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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사우디 서부지역 주요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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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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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내무부, 알카에다·IS 조직원 등 81명 사형 집행 (3.12)

사우디 내무부는 3.12(토) 알카에다와 IS 조직원을 포함한 테러 및 중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81명에 대해 사형을 집행했다고 발표

● 동 부처는 이들의 범죄에 “IS, 알카에다, 후티 반군과 같은 해외 테러조직 에 대한 충성을 맹세하고 국민을 표적으로 삼으며 분쟁지역을 방문하여 테 러조직에 가담하는 것” 등이 포함된다고 설명

● 사형 판결 절차와 관련, 3심 재판에 따라 총 13명의 판사가 재판을 심리하 였으며, 변호사 선임 등 사우디 국내법이 명시한 모든 권리가 보장되었다 고 강조

● 주재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금번 사형수 목록에는 테러조직 가담자 외에도 친족 살해범, 강간범 등이 포함

한편, 휴먼라이츠워치(HRW)가 사우디 인권운동가 등의 발언을 인용하여 발 표한 바에 따르면 금번 사형수 81명 중 41명이 시아파 신자였으며, 이들은 시위 관련 혐의로 불공정한 재판을 받은 후 사형 집행

● 41명 중 3명만이 살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나머지 사형수의 혐 의는 △경찰을 향한 총격, △수배자 체포 방해, △선동 및 혼란 확산 (inciting strife and spreading chaos) 등

- HRW가 시아파 41명 중 5명에 대한 법원 판결을 입수하여 분석한 결과, 5명 모두는 심문 중 고문을 받고 억지로 자백했다는 내용을 법원에 진술 - 당초 검찰은 ‘후두드(Hudud)*’에 근거하여 이들의 사형을 구형하였으나,

자백이 철회되어 후두드를 적용할 수 없게 되자 판사는 재량권의 일종인

‘타지르(Tazir)’에 따라 사형을 선고

* 아랍어로 ‘정해진 것’을 의미하는 단어로, 꾸란 등 이슬람 율법의 법원(法源)에 그 형이 명시된 범죄를 뜻함.

구체적인 형벌은 이슬람 학파마다 다소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간통, 강도, 음주 등에 대해 태형, 추방, 사형 등 구형 가능

<2022-10>

주간 사우디 서부지역 주요 동향 (2022.3.11.-2022.3.18.)

2022.3.20.(일), 주젯다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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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외, 로이터 통신은 시아파 신자 41명을 포함한 상기 사형 집행 후 이란 측이 사우디와의 대화를 중단했다고 보도하며, 2016년 양국 간 국교단절이 사우디 내 시아파 성직자의 사형과 그에 따른 주이란 사우디대사관 습격사건 에서 비롯되었다고 부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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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사우디 GDP 성장률 3.2% 기록 (3.16)

사우디 통계청은 2021년 사우디 GDP 성장률이 3.2%로, 2021년 4사분기 성 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6.7%, 직전분기 대비 1.6%로 집계되었다고 발표

※ 앞서 2.11(금) 주재국 경제전문지 Al-Eqtisadiyah지는 2021년 성장률을 3.3%로 보도한 바 있 으나, 통계청은 동 수치보다 다소 낮은 3.2%로 최종 발표

● 전년 동기 대비 2021년 4사분기 석유부문 GDP 성장률은 10.8%로 두 자릿 수 성장률을 기록하였으나, 2021년 석유부문 전체 성장률은 0.2%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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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야드 소재 아람코 석유시설 무인기 피격 외

사우디 관영 SPA 통신은 3.10(목) 리야드 소재 아람코 석유시설이 무인기에 피격되어 소규모 화재가 발생하였다고 3.11(금) 보도하고, 별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석유 공급에도 차질이 없다고 강조

● 아랍연합군은 3.10(목) 밤 자잔(Jazan) 겨냥 무인기 1기를 요격하였다고 발표

● 후티 반군은 이날 성명을 통해, 예멘 국민들에 대한 적국의 부당한 봉쇄와 연료유입 차단조치에 대응하여 “제1차 봉쇄 해제 작전”을 실시하였다고 발표

- 리야드 소재 아람코 석유시설(무인기 3기), 자잔(Jazan)과 아브하(Abha) 소 재 아람코 석유시설 및(무인기 6기) 등 총 무인기 9기로 석유 인프라와 중요 시설을 공격하였다고 주장

상기 외, 3.17(목) Nayef Al-Hajraf 걸프협력회의(GCC) 사무총장은 3.29 (화)-4.7(목) 중 리야드에서 예멘 평화 회담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하 며, 예멘 내전 관련 모든 세력들이 회담에 참석할 것을 촉구

● 그러나 Muhammad Ali Al-Houthi 후티 반군 혁명위원회 前의장은, 사우디는 예멘 내전의 한 당사자이므로 평화 회담의 중재자가 될 수 없다고 언급하 며 후티 반군이 참석을 거부할 수도 있다고 첨언. 끝.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