접 높임의 대상이 될 수 없기 때문에, ‘카네이션이세요 → 카네이션이에요.’로 고쳐야 바 른 문장이 된다.

06

① 가지 마, ② 잊힌 계절, ④ 잠깐만 기다려 주십시오, ⑤ 경악을 금할 수 없다.

07

‘보다’의 피동형은‘보이다’인데 여기에 다시 수동의 뜻을 나타내는‘-지다’를 덧붙이면 이중 피동이 된다.

08

이 글은 실제 사례를 통해 잘못된언어생활을비판하고있다.

09

글쓴이는 실제 생활에서‘해요’를 주로 사용하고 있지만

‘합니다’를 사용하는 것이 예의에 맞고 적절한 상황도 있음 을 알아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10

‘오도된’은 그릇된 길로 이끌린다는 뜻이다.

67~70쪽│

010203 ㉠ 큰아버지 댁에 다녀왔어요. ㉡ 아버지, 저랑 농구해요. 040506

07 ⑴ ㉠ ⑵ ㉡ ⑶ ㉢ 08 간접 높임 09

10

11

12

㉠ 말하는 시점 이전(과거), ㉡ 말하 는 시점(현재), ㉢ 말하는 시점 이후(미래)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선생님께서 철수에게 책 을 읽히셨다.

25

①, ④

26

27

28

29

그 사람을 만나지 마라.

30

31

32

㉠ 읽으신다 ㉡ 읽었다. ㉢ 읽게 한다. ㉣ 읽지 않는다. (안 읽는다)

01

말하는 이가 담화에 등장하는 여러 인물, 즉 듣는 이, 주체, 객체 등에 대하여 그 높고 낮은 정도에 따라 달리 말하는 방식을 높임 표현이라고 한다.

02

교장 선생님은‘~요, ~ㄹ까요’등을 종결 어미로 사용하는

‘해요체’를 사용하고 있으며, 박 선생님은‘~ㅂ시오, ~ㅂ 니다’등을 종결 어미로 사용하는‘하십시오체’를 사용하 고 있다.

04

격식체는 상대적으로 격식을 갖추어야 하거나 심리적인 거 리감이 있을 때 사용하게 되고, 비격식체는 상대적으로 격 식을 갖출 필요가 없거나 친근한 사이에서 흔히 사용한다.

05

②는‘아버지께 말씀드렸다’로 고쳐 써야 한다.

06

④는 높임의 조사를 사용하여 객체인‘어머님’을 높인 객체 높임법이 사용되었다.

07

⑴은 듣는 이를 높여 표현한 상대 높임법, ⑵는 문장의 주 어를 높인 주체 높임법, ⑶은 목적어나 부사어로 나타나는 대상을 높인 객체 높임법이 사용되었다.

09

관형사에서 미래 시제를 표현할 때는‘-(으)ㄹ’이 쓰인다.

10

현재 시제를 표현하는 문법 요소로는, 동사의 경우‘-는- /-ㄴ-’이 쓰이지만 형용사와 서술격 조사의 경우 아무런 문법 요소도 쓰이지 않는다.

11

‘-더-’는 종결형에서 과거 시제를 표현하는 문법 요소이다.

13

사건이 일어난 시점이 말하는 시점보다 앞선 시제는 과거 시제이다. ①은 과거, ②, ⑤는 현재, ③, ④는 미래 시제를 나타낸다.

14

㉤은 과거 시제로‘가다’에 관형사형 어미인‘-(으)ㄴ’을 사용하였다.

15

‘내일’은 현재 시제를 표현하는 부사어이다.

16

④의‘-리-’는 자신의‘의지’를 드러내는 의미를 지닌다.

17

능동사에 접미사‘-이-, -히-, -리-, -기-’를 붙이면 피 동 표현이 된다.

18

① 주동, 능동 표현 ③‘-이-’가 사용된 피동 표현 ④ 주동, 능동 표현 ⑤ 주동, 능동 표현이 쓰였다.

19

①‘-히-’, ②‘-어지다’, ③‘-어지다’, ④‘-되다’가 사용

된 피동 표현이다. ⑤는 능동 표현이다.

20

‘끊기다’는‘끊다’에 접미사‘-기-’를 붙여 만든 피동사 이다.

21

사동사에 의한 사동 표현은 직접적인 의미를 지니고, ‘-게 하다’에 의한 사동 표현은 간접적인 의미를 지닌다. ① 주 동, 능동 표현 ② 피동 표현 ③ 주동, 능동 표현 ⑤ 간접적 의미를 지닌 사동 표현

22

제시된 문장은 주어가 동작을 당하게 되는 상황을 나타내 는 피동 표현이다 ② 주동, ③ 능동, ④ 사동 표현에 대한 설 명이다.

(10)

23

① 내가 친구 한 명을 소개해 줄게. ③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교육 환경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 ④ 컴퓨터를 구매하시면 저희 회사가 직접 교육해 드립니다. ⑤ 공장에 있는 모든 기 계를 온종일 가동해도 기일을 맞출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25

부사‘아니(안), 못’과 용언‘아니하다(않다), 못하다’등이 사용된 문장을 부정문이라고 한다.

26

④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긴 부정문이다.

27

㉠, ㉢은 짧은 부정문, ㉡, ㉣은 긴 부정문이다.

28

명령법의 부정문의 사용되는 문법 요소는‘마, 마라’이다.

30

제시된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긴 부정문’과‘안 부정 문’이어야 한다. ① 짧은 부정문, 못 부정문, ② 짧은 부정 문, 안 부정문, ③ 긴 부정문, 못 부정문, ④ 긴 부정문, 못 부정문

31

㉠, ㉡은 모두 짧은 부정문이다.

71~75쪽│

➊회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①, ③

14

15

16

②, ④

17

18

19

20

01 고려 가요 02 남을 더 사랑하는 03 한쪽 다리를

잃고 돌아온 아들을 만나고 난 뒤 울분에 차 있기 때문에 04

자신의 요구 사항을 당당하고 솔직하게 말한다. 05 피동사

‘-이-, -히-, -리-, -기-’를 붙여 만든 피동 표현과, ‘-되다, - 어지다, -게 되다’에 의한 피동 표현이 있다.

│주관식 문제│

01

이 시는 궁중 음악으로 수용되면서 이별의 슬픔과는 관련 없이 태평성대를 노래하는 후렴구가 덧붙게 되었다.

02

㉠에는 같은 단어, 시구, 문장 등을 반복하여 표현하는 반 복법이 사용되었다.

03

ⓔ는‘가시는 듯 다시 돌아오소서’로 풀이해야 한다.

04

이 시의 화자는 2연에서는 떠나는 임을 원망하지만 3연에 서는 어쩔 수 없이 이별을 받아들이고 있다. 4연에서는 임 이 돌아오기를 소망하고 있다.

06

이 시는 유사한 문장 구조를 반복하여 시상을 전개하고 있다.

07

2연에서 시적 화자는 소박하고 겸허하게 살고 싶다는 소망 을 가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08

‘비망록’은 잊지 않으려고 중요한 글자를 적어둔 것을 의미 한다.

09

‘기도’는 절대적 존재에게 비는 행위, ‘일기’는 날마다 그 날 겪은 생각과 느낌을 적는 개인의 기록, ‘밤’은 하루를 마 감하는 시간, 성찰의 시간을 의미한다.

10

이 글은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사건이 전개되는 역순행 적 구성 방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다.

11

ⓓ는 아들에 대한 질책이 아니라, 아들마저 다리를 잃게 만든 사회, 문화적 상황에 대한 울분이라고 보는 것이 적 절하다.

12

만도는 강제 징용을 가며 아내와 헤어지는 상황에서도 낙 천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13

만도 부자는 밖으로 소리 내어 말하지 않으면서도 서로가 겪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도와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14

㉢은 소손녕이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협상을 이끌어 가기 위해 상황의 책임을 고려로 돌리고 있는 발언이다.

15

①은 협상 태도, ⑤는 표현 능력, ②, ③은 판단력과 통찰력 이 돋보인다.

16

협상을 준비할 때에는 상대방의 관심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상대의 관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찾는 것이 중요 하다.

17

격식체는 공식적이고 의례적인 표현이며 심리적인 거리감 을 드러낸다. 또한 상대적으로 격식을 갖추어야 할 때 사용 한다.

18

①은 주체와 관련된 대상을 높인 간접 높임이 쓰였다. 나머 지 문장은 모두 특수 어휘를 사용한 직접 높임이 쓰였다.

20

‘지금, 올해’는 현재 시제, ‘벌써, 아까’는 과거 시제 시간 표현에 사용될 수 있는 어휘이다.

01

‘가시리’는 작자, 연대 미상의 고려 가요로,`‘귀호곡’이라고 도 한다.

02

이 시의 화자는‘남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지만‘남 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가난한 식사 앞에서 기도’를 하고‘밤이면 고요히 일기를 쓰는 사람’이 되기를 희망하였으나‘매양 허물만 내보이는 사람’이 된 것을 고백 하고, 자기반성의 태도를 보인다.

04

협상할 때 상대방이 나의 요구를 불쾌하게 생각하거나 당 연히 거절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미리 공격적이거나 방 어적인 태도를 보이기 보다는 솔직하게 자신의 요구 사항 을 말하는 것이 좋다.

│주관식 문제│

(11)

정답과해설

76~80쪽│

➋회

0102030405

06070809

10

11

12

13

14

15

16

④, 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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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19

20

01 4연 02 자신을 낮추고 겸손한 자세로 살아가야 한다.

03 고등어 04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자료들을 신 문 기사와 인터넷으로 찾아본다. 상대방의 주장과 근거를 먼저 제 시하고 이를 반박하면서 글을 쓴다. 05밥 먹고 소화하고 와.

│주관식 문제│

01

이 시의 화자는 부드럽고 곡진한 여성적 어조로 노래하고 있다.

02

‘가시리’는 궁중 음악으로 수용되면서 이별의 슬픔을 노래 하는 분위기와는 관계없이 태평성대를 노래하는 후렴구가 덧붙었다.

03

1연에서는 이별의 안타까움, 2연에서는 떠나는 임을 원망 하는 마음, 3연에서는 어쩔 수 없이 이별을 받아들이고 있 으며, 4연에서는 임이 돌아오기를 바라는 소망이 나타난다.

04

이 시의 화자가‘님’을 먼저 떠나려 했다는 내용은 찾아볼 수 없다.

05

<보기>의 화자는‘가시리’의 화자가‘님’과의 이별을 담담 히 받아들이는 것과 달리, 자신을 버리고 떠나는‘님’이 발 병이라도 나기를 바라며 위협하는 말을 하고 있다.

06

(가)의 주제는 나보다 남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자각이다. 이기적인 사람들에 대한 비판 의식과는 관련이 없다.

07

자기 반성적이고 고백적인 분위기를 고려할 때, 부드럽고 잔잔한 음악이 배경 음악으로 적절하다.

08

‘밤’은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이자, 성찰의 시간을 의미한다.

10

(나)는 소박하고 겸손한 삶의 수용이라는 주제를‘작고 낮 은 꽃 보기’라는 소재에 결합하였다. ‘고개를 숙이고 무릎 을 꿇는 것’은 겸손한 삶의 자세를 의미한다.

11

만도는 기차가 출발하기 전에는 담담한 모습이었다가 아내 를 보자 신경이 쓰이고 미안한 감정을 느낀다. 그러나 차창 밖으로 새로운 풍경이 보이자 아무렇지도 않아진다.

12

‘북해도 탄광’, ‘남양 군도’등은 태평양 전쟁이 일어났던 시기에 사용된 용어이다.

13

소설의 주제를 전달하는 것은 갈등의 역할에 해당한다.

14

㉠은 고난을 딛고 일어서는 부자의 모습을 자연물의 시선 에서 바라보게 함으로써 새 삶의 의지를 더욱 감동적으로 제시하고자 했다.

15

논설문에서 주장을 뒷받침할 때 객관적인 자료나 사례 등

을 제시하면 효과적이지만 이 글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16

④, ⑤는 이 글의 주장인 공동 주택 단지 내 방범 카메라를 설치해야 한다를 뒷받침하는 근거이다.

17

주장이 신뢰성을 얻으러면 개인적인 생각이 아닌 보편 타 당한 가치관이나 신념을 근거로 들어 주어야 한다.

18

②는 특수한 어휘를 사용하여 주체를 높인 주체 높임법을 실현한 것이다.

19

높여서 대우하고자 하는 인물의 신체 일부나 소유물 등 그 인물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대상을 높임으로써, 간접적 으로 그 인물을 높여서 대우할 수 있다. 밑줄 친 문장은 서 술어에‘-(으)시-’를 사용하여 할아버지를 높이고 있다.

20

형용사나 서술격 조사의 경우 현재 시제를 표현하는 문법 요소가 없다.

01

4연에서는 임이 비록 자신을 떠나더라도 곧 돌아오기를 바 라고 있다.

02

(나)는 삶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소박하고 조그만 것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통해 발견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자신을 낮 추고 겸손한 자세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다.

05

제시된 표현은 쓰지 않아도 되는 곳에 사동 표현을 사용한 것이다.

│주관식 문제│

81~85쪽│

➌회

0102030405

06②, ④ 07②, ⑤ 0809③, ④

10

11

12

13

②, ③

14

15

16

17

18

19

20

01 운율을 형성함, 청각적인 즐거움을 줌, 연이나 장을 구분함, 다양하게 전개된 시상을 통합함. 등 02자신이 반성하고 성 찰한 내용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남기는 글이기 때문에

03“우째 살긴 뭘 우째 살아? 목숨만 붙어 있으면 다 사는 기다.

그런 소리 하지 마라.”“나 봐라. 팔뚝이 하나 없어도 잘만 안 사 나? 남 봄에 덜 좋아서 그렇지, 살기사 왜 못 살아?” 04 갈 등 상황 파악하기 05 밴드부는 학교의 대표로 나가는 것 이 아니며, 학교 내 행사와 전국 대회는 연습량부터 차원이 다릅 니다.

│주관식 문제│

01

(가)는 절제된 감정 아래 임의 귀환에 대한 강력한 기대를 숨겨 두고 있다.

02

(다)는 조선 시대 기녀인 황진이의 시조로, 겉으로는 강한 척하지만 속으로는 외롭고 약한 시적 화자의 마음을 섬세 하게 표현하고 있다.

(12)

04

(가)는 3음보의 율격을 보인다.

05

이 시의 화자는 나보다 남을 더 사랑하는 사람이 되자고 결 심하고 있다.

06

‘기도, 밤, 일기’는 모두 자기반성, 자아 성찰, 반성과 결심 등을 의미한다.

07

②, ⑤는 시적 화자가 생각하는 현실의 삶으로 바람직한 삶 의 반대되는 의미이다.

08

㉡에는 이어 주는 말‘처럼’을 이용하여 사랑하는 사람을

‘별’에 빗대어 표현한 직유법이 쓰였다.

09

만도가 팔 하나를 잃은 것은 일제에 의한 징용 때문이고, 진수가 다리를 하나 잃은 것은 6・25 전쟁 때문이다. 이는 모두 개인으로서는 어쩔 수 없는 커다란 역사적 사건에 해 당한다.

10

진수는 6・25 전쟁 중 수류탄 파편을 다리에 맞았는데, 얼 른 낫지 않아서 결국 절단하게 되어 다리를 잃었다.

11

외나무다리는 부자가 극복해야 할 고난과 시련인 동시에, 서로 도우며 살아갈 것이라는 가능성을 보여 주는 소재이다.

12

이 시에는 울림소리(ㄴ, ㄹ, ㅁ, ㅇ)의 사용이 두드러지게 나 타나지 않는다.

13

②, ③은‘우리’가 벽을 대하는 태도에 해당한다.

14

서희는 거란의 불만, 즉 고려와 거란이 교류하지 못하는 상 황의 책임이 여진에게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어, 여진을 내 쫓고 고려가 그 영토를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즉 서희 는 소손녕의 요구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고려 측의 요 구를 반영한 주장과 논거를 제시하여 협상을 유리하게 이 끌었다.

15

④는 밴드부가 처한 상황이다.

16

②는‘상대방의 요구를 정확하게 파악하기’전략과 관련된 내용이다.

17

‘모시다’와 같은 특수한 어휘를 사용하여 표현하는 높임 표 현은 객체 높임법이다.

18

③은‘-던’을 사용하여 관형사형에서 과거 시제를 나타내 고 있다.

19

③은 사동 접미사‘-기-’를 사용한 사동 표현이다.

20

명령법에서는‘마, 마라’를 사용하여 부정문을 만든다.

04

협상은‘갈등 상황 파악하기 → 문제 확인 및 상대방의 요 구 이해하기 →‘협의와 조정으로 문제 해결하기’절차로 진행된다.

05

상대방의 반박을 미리 예상하여 대응한다면 상대방이 자신 의 의견을 펴는 데 어려움을 겪고 나의 의견을 수용할 가능 성이 높아진다.

│주관식 문제│

86~89쪽│

01 2연: 나는 어떻게 살라고 (나를) 버리고 가시겠습니까 / 3연:

(생각 같아서는) 붙잡아 두고 싶지만 (혹시나 임께서) 서운하면 (다시는) 아니 올까 두려워 / 4연: 서러운 임을 (어쩔 수 없이) 보 내옵나니 가시자마자 곧 돌아오십시오. 02‘님’과 이별하기 싫다는 사실을‘님’에게 직접 말하지 못하고 체념하며 수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수동적이고 순종적인 태도를 보인다.

03 리듬을 맞추기 위해서 04 운율을 형성한다. 청각적인 즐거움을 준다, 연을 구분한다. 등 05민요가 궁중 음악으 로 수용되면서 국왕 앞에서 불리면서 이별의 슬픔과는 관계없이 태평성대를 노래하는 후렴구가 덧붙었다. 06 2연: 떠나는 임을 원망하는 마음 / 3연: 어쩔 수 없이 이별을 받아들임 / 4연:

임이 돌아오기를 바라는 소망 07 이별의 아픔을 받아들이 는 자세와 태도, 사랑하는 사람을 대하는 자세, 사랑의 회복을 기 대하는 마음 등 08간결한 형식과 소박한 시어를 사용하여 이별의 감정을 절묘하게 표현하였다. 3음보의 율격으로 음악성을 높였다. 09이 시의 화자가‘님’과의 이별을 담담히 받아들 이는 것과 달리, <보기>의 화자는 자신을 버리고 떠나는‘님’이

‘발병’이라도 나기를 바라며 위협하는 말을 하고 있다.

10

가난한 식사 ~ 되고 싶었는데

11

남을 사랑하는 사람, 가난 한 식사 앞에서 기도를 하는 사람, 밤이면 고요히 일기를 쓰는 사 람

12

자기반성, 자아 성찰, 반성과 결심, 새로운 다짐 등

13

별: 아름답고 소중한 존재, 돌: 가슴속에 단단히 박혀 있는 응어리

14

자신의 소망에 비추어 현재의 모습을 반성 하고, 그렇게 성찰한 내용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남기는 글 이기 때문이다.

15

문학의 성찰적 기능

16

소박하고 겸손한 삶이 지닌 아름다움

17

독자들에게 행동이나 심경의 변화를 요구한다.

18

진수

19

오랜만에 귀향하는 아들 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을 드러낸다.

20

낙천적이다.

21

현재에서 과거로 시간 전환이 되는 역순행적 구성을 보인 다.

22

궐련, 북해도 탄광, 남양 군도, 만주 등

23

만 도는 일제에 의한 징용 때문에 팔 하나를 잃었고, 진수는 6・25 전쟁으로 인해 다리 하나를 잃었다. 이는 모두 개인으로는 어쩔 수 없는 커다란 역사적 사건(우리 민족의 수난)으로 인한 장애이 다.

24

현장성과 사실성을 높이고, 인물의 성격을 잘 드러 낸다.

25

진수가 6・25 전쟁으로 인해 한쪽 다리를 잃고 돌아온 데 대한 울분과 절망감이 크기 때문이다.

26

업고 건느면 일이 다 되는 거 아니가.

27

고난을 딛고 일어서는 부자의 모습을 자연의 시선에서 바라보게 함으로써 새 삶의 의지 를 더욱 감동적으로 제시하기 위해서이다.

28

시련에 대처 하는 등장인물의 긍정적인 삶의 태도에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부자의 삶을 통해 민족의 역사적 비극과 그것을 극복하려는 의지 를 느낄 수 있다. 서로 돕고 의지하면 현실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 준다.

29

만도 부자처럼 남북이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는 상생의 정신을 발휘한다면 분단의 고통을 슬 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다.

30

절망스런 삶일지라도 포기하지 말고 주변 사람들과 어울려 끝내 극복해 내야 한다.

1. 문학이라는 선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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