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pISSN 2233-9019 · eISSN 2233-9116
Korean J Fam Pract. 2015;5(3, suppl. 2):758-765
KJFP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서 론
청소년기는 성인기 건강의 기초를 확립하는 시기이므로 체중조절 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이 매우 중요하다.1) 그러나 비만문제와 더 불어 마른 체형을 선호하는 사회문화로 인해 체형에 대한 왜곡된 인 식과 체형 불만족이 야기되면서 무분별한 체중조절이 만연하고 있 다. 체중감량이 필요하지 않는 정상 또는 저체중의 청소년이 체중감 량을 시도하거나 일부에서는 단식, 식사 후 구토 등극단적인 방법을 시도하고 있어 의학 및 사회적으로 문제가 심각하다.
최근 보고에 따르면 국내청소년의
46
.7
%가 최근1
년 동안 체중감 량을 시도하였고,이 중20
.2
%가 부적절한 방법으로 시도한 것으로 조사되었다.2) 또한 경기도 지역의 여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 에서는 비만인 경우에73
.2
%가 체중조절을 시도하였으며 정상체중 과 저체중인 경우에서도 각각59
.4
%,33
.5
%에서 체중조절을 시도한 것으로 조사되었다.3)청소년기의 부적절한 체중조절행동은 영양불균형, 잘못된 식습 관, 자존감 저하를 초래하여 영양장애, 성장장애와 같은 신체질환뿐 만 아니라 섭식장애, 우울장애, 자살과 같은 정신질환4) 및 대인관계
2013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바탕으로 분석한 한국청소년의 부적절한 체중조절행동과 사회경제적 요인과의 관련성
변성훈, 박다정
*, 이가영, 박태진, 김진승, 최성원, 이영석, 김정훈
인제대학교 의과대학교 부산백병원 가정의학과
The association between adolescent unhealthy weight control behaviors and socioeconomic factor in Korean Adolescents based on 2013 Korean Youth’s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KYRBWS)
Sung-Hun Byun, Da-Jung Park
*, Ka-Young Lee, Tae-Jin Park, Jin-Seung Kim, Sung-Won Choi, Young-Suk Lee, Jung-Hoon Kim
Department of Family Medicine, Inje University Busan Paik Hospital, Inje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Background: Recently, due to a sociocultural preference for thinness and negative attitudes toward obesity, unhealthy weight control behavior has become a major health concern nationwid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association between unhealthy weight control behavior and socioeconomic status in Korean adolescents based on nationally representative data.
Methods: We analyzed a total of 75,149 adolescents aged 12-18 who participated in the Korean Youth’s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KYRBWS) in 2013. Odds ratios (ORs) with 95%
confidence intervals (CI) were calculated with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Socioeconomic status was measured according to the Family Affluence Scale (FAS), perceived economic status, paternal education level, maternal education level, allowance per week, self-rated school achievement and cohabitation with parents.
Results: The prevalence of unhealthy weight control behavior in the last 30 days in Korean adolescents was found to be 32.1% in boys and 34.1% in girls. Girls tried to control weight despite being underweight had the highest risk of unhealthy weight control behavior. Unhealthy weight control behavior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allowance per week among boys and girls regardless of weight status, and negatively associated with self-related school achievement among boys and girls in normal and overweight individuals. Underweight and normal weight girls who were not living with both parents had the highest risk of unhealthy weight control behavior.
Conclusion: Socioeconomic status played an important role in unhealthy weight control behavior in Korean adolescents. It is important to target this vulnerable group and seek a solution to prevent unhealthy weight control behaviors in Korean adolescents.
Keywords: Unhealthy Weight Control Behavior; Socioeconomic Status, Body Mass Index; Adolescents
Received February 26, 2015 Revised August 14, 2015 Accepted September 11, 2015 Corresponding Author Da-Jung Park
Tel: +82-51-890-6729, Fax: +82-51-894-7554 E-mail: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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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학업저하 등의 사회문제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청소년 기 부적절한 체중조절행동을 유발하는 요인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은 전 생애 건강증진에 기여하므로 매우 중요하 다.
부적절한 체형인식과 체형 불만족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성 별, 연령, 체중상태 등의 인구학적 요인 외에 가계풍요도, 주관적 경제상태, 부모의 교육수준 등의 사회경제적 요인도 관련되어 있다 고 보고되었다.6-12) 부적절한 체형인식과 체형 불만족은 부적절한 체중조절행동을 유발하는 결정적 요인이므로13-14) 부적절한 체중조 절행동 또한 청소년의 사회경제상태와 연관되어 있을 것이다. 하지 만 국내 선행 연구들은 특정 지역내의 소규모 연구이거나 적은 수의 청소년기 사회경제적 지표를 이용하여 청소년의 사회경제상태를 추정하였기 때문에 한계가 있었다.15-16)
이에 본 연구는 우리나라 청소년의 건강행태를 대규모로 조사한
2013
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다양한 측면의 청소년기 사회경제상태 지표들을 이용하여 국내 청소년의 부적절 한 체중조절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경제적 요인을 살펴보고자 하였다.방 법
1. 연구대상
본 연구는 제
9
차(2013
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원시자료17) 를 이용하였다.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는 질병관리본부에서 국 내 청소년의 건강행태를 파악하기 위해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 으로 실시하는 익명성 자기기입식 온라인조사이다. 전국16
개 시·도에서 도시규모, 지역군 및 학교유형에 따라 표본학교를 추출하여 각 학년당
1
개 학급을 표본학급으로 선정하고 표본학급의 학생전원 을 대상으로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습관, 비만 및 체중조절, 건강 형평성 등15
개 영역,126
개 문항에 대해2013
년6
월1
일부터6
월30
일까지 시행되었다. 중학교400
개교, 고등학교400
개교 총800
개교의75
,149
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799
개교의72
,435
명이 조 사에 참여하여96
.4
% 참여율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는 참여 대상자 중 최근30
일 동안 체중조절을 시도한 중·고등학생 총35
,762
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남학생15
,458
명, 여학생20
,304
명이었다.2. 변수측정
인구학적 변인으로는 성별, 연령, 체중상태, 학교급, 학교유형 및 도시규모를 포함하였고, 사회경제적 변인으로는 가계풍요도(
Family Affluence Scale
,FAS
), 주관적 경제상태, 부모의 학력, 일주일용돈, 학업성적 및 부모와의 동거상태를 이용하였다. 체중상태는 자기기 입식으로 조사한 신장과 체중으로 산출한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
)를 이용하였으며2007
년 한국소아청소년성장도표의 성·연령별 체질량지수 기준을 근거로5
백분위수 미만은 저체중,5
백분위수 이상에서85
백분위수 미만은 정상체중,85
백분위수 이상 은 과체중으로 분류하였다. 가계풍요도는 자동차보유대수(없다[0
];한 대[
1
]; 두 대 이상[2
]), 자기방 소유여부(없다[0
]; 있다[1
]), 지난1
년간 주말 동안 가족여행을 한 횟수(없다[0
]; 한 번[1
]; 두 번[2
]; 세 번 이상[3
]), 가정의 컴퓨터보유대수(없다[0
]; 한대[1
]; 두대[2
]; 세 대이상[3
])를 종합한 점수에 따라 하위층(0
~2
), 중간층(3
~5
), 상위 층(6
~9
)으로 분류하였다. 주관적 경제상태는 대상자 본인이 생각 하는 가계경제상태로 하위층, 중간층, 상위층으로 분류하였고, 부 모의 학력은 중학교졸업 이하, 고등학교졸업, 대학교졸업 이상으로 분류하였다. 일주일용돈은0
~19
,999
원은 하위층,20
,000
~59
,999
원은 중간층,60
,000
원 이상은 상위층으로 분류하였고, 학업성적은 하위층, 중간층, 상위층으로, 부모와의 동거상태는 비동거, 한부모 동거, 양부모동거로 분류하였다.체중조절방법은 규칙적인 운동, 단식(
24
시간 이상 굶는 경우), 식 사량 줄임, 의사처방을 받은 살빼는 약먹음, 의사처방 없이 마음대 로 살 빼는 약 먹음, 설사약 또는 이뇨제, 식사 후 구토, 한가지 음 식만 먹는 다이어트, 한약 및 다이어트식품에 대한 복수응답문항으 로 조사하였으며, 규칙적인 운동 또는 식사량 줄임 만을 시도한 경 우를 건강한 체중조절행동으로, 이외 방법 중 한가지라도 시도한 경우를 부적절한 체중조절행동으로 정의하였다.3. 분석방법
자료분석은
IBM SPSS ver
.20
.0
.0
(IBM Co
.,Armonk
,NY
,USA
)을 이용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수준은0
.05
를 기준으로 하였 다.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자료는 계통추출법으로 조사되어 가 중치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가중치를 적용하여 통계분석을 하였다.남·여학생의 체중조절행동 유형에 따른 연령군, 체중상태, 학교 급, 학교유형, 도시규모, 가계풍요도, 주관적 경제상태, 부모의 학 력, 일주일용돈, 학업성적 및 부모와의 동거상태의 차이는 카이제 곱검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부적절한 체중조절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경제적 요인들의 독립적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남학생 의 경우
1
단계(Model 1
)에서는 연령,2
단계(Model 2
)에서는1
단계 의 보정변수와 체중상태, 학교급 및 학교유형,3
단계(Model 3
)에서 는2
단계의 보정변수와 어머니학력을 제외한 사회경제적 변수들을 보정하였으며, 여학생의 경우1
단계(Model 1
)에서는 연령,2
단계 (Model 2
)에서는1
단계의 보정변수와 체중상태 및 도시규모,3
단계 (Model 3
)에서는2
단계의 보정변수와 아버지학력을 제외한 이외의 사회경제적 변수들을 보정한 다변량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였 다. 체중상태 별 남·여학생의 부적절한 체중조절행동에 영향을 미 치는 사회경제적 요인들의 독립적 연관성을 평가하기 위해 가계풍요도, 주관적 경제상태, 부모의 학력, 일주일용돈, 학업성적, 부모 와의 동거상태를 보정한 다변량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 석하였다.
결 과
1. 연구대상자의 기본적 특성
연구대상자
35
,762
명의 평균연령은 남학생14
.79
±1
.77
세, 여 학생14
.95
±1
.73
세였으며, 중학생이51
.4
%로 가장 많았다. 남학 생에서 저체중은9
.7
%, 정상체중은68
.5
%, 과체중은21
.8
%였고, 여학생에서 저체중은6
.0
%, 정상체중은77
.4
%, 과체중은16
.6
%였 다. 가계풍요도는 중간층이 남학생49
.9
%, 여학생51
.1
%로 가장 많 았고, 아버지학력은 대학교졸업 이상이42
.7
%, 어머니학력은 고등 학교졸업이42
.5
%로 가장 많았다. 주관적 경제상태는 중간층이 남 학생69
.8
%, 여학생73
.5
%, 일주일용돈은 하위층이 남학생55
.6
%, 여학생56
.5
%, 학업성적은 하위층이 남학생38
.5
%, 여학생39
.0
% 로 가장 많았다. 최근30
일 동안 체중조절을 시도한 청소년 중에서 남학생32
.1
%, 여학생34
.1
%가 부적절한 방법으로 체중조절을 시 도하였다.2. 연구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부적절한 체중조절행동 경험률
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부적절한 체중조절행동 경험률의 차이를 살펴보면(
Table 1
), 남학생의 경우 특성화계고, 남녀공학 군에서, 여 학생의 경우16
~18
세군, 군지역 군에서 부적절한 체중조절행동 경 험률이 유의하게 높았다. 남·여학생 모두 체중상태에 따라 부적절 한 체중조절행동 경험률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저체중 군에서 가장 높았다. 남학생은 체중상태가 낮을수록 부적절한 체중조절행 동 경험률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여학생은 정상체중 군에서 부적절한 체중조절행동 경험률이 가장 낮았다.사회경제적 변인의 경우 남·여학생 모두 가계풍요도, 주관적 경 제상태, 일주일용돈, 학업성적, 그리고 부모와의 동거상태에 따라 부적절한 체중조절행동 경험률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가계풍요 도와 주관적 경제상태의 경우 남·여학생 모두 부적절한 체중조절 행동 경험률이 가계풍요도 중간층에서 가장 낮았고 하위층에서 가 장 높았다. 아버지 학력의 경우 남·여학생 모두 학력이 낮을수록 부적절한 체중조절행동 경험률이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어머니 학력은 여학생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중학교졸업 이하 군에 서 경험률이 가장 높았다. 남·여학생 모두 일주일용돈이 많을수록 부적절한 체중조절행동 경험률이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학업성 적이 낮을수록 경험률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부모와의 동거상태 는 남·여학생 모두 양부모, 한부모, 비동거 군의 순으로 부적절한 체중조절행동 경험률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3. 사회경제적 변인에 따른 부적절한 체중조절행동 교차비
사회경제적 변인에 따른 남·여학생별 부적절한 체중조절행동 교차비를 살펴보면(
Table 2
), 가계풍요도는 여학생에서만 상위층 을 기준으로 중간층의 부적절한 체중조절행동 교차비가0
.88
(95
%CI
,1
.81
~0
.95
)로 유의하게 낮았으며 가계풍요도가 높을수록 교 차비가 유의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주관적 경제상태에 따른 부적절한 체중조절행동 교차비는 남·여학생 모두에서 유의한 차 이가 없었다. 부모의 학력은 대학교졸업 이상 군과 비교했을 때 아 버지 학력은 남·여학생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어머니 학력은 여학생의 경우 고등학교졸업 군의 교차비가0
.90
(95
%CI
,0
.83
~0
.97
)로 유의하게 낮았다. 일주일용돈은 하위층과 비교했을 때 남·여학생 모두 상위층의 부적절한 체중조절행동 교차비가 각 각1
.69
(95
%CI
,1
.45
~1
.97
),1
.60
(95
%CI
,1
.41
~1
.81
)로 가장 높 았으며, 일주일 용돈이 많을수록 교차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학업성적은 상위층과 비교했을 때 남·여학생 모두 하위층의 교차 비가 각각
1
.21
(95
%CI
,1
.10
~1
.34
),1
.54
(95
%CI
,1
.42
~1
.66
)로 가장 높았으며 학업성적이 낮을수록 교차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 다. 부모와의 동거상태는 여학생에서만 양부모동거 군을 기준으로 했을 때 한부모동거와 비동거 군의 부적절한 체중조절행동 교차비 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양부모, 한부모, 비동거의 순으로 교차비가 유의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체중상태별 사회경제적 변인에 따른 남·여학생의 부적절한 체중 조절행동 교차비를 살펴보면(
Table 3
), 가계풍요도는 여학생의 정상 체중 군에서 가계풍요도가 높을수록 부적절한 체중조절행동 교차 비가 유의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주관적 경제상태는 남학 생의 정상체중 군에서 하위층 비해 상위층의 교차비가 유의하게 높 았고 여학생의 정상체중 군에서 하위층에 비해 중간층의 교차비가 유의하게 낮았다. 어머니 학력의 경우 남·여학생 모두 과체중 군에 서 학력이 높을수록 부적절한 체중조절행동 교차비가 유의하게 증 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여학생의 정상체중 군에서는 중학교졸업 이하에 비해 고등학교졸업 군의 교차비가 유의하게 낮았다. 일주일 용돈의 경우 남·여학생의 모든 체중상태 군에서 용돈이 많을수록 부적절한 체중조절행동 교차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학업성 적은 남·여학생 모두 정상 및 과체중 군에서 성적이 낮을수록 교차 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부모와의 동거상태는 여학생의 저체중 및 정상체중 군에서 양부모, 한부모, 비동거 군의 순으로 교차비가 유의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찰
본 연구는
2013
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자료를 분석하여 한국 청소년에서 부적절한 체중조절행동과 사회경제적 요인과의Table 1. Prevalence of unhealthy weight control behavior according to characteristics in boys and girls
Boys(N= 15,458) Girls(N= 20,304)
UHWCB(n= 4,967),%* P-value† UHWC
(n= 6,924),%* P-value† Age group
12~15 16~18
31.6 31.0
0.495
32.7 35.1
0.002
BMI group Underweight Healthy weight Overweight
54.3 30.4 25.9
<0.001‡
52.2 32.1 35.4
<0.001‡
School type as grade Middle school General high school Vocational high school
32.2 30.2 35.6
0.001
32.6 34.0 40.4
0.147‡
School type as gender Boys school Girls school Co-ed
30.0
32.6
0.006‡
33.1 34.3
0.557
City type
Metropolitan cities Large cities Countries
31.7 31.7 32.4
0.897
34.6 32.9 35.7
0.030
FAS Low(0~2) Middle(3~5) High(6~9)
35.4 31.2 31.4
0.005‡
36.8 32.6 34.6
<0.001
Perceived economic status Low
Middle High
33.8 30.3 37.3
<0.001
37.0 32.6 39.1
<0.001
Paternal education level Middle school graduation or less High school graduation College graduation or higher
31.7 31.6 29.5
0.041‡
36.0 33.6 32.5
0.083‡
Maternal education level Middle school graduation or less High school graduation College graduation or higher
31.7 29.9 30.6
0.584
38.3 32.6 33.5
0.010
Allowance per week(KRW) Low(0~19,999) Middle(20,000~59,999) High(60,000 or more)
29.3 32.6 42.3
<0.001‡
30.1 37.5 44.2
<0.001‡
Self-rated school achievement Low
Middle High
34.1 31.4 29.3
<0.001‡
39.5 31.4 29.2
<0.001‡
Cohabitation with parents No parents
Single parents Both parents
46.5 33.0 30.9
<0.001‡
44.8 37.9 32.8
<0.001‡
Abbreviations: UHWCB, Unhealthy Weight Control Behavior; BMI, Body MassIndex; FAS, Family Affluence Scale.
Underweight(BMI<5th percentile), normal weight(5th percentile ≤BMI<85th percentile),overweight(BMI ≤ 85th percentile) by 2007 Korea National Growth Chart.
* All the percentage is weight percentage using complex sample design.
† P-value by the chi-squared test.
‡ Pfor trend<0.05 by likelihood ratio test for trend
관계를 살펴보았다. 최근
30
일 동안 체중조절을 시도한 청소년 중 여학생이34
.1
%로 남학생32
.1
% 보다 부적절한 체중조절행동을 많 이 하였고, 저체중 임에도 불구하고 체중조절을 시도할 때 부적절 한 체중조절행동을 시도하는 위험이 높았다. 또한 남·여학생 모두 모든 체중상태 군에서 용돈이 많을수록, 정상 및 과체중 군에서 성 적이 낮을수록, 과체중 군에서 어머니 학력이 낮을수록, 그리고 정 상 및 저체중인 여학생이 부모와 동거하지 않을 때 부적절한 체중조 절행동의 위험이 증가되었다.부적절한 체중조절행동과 사회경제적 요인과의 관계를 분석한
선행 연구들을 살펴보면, 미국 미네소타 지역의 젊은 성인을 대상 으로 한 연구에서는 아버지 학력이 낮을수록 부적절한 체중조절행 동이 증가되었고17) 미국 플로리다 지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 구에서는 학업성적이 낮을수록 부적절한 체중조절행동의 위험이 증가되었으나19) 국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가계풍요도 및 부모의 학력에 따라 부적절한 체중조절행동의 유의한 차이가 없 었다.20) 이는 연구 지역 별로 체중조절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문 화적 배경이 다르며 대부분의 연구가 특정 지역 내의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각기 다른 종류의 사회경제상태 지표를 이용하 Table 2. Adjusted odds ratios for unhealthy weight control behavior according to socioeconomic status in boys and girls
Socioeconomic status
Boys Girls
Model I* OR(95% CI)
Model II† OR(95% CI)
Model III‡ OR(95% CI)
Model I* OR(95% CI)
Model II† OR(95% CI)
Model III‡ OR(95% CI) FAS
P for trend||
Low(0~2) Middle(3~5) High(6~9)
0.039 1.19(1.05~1.33) 0.99(0.92~1.07) 1
0.368 1.11(0.98~1.26) 0.97(0.90~1.04) 1
0.627 1.07(0.91~1.26) 0.99(0.91~1.08) 1
0.622 1.07(0.97~1.19) 0.90(0.84~0.96) 1
0.325 1.04(0.94~1.15) 0.89(0.83~0.96) 1
0.025 0.95(0.84~1.08) 0.88(0.81~0.95) 1 Perceived economic status
P for trend||
Low Middle High
0.184 1 0.89(0.81~0.97) 1.17(1.04~1.32)
0.096 1 0.92(0.83~1.01) 1.18(1.05~1.34)
0.130 1 0.95(0.85~1.07) 1.18(1.00~1.39)
0.062 1 0.85(0.79~0.92) 1.13(0.97~1.31)
0.226 1 0.87(0.80~1.94) 1.14(0.98~1.33)
0.731 1 0.91(0.83~1.00) 1.13(0.95~1.33) Paternal education level
P for trend||
Middle school or less High school College or higher
0.026 1.08(0.90~1.28) 1.10(1.01~1.19) 1
0.192 1.02(0.85~1.23) 1.07(0.98~1.16) 1
0.482 0.98(0.81~1.19) 1.05(0.96~1.15) 1
0.116 1.12(0.96~1.30) 1.04(0.97~1.12) 1
0.162 1.09(0.93~1.27) 1.04(0.97~1.12) 1
0.145 1.02(0.85~1.23) 1.09(0.99~1.19) 1 Maternal education level
P for trend||
Middle school or less High school College or higher
0.739 1.03(0.84~1.25) 0.98(0.90~1.06) 1
0.330 0.97(0.79~1.18) 0.96(0.88~1.04) 1
0.138 0.94(0.73~1.21) 0.91(0.82~1.01) 1
0.792 1.19(1.02~1.39) 0.94(0.88~1.01) 1
0.650 1.16(0.99~1.36) 0.94(0.87~1.01) 1
0.059 1.06(0.90~1.24) 0.90(0.83~0.97) 1 Allowance per week(KRW)
P for trend||
Low(0~19,999) Middle(20,000~59,999) High(60,000 or more)
<0.001 1 1.17(1.08~1.28) 1.74(1.52~1.98)
<0.001 1 1.18(1.08~1.29) 1.70(1.49~1.95)
<0.001 1 1.18(1.07~1.30) 1.69(1.45~1.97)
<0.001 1 1.37(1.28~1.46) 1.75(1.53~1.92)
<0.001 1 1.37(1.28~1.46) 1.70(1.52~1.92)
<0.001 1 1.37(1.28~1.48) 1.60(1.41~1.81) Self-rated school achievement
P for trend||
Low Middle High
<0.001 1.26(1.03~1.23) 1.12(1.03~1.23) 1
<0.001 1.25(1.14~1.36) 1.13(1.04~1.24) 1
<0.001 1.21(1.10~1.34) 1.20(1.08~1.33) 1
<0.001 1.56(1.45~1.67) 1.10(1.02~1.19) 1
<0.001 1.54(1.44~1.65) 1.10(1.02~1.19) 1
<0.001 1.54(1.42~1.66) 1.12(1.04~1.22) 1 Cohabitation with parents
P for trend||
No parents Single parents Both parents
0.001 1.43(1.16~1.21) 1.08(0.96~1.21) 1
0.020 1.31(1.06~1.62) 1.05(0.93~1.18) 1
0.634 0.81(0.59~1.12) 1.02(0.88~1.19) 1
<0.001 1.43(1.18~1.69) 1.24(1.15~1.34) 1
<0.001 1.38(1.15~1.65) 1.23(1.14~1.33) 1
0.003 1.21(0.93~1.59) 1.14(1.04~1.25) 1 Abbreviations: OR, Odds Ratio; CI, Confidence Interval; FAS, Family Affluence Scale.
* Model 1: adjusted for age.
† Model 2: adjusted for age,BMI group, school type as grade, and school type as gender.
‡ Model 3: adjusted for age, BMI group, school type as grade, school type as gender, FAS(strata), perceived economic status, paternal education level(except girls), maternal education level(except boys), allowance per week(KRW), self-rated school achievement, and cohabitation with parents.
§ Odds ratios(OR) and 95% confidence intervals(CI) were estimated with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 P for trend by likelihood ratio test for trend
였기 때문에 사회경제적 요인과 부적절한 체중조절행동 간의 일관 된 관련성을 확인하기에 한계가 있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 연구 결과와 유사한 성별 및 연령에 따른 부 적절한 체중조절행동의 차이가 관찰되었다. 남학생에 비해 여학생 에서 부적절한 체중조절행동이 많은 것은 남성보다 여성이 외모나 체형에 민감하며 자신의 체중상태를 실제보다 과대 왜곡하는 경향 이 많고 자각체형과 이상체형 간의 격차가 남학생보다 현저하게 크 기 때문에 부적절한 체중조절행동의 위험이 증가되는 것으로 생각 된다.21) 그리고
16
~18
세의 연령군에서 여학생의 부적절한 체중조절행동 위험이 높은 것은 사회문화적으로 형성된 이상체형을 주로 고학년 시기에 인지하기 시작하면서22) 자신의 체형을 부적절하게 인식하거나 체형에 대한 불만족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부적절한 방 법으로 체중조절을 많이 시도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남·여학생의 모든 체중상태 군에서 일주일용돈이 많을수록 부적 절한 체중조절행동 위험이 증가되었는데 이는 건강행위를 수행하 기 위해서는 하고자 하는 의도뿐 아니라 실제 수행에 필요한 자원과 기회의 요소들도 중요한데 용돈이 많을수록 부적절한 체중조절방 법에 시도할 수 있는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므로 부적절한 체중조절 Table 3. Adjusted odds ratios for unhealthy weight control behavior according to socioeconomic status among weight status in boys and girls
Socioeconomic status
Boys(N= 15,258) Girls(N= 20,304)
Underweight (n= 1,495) OR(95% CI)
Normal weight (n= 10,587) OR(95% CI)
Overweight (n= 3,376) OR(95% CI)
Underweight (n= 1,223) OR(95% CI)
Normal weight (n= 15,605) OR(95% CI)
Overweight (n= 3,476) OR(95% CI) FAS
P for trend Low(0~2)
Middle(3~5) High(6~9)
0.790 0.92(0.61~1.40) 1.01(0.76~1.34) 1
0.135 1.16(0.96~1.40) 1.04(0.94~1.16) 1
0.169 0.91(0.61~1.34) 0.84(0.70~1.00) 1
0.235 1 0.76(0.49~1.19) 0.71(0.44~1.15)
0.030 1 0.92(0.80~1.06) 1.06(0.91~1.23)
0.329 1 0.96(0.63~1.46) 1.09(0.71~1.67) Perceived economic status
P for trend Low
Middle High
0.384 1 0.74(0.53~1.04) 0.88(0.55~1.40)
0.052 1 0.97(0.84~1.11) 1.28(1.04~1.56)
0.568 1 1.06(0.83~1.36) 1.10(0.78~1.55)
0.061 1 1.31(0.92~1.88) 1.91(0.92~3.96)
0.434 1 0.89(0.80~0.98) 1.08(0.90~1.31)
0.436 1 1.11(0.86~1.43) 1.14(0.80~1.61) Paternal education level
P for trend Middle school or less High school College or higher
0.661 0.94(0.53~1.66) 1.13(0.86~1.49) 1
0.245 1.12(0.89~1.42) 1.05(0.94~1.16) 1
0.665 0.82(0.52~1.28) 1.14(0.94~1.39) 1
0.092 1 1.00(0.51~1.95) 1.38(0.68~2.79)
0.080 1 1.09(0.88~1.34) 0.97(0.78~1.21)
0.590 1 0.87(0.58~1.31) 0.85(0.56~1.31) Maternal education level
P for trend Middle school or less High school College or higher
0.547 1 1.22(0.64~2.30) 1.27(0.65~2.48)
0.686 1 0.83(0.63~1.09) 0.89(0.67~1.17)
0.036 1 1.18(0.67~2.06) 1.48(0.81~2.70)
0.183 1 0.81(0.46~1.42) 1.06(0.59~1.91)
0.227 1 0.80(0.67~0.96) 0.88(.073~1.06)
0.034 1 1.36(0.84~2.18) 1.59(0.98~2.59) Allowance per week(KRW)
P for trend Low(0~19,999)
Middle(20,000~59,999) High(60,000 or more)
<0.001 1 1.49(1.14~1.96) 3.05(2.05~4.55)
<0.001 1 1.11(0.99~1.25) 1.45(1.22~1.73)
<0.001 1 1.23(1.01~1.50) 2.07(1.52~2.81)
<0.001 1 1.56(1.17~2.10) 2.11(1.31~3.39)
<0.001 1 1.35(1.24~1.46) 1.59(1.37~1.84)
<0.001 1 1.16(0.95~1.43) 1.98(1.45~2.71) Self~rated school achievement
P for trend Low
Middle High
0.229 1.21(0.88~1.67) 1.06(0.76~1.49) 1
0.010 1.17(1.04~1.31) 1.17(1.04~1.32) 1
0.006 1.37(1.09~1.70) 1.28(1.01~1.62) 1
0.419 1.12(0.81~1.55) 0.88(0.62~1.24) 1
0.000 1.61(1.48~1.76) 1.13(1.04~1.24) 1
0.019 1.31(1.05~1.63) 1.29(1.03~1.62) 1 Cohabitation with parents
P for trend No parents
Single parents Both parents
0.384 1.11(0.60~2.04) 1.20(0.81~1.79) 1
0.351 0.76(0.50~1.15) 0.99(0.83~1.18) 1
0.113 1.27(0.67~2.42) 1.21(0.93~1.59) 1
0.001 4.24(1.35~13.35) 1.64(1.07~2.50) 1
0.031 1.23(0.91~1.67) 1.10(0.98~1.23) 1
0.297 0.95(0.49~1.82) 1.19(0.98~1.48) 1 Abbreviations: OR, Odds Ratio; CI, Confidence Interval; FAS, Family Affluence Scale.
Underweight(BMI<5th percentile), normal weight(5th percentile ≤BMI<85th percentile),overweight(BMI ≤ 85th percentile) by 2007 Korea National Growth Chart.
* Odds ratios(OR) and 95% confidence intervals(CI) were estimated with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adjusted for age, school type as grade, school type as gender, FAS(strata), perceived economic status, paternal education level(except girls), maternal education level(except boys), allowance per week(KRW), self-rated school achievement, and cohabitation with parents.
† P for trend was estimated with likelihood ratio test for trend.
행동의 위험이 증가되는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다.
남·여학생의 정상 및 과체중 군에서 학업성적이 낮을수록 부적 절한 체중조절행동 위험이 증가되었는데 선행 연구에 따르면 주관 적 체형인식이나 신체상이 개인의 정체성, 자아 존중감, 자기 가치 감을 비롯해 심리적 적응, 태도 및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데23) 부적 절한 체형인식이나 체형 불만족도가 높은 경우에는 낮은 자아 존중 감, 낮은 자기 가치감이 학업태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학업 성 적이 저하될 가능성이 있겠다. 반대로 과조한 체중조절 노력이 학 교 생활에 지장을 주어 학업 성적이 낮아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본 연구만으로는 부적절한 체중조절행동과 학업성적간의 인과관계를 확인하는 데는 한계가 있겠다.
남·여학생의 과체중 군에서 어머니 학력이 높을수록 부적절한 체중조절행동 위험이 증가되었는데 이는 어머니 학력이 높을수록 자녀의 체중관리를 실행하고자 하는 체중관리 의도가 높고 어머니 의 자녀 체중관리 의도는 자녀의 비만도가 높을수록 증가되므로, 과체중 군에서 어머니 학력이 높을수록 어머니의 자녀 체중관리 의 도 또한 증가하게 되며 이로 인해 자녀의 체형에 대한 불만족도와 스트레스가 높아지면서 부적절한 체중조절행동 위험이 증가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한편 부모의 건강 및 영양에 대한 교육과 관 리를 통해 자녀의 올바른 체형인식과 체중관리 능력이 형성되는데
24) 부모와 비동거 시에는 부모의 교육과 관리의 부재로 인해 자녀의 체형인식과 체중관리방법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 특히 부 적절한 체형인식으로 인해 체중조절을 시도하게 되는 정상 및 저체 중 군의 여학생의 경우 이로 인해 부모와 비동거 시 부적절한 체중 조절행동 위험이 증가되는 것으로 보여진다.
본 연구에는 다음과 같은 한계점이 있다. 첫째,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조사 자료는 국내 청소년을 대표하는 대규모 자료이지만 학 교 외 청소년 (비진학 학생, 퇴학생 등)이 제외된 재학생만을 대상으 로 수행되었기 때문에 전국 청소년의 특성을 추정하는 데 제약이 있 다. 둘째, 다양한 종류의 청소년기 사회경제상태 지표들을 이용하 였지만 자기기입식 온라인 조사로 수집된 자료이기 때문에 부정확 할 가능성이 있어 결과 해석에 제한점이 있을 수 있다. 셋째, 본 연 구는 단면연구이기 때문에 사회경제적 요인과 부적절한 체중조절 행동 간의 인과관계를 도출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추후 장기적 이며 종단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이러한 한계점에도 불구하고 전국 단위의 대표성이 있는 청소년 집단을 대상으로 수행되었으며 참여율이
96
.4
%로 높은 자료를 이 용하였기 때문에 연구자료의 대표성과 신뢰성이 있으며, 성별 및 체중상태 별로 다양한 측면의 사회경제상태 지표들을 이용하여 그 에 따른 부적절한 체중조절행동 위험의 차이를 분석하였기 때문에 의의가 있겠다.본 연구를 통해 한국 청소년에서 부적절한 체중조절행동은 매우
흔하며 사회경제적 특성에 영향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청소 년의 체중조절에 대한 올바른 인식은 청소년기뿐만 아니라 향후 성 인기의 건강 유지 및 증진을 위해서 중요하며 사회경제상태가 청소 년의 체중조절행태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확인하였으므로 부적 절한 체중조절행동의 위험이 높은 취약 군을 대상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요 약
연구배경: 최근 마른 체형을 선호하는 사회문화로 인해 체형에 대 한 왜곡된 인식과 체형 불만족이 야기되면서 무분별한 체중조절이 만연하고 있다. 이에 한국 청소년에서 부적절한 체중조절행동과 사 회경제적 요인과의 관련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방법:
2013
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최근30
일 동안 체중조절을 시도한12
~18
세 청소년 총35
,762
명을 대상 으로 하였으며 연령 및 가계풍요도, 주관적 경제상태, 부모의 학력, 일주일용돈, 학업성적 부모와의 동거상태를 보정한 다변량로지스 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결과: 최근
30
일 동안 체중조절을 시도한 청소년 중 여학생이34
.1
%로 남학생32
.1
% 보다 부적절한 체중조절행동을 많이 하였 고, 저체중 임에도 불구하고 체중조절을 시도할 때 부적절한 체중 조절행동의 위험이 높았다. 또한 남·여학생 모두 모든 체중상태 군 에서 용돈이 많을수록, 정상 및 과체중 군에서 성적이 낮을수록, 과 체중 군에서 어머니 학력이 낮을수록, 그리고 여학생의 정상 및 저 체중 군에서 부모와 비동거 시 부적절한 체중조절행동의 위험이 증 가되었다.결론: 한국 청소년에서 부적절한 체중조절행동은 매우 흔하며 개인 의 사회경제상태에 영향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청소년의 체 중조절에 대한 올바른 인식은 청소년기뿐만 아니라 향후 성인기 건 강증진을 위해 중요하며 사회경제상태가 청소년의 체중조절행태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확인하였으므로 부적절한 체중조절행동의 위험이 높은 취약 군을 대상으로 한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 겠다.
중심단어: 부적절한 체중조절행동; 사회경제적 상태; 체질량지수;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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