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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동향] 신개발 소식 및 기술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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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 거부반응 없는 복제돼지 탄생

영국의 생명공학회사가 면역 거부반응을 유발 하는 유전자를 제거한 복제돼지를 탄생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돼지의 장기와 세포 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것이 가능해져 장기 부족 문제의 해결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AP통신은 세계 최초의 복제양 돌리를 만드는 데 참여한 PPL 세러퓨틱스가 돼지의 장기나 세 포를 사람에게 이식했을 때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유전자(GGTA1)를 없앤 복제돼지 4마리를 탄생 시켰다고 보도했다. GGTA1은 돼지의 세포에 당 을 전달하는 기능을 하는 유전자다.

PPL 측은 “복제돼지가 장기 부족으로 고통 받 는 환자들을 구해낼 수 있을 것”이라며 “2년 내 복제돼지의 장기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임상시험

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앙일보, 2002년 8월 24일)

LG화학, 압출용 투명 ABS 개발

LG화학이 국내 최초로 압출용 투명 ABS를 개 발했다. 이번 개발의 동기는 사출용 주도의 투명 ABS제품 시장영역을 압출시장으로 확대하는 계 기를 마련키 위한 것이다.

기존의 투명 ABS는 착색성 및 가공성·기계적 물성이 우수한 수지로써, 전기·전자 분야 위주의 사출성형시장으로 한정되어 있었으나, 압출용 투 명 ABS를 개발함으로써 그 적용 분야를 압출성 형시장으로 확대하게 됐다.

이번에 개발한 압출용 투명 ABS는 기존 사출 용 투명 ABS의 기본물성을 갖으면서 균일한 최 과기부는 선정 이유로 전국 각지로부터 접근이

용이하고 주변 연구소들과 연계해 나노fab센터의 이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 등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빠르면 2002년 9월부터 나노fab센터 건설작업이 시작될 전망이다. 오는 2005년 1단계

업무를 맡게 된다.

과기부는 “나노fab 시설구축이 완료되는 2005 년에는 각종 연구개발사업에 참여하는 연구자들 이 이 시설을 본격적으로 활용해 세계적 수준의 나노기술 연구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일보, 2002년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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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압출 가공성의 확보를 위해 분자량을 높이고 최적의 내후성 강화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장기 신뢰품질을 확보했다. 또한 착색성이 우수하여 고 객이 요구하는 다양한 칼라의 연출이 가능하며 기 계적인 물성 균형이 잘 조화되어 시트로써 품질이 우수하며 내화학성이 뛰어난 특징을 갖는다.

현재, 압출용 투명 ABS는 다양한 가공방법을 통해 응용되고 있는데, 특히 PMMA와의 공압출 을 통해서 투명시트 시장진출의 기반을 잡아가고 있다. 이 가공 방법은 PMMA의 우수한 내스크레 치성·내후성과, 투명ABS의 우수한 내충격성·

착색성·가공성 등 두 수지의 장점만을 취합한 신 개념의 투명시트를 제조하는 기술이다.

이 제품은 LG화학 기술진과 고객사와의 공동 개발로 상품화돼 EL-GLAS, EVER-GLAS라 는 브랜드로 건축용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에는 약 500톤 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목표량 을 증가시켜 향후에는 사출용 투명 ABS와 더불 어 매출창출의 큰 축으로 자리를 굳힐 것으로 내 다보고 있다.

압출용 투명 ABS는 별도의 압출 제조공정을 통해 옥외 도로변의 소음을 차단시키기 위해 설치 하는 투명 방음벽, 일조권 확보를 위한 건축물 지 붕재, 각종 기계류의 위험부위를 차단하는 커버재, 거리의 광고용 입간판, 실내 인테리어 재료, 자판 기 창 등 그 적용 영역은 광범위하다. 또한 생활수 준이 향상되면서 일조권 및 조망권의 확보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어 건축용 시장에서 투명시트 의 수요는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chema.co.kr, 2002년 8월 23일)

재미교포과학자, 차세대 비휘발성 메모리 개발 PC를 제외한 모든 메모리 시장을 크게 잠식할 수 있는 비휘발성(non-volatile) 메모리 반도체가

실리콘밸리의 한국계 벤처기업에서 개발됐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기반을 둔 오투 아이시(www.o2ic.com)에 따르면 이 회사가 새로 개발한 이 메모리반도체는 일반적인 제품과 플래 시 메모리를 융합, 하나의 셀에 넣은 혁신적인 개 념으로 20억 달러를 웃도는 휴대폰시장과 네트워 크 장비, 디지털카메라 등 각종 제품에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투아이시 최규현 박사는 “1㎂(마이크로 암페 어) 6-8V 전원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전력소모가 현행 제품의 500분의 1에 불과하다”고 말하고 “휴 대용 전자정보기기의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릴 수 있다”고 말했다.

맥램(McRAM)으로 이름이 붙여진 이 반도체 에 대해 반도체업계 전문주간지 ‘일렉트로닉·바 이오뉴스(EBN)’도 전력소모가 적고 제조비용도 기존 반도체의 절반밖에 안되면서 정보처리속도 는 S램 만큼 빠르다고 높이 평가했다.

(중앙일보, 2002년 8월 20일)

포항공대, 1,000억번 정보기록 가능 F램 물 질 개발

포항공대 연구팀이 1,000억번 쓰고 읽기를 반복 해도 정보가 손실되지 않는 탁월한 성능의 F램 메 모리 소자를 만들 수 있는 신물질 개발에 성공했다.

F램은 수백만번 읽고 쓰기를 반복하면 정보가 날아가 버리는 휘발성 메모리인 D램과 달리, 비휘

FRAM용 PZT 커패시터를 증착한 장비인‘펄스 레이저 증착(PLD)’

장비 앞에서 참여 연구자들이 제작한 PZT 커패시터를 검토하고 있 음. 좌측부터 인도출신의 Post-doc.인 Santiranjan 박사, 장현명 교 수, 대학원생 이선화, 김기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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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성 메모리 소자인데다 고속으로 정보를 기록할 수 있고 소비전력도 적어 ‘차세대 메모리 소자’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다.

포항공대 신소재공학과 장현명 교수팀은 비스 무스-네오디뮴-티타늄 계열의 신물질을 이용해 자발분극이 매우 크고 반영구적으로 정보를 쓰고 읽을 수 있는 획기적인 F램용 박막 커패시터를 개 발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물리학 분야의 최고권위지인 ‘피지컬 리뷰 레터스’ 8월호에 실릴 예정이다.

F램은 높은 주파수의 교류 전기장에 의해 유도 되는 전기 쌍극자의 방향성을 이용하는 새로운 방 식의 메모리 소자로, 커패시터의 전기 쌍극자 방향 이 양일 때는 ‘1’ 음일 때는 ‘0’으로 대응시켜 2진법 에 의해 정보를 기록 재생한다. 자발분극이란 단위 부피 당 발생하는 전기 쌍극자의 크기로, F램에서 는 이것이 클수록 신호를 명확히 전달할 수 있다.

지금까지 삼성전자, 도시바, 히다치 등 반도체업 체는 F램 메모리 개발에 PZT(납-지르코늄-티타 늄)와 SBT(스트론튬-비스무스-티타늄)라는 재 료를 주로 이용해 왔으나 전자는 반복해 읽고 쓰 면 정보가 손실되고, 후자는 700℃ 정도의 높은 온도에서만 제작이 가능하다는 단점을 각각 지니 고 있었다.

장 교수는 “이번 연구성과를 발전시키면 현재 D램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인 우리나라가 F램 분야에서도 주도권을 쥐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일보, 2002년 8월 14일)

형질전환 복제돼지 국내 첫 탄생

유전자를 조작한 형질전환 복제돼지가 국내에 서 처음으로 탄생했다. 서울대 수의학과 황우석 교수는 “충북 음성군에 있는 대상농장에서 형질전 환 복제돼지가 제왕절개 수술로 태어났다”고 밝 혔다.

황 교수는 “이 돼지에는 해파리의 ‘녹색 형광 유전자(GFP)’를 삽입했으며 유전자 검사 결과 복제돼지가 이 유전자를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 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돼지는 서울대 관악캠 퍼스 연구실로 옮기던 중 호흡 곤란을 일으켜 태 어난지 하루만에 폐사했다.

연구팀은 돼지 체세포의 핵에 녹색 형광 유전자 를 삽입한 뒤 핵을 제거한 난자에 이 체세포의 핵 을 넣어 복제배아를 만들었다. 이어 복제배아를 대리모 돼지의 자궁에 착상시켰다. 연구팀은 800 여 마리의 돼지에 복제배아를 이식해 40여 마리에 서 임신에 성공했으며 계속된 유산 끝에 형질전환 복제돼지 분만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황 교수는 “분만 후 너무 일찍 차에 실어 옮기 는 등 관리 실수로 아쉽게 죽었다”며 “현재 대리 모 3마리가 형질전환

복제돼지를 임신하고 있으며 10월에는 장 기이식용 돼지 복제 실험을 시작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형질 전환 돼지를 이용하 면 비싼 단백질 의약 품을 대량 생산할 수 있다. 또 돼지의 장기

는 사람과 크기 및 모양이 비슷해 이식용 장기를 제공할 수도 있다.

2002년 1월 미국과 한국 공동연구팀이 거부 반응 을 일으키는 일부 유전자를 제거한 돼지를 세계에 서 처음으로 복제했으며 국내에서도 최근 이식용 장기 생산을 위한 복제돼지 전문회사가 설립됐다.

(동아일보, 2002년 8월 8일)

아이컴포넌트, 폴리카보네이트 필름 국산화 (주)아이컴포넌트가 국내 최초로 폴리카보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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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PC) 필름을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PC 필름은 인쇄성이 좋고 투명도가 높아 주로 인쇄용 필름이나 광학용 필름으로 사용되고 있으 며 이번에 아이컴포넌트에서 양산하는 제품은 두 께 0.2~1mm의 투명 필름으로 멤브레인 스위치, 가전제품 네임 플레이트, 자동차 대시보드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전자업계에서는 플라스틱 LCD나 터치스크린의 기판으로 사용된다. 특히 PC 필름을 LCD 또는 터치스크린의 기판으로 사용하면 제품 의 전체 크기와 무게를 줄일 수 있어 소형 정보기 기 개발에 유리하다.

아이컴포넌트는 이번에 개발한 PC 필름을 연간 2,000톤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춰 양산하고 이중 1,000톤 정도는 국내 PC 필름 시장에 공급할 예정 이다. 내년부터는 수출도 본격적으로 추진해 이 사업을 통해 연간 10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 획이다.

그 동안 PC 필름은 전량 미국의 GE나 일본의 테이진·미쓰비시 등에서 수입해왔다.

(chema.co.kr, 2002년 8월 7일)

Dow & BASF, PO(Propylene Oxide) 공정 기술 공동 개발

Dow chemical과 BASF는 핵심적인 원부자재 로 과산화수소를 활용하는 PO의 제조기술 개발 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두 회사는 중요한 특허들을 소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과산화 수로로 프로필렌 옥사이드를 제조하는 공정(HP- OP공정)을 가지고 대규모 파일롯 공장을 운전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HP-PO기술을 가지고 있는 Dow는 2001년 Enichem의 폴리우레탄 사업에 대한 자사의 권리 를 취득했다. BASF는 1995년 이후로 HP-PO기 술을 개발해왔으며 현재 그 개발은 최종 단계에 와 있다.

HP-PO공정을 거쳐 PO를 생산하는 것은 현재 의 공정과 비교할 때 비용을 절감하는데 상당히 기여하며 부산물을 처리해야 하는 복잡함이 없다 고 알려져 있으며, 금번 공동개발을 통해 상업화 가 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이 기술의 개발을 위해 각기 심혈을 기울 여 온 두 회사는 공동개발에 의한 부가가치를 기 대하고 있으며, 개발 기술이 상호간 기대를 충족 한다면 2006년 세계적 수준의 상업적인 PO공장 을 시운전할 기본 설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하고 있다.

PO는 폴리우레탄, 프로필렌 글리콜, 화학 중간 체, 난연제, 합성 윤활유, 유전 탐사 화학물질, 섬 유 계면활성제를 제조하는데 사용된다.

(biz.yahoo.com, 2002년 8월 1일)

폐플라스틱으로부터 스틸렌모노머 회수분리 공정 개발

한국화학연구원(KRICT) 화학기술연구부 최명 재 박사팀이 과학기술부 산업폐기물 재활용기술 개발사업단 과제에 참여해 스무다엔텍과 공동으 로 폐플라스틱으로부터 스틸렌모노머(SM) 회수 분리 공정을 개발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폐스티로폼은 연간 6 만여 톤에 달하는데 비교적 오염도가 적은 절반 가량은 녹여서 사진액자 등으로 재활용하고 나머 지는 소각하거나 매립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에 연구팀은 철계열의 금속촉매를 사용해 섭씨 350도의 낮은 온도에서 스틸렌모노머 회수 율을 높이는 공정을 개발했다.

그 방식은 스티로폼을 압축해 녹여서 굳힌 인고 트(ingot)를 분쇄 후 액체 화해 용융한 뒤 여기에 촉 매를 이용해 반응성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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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 그 가운데서 고순도의 스틸렌모노머와 방향족 물질을 분리하는 것이다.

연구팀은 이를 위해 연간 300톤의 스티로폼을 처리할 수 있는 실증 플랜트를 제작해 순도 99.8%의 스틸렌모노머를 회수할 수 있음을 검증 했다고 말했다.

수율은 3만톤 처리시 18,000톤을 얻을 수 있는 수준으로, 스틸렌모노머 가격이 톤당 90만원대임 을 고려할 때 플랜트 규모를 키워 연간 5,000톤 이 상을 처리하면 수익이 얻을 수 있다며 동남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한 플랜트 수출도 가능하다고 보 고있다.

기술개발에 참여한 스무다엔텍은 지방자치단체 및 재활용 사업체들과 플랜트 건설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고, 내년 중 상업플랜트를 세울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chema.co.kr, 2002년 7월 31일)

3차원 적층식 금속성형기술 개발

3차원 영상자료를 바탕으로 레이저와 금속 가 루를 이용해 벽돌을 쌓아올리듯 원하는 제품을 만 들어 내는 성형기술이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

(주)인스텍은 미세한 금속 가루를 정해진 공간 에 분사함과 동시에 레이저를 이용해 순간적으로 녹여 붙이는 직접금속성형기술(direct metal tooling)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인스텍측은 이를 위해 레이저 빛의 방향과 나란 히 분말 재료를 뿜어내는 장치와 레이저로 금속 층을 쌓아나갈 때 각 층의 두께나 레이저가 발사 되는 위치를 실시간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을 개발 했다.

이 같은 가공방법은 선반을 이용한 절삭가공과 달리 가공에 따르는 재료 낭비가 없고 티타늄 합 금처럼 절삭가공이 힘든 재료도 쉽게 가공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또 안쪽 면은 구리, 바깥쪽

면은 탄소강으로 이뤄진 강관처럼 부위별로 다른 재료로 만들어진 제품이나 내부에 냉각수 통로가 있는 사출성형 금형을 만드는 데도 쓰일 수 있다.

인스덱은 “이미 국내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에서 이 가공기술을 이용해 금형을 만들고 있다”며 “다 품종 소량생산 제품이나 항공우주, 군사 분야 등 에서 다양하게 쓰일 수 있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2002년 7월 30일)

‘인공 생명체’ 美서 바이러스 합성 첫 성공 미국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 연구팀이 실험실 내에서 소아마비를 일으키는 폴리오 바이러스를 인공적으로 합성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생명체’

를 인공적으로 합성해 낸 첫 사례로 평가된다.

그러나 이 실험의 성공으로 치명적인 바이러스 를 만들어 테러에 이용할 수도 있다 는 우려가 제기되 고 있다. 이 실험 결과는 미국의 과 학전문지 사이언스 최신호(2002. 7. 12 일자)에 게재됐다.

폴리오 바이러 스의 핵산은 리보 핵산(RNA) 형태 로 되어 있고 이는 4종류의 염기(A, C, G, U)서 열 7,741개로 구성돼 있다. 에카트 윔머 박사가 이 끄는 이 대학 생의학연구팀은 이 서열을 바탕으로 우선 작은 염기사슬조각을 합성하고 이들 조각을 연결하는 방법으로 폴리오 바이러스를 합성했다.

합성된 바이러스를 쥐에게 감염시켰더니 마비상 태를 일으켜 자연상태의 바이러스와 같은 능력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1999년에도 미국의 다른 연구팀이 인플루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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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를 합성한 적이 있으나 이때는 합성이 아 니라 실제의 RNA를 사용했다.

윔머 박사는 “소아마비 바이러스를 실험실에서 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이번 실 험을 했다”며 “논란 끝에 실험에 착수했을 때 사 람들은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으나 이제 는 생명체를 합성할 수 있다는 것이 현실로 입증 됐다”고 말했다. (동아일보, 2002년 7월 13일)

생체친화성 고효율 화장품 제조방법 개발 한국화학연구원 신병철 박사팀은 국내 처음으로 나노캡슐 제조방법 및 입자표면에 생체친화성을 갖는 물질을 코팅하는 방법을 개발, 고효율의 화장 품 제조공정에 적용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나노캡슐은 기존 100~200나노 미터에서 70나노미터 이하로 크기가 축소됐고 표 면이 코팅처리돼 피부장애가 거의 없을 뿐만 아니 라 피부 흡수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며, 알코올이 나 아세톤과 같은 무독성 용매를 사용, 제조공정 이 간편하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한국화학연구 원은 이번 나노캡슐을 개발하는데 핵심기술인 ‘화 장품 재료로 사용되는 나노입자의 표면 코팅방법’

등에 관해 특허를 출원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화장품시장의 규 모는 1천억달러 이상이고 지역별로는 미국과 유 럽이 전체의 65% 이상을 차지하는 가운데 연간 3조 5,000억원 규모의 시장인 우리나라는 선진국 에 대한 고기능성, 고효율성 미용재료의 의존도가 커 순수국내기술의 확보가 시급하다.

연구팀은 이번에 개발한 나노캡슐을 피부관리 제품에 적용하면 300억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 가 가능하고 화장품과 의약품의 전달체로 응용하 면 1,000억원 이상의 개발수익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중앙일보, 2002년 7월 11일)

LG화학, 리튬폴리머 전지 전기차에 적용 성공 LG화학은 세계최초로 리튬폴리머 전지를 장착 한 전기자동차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LG화학의 미국 콜로라도 소재 전지 연구법인인 CPI(Compact Power Inc)에서 대형 리튬폴리머 전지를 적용한 전기자동차를 개발했으며 이 자동차는 콜로라도 로 키산맥에서 열린 80년 전통의 세계적인 자동차 경 주 대회인 파익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에서 대회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 자동차 대회에서 LG화학의 전기자동차는 15마일 길이의 경주장을 15분 18.64초에 주파, 지 난 ’99년 일본 혼다사가 니켈-수소전지를 이용해 수립했던 기록을 1.27초 단축했다.

LG화학은 그 동안 전기자동차에는 니켈-수소 전지가 사용돼 왔으나 이번에 세계 최초로 리튬폴 리머 전지를 적용한 전기자동차를 성공적으로 선 보임으로써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니켈-수소 전지 가 리튬폴리머 전지로 대체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

현재 휴대폰 등에 사용되는 소형 2차전지가 초 기의 니켈-수소 전지에서 대부분 리튬이온 전지 로 대체된 전례를 감안할 때 이번에 전기자동차에 서도 리튬폴리머 전지가 사용될 수 있는 길이 열 림에 따라 전기

자동차용 대형 2차전지 분야에 서도 무게중심 이 리튬폴리머 로 급속히 이동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LG화학에서 개발중인 대형 리튬폴리머 전지는 미국의 국립연구기관 및 NASA에 의해서 도 우수성이 입증돼 2007년도 발사 예정인 화성 탐사선에 탑재되기 위한 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2002년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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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세계 최초 풀컬러 유기EL 양산 삼성SDI가 휴대폰 외부창에서 동화상을 구현할 수 있는 풀컬러 유기EL(OELD; 유기전계발광소 자)을 세계 최초로 양산했다.

이번 양산은 유기EL이 IMT-2000용 차세대 디 스플레이로 부상하면서 일본 파이오니어를 포함 한 세계 선두의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치열한 양산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삼성SDI는 이달말부터 자사의 부산공장에서 풀 컬러 유기EL인 1인치급(가로 21mm×세로 16mm) 256컬러 제품 양산에 들어가 삼성전자에 듀얼폴더형 휴대폰 외부창용으로 공급할 계획이 라고 발표했다.

이 회사가 확보한 생산능력은 월 70만개로 올 연 말까지 매달 10만개 이상을 생산, 판매한 뒤 내년부 터는 국내외 기업으로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동급 평판디스플레이 제품보다 1천 배 이상 빠른 1 마이크로세컨드(1㎲; 100만분의 1 초) 응답속도에 3배 이상 뛰어난 65%의 색재현 성, 100칸델라(cd/㎡)의 휘도와 100:1의 명암대 비로 휴대폰 동영상에 가장 적합한 특성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휴대폰 제조업체들은 휴대폰 외부창 에서도 풀컬러 동화상 구현이 가능해져 개성과 신 감각을 중시하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삼성SDI는 외부 창용 유기EL의 컬러 수를 더 늘린 신제품을 개발 중이며 내년 상반기에는 독자적인 재료, 회로 기 술개발을 통해 휴대폰 내부창에 적용할 수 있는 2인치급 유기EL도 양산 할 계획이다.

올해를 유기EL 사업 원년으로 삼고있는 삼성 SDI는 2003년부터 3년간 유기EL 분야에 8,000억 원을 투자, 2006년 전세계 유기EL 시장의 30%를 차지해 누계 매출 3조원, 누계 이익 2,100억원을 달성한다는 전략을 잡고 있다.

유기EL은 전 류를 흘려주면 스스로 발광하 는 유기발광소 자를 이용해 문 자와 영상을 표 시하는 디스플 레이로, 일본 파 이오니어와 TDK, 대만 라이트 디스플레이(RIT display) 등이 단색컬러나 3~4색의 멀티컬러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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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기술 이용 광촉매 코팅제 개발

광촉매 코팅 전문업체인 (주)나노크린은 나노 기술을 이용, 오염물질 차단기능이 기존 일본 제 품에 비해 5배 가까이 뛰어난 환경개선제 ‘나노크 린’을 개발, 출시했다고 밝혔다.

빛을 받으면 강한 산화작용을 일으켜 유기물을 분해하는 광촉매제인 이산화티탄(TiO2)의 성질을 이용한 이번 제품은 오염물질 차단과 분해, 탈취,

항균 등의 효과가 뛰어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현재 전세계 광촉매 코팅제 시장은 일본 제품이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5~10나노미터 정도의 초미립자로 이루어져 있어 광효율이 뛰어나다는 것”이라며 “효율이 높으면 서도 가격은 50~70% 저렴해 수입대체효과가 크 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2002년 7월 3일)

500 3,100

6,800 11,700

17,800

2002년 2003 2004 2005 2006

참조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