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참 고 자 료
배 포 일 2019. 4. 29. / (총 12매) 담당부서 인수공통감염병관리과
과 장 조 은 희
전 화 043-719-7160
담 당 자 조 성 주 043-719-7161
5월 가정의 달 맞아,
해외여행 시 뎅기열 주의하세요!
◇ 세계보건기구(WHO)가 선정한 2019년도 세계 10대 보건위험요인 중 뎅기열 포함
◇ 최근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뎅기열 증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주의 필요
* 뎅기열(`19.4.11.기준) 필리핀 55,976명, 베트남 48,647명, 말레이시아 38,000명, 태국 14,774명 등
◇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경우,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http://www.cdc.go.kr
)에서 방문지 감염병 정보를 확인하고, 여행 후 발열, 발진 등 증상 발생시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받기를 권고□ 질병관리본부 (본부장 정은경) 는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해외여행객 증가가 예상되고 있어 동남아 지역 등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국민들에게 뎅기열
*에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주의를 당부하였다 .
* 뎅기열: 숲모기에 물려 감염되어 발생하는 감염병이며 주 증상은 발열, 두통, 오한, 근육통 등
○ 전 세계적으로 국제교류 활성화, 교통 발달 및 기후변화로 인한 모기서식지 확대 등으로 인해 뎅기열 발생이 증가 추세이며 , 우리나라도 뎅기열은 매년 지속 발생
*하고 있다 .
* 2019.4월 현재 61명 신고. 전년 동기간(2018.4월 27명)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 모두 해외유입건으로 국내 자체 발생 없음
○ 특히, 뎅기열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표한 ‘2019년 세계 건강 10대
위험 ’ 중 하나로 동남아( 말레이시아 ,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등 )를 중심으로
최근 크게 유행
*하고 있어 이에 대한 각별한 예방 및 주의가 필요하다 .
* 2019년 동남아시아 뎅기열 발생 보고 (‘19.4.11 WHO/WPRO situation report 기준):
필리핀 55,976명(사망 227명), 베트남 48,647명(사망 3명), 말레이시아 38,000명(사망 59명), 태국 14,774명(사망 210명), 싱가포르 2,227명, 라오스 1,143명(사망 4명),중국 243명 등
□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에게 다음과 같은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모기매개감염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유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
○ 첫째, 여행 전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http://www.cdc.go.kr ) 및 모바일 홈페이지 ( http://m.cdc.go.kr )를 통해 여행지 감염병 정보를 확인하여 모기 회피 용품 ( 긴옷 , 기피제, 모기장 등 ) 및 상비약을 준비하고,
○ 둘째, 여행 중 여행지에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기피제 사용 및 밝은색 긴팔 , 긴바지 착용 등 모기기피 수칙을 준수하고, 만약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현지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 받을 것을 권고하며 ,
○ 마지막으로 여행 후에는 헌혈 보류기간동안 헌혈을 금지하고, 귀국 후 2주 이내 발열 , 발진, 관절통 등 감염병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로 연락하여 상담을 받거나, 의료기관을 방문할 경우에는 반드시 해외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
<붙임> 1. 뎅기열 개요
2. 국내 뎅기열 신고현황
3. 해외유입 모기매개감염병 신고현황 4. 동남아시아 뎅기열 발생 현황
5. 모기매개감염병 예방수칙
6. 모기 예방수칙 홍보자료
7. 세계 10대 보건위험요인
붙임 1 뎅기열 개요
정 의 ∙뎅기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발열성 질환
질병 분류 ∙제 4군 법정감염병
∙ICD-10 A90
병원체 ∙뎅기 바이러스(Dengue virus)
- 4개 혈청형 : DEN-1, DEN-2, DEN-3, DEN-4 병원소 ∙모기, 사람
매개체 ∙숲모기류를 통해 전파
이집트숲모기(Aedes aegypti)에 의해 주로 매개되나 흰줄숲모기(Aedes albopictus)에 의해서도 매개 됨 전파경로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매개모기에 물려 전파
∙주산기 감염, 수직감염 등
∙혈액을 통한 전파 - 수혈, 장기 이식 등 잠복기 ∙ 3∼14일 (일반적으로 4∼7일)
증 상
∙뎅기 바이러스 감염이 되면 뎅기열, 뎅기 출혈열, 뎅기쇼크 증후군 등으로 진행
∙발열기(Febrile phase) 일반적으로 2-7일정도 지속
심한 두통, 안와통증, 근육통, 관절통 및 뼈 통증, 홍반 및 반구진 발진, 출혈성 반점, 자반병, 구강출혈 등
∙급성기(Critical phase/Plasma leak phase)
해열 이후부터 1-2일정도 지속되며 4일까지도 진행됨
대부분의 환자는 이시기에 회복되지만 일부 중증 뎅기열로 진전
흉막 삼출, 복수, 저단백혈증, 혈액농축을 동반
쇼크상태가 지속된 경우 환자들은 심각한 출혈성 징후(토혈, 혈변, 하혈 등)
드물게는 간염, 심근염, 췌장염, 뇌염이 발생
∙회복기(Recovery or Convalescent phase)
발진은 피부가 벗겨지거나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음 치사율 ∙약 5%( 조기에 치료하면 1%, 치료시기가 늦으면 20%)
진 단 ∙환자 검체(혈청)에서 바이러스 분리 또는 항원, 유전자 검출
∙바이러스 특이 IgM 항체 검출, 회복기/급성기 혈청 항체가 4배 이상 증가
치 료
∙대증치료. 출혈성 경향이 있으므로 수액 보충 필요
∙아스피린 등 출혈 위험을 증가시키는 약제 금지
∙환자를 조기 발견, 치료하여 중증 발현을 막는 것이 중요
환자 관리 ∙환자 혈액 및 체액 격리
∙접촉자 관리: 필요 없음
예 방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
∙방충망, 모기장, 기피제 사용
∙긴 소매, 긴 바지를 입어 노출 부위 최소화
붙임 2 국내 뎅기열 신고 현황
□ 국내 뎅기열 신고 현황
○ 우리나라는 뎅기열 발생국가는 아니지만, 2000년 10월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된 이후 매년 해외유입 지속 발생 . 현재 평균 200건 내외로 신고되며 대부분 휴가 및 방학이 시작되는 7월부터 신고 증가
<그림 1. 연도별 뎅기열 신고 현황>
<그림 2. 월별 뎅기열 신고 현황>
붙임 3 해외유입 모기매개감염병 신고현황
□ 해외 유입 모기매개감염병 신고현황 (2013~2018)
(단위 : 명) 연도 계 뎅기열 말라리아 치쿤구니야열 지카바이러스감염증 황열 웨스트나일열
2013 313 251 60 2 0 0 0
2014 245 164 80 1 0 0 0
2015 328 255 71 2 0 0 0
2016 410 313 71 10 17* 0 0
2017 266 171 79 5 11 0 0
2018** 240 159 75 3 3 0 0
* 2016년 지카바이러스감염증 무증상자 1명 포함
** 2018년은 미확정 잠정통계
□ 2017~2018년 월별 해외유입 모기매개감염병 발생 비교 현황
붙임 4 동남아시아 뎅기열 발생 현황
□ 동남아시아는 전세계 뎅기열 발생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뎅기열이 풍토적으로 발생하고 있음 . 최근 기후변화, 산업화로 인해 발생 규모 및 지역 증가
○ (태국) 2018년 8만 명이상 환자발생( 사망 109명 ), 2019년 14주까지 1만5천명 이상의 환자 발생중이며( 사망 19명 ), 태국보건당국 올해 전년대비 10%이상 증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
○ (필리핀) 2018년 211,571 환자 발생. 2019년 13주까지 55,976명( 사망 227명 ) 보고, 전년 동기간 대비 79% 증가
○ (말레이시아) 2015년 80,615명 이상 환자 발생. 2019년 14주까지 환자 38,000명 ( 사망 59명 ) 보고, 전년 동기간 대비 157% 증가. 지속적 증가세
○ (싱가폴) 2018년 3,126명 환자발생, 2019년 13주까지 환자 2,227명 보고 , 전년 동기간대비 271% 증가
○ (베트남) 2018년 11만명이상 환자 발생, 2019년 13주까지 환자 48,647명( 사망 3명 ) 보고되었고, 전년 동기가 대비 247% 증가하였고, 지속적 증가세
○ (인도네시아) 2019년 3월초 3만3천명 이상 환자가 보고되었고,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 인도네시아 보건당국 자국 내 뎅기열 비상대응 선포
○ (캄보디아) 2018년 9,885명 환자발생, 2019년 13주까지 환자 391명
보고 , 지속적으로 증가세
<그림 3. 필리핀 뎅기열 발생 현황>
<그림 4. 말레이시아 뎅기열 발생 현황>
<그림 5. 싱가폴 뎅기열 발생 현황>
<그림 6. 태국 뎅기열 발생 현황>
<그림 7. 캄보디아 뎅기열 발생 현황>
붙임 5 모기매개감염병 예방수칙
일반 국민 행동수칙
여행 전 준비사항
○ 질병관리본부에서 여행지역의 주의해야 할 감염병에 대한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 나라별 감염병 정보는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www.cdc.go.kr→해외질병→국가별 질병정보) 및 질병관리본부 모바일 사이트(m.cdc.go.kr→해외질병→국가별 유행감염병)에서 확인 가능
○ 모기 예방법을 여행전에 숙지해 주세요.
○ 모기 퇴치 제품(모기 기피제) 및 밝은 색의 긴팔 상의와 긴바지 의류를 준 비해 주세요.
여행 중 주의사항
○ 방충망 또는 모기장이 있고 냉방이 잘 되는 숙소에서 생활해 주세요.
○ 야외 외출시에는 긴팔 상의와 긴바지 의류를 착용해 주세요.
○ 모기는 어두운 색에 더 많이 유인되므로 활동 시 가능한 밝은 색 옷을 착용해 주세요.
○ 모기 기피제는 허용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노출된 피부나 옷에 엷게 바르고, 눈이나 입, 상처에는 사용하면 안됩니다.
○ 모기 퇴치 제품 사용시 주의사항 확인 후 사용해 주세요.
* 모기기피제 사용시 주의방법 등은 식약처 홈페이지(http://www.mfds.go.kr) 에서 확인 (식품의약품안전처 >> 통합검색 > ‘모기퇴치제’ 로 검색)
여행 후 주의사항
○ 귀국한 뒤 2주 이내 의심증상(발열, 발진, 관절통, 근육통, 결막염, 두통 등)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주세요.
○ 의료기관 방문시 의료진에게 최근 해외 여행력을 알려 주세요.
○ 증상이 발생하지 않아도 방문국가별 헌혈 보류기간에 헌혈을 금지해 주세요.
○ 지카바이러스 환자 발생국가를 방문한 남성의 경우, 증상이 없어도 귀국 후 6개월간 콘돔을 사용해 주세요.
임신부 행동수칙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발생한 국가로의 여행을 출산 이후로 연기 권고
여행 전 준비사항
○ 질병관리본부에서 지카바이러스 환자 발생 국가 현황을 확인해 주세요.
* 최신 발생국가정보는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www.cdc.go.kr→건강정보→지카) 및 질병관리본부 모바일 사이트(m.cdc.go.kr→건강정보→지카)에서 지속 업데이트 중
○ 여행지가 최근 2개월 이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발생한 국가인 경우 연기를 고려해 주세요.
○ 여행을 연기할 수 없을 경우 여행전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여행시 일반적 주의사항을 상담받고 태아의 건강상태 체크해 주세요.
○ 모기 퇴치 제품(모기 기피제) 및 밝은 색의 긴팔 상의와 긴바지 의류를 준비해 주세요.
여행 중 주의사항
○ 방충망 또는 모기장이 있고 냉방이 잘 되는 숙소에서 생활해 주세요.
○ 야외 외출시에는 긴팔 상의와 긴바지 의류를 착용해 주세요.
○ 모기는 어두운 색에 더 많이 유인되므로 활동 시 가능한 밝은 색 옷을 착용해 주세요.
○ 모기 기피제는 허용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노출된 피부나 옷에 엷게 바르고, 눈이나 입, 상처에는 사용하면 안됩니다.
* 일반적으로 허가된 모기 기피제는 임신부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나 사용전 주의사항 확인 필요
여행 후 주의사항
○ 귀국한 뒤 2주 이내 의심증상(발열, 발진, 관절통, 근육통, 결막염, 두통 등)이 발 생하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주세요.
○ 의료기관 방문시 의료진에게 최근 해외 여행력을 알려 주세요.
○ 산전 진찰을 받던 의료기관에서 주기적으로 태아 상태를 모니터링해 주세요.
모기 회피방법
모기 기피제
○ 기피성분으로 DEET, Icaridin(=picaridin), eucalyptus oil(PMD), IR3535 등이 함유된 스프레이 또는 바르는 모기 기피제 준비해 주세요.
○ 허용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노출된 피부나 옷에 엷게 바르고, 눈이나 입, 상처에는 사용하면 안됩니다.
○ 야외 활동시에 주로 사용하고 건물 내에 들어와서는 바른 부위를 물로 깨 끗이 세척해 주세요.
* 약효는 주로 3∼4시간 정도 지속
○ 어린이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 주세요.
살충제
○ 숙소 내에 모기가 침입하였을 경우 사용하며 모기를 향하여 직접 분사해 주세요.
○ 모기가 눈에 잘 띄지 않을 경우 주로 어둡고 구석진 곳을 향하여 분사해 주세요.
○ 분사 중에는 분사하는 사람 외에는 입실을 피하고, 분사 후 실내의 공기가 외부의 공기와 교환된 후 입실해 주세요.
안전한 숙소 꾸미기
○ 문과 창에 방충망을 설치하고, 만일 방충망이 없을 때는 반드시 잠자리 둘레에 모기장을 사용해 주세요.
○ 모기장에 구멍난 곳이 없는지 확인해 주세요.
○ 방충망이 있더라도 문을 여닫을 때 모기가 따라 들어 올 수 있고, 침입한 모기는 에어로졸 살충제를 이용하여 제거해 주세요.
붙임 6 모기 예방수칙 홍보자료
붙임 7 세계 10대 보건위험요인(2019년도)
자료출처: 세계보건기구(W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