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N: 1738-7167
DOI: http://dx.doi.org/10.7731/KIFSE.2016.30.2.114
고온 및 단락전류에 따른 리튬배터리의 폭발 및 화재 위험성에 관한 연구
심상보 · 이춘하* · 김시국* †
한국소방안전협회, *호서대학교 소방방재학과
Study on the Explosion and Fire Risks of Lithium Batteries Due to High Temperature and Short Circuit Current
Sang-Bo Sim · Chun-Ha Lee* · Si-Kuk Kim* †
Korea Fire Safety Association
*Dept. of Fire and Disaster Protection Engineering, Hoseo Univ.
(Received April 4, 2016; Revised April 19, 2016; Accepted April 19, 2016)
요 약
본 논문은 리튬배터리의 고온 및 단락전류에 따른 폭발 및 화재 위험성을 분석하기 위한 연구이다. 이에 대표적인 리 튬배터리 종류인 리튬폴리머배터리 및 리튬이온배터리를 실험시료로 선정하였다. 고온에 따른 폭발위험성 측정결과 리 튬폴리머배터리의 경우 평균 170
oC, 리튬이온배터리의 경우 평균 187
oC 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단락전류에 따른 온도상 승측정결과 보호회로가 정상작동 할 경우 과전류를 제한하여 온도상승이 거의 없었지만, 보호회로가 고장 났을 경우 리 튬폴리머배터리의 경우 평균 115.7
oC 및 리튬이온배터리 경우 평균 80.5
oC 까지 상승하여 화재 및 화상 위험성이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측정되었다.
ABSTRACT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explosion and fire risks due to high temperature and short circuit current of Lithium batter- ies. This study selected the typical types of Li-polymer batteries and Li-ion batteries as the test samples. The result of explosion risk assessment due to the high temperature showed that, while a Li-polymer battery had 170
oC explosion on average, a Li-ion battery had 187
oC explosion. The measurement result of temperature increase due to short circuit cur- rent revealed that, in case that protection circuit module (PCM) was normally working, there was little of temperature increase due to over-current limitation. However, in case that PCM was out of order, the temperature of a Li-polymer bat- tery increased up to an average of 115.7
oC and the temperature of a Li-ion battery increased up to an average of 80.5
oC, which showed the higher risks of fire and burn.
Keywords : Lithium batteries, Explosion and fire risks, High temperature, Short circuit current, PCM
1. 서 론
IT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쉽게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및 노트북, 테블릿 PC 등의 휴대기기의 보급률 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며, 현재 우리나라 스마트폰 보 급률은 83.0%로 세계 4위의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
(1). 이와 같이 휴대기기의 증가는 전원공급원으로 사용되는 전지의 개발로 가능해 졌으며, 기존 일회성의 1차전지에 비해 장시간 재사용할 수 있는 고에너지 고밀도화된 2차 전지가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2차전지 시장의 50% 이상 리튬배터리가 점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리튬배터리의 기
술발달과 함께 고용량 고출력을 요하는 무선조정(remote control; RC) 장난감 및 드론(drone) 그리고 전기자동차 등의 에너지원으로도 사용되고 있어 그 소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2). 이에 따라 전원장치로 사용되는 리튬배 터리의 안전성 확보는 사용자에게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안전대책이지만, 리튬배터리 관련 폭발 및 화재 사고가 발생되어 언론을 통해 지속적으로 보도되고 있다. 초기 리튬배터리는 금속리튬을 사용하였는데 리튬의 경우 가 장 가벼운 금속원소로 화학적 반응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 타나며, 공기 중에 노출 시 수분과 반응하여 발열을 하게 되는 특징이 있다. 이로 인한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리튬 이온을 사용하는 전지를 개발하였고, 현재 사용되고 있는
†
Corresponding Author, E-Mail: [email protected]
†
TEL: +82-41-540-5736, FAX: +82-41-540-5738
이 논문은 심상보의 학위논문을 바탕으로 재수정한 논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