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관리교육이 외래 항암요법환자의 통증관리지식, 통증관리염려 및 태도에 미치는 효과
전영미1·박상연1·현명수2·김민경2
1경북대학교 간호대학, 2영남대학교 의과대학
The Effects of Pain Management Education on Knowledge, Concern, and Attitude about Pain Management in Cancer Patients Receiving Chemotherapy in Outpatient Settings
Chun, Youngmi
1· Park, Sangyoun
1· Hyun, Myungsoo
2· Kim, Minkyoung
21College of Nursing,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2College of Medicine, Yeungnam University, Daegu, Korea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pain management education on knowledge, concern, and attitude about pain management for cancer patients receiving chemotherapy in outpatient settings. Methods: This study used a nonequiva- lent control group pre-post test design. Data collection was conducted from June to September 2012.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56 patients (Experimental group; 28, Control group; 28) at one University Hospital in D city. The data were analysed with a SPSS/
WIN program. Results: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on knowledge about pain management (t= 2.139, p= .037), but there were no difference on concern (t= -1.355, p= .181) and attitude (F= 3.276, p= .076) about pain management between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Conclusion: The pain management education had positive effects on knowledge about pain management for cancer patients receiving chemotherapy in outpatient settings. Therefore, to validate the effectiveness of pain management education, customized program and further research should be considered focusing on demographic and disease-specific characteristics.
Key Words: Pain Management, Education, Knowledge, Attitude
서 론
1. 연구의 필요성
암환자가 경험하는 증상 중 가장 흔하면서도 괴로운 증상은 통증 이다. 암 진단 초기나 적극적인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의 30- 50%, 진행성 암환자의 60-70%, 말기 암환자의 80-90%가 중등도 이상 의 통증을 경험하고 있어,1) 암환자들의 통증은 중요한 간호 문제로 생각된다. 현재 암 유병 인구는 90만 명 이상으로 연간 16만 명의 암 환자가 새로 발생하며, 사망원인 1위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암환자의
절반 이상이 적절한 통증 관리를 받지 못하고 있다.2) 또한 부적절한 의료이용으로 신체적·경제적 어려움에 처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고 려하면2) 암환자의 통증을 적절히 관리하는 것은 중요한 사안이다.
암환자 통증관리는 치료원칙에 따라 적절하게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으로써 원칙에 따른 진통제 사용으로 70-90% 이상의 통증조절이 가능하다.3) 그러나 실제로 전체 암환자의 42.0%가 부족한 통증관리 로 고통을 받고 있고,4) 25.0%는 통증조절 없이 사망하고 있다.5)
최근 대부분의 항암치료가 입원치료보다는 통원이나 낮 병동에 서의 시행으로 변화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암환자들은 반복적인 항암화학 요법 후 의료진의 돌봄이 없는 가정에서 다양한 신체적 부작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6) 입원한 환자인 경우에는 통증 호 소 시 의료진의 즉각적인 중재를 받을 수 있지만, 외래 암환자들은 가정에서의 통증 발생 시 의료진에게 바로 보고할 수 없는 것에 대 한 두려움, 처방받은 진통제 사용으로 인한 중독이나 부작용에 대 한 염려 등으로 적절한 통증 조절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실정이다.
한편, 외래를 통해 암성통증을 조절하기 위해 처방받는 진통제는 대부분 먹는 약이나 패취(patch) 형태이다. 그러나 질병진행에 대한
주요어: 통증관리, 교육, 지식, 태도 Address reprint requests to: Park, Sangyo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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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확정일: 2013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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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통증에 대한 운명론적 태도, 마약 중독에 대한 공포, 부작용 에 대한 걱정 등의 여러 가지 이유로 의사의 처방을 제대로 이행하 지 않는 경우가 많다.7) Hazard 등8)의 연구에서는 가정에서 암성 통 증관리를 받고 있는 환자를 돌보는 주간호자의 가장 큰 염려는 마 약성 진통제 관련 부작용이고, 중독에 대한 두려움, 통증이 질병 진 행을 의미한다는 생각 순으로 나타났으며, 통증관리에 대한 지식 이 높을수록 염려정도가 유의하게 감소한다고 보고하였다.
암성통증은 중추성과 말초성이 함께 존재하는데 중추성이란 뇌 에서 통증을 인식, 수용, 전달하는 것을 말하며 뇌에서 말초까지 전 달될 때에는 척수신경을 통한다. 그러므로 암성통증이 있을 때는 일반적 질환에 의한 통증 치료와는 다르게 중추에 작용하는 마약 성 제제의 투여가 효과적이지만 환자나 보호자들이 부작용이나 중독을 두려워하여 마약성 진통제 사용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9)
현재까지 많은 통증관리 실태조사에서 진통제를 투여 받고 있는 동안에도 중등도 이상의 통증을 경험하고 있었고 통증치료에 대한 만족도가 낮아 적절한 통증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보고하였 다.10) 이와 같이 효과적인 통증관리에 있어 중요한 장벽 중 하나는 마약성 진통제 사용에 대한 부정적 태도뿐 아니라 통증관리의 기 본 원칙에 대한 환자의 지식 부족이다.11) 특히 이러한 암성통증관리 지식의 부족은 마약성 진통제 사용에 따른 환자의 염려를 더 증가 시켜 전반적인 암성통증관리에 대한 부정적 태도를 갖게 된다. 그 러므로 교육을 통해 암환자의 통증관리에 대한 지식을 높이고 통 증관리와 관련된 염려를 감소시킴으로써 통증조절 태도의 변화를 가져오고, 궁극적으로는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성통증이 있는 외 래 환자의 삶의 질을 증진시킬 수 있다.
암환자를 대상으로 통증관리교육을 한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Oliver 등4)은 암성통증이 있는 외래암환자들을 대상으로 통증관리 에 대한 잘못된 생각, 치료에 대한 정보, 통증관리의 목표 등에 대해 개별교육을 시행하였을 때 평균 통증 정도가 감소했음을 보고하였 다. 또한 암성통증 관리교육이 암환자의 통증 관리에 대한 염려와 주저함을 감소시키고,1,12,13) 통증관리에 대한 지식과 태도에 미치는 효과14)를 확인한 바 있다. 재가 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논문은 삶의 질 관련요인,15) 통증관리 만족도,16) 심리교육 중재효과17) 등이 있으 며 이를 통해 재가 암환자들의 통증조절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통증관리 교육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암성통증관리의 주체가 암환자 자신임에도 불구하고 의료인인 의사나 간호사를 대상으로 암성통 증관리의 지식과 태도를 연구18,19)한 것이 대다수이다. 재가 암환자 중 특히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환자는 질병 자체로 인한 통증뿐 아 니라 항암제로 인한 통증이 가중되어 통증관리가 시급한 사안이 다. 더구나 외래 진료를 통해 항암화학요법을 받고 있는 암환자는
항암주사 치료를 받은 후 또는 경구용 항암제를 처방받아 각 가정 에서 증상을 관리해야 하므로 개별적인 통증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암성통증이 있는 외래 항암요법 환자에게 통 증관리교육을 제공하고 통증관리에 대한 지식, 염려, 태도에 미치 는 효과를 파악하고자 한다.
2. 연구 목적
본 연구는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성통증이 있는 외래 환자에게 통증관리교육을 제공하여 환자의 통증관리에 대한 지식과 염려 및 태도 변화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기 위함이며, 구체적인 목적 은 다음과 같다.
1) 암성통증관리교육이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성통증이 있는 외래 환자의 통증관리지식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한다.
2) 암성통증관리교육이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성통증이 있는 외래 환자의 통증관리염려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한다.
3) 암성통증관리교육이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성통증이 있는 외래 환자의 통증관리태도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한다.
3. 연구 가설
가설 1. 암성통증관리교육을 받은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통증관 리지식이 더 높을 것이다.
가설 2. 암성통증관리교육을 받은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통증관 리염려정도가 더 낮을 것이다.
가설 3. 암성통증관리교육을 받은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통증관 리태도가 더 긍정적일 것이다.
4. 용어 정의
1) 암성통증관리 교육암성통증관리 교육은 암으로 인한 통증을 관리하기 위해 적절 한 통증평가, 진통제 사용 등을 교육하는 것이다.20) 본 연구에서는 보건복지부2)에서 제작한 “암으로 인한 통증은 충분히 조절할 수 있습니다. 3판(환자용)”을 이용해 외래 암환자를 대상으로 30분간 개별적으로 교육하는 것을 의미한다.
2) 통증관리지식
지식이란 사물이나 상황에 대한 정보, 교육이나 경험 또는 연구 를 통해 얻은 체계화된 인식의 총체, 인식에 의해 얻어진 성과, 객관 적으로 확증된 판단의 체계를 말하며,21) 본 연구에서는 통증관리 교육 후 암성통증관리에 대해 환자가 알고 있는 정도로서 Watt-Wat- son과 Donovan22)이 개발하고 Jung23)이 입원 암환자를 대상으로 수 정·보완한 도구로 측정한 점수를 의미한다.
3) 통증관리염려
통증관리염려란 암환자의 통증보고와 진통제 사용에 대한 걱정, 공포감을 말하며,24) 본 연구에서는 Gunnarsdottir 등25)이 개발하고 Kwon 등26)이 번안한 BQ II (Barriers Questionnaire II)를 이용해 측정 한 점수를 의미한다.
4) 통증관리태도
태도란 인간의 행동을 일정한 방향으로 향하게 하는 조직화되고 지속되는 일련의 신념과 감정으로 어떤 일이나 상황에 직면했을 때 가지는 입장이나 자세를 말하며,21) 본 연구에서는 통증관리교육 후 암성통증관리에 대한 환자의 견해로서 Elliott 등27)이 개발한 도구를 본 연구자가 번역하여 사용한 측정 점수를 의미한다.
연구 방법
1. 연구 설계
본 연구는 암성통증관리 교육이 외래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성 통증이 있는 환자의 통증관리에 대한 지식, 염려 및 태도 변화에 미 치는 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유사 실험 연구로 비동등성 대조군 전 후 시차 설계이다.
2. 연구 대상
본 연구의 대상자는 D광역시 일개 대학병원의 혈액종양내과에 서 외래 진료를 통해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로 연구 참여자 수는 G-power program을 이용하여 유의수준 α=.05, 그룹의 수=2, 효과크기= 0.8, 검정력= 0.80으로 정하여 산출하였으며 집단별로 필요한 표본 수는 26명이었으나 중도탈락자가 생길 경우를 대비하 여 각 군당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실험군의 경우 타 병원 전 원 1명, 사후조사 거부 1명의 사유로 2명이 탈락하였고, 대조군에서 도 2명이 사후조사를 거부하여 최종 연구 대상자는 각 그룹당 28명 이었다.
대상자 선정기준은 혈액종양내과 외래 진료를 통해 항암화학요 법을 받는 만 20세 이상의 암환자로서 암성통증조절을 위해 마약 성 진통제로 통증관리를 하고 있는 자이며,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 하여 연구 참여를 허락하고 질문지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으며 언 어적 의사소통이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3. 연구 도구
1) 암성통증관리 교육 자료
보건복지부2)에서 제작한 “암으로 인한 통증은 충분히 조절할 수 있습니다. 3판(환자용)”을 이용해 외래 암환자를 대상으로 30분간
개별적으로 교육 후 소책자를 제공하였다.
2) 암성통증관리에 대한 지식
Watt-Watson과 Donovan22)이 개발하고 Jung23)이 입원 암환자를 대상으로 수정·보완한 도구를 본 연구자가 예비조사를 통해 환자 가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어휘를 수정한 후 사용하였다. 총 14문항 으로 응답은 “예”, “아니오”로 구성되어 있고, 정답은 1점, 오답은 0점 으로 하여 최저 0점에서 최고 14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통증관리 에 대한 지식이 높음을 의미한다. 개발당시 신뢰도는 Cronbach’s α=
.82이었고, 본 연구에서의 Cronbach’s α=.71이었다.
3) 암성통증관리염려
Gunnarsdottir 등25)이 개발하고 Kwon 등26)이 번안한 BQ II (Barri- ers Questionnaire II)를 이용해 측정하였으며, 통증관리를 방해하는 8개의 하부개념으로 구성된 총 27문항이다. 하부개념을 살펴보면, 중독에 대한 공포(3문항), 조절되지 않는 암성통증에 대한 운명론 적 태도(3문항), 내성에 대한 염려(3문항), 통증을 불평하지 않는 좋 은 환자라는 믿음(3문항), 암 치료로부터 의사의 주의를 분산시키 는 것에 대한 염려(3문항), 부작용에 대한 염려(6문항), 면역체계부 전에 대한 공포(3문항), 질병의 증상을 차단할 수도 있다는 염려(3문 항)이다. 각 문항은 ‘매우 그렇지 않다’를 0점, ‘매우 그렇다’를 5점으로 한 6점 척도로서 암성통증에 대한 운명론적 태도(3문항)는 역 환산 처리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암성 통증관리에 대한 염려정도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개발당시 내적타당도는 .89이며, 본 연구에서의 Cronbach’s α=.89이었다.
4) 암성통증관리에 대한 태도
Elliott 등27)이 개발하여 암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사용한 암성 통증관리에 대한 태도를 측정한 도구로 본 연구자가 간호학 교수 2 인과 번역·역 번역의 과정을 거치고 예비조사를 통해 환자가 이해 하기 어려워하는 어휘를 수정한 후 사용하였다. 마약성 진통제에 대한 중독 및 부작용에 대한 태도, 비약물적 방법에 대한 태도, 의 료진에 대한 태도, 암성 통증관리에 대한 심리적, 영적인 태도 등 총 9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혀 아니다’를 0점, ‘매우 그렇다’를 10 점으로 한 11점 척도로서 최저 0점에서 최고 99점까지의 범위로 점 수가 낮을수록 암성통증관리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임을 의미한다.
개발당시 신뢰도는 Cronbach’s α=.80 (환자용)이었고, 본 연구에서 의 Cronbach’s α=.79이었다.
4. 자료 수집 방법
자료 수집을 위해 혈액종양내과 교수진과 외래 간호팀의 허락과
협조를 받은 후 교육효과의 확산을 막기 위해 대조군을 먼저 선정 하여 본 연구자가 직접 사전·사후 조사를 시행하였다. 대조군 조사 가 완료된 후 실험군의 사전조사, 실험처치, 사후조사도 본 연구자 가 직접 실시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대조군은 2012년 6월 18일부 터 7월 24일까지, 실험군은 2012년 7월 25일부터 9월 14일까지였으며,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1) 예비조사
본 연구자는 측정도구의 적절성과 대상자의 반응을 살펴보기 위 해 연구 실시 전 환자 3명을 대상으로 본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예비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설문지의 ‘암성통증’이라는 용어가 이해되지 않는다고 하여 ‘암으로 인한 통증’으로 수정하였으며, 번 역으로 인해 부자연스럽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이나 어휘를 대 상자의 수준에 맞게 수정하였다.
2) 대조군의 사전 및 사후조사
선정기준에 부합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피험자번호를 부여한 후 일반적 특성, 통증관리에 대한 지식, 통증관리에 대한 염려정도 및 태도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사후조사는 사전조사 2주 후 일반적 특성을 제외한 같은 내용의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3) 실험군의 사전조사
대조군의 자료수집이 모두 종료된 후 선정기준에 부합하는 환자 를 대상으로 피험자번호를 부여한 후 일반적 특성, 통증관리에 대 한 지식, 통증관리에 대한 염려정도 및 태도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 시하였다.
4) 실험처치
사전조사 후 교육에 방해되지 않는 독립적인 진료실 공간에서 통 증관리 소책자를 제공하고 통증관리교육 20분, 질의응답 10분으 로 총 30분 동안 개별적인 교육을 시행하였다. 교육시간은 통증관 리 교육실시 후 효과를 연구한 대부분의 선행연구1,12,28)에서 30분 의 교육시간을 실시한 것을 근거로 하였다.
5) 실험군의 사후조사
통증관리교육을 받은 실험군을 대상으로 교육 2주 후 통증관리 에 대한 지식, 통증관리에 대한 염려정도 및 태도에 대해 설문조사 를 실시하였다.
5. 자료 분석 방법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SPSS WIN. Ver.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
으며, 일반적 특성 및 질병관련 특성, 중재 전 종속변수의 동질성 검 정은 χ2-test와 independent t-test, Fisher’s exact test를 이용하였다. 두 집단 간의 사후 평균 차이는 independent t-test로 분석하였으며, 도 구의 신뢰도 검증은 Cronbach’s α를 이용하여 산출하였다.
6. 참여자를 위한 윤리적 고려
본 연구는 자료수집 전 K대학병원 임상연구윤리심의위원회(IRB) 의 승인을 받았다(심의번호: KNUH 2012-05-006). 연구 시작 전에 연구의 목적, 비밀보장과 익명성, 원할 경우 자유롭게 연구를 중지 하거나, 연구에 응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확인시킨 후, 참여 동 의서를 대상자에게 서면으로 작성하게 하였다. 본 연구 과정 중 알 게 된 내용은 연구 목적으로만 사용할 것임을 설명하였으며 참여 자의 신원이 드러나지 않도록 참여자의 신원과 관련된 개인정보를 삭제하고 고유번호를 부여하였다. 또한 모든 사후조사가 완료된 후 대조군에게 통증관리 소책자를 제공하였다.
연구 결과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종속변수에 대한 동질성 검정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는 실험군 28명, 대조군 28명으로 총 56 명이었으며, 대상자의 특성을 살펴보면 실험군의 평균 연령은 64.3 세이었고 과반수가 남자(64.3%), 종교가 있는 경우(64.3%), 기혼(85.7%), 50만 원 미만의 월평균 수입(85.7%)으로 나타났다. 교육 상태는 중 졸(46.4%)이 가장 많았고 진단으로는 위암(25.0%), 유병기간은 1년 미만(64.3%)이 가장 많았다. 사전조사 당일을 기준으로 24시간 동안 가장 심했을 때의 통증 평균은 5.50점이었고 사전조사 시점에서의 통증은 3.11점이었다.대조군의 평균 연령은 61.8세이었고, 남자(71.4%), 종교가 있는 경 우(67.9%), 기혼(82.1%), 50만 원 미만의 월평균 수입(75.0%)이 과반수 를 차지했다. 교육 상태는 초졸(46.4%), 진단은 폐암(25.0%)이 가장 많았다. 유병기간은 1년 미만과 1년 이상이 각 50.0%로 나타났다. 사 전조사 당일을 기준으로 24시간 동안 가장 심했을 때의 통증 평균 은 4.18점이었고 사전조사 시점에서의 통증은 2.71점이었다. 두 집단 의 일반적 특성에 대한 동질성 검정 결과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유 의한 차이가 없어 각 군은 동질한 것으로 나타났다(Table 1).
중재 전 통증관리 지식은 두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t=
-1.68, p=.100), 대상자의 통증관리염려에서도 실험군과 대조군 간 유의한 차이가 없어(t=1.59, p=.118) 동질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증 관리태도에서는 두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2.56, p=.013) (Table 1).
2. 가설검증
1) 제1가설암성통증관리교육을 받은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통증관리지식 이 더 높을 것이다.
암성통증관리교육을 제공한 후 통증관리지식은 실험군이 9.46±
1.93으로 대조군 8.39±1.81보다 높게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 이를 보였으므로(t=2.14, p=.037) 제1가설은 지지되었다(Table 2).
2) 제2가설
암성통증관리교육을 받은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통증관리염려 정도가 더 낮을 것이다.
암성통증관리교육을 제공한 후 통증관리염려정도는 실험군이 2.21± 0.62로 대조군 2.44± 0.67보다 낮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 이가 없어서(t=-1.36, p=.181) 제2가설은 기각되었다(Table 2).
통증관리염려의 8개 하부 개념별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중독에 대한 공포(t=-2.40, p=.020), 운명론적 태도(t=-3.72, p=.001), 의사의
Table 1. Participants’ General Characteristics and Homogeneity Test (N=56)
Characteristics Category Exp. (n=28) Con. (n=28)
X2 or t p
n (%) or M (SD)
Gender Male
Female
18 (64.3) 10 (35.7)
20 (71.4) 8 (28.6)
0.33 .567
Age (yr) 40-49
50-59 60-69 70-79
≥80 M±SD
2 (7.1) 6 (21.4) 11 (39.3) 6 (21.4) 3 (10.7) 64.3±9.99
3 (10.7) 10 (35.7) 7 (25.0) 7 (25.0) 1 (3.6) 61.8±10.62
3.17
0.89
.530
.375
Religion Yes
No 18 (64.3)
10 (35.7) 19 (67.9)
9 (32.1) 0.08 .778
Marriage Married
Unmarried
24 (85.7) 4 (14.3)
23 (82.1) 5 (17.9)
1.000*
Education (school) No formal education Elementary Middle High
≥College
2 (7.1) 5 (17.9) 13 (46.4) 5 (17.9) 3 (10.7)
2 (7.1) 13 (46.4)
4 (14.3) 7 (25.0) 2 (7.1)
8.85 .065
Monthly income (10,000 KW) <50
≥50 24 (85.7)
4 (14.3) 21 (75.0)
7 (25.0) 1.02 .313
Diagnosis Stomach cancer
Lung cancer Multiple myeloma Breast cancer Other
7 (25.0) 2 (7.1) 3 (10.7) 1 (3.6) 15 (53.6)
5 (17.9) 7 (25.0) 5 (17.9) 2 (7.1) 9 (32.1)
5.44 .245
Disease duration (yr) <1
≥1 18 (64.3)
10 (35.7) 14 (50.0)
14 (50.0) 1.17 .280
Peak pain during 24 hours 5.50 (2.65) 4.18 (2.86) 1.80 .078
Pain before education 3.11 (2.42) 2.71 (2.55) .59 .557
Knowledge about pain management 7.57 (1.43) 8.25 (1.60) -1.68 .100
Concern about pain management 2.76 (0.65) 2.44 (0.85) 1.59 .118
Attitude about pain management 5.02 (1.15) 4.21 (1.24) 2.56 .013
*Fisher’s exact test.
KW=Korean Won; Exp.=Experimental Group; Con.=Control Group.
Table 2. Comparisons of Knowledge, Concern, Attitude about Pain Management between Groups (N=56)
Variables Exp. (n=28) Con. (n=28)
t or F p
M (SD) M (SD)
Knowledge about pain management 9.46 (1.93) 8.39 (1.81) 2.14* .037
Concern about pain management 2.21 (0.62) 2.44 (0.67) -1.36* .181
Attitude about pain management 4.58 (0.91) 4.60 (1.34) 3.28** .076
*independent t-test; **ANCOVA.
Exp.=Experimental Group; Con.=Control Group.
주의를 분산시키는 것에 대한 염려(t=-2.17, p=.034) 영역에서는 두 집단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내성에 대한 염려 (t=-1.39, p=.173), 좋은 환자로 인정받으려는 것(t=-1.18, p=.246), 부 작용에 대한 염려(t= 0.50, p=.623), 면역체계 부전에 대한 공포(t=
0.00, p=1.000), 질병의 증상을 차단할 수도 있다는 염려(t= 0.41, p=
.684) 영역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Table 3). 한편, 표로 제 시하지는 않았으나 실험군의 사전·사후 염려정도를 추가 분석해 본 결과 통증관리염려정도가 통증관리교육 후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3) 제3가설
암성통증관리교육을 받은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통증관리태도 가 더 긍정적일 것이다.
암성통증관리교육을 제공하기 전 두 집단 간 차이를 보인 사전 통증관리 태도를 공변량으로 하여 공분산 분석을 실시한 결과, 통 증관리태도는 실험군이 4.58± 0.91로 대조군 4.60±1.34보다 긍정적 이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F=3.28, p=.076) 제3가설은 기각되었다(Table 2). 한편, 표로 제시하지는 않았으나 실 험군의 사전·사후 통증관리태도를 추가 분석해 본 결과, 통증관리 교육 후 통증관리 태도가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논 의
본 연구 결과, 통증관리교육을 제공한 실험군의 통증관리 지식 정도는 대조군과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 교육의 효과가 있었다. 통증관리에 대한 지식과 태도를 연구한 대부분이 의료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18,19) 암환자를 대상으로 교육한 연구 는 주로 입원 암환자였으므로 본 연구와 직접적 비교는 할 수 없었 지만, 평균 연령 50대의 암성통증이 있는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통 증관리교육 후 지식정도를 측정한 Lee와 Park14)의 결과와 유사하
다. 이는 평균 연령이 60대이고 외래를 통해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본 연구와는 인구학적 및 환경적 차이가 있었 으나 통증관리교육이 중년기뿐 아니라 노인 연령층의 지식변화에 도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 Kim29)은 재가 암환자에게 암성통증 관 리에 대한 인식정도를 조사하였는데, 통증관리교육 후 암성통증과 마약성 진통제에 대한 인식도에 효과가 있었음을 확인하여 본 연 구 결과와 맥락을 같이 한다.
한편, 교육 도중 많은 대상자들이 진통제 사용에 대해 잘못 알고 있었던 점을 이해하였다고 말로 표현했으며 통증을 참지 않고 표현 해야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한 동행한 보호자도 교육에 관심을 보여 환자와 함께 질문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하였다. 이를 통해 개별적 통증관리교육이 가정에서 통증을 관리해야 하는 암환자의 통증관리지식 변화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으며, 환자뿐 아니라 환 자를 돌보는 가족에게도 통증관리 교육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된다.
통증관리교육 실시 후 통증관리에 대한 환자의 염려정도는 그룹 간 비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는 Gong 등12)의 연구와는 상반된 결과로, 30-40분 동안 소책자를 이용하여 말기 위 암 외래 환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한 후 사후조사를 실시하였으며, 50대 이하가 대다수를 차지한 Gong 등12)의 연구와 달리 본 연구에 서는 위암을 포함한 다양한 암성통증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대상자의 연령도 60대 이상이 과반수로 인구학적 특성과 질병 관 련 특성에 차이가 있었다. 그 외 재가 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미흡하여 직접적인 비교는 할 수 없으나 입원 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Shin13), Kim1)의 연구와도 상반된 결과를 보였는데, Shin13)의 연구 에서는 교육시간과 사후조사 시점은 본 연구와 유사하였으나 대상 자의 연령이 50대 이하가 대다수이며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한 것 이 본 연구와 차이가 있었고, Kim1)의 연구 또한 50대 이하의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60대 이상의 노년기 암환자 중 특 히 통증을 가정에서 조절해야 하는 대상자인 경우 통증관련 염려 가 높고 통증관리 교육을 통해 쉽게 염려정도가 감소하지 않는다 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는 Closs, Chatwin과 Bennett30)의 연구에서 도 언급한 바 있다. 즉, 가정에서 암성통증을 관리하는 노인은 진통 제 사용에 대한 믿음과 의료진과의 의사소통에 있어 젊은 환자보 다 더 큰 염려를 보인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연령 및 질병에 따른 염 려 차이를 보는 추후연구를 제언한다. 또한 최근 인구의 고령화로 노인 암환자가 꾸준히 증가2)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이들을 위한 통 증관리교육을 좀 더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를 통해 대상자가 마약성 진통 제 관련 부작용, 중독에 대한 두려움 등과 같은 염려 때문에 약물투 여를 주저하던 행동을 줄여 통증의 고통으로부터 효과적으로 대처 Table 3. Comparisons of Subscales in Concern about Pain Manage-
ment between Groups (N=56)
Subscales Exp. (n=28) Con. (n=28)
t* p M (SD) M (SD)
Addiction 2.42 (0.84) 2.94 (0.79) -2.40 .020 Fatalism 1.74 (0.55) 2.45 (0.86) -3.72 .001 Tolerance 2.85 (0.71) 3.21 (1.22) -1.39 .173 Being good 1.51 (0.67) 1.82 (1.22) -1.18 .246 Distracting physician 1.52 (0.82) 2.06 (1.02) -2.17 .034 Side effects 2.03 (0.76) 1.92 (0.86) 0.50 .623 Immune system dysfunction 2.50 (1.08) 2.50 (1.00) 0.00 1.000 Blocking disease symptoms 2.80 (0.70) 2.69 (1.20) 0.41 .684
*Independent t-test.
Exp.=Experimental Group; Con.=Control Group.
하는 방법을 습득할 것으로 기대한다.
통증관리염려의 하부영역별로 살펴보면 중독에 대한 공포, 운명 론적 태도, 의사의 주의를 분산시키는 것에 대한 염려 영역에서는 두 군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내성에 대한 염려, 좋 은 환자로 인정받으려는 것, 부작용에 대한 염려, 면역체계 부전에 대한 공포, 질병의 증상을 차단할 수도 있다는 염려 영역에서는 유 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는 교육시간 20분, 질의응답 10분으 로 구성된 교육이 노년층이 많았던 본 연구의 대상자에게 적용하기 엔 부족한 시간이었을 것으로 생각되며, 추후 연구에서는 대상자 특성에 따른 맞춤형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암성통증관리교육 실시 후 환자의 통증관리 태도는 그룹 간 비 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는 Kim29)의 재가암환 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이 태도변화에 효과가 있었다는 결과와 입원 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Lee와 Park14)의 연구결과와는 대조적이 다. Kim29)은 통증교육을 가정에서 실시한 것에 반해 본 연구는 외 래 진료를 마친 후 항암제를 투여하기 전 30분 동안 병원에서 교육 을 실시하여 앞으로 항암제를 투여받아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인해 가정에서 실시한 것 보다 정서적인 안정감에 차이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사후 조사 시 다수의 대상자들은 진통제 사용이나 통증관리에 대해 알고는 있으나 염려나 걱정은 여전하다고 표현하 였다. 이를 보면 지식변화와는 달리 태도는 단시간에 많은 변화를 보이지 않음을 유추해 볼 수 있겠다. 본 연구에서는 태도 점수가 낮 을수록 긍정적 변화를 의미하는데 그룹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결과해석에 다소 제한을 받지만 실험군에서는 교육 전보다 교육 후 태도가 긍정적으로 변화하였고 대조군에서는 태도 점수가 더 높게 나타나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으므로 교육시점 을 항암제 치료 후로 하거나 재교육을 통한 지속적인 관리를 할 필 요가 있겠다. Closs 등30)의 연구에서는 가정에서 암성통증을 관리 하는 노인은 젊은 환자보다 더 큰 지지를 필요로 하며 진통제 사용 에 대한 믿음과 의료진과의 의사소통에 있어 젊은 환자보다 더 큰 염려를 보여 연령이 통증과 진통제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하여 본 연구결과와 맥락을 같이 한다.
이와 같이 본 연구에서는 암성통증관리교육이 대상자의 지식에 는 효과가 있었으나 염려와 태도에 있어서는 그룹 간 차이가 통계적 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그러나 실험군의 사전·사후에서는 염려와 태도에 있어서도 차이가 있음을 추가 분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 으므로 교육시점이나 장소, 교육소요시간 등을 각 대상자의 특성 에 맞도록 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시킨다면 통 증관리지식뿐 아니라 염려와 태도의 변화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나 타날 것으로 생각된다.
결 론
본 연구는 암성통증관리 교육이 외래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환자 의 통증관리에 대한 지식, 염려 및 태도 변화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 하고자 실시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시차 설계의 유사 실험 연구 이다.
연구 대상은 D광역시 일개 대학병원의 혈액종양내과에서 외래 진료를 통해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로 실험군·대조군 각 28 명이었다. 연구기간은 2012년 6월 18일부터 9월 14일까지였으며, 실 험군에게 제공된 교육 자료는 보건복지부2)에서 제작한 “암으로 인 한 통증은 충분히 조절할 수 있습니다. 3판(환자용)”이었다. 암성통증 관리염려를 측정하기 위해 Gunnarsdottir 등25)이 개발하고 Kwon26) 이 번안한 Barriers Questionnaire II (BQ II)를, 암성통증관리지식은 Watt-Watson과 Donovan,22) 암성통증관리태도는 Elliott 등27)의 도구 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WIN. Ver.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 여 χ2-test와 independent t-test, Fisher’s exact test, ANCOVA를 하였다.
암성통증관리교육 제공 후 그룹 간 통증관리염려정도와 태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반면 통증관리 지식에서는 그룹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는 일개 대학병원의 혈액종양내과 외래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제한점이 있으나 주로 입원환자를 대 상으로 통증관리교육을 제공한 기존의 연구와는 차별성이 있으며, 간호 실무에서는 통원으로 치료받는 암환자에게 올바른 통증조절 및 관리를 위한 암성통증관리교육의 필요성을 제시한 것에 의의를 둔다.
또한, 암성통증관리교육이 대상자의 지식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 었고, 염려와 태도에 있어서도 실험군내 사전·사후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으므로 교육시점이나 장소, 교육소요시간 등을 각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또는 질환별 특성에 맞도록 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을 개발 및 적용하여 그 효과를 검증하는 추후 연구를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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