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 통신저자:김 철 홍
부산광역시 서구 동대신동 3가 1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Tel:051-240-5167․Fax:051-254-6757 E-mail:[email protected]
*본 논문의 요지는 2003년 대한골절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구연되었음.
Address reprint requests to:Chul Hong Kim, M.D.
Department of Orthopedic Surgery, School of Medicine, Dong-A University, 1, 3-ga, Dongdaesin-dong, Seo-gu, Busan 602-715, Korea Tel:82-51-240-5167․Fax:82-51-254-6757
E-mail:[email protected]
대퇴골 및 경골간부 골절 치료에서 확공성 금속정과 비확공성 금속정의 비교
김성수 김철홍 이명진 강진헌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목 적: 대퇴골 및 경골 간부 골절의 치료에 있어서 확공성 금속정을 사용한 경우와 비확공성 금속정을 사용한 경우, 임상적 차이점과 결과를 평가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6개월 이상 추시가 가능했던 대퇴골 및 경골 간부 골절의 치료에서 확공성 및 비확공성 금속정을 사용한 예를 비교 분석하였다. 분쇄 정도는 대퇴골과 경골에서 각각 Winquist-Hansen 및 Johner-Wruhs의 분류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후향적 연구 로 이루어졌으며 수술시간, 수술시 출혈량, 최초 가골 형성 시기, 골절 유합 시기, 수술 후 체중 부하시기, 정과 협부의 직경, 폐 색전증과 금속실패를 포함한 임상적인 합병증을 분석하였다.
결 과: 수술시간은 확공성 금속정과 비확공성 금속정에서 각각 대퇴골의 경우 평균 104분과 평균 95분, 경골의 경우 평균 96분과 평균 87분으로 통계학적인 유의성을 보였으며 (p<0.05), 수술시 출혈량의 경우 확공성 금속정과 비확공성 금속정에서 각각 대퇴골의 경우 평균 360 ml과 223 ml, 비확공성 금속정의 경우 평균 280 ml와 205 ml로 통계학적 유의성을 보였다 (p<0.001). 정과 협부의 직경의 비는 확공성 금속정과 비확공성 금속정에서 대퇴골의 경우 각각 105.5% 및 87.0%, 경골의 경우 각각 106.3% 및 85.3%로 나타났다. 지연유합으로 역동화한 경우는 비확공성 금속정에서 대퇴골의 경우 2예, 경골의 경우 1예, 금속 파단이 경골에서 비확공성의 경우에서 1예 관찰되었다.
결 론: 비확공성 금속정은 대퇴골과 경골에서 확공성에 비해 수술시간과 출혈량을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게 감소시키지만, 최초 가골
형성 시기, 골절 유합 시기, 수술 후 체중 부하시기에서는 모두 통계학적인 유의성이 없었다. 비확공성 금속정에서의 지연유합이나 금속의 파단 등의 합병증이 나타나는 것에는 골절의 정도가 심하고, 낮은 isthmic ratio, 다발성 손상이 동반된 점 등이 기인한 것으로 생각된다.
색인 단어: 대퇴골 간부 골절, 경골 간부 골절, 확공성 금속정, 비확공성 금속정
Reamed versus Unreamed Interlocking Intramedullary Nailing in the Treatment of Femoral and Tibial Shaft Fracture
Sung Soo Kim, M.D., Chul Hong Kim, M.D., Myung Jin Lee, M.D., Jin Hun Kang, M.D.
Department of Orthopedic Surgery, School of Medicine, Dong-A University, Busan, Korea
Purpose: To comparative analysis of clincal difference between reamed and unreamed interlocking intramedullary nailing in the treatment of femoral and tibial shaft fractures.
Materials and Methods: We reviewed femoral and tibial shaft fracture who were treated with reamed or unreamed nail. They were followed for a minimum of 16 months. Winquist-Hansen and Johner-Wruhs criteria were applied for the classification of the fractures. Retrospectively we evaluated the duration of operation, the amount of bleeding, the first time of callus formation, union time, the time of partial weight bearing, isthmic ratio, complications.
Results: The average duration of operation for femoral fractures with reamed and unreamed nail were 104 minutes, 95 minutes, respectively. And those for tibial fractures were 96 minutes, 87 minutes, and the differenc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p<0.05).
The amount of bleeding in femoral fractures with reamed and unreamed nail were 360 ml, 223 ml, respectively. And those in tibial fractures were 280 ml, 205 ml, respectively, and the differenc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p<0.001). The isthmic ratio in femoral fracture with reamed and unreamed nail were 105.5%, 87.0%, respectively and those in tibial fracture were 106.3%, 85.3%, respectively. There were 2 delayed unions in femoral fractures and 1 delayed union in tibial fracture with unreamed nail, and 1 metal failure in tibial fracture with unreamed nail.
Conclusion: Unreamed femoral intramedullary nailing involves fewer steps and less intraoperative blood loss than reamed nailing.
There was no statistical difference the first time of callus formation, union time, the time of partial weight bearing. It must be consider that delayed union and metal failure in the unreamed intramedullary nailing due to high grade fracture, lower isthmic ratio, combined with multiple trauma.
Key Words: Femoral shaft fracture, Tibial shaft fracture, Reamed intramedullary nail, Unreamed intramedullary nail
서 론
대퇴골 간부 골절 및 경골 간부 골절의 치료에 있어서 골 수강내 금속정 삽입이 주된 치료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확공 성 금속정을 이용한 골절의 치료가 주된 치료로 정착되어 왔 으나 최근 비확공성 금속정의 사용에 대해서 많은 논의가 제 기되고 있다.
확공을 하지 않음으로써 내 골막의 혈행을 보존할 수 있 고 수술 시간의 단축 및 실혈량의 감소, 폐색전증 등의 호흡 기계 합병증을 줄일 수 있는 이점이 있다1,7). 그러나 협부에 서 보다 잘 맞는 직경의 정을 사용할 수 없고, 골절 부위에 가해지는 외력에 대해 보다 덜 효과적으로 방어하며, 확공 시 에 가질 수 있는 자가 골 이식의 효과를 만들 수 없다2,9,13). 여러 보고에서 이러한 이유로 비확공성 금속정은 불유합, 지 연유합, 금속 고정 실패가 일어나는 비율이 확공성 금속정에 비해서 높다고 하였다3,5,17). 본 연구에서는 대퇴골 및 경골 간부 골절의 치료에 있어서 확공성 금속정을 사용한 경우와 비확공성 금속정을 사용한 경우를 비교, 분석하여 임상적 차 이점과 결과를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3월부터 2004년 3월까지, 16개월 이상 추시가 가능 하였던 대퇴골 간부 골절 치료에서 확공성 금속정을 사용한 28예, 비확공성 금속정을 사용한 26예를 대상으로 하였고, 평균 추시 기간은 24개월이었다. 같은 기간 경골 간부 골절 치료에서 확공성 금속정을 사용한 36예, 비확공성 금속정을 사용한 28예를 대상으로 하였고 평균 추시 기간은 25개월이 었다. 분쇄 정도는 대퇴골과 경골에서 각각 Winquist-Han- sen 및 Johner-Wruhs의 분류를 사용하였다. 대퇴골에서 Type I이 확공성에서 7예, 비확공성에서 1예, Type II가 확 공성에서 13예, 비확공성에서 3예, Type III가 확공성에서 6 예, 비확공성에서 18예, Type IV가 확공성에서 2예, 비확공
성에서 5예 관찰되었다. 경골골절에서 Type A가 확공성에서 24예, 비확공성에서 6예, Type B가 확공성에서 7예, 비확공 성에서 8예, Type C가 확공성에서 5예, 비확공성에서 14예 관찰되었다. 대퇴골에서 18예에서 고관절과 골반의 동반 손 상이, 17예에서 족관절과 족부의 동반 손상이 관찰되었으며, 확공성의 경우는 28예 중 30예 (107%)의 동반 손상이 있었 으며, 비확공성의 경우 26예 중 57예 (219%)의 동반 손상이 있었다 (Table 1). 경골의 경우 19예에서 족관절과 족부의 동반 손상이 관찰되었으며, 15예에서 고관절과 골반의 동반 손상이 관찰되었다. 확공성의 경우는 36예 중 30예의 동반 손상 (91.6%)이 있었으며, 비확공성의 경우 28예 중 65예 (232.1%)의 동반 손상이 관찰되었다 (Table 2). 본 연구는 후향적 연구로 이루어졌으며 수술시간, 수술시 출혈량, 최초 가골 형성 시기, 골절 유합 시기, 수술 후 부분 체중 부하시 기를 평가하였다. 수술 시간의 경우는 동반 손상을 수술한 경우를 제외하였고, 최초 가골 형성 시기는 방사선학적으로 전후 또는 측면 사진에서 골절 편 사이에 연결 가골의 형성 이 추시 중 처음 발견된 시기로 정의하였다. 골절의 유합 시 기는 방사선 사진에서, 전후 및 측면 사진 모두에서 충분한 연결 가골의 형성과 임상적으로 전 체중 부하 및 보행으로 통증이 유발되지 않는 경우로 정의하였다. 술 전 방사선 사 진에서 협부의 직경과 수술 시 사용된 정의 직경의 비를 측 정하였고, 폐 색전증과 금속실패를 포함한 임상적인 합병증 을 비교, 분석하였으며 이들은 Chi-square test, Student t-test 및 Fisher's exact test, Spearman rank correlation를 사용하 여 통계처리하였다.
결 과
수술시간은 확공성 금속정과 비확공성 금속정에서 각각 대퇴골의 경우 평균 107분과 평균 95분, 경골의 경우 평균 98분과 평균 83분으로 통계학적인 유의성을 보였으며 (p<
Table 1. Associated injuries in femoral shaft fractures 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
Combined injuries Reamed (cases) Unreamed (cases) 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
Tibia & fibula 4 9
Knee & patella 5 6
Ankle & foot 6 11
Soft tissue injury 4 8
Hip & pelvis 5 13
Scapula & humerus 4 6
Hand & forearm 2 3
30/28 (107%) 57/26 (219%) 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
Table 2. Associated injuries in tibial shaft fractures 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
Combined injuries Reamed (cases) Unreamed (cases) 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
Femur 5 7
Fibular 6 7
Knee & patella 5 6
Ankle & foot 5 12
Soft tissue injury 5 16
Hip & pelvis 4 7
Scapula & humerus 3 6
Hand & forearm 1 4
33/38 (91.6%) 65/28 (232.1%) 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
0.05), 수술시 출혈량의 경우 확공성 금속정과 비확공성 금 속정에서 각각 대퇴골의 경우 평균 360 ml과 223 ml, 비확 공성 금속정의 경우 평균 280와 205 ml로 통계학적 유의성 을 보였다 (p<0.001). 최초 가골 형성 시기는 대퇴골에서 확공성의 경우 평균 4.3주, 비확공성의 경우 평균 4.8주 (p
>0.05)로 나타났으며, 경골의 경우 평균 3.8주, 비확공성의 경우 평균 3.5주 (p>0.05)로 나타났다. 골절 유합 시기는 대퇴골에서 확공성의 경우 평균 18.3주, 비확공성의 경우 평 균 19.0주 (p>0.05)로 나타났고, 경골에서 확공성의 경우 17.5주, 비확공성의 경우 평균 18.7주 (p>0.05)로 나타나서 비확공성군에서 유합이 지연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학적 으로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 수술 후 부분 체중 부하시기 에서는 대퇴골에서 확공성의 경우 평균 1.8주, 비확공성의 경우 평균 2.3주 (p>0.05), 경골에서 확공성의 경우 평균 1.6주, 비확공성의 경우 평균 2.1주 (p>0.05)로 나타났다.
대퇴골에서 Winquist-Hansen의 골절에 분류에 따라 Grade (F)란 변수를 두어 분석한 결과, 확공성의 경우 2.0, 비확공 성의 경우 3.1이 나왔고, 경골에서 Johner-Wruhs의 골절의 분류에 따라 Grade (T)란 변수를 두어 분석한 결과 확공성 의 경우 1.47, 비확공성의 경우 2.28로 나왔다 (Table 3A, 3B). 이는 대퇴골과 경골에서 골절의 정도가 심한 경우에 수 술의 방법으로 비확공성 골수정이 많이 사용되었음을 나타 낸다. 골절의 분류에 따른 골절 유합 시기는 대퇴골에서 확
공성 골수정의 경우 Type I에서 평균 15.1주, Type IV에서 평균 20.9주, 경골에서 확공성에서 Type A에서 17.2, Type C 에서 17.7로 나타났으며 (Table 4) 통계학적으로 Spearman rank correlation에서 의미 있는 상관관계를 보였다. 대퇴골 및 경골 모두 골절의 분쇄 정도가 심한 경우 골절의 유합 시 기가 늦게 나타났다. 정과 협부의 직경의 비는 확공성 금속 정과 비확공성 금속정에서 대퇴골의 경우 각각 105.5% 및 87.0% (p<0.005), 경골의 경우 각각 106.3% 및 85.3% (p<
0.005)로 나타나서 대퇴골과 경골에서 모두 통계학적으로 의 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 술 후 합병증인 폐색전증 발생 증례 에 있어서 임상적으로 문제가 된 경우는 경골의 경우 확공성 군에서 1예 관찰되었으며, 지연유합으로 역동화한 경우는 비 확공성 금속정에서 대퇴골의 경우 2예, 경골의 경우 1예, 금 속 파단이 경골에서 비확공성의 경우에서 1예 관찰되었다.
창상감염이 대퇴골에서 확공성의 경우 1예, 비확공성의 경우 1예, 경골에서 확공성의 경우 2예 관찰되었고, 변연제거술 및 세척술과 적절한 항생제의 사용으로 치유되었다. 지연유 합으로 역동화한 경우 모두에서 추시상 골 유합을 얻을 수 있었고, 금속 파단이 된 예에서 금속 제거술 후 확공성 금속 정으로 바꾸어 고정하였고, 이후 지속적인 불유합 소견을 보 여 골 이식술을 추가로 시행하였다. 창상 감염을 보인 2예에 서는 항생제 치료와 변연 절제술 등의 치료로 회복하였다.
고 찰
장골의 골절의 치료로는 보존적 요법, 외 고정술, 금속 판 및 나사 고정술, 골수 내 고정술 등의 다양한 방법이 있다.
Peltier12)에 의하면 1930년대에 K ntscher에 의해 사용된 골 수내 정이 사실상 오늘날 사용되는 골수내 정의 효시이며, 골수내 정의 개념이 정립되었다고 하였다. 1940년 K ntscher9) 이 골수내 정과 피질골간의 접촉을 향상시키어 안정성을 더 욱 확보할 수 있고, 확공시에 자가 골 이식효과를 얻을 수 있는 확공성 골수정의 개념이 도입된 후 확공성 골수정을 이 용한 골절의 치료가 널리 사용되어 왔다.
Schemitsch 등13)은 확공 시에 발생하는 확공 분자가 자가 골 이식효과를 얻을 뿐 아니라 보다 굵은 크기의 금속정의 Table 3A. Grade of segmentation in femoral shaft fractures
with Winquist-Hansen classification
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
Reamed Unreamed
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
Type I 7 0
Type II 13 3
Type III 6 18
Type IV 2 5
Grade (F) 2.0 3.1
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
*Grade of segmentation: ∑ N × the number of cases of Type N classification/total number of cases in reamed (or unreamed) (I=1, II=2, III=3, IV=4 and A=1, B=2, C=3).
Table 3B. Grade of segmentation in tibial shaft fractures with Johner-Wruhs classification
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
Reamed Unreamed
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
Type A 24 6
Type B 7 8
Type C 5 14
Grade (T) 1.47 2.28
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
Table 4. Union time in femoral shaft fractures with Win- quist-Hansen classification
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 Reamed (weeks) Unreamed (weeks) 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
Type I 15.1 No cases
Type II 17.3 17.5
Type III 19.4 19.8
Type IV 20.9 21.3
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
삽입이 가능하여 더욱 견고한 고정과 함께 부정렬을 교정할 수 있다고 보고하였다. Trueta와 Cavadias18)는 골 피질의 내 측 2/3은 골수동맥에 의하여 혈류를 공급받으며, 나머지는 골막혈관에서 공급받음을 보고하였고, 확공으로 인한 골수 혈관의 손상시 골막 혈관이 재활성화 되어 골 피질내의 영양 공급에는 특별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러나
Kessler 등7)은 확공성 골수정이 확공 시 발생하는 골수강내 혈류의 파괴로 인해서 피질골 내측 부의 괴사를 일으킬 수 있음을 보고하였고, Wenda 등19)은 확공으로 인한 골수내 압 력 상승으로 인한 지방색전의 발생 가능성의 상승에 대해서 언급하였다. Bosse 등1)은 대퇴골 골간 골절에서 확공성 금 속정과 금속판을 사용한 치료의 비교에서 확공성 금속정을 사용한 군에서 성인성 급성 호흡 곤란 증후군과 폐렴의 발생 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음을 보고하였고 Stru- mur15)는 확공시 내부온도가 44.6oC 이상 상승함으로써 미세 혈관을 통해 지방 색전증이 발생함을 보고하였다. Kang 등6) 은 분쇄 정도가 심하거나 개방성 골절이 동반된 대퇴 간부 골절일수록 시술이 간편하고 지방색전의 발생 가능성이 적 은 비확공성 금속정의 사용이 유리하다고 보고하였다. 본 연 구에서는 임상적으로 폐 색전과 폐렴이 의심되는 예가 1예 있었으며, 보존적 치료를 통해서 회복할 수 있었고, 성인성 급성 호흡 곤란 증후군은 발생하지 않았다.
골 유합에 있어서도 논란이 많으며 임상결과에 대한 상이 한 보고들이 주장되는 실정이다. Duwelius 등5)은 경골 골절 에서 비확공성 금속정을 사용한 경우 지연유합과 불유합의 빈도가 높음을 보고했고, Court-Brown 등3)은 경골 골절에서 평균 골 유합 기간이 비확공군과 비교하여 확공군에서 통계 Fig. 2. Follow-up 8 months anteroposterior and lateral roent-
genograms of right tibia show delayed union and metal failure.
Fig. 1. Serial roentgenograms show femoral shaft fracture (Winquist-Hansen type III) treated by intramedullary nail.
(A) After closed reduction and internal fixation by unreamed intramedullary nail, 1st postoperative anteroposterior and lateral roentgenograms.
(B) After distal dynamization, follow up 10 months antero- posterior and lateral roentgenograms.
(C) At the time of follow-up 17 months, after reinsertion by reamed intramedullary nail which had larger diameter, 3rd postoperative anteroposterior and lateral roentgenograms.
학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가 나타남을 보고하였다. 그러나 Delung 등4)은 두 술기 간에 평균 골 유합 기간의 통계학적 인 차이는 없다고 하였다. Tornetta와 Tiburzi17)는 대퇴골 골 간 골절에서 확공성 금속정에서 가골형성이 비확공성 군보 다 빨라서 골 유합까지 시간이 더 짧았으며 비확공성 금속정 은 시술 시에 기술적 오류의 발생 가능성이 많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대퇴골과 경골 모두 최초 가골 형성 시기 및 골 유합 시기가 비확공성 금속정의 경우 다소 늦어지는 경향 이 있었으나 의미 있는 통계학적인 차이는 없었다. 골절의 분류에 따른 분석에 따르면, 대퇴골과 경골에서 골절의 정도 가 심한 경우에 수술의 방법으로 비확공성 골수정이 많이 사 용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Table 3A, 3B). 이것은 골절의 분 쇄 정도가 심할수록 골 유합 기간이 길어졌던 것을 감안하면 (Table 4), 비확공성 골수정에서 확공성 골수정에 비해 다소 길게 나타나는 골 유합 기간의 분석에 골절의 분쇄 정도를 고려해야 함을 알 수 있다. 또한 동반 손상에 대한 분석에서 확공성의 경우는 28예 중 30예의 (107%) 동반 손상이 있었 으며, 비확공성의 경우 26예 중 57예 (219%)의 동반 손상이 있었는데 이는 동반 손상이 많았던 환자에서 수술의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출혈량이 적은 비확공성 골수정의 술식이 선택 되었음을 의미한다. 동반 손상의 정도가 심했던 환자에서 골 유합 기간이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전반적인 몸의 상태 저하나 동반 손상 자체로 인하여 보행이 늦어지는 등의 술 후 적절한 재활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에 기인하리라 생각 되며 골 유합 기간의 분석에 역시 동반 손상의 정도를 감안 해야 할 것이다.
Clatworthy 등2)은 확공성 금속정에서 내 피질골과 금속정 의 접촉이 비확공 시에 협부에 국한된 접촉보다 커서 견고한 고정을 이룰 수 있다고 하였다. 저자들의 경우 정과 협부의 직경의 비는 확공성 금속정과 비확공성 금속정에서 대퇴골 의 경우 각각 105.5% 및 87.0% (p<0.005), 경골의 경우 각 각 106.3% 및 85.3% (p<0.005)로 나타나 통계학적으로 의 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 대퇴골에서 지연유합을 보인 2예와 경골에서 금속 파단 및 지연유합을 보인 1예의 경우 정과 협 부 직경의 비는 각각 85%, 79%, 84%로 나타났다. 지연유합 으로 역동화 한 경우 모두에서 추시상 골 유합을 얻을 수 있 었고, 금속 파단이 된 예에서 금속 제거술 후 보다 큰 직경 의 확공성 금속정으로 바꾸어 고정하였고, 이후 지속적인 불 유합 소견을 보여 골 이식술을 추가로 시행하였다.
Melcher11) 등은 골수내 정의 종류가 국소 감염의 발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를 통하여 확공성 금속정의 경우 감 염의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본 연구에서는 창상감염이 대퇴골에서 확공성의 경우 1예, 비확공성의 경우 1예, 경골에서 확공성의 경우 2예 관찰되었고, 변연제거술 및 세척술과 적절한 항생제의 사용으로 치유되었다.
결 론
비확공성 금속정은 대퇴골과 경골에서 모두 확공성에 비 해 수술시간과 출혈량을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게 감소시키 지만, 최초 가골 형성 시기, 골절 유합 시기, 수술 후 체중 부하시기에서는 모두 통계학적인 유의성이 없었다. 비확공성 금속정에서의 지연유합이나 금속의 파단 등의 합병증이 나 타나는 것에는 골절의 분쇄 정도가 심하고, 낮은 정과 협부 의 직경의 비, 다발성 손상이 동반된 것 등이 기인한 것으로 생각되며 이에 대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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