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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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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7호

( 통합 Vol 74

,

2020.9.15.(화) )

[ 경제 및 산업 소식 ]

01. 무디스, 2021 회계년도 인도 GDP 전망치 하향 조정 02. 인도 경제, 9월 들어 회복세 가속화

03. 7월 인도 산업생산지수 –10.4%로 지난 달보다 하락폭 감소 04. 9월 첫째주 인도 수출, 13.3% 증가

05. 8월 인도 승용차 내수 판매량, 전년 대비 14.16% 증가

06. 기아차, 전년 대비 印 승용차 시장 점유율 최대 증가 업체로 도약 07. 기아차, 소형 SUV 출시로 지난해 성공 재현 기대

08. 현대차, 인도 정부기관 전기차(100대) 공급 업체로 선정 09. 인도 자동차 업계, 전기차 출시 및 투자 지속 계획 10. 스즈키 본사, 인도 마루티 스즈키 지분 추가 매입

11. 인도 교통부 장관, 자동차 부품 업체에 수입 대체 적극 추진 주문 12. 인도 주요 기업, 재택근무 장기화에 대비중

13. 한국 화장품 업체, 인도 진출 강화 추세

[ 총영사관 소식 ]

01. 티루발루르 경찰서와의 업무 협조(8.31)

02. 남인도 진출기업 법적 애로사항 해결지원센터 설치(9.7)

Tamil Nadu Karnataka Kerala Andhra Pradesh

01. 무디스, 2021 회계년도 인도 GDP 전망치 하향 조정

○ 인도의 2021 회계년도 1/4분기(2020.4-6월) GDP성장률이 –23.9%라는 최악의 성장률을 보인 후, 무디스 등 인도 국내외 신용평가사들은 일제 히 2021회계년도 GDP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

【1/4분기 GDP성장률 발표후 인도의 2021 회계연도 GDP 하향조정 현황】

○ 이러한 GDP성장률의 하향조정은 ①코로나와 봉쇄조치로 인한 소비경기 침체와 실물경제 저성장, ②인도의 금융기관의 높은 부채비율과 부실한 구조, 그리고 정부의 세수부족과 재정 건전성 결여 등 종합 감안시, ③ 여타국가와 같은 수요 창출 정책이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에 기반

- 무디스는 이번 회계연도 중앙정부와 주정부의 재정적자가 각각 GDP의 7.5%와 4.5%가 되어 총 12%의 재정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 또한, 무디스는 아직 인도의 코로나 확산이 정점에 이르지 않은 것으 로 평가 / 이에 따라 코로나 급증이 봉쇄조치(lockdown) 재개로 이어 져 경제회복에 추가적인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Business Standard, 9.14)

※ 타밀나두주의 2021회계연도 1/4분기 재정적자가 1,930억루피(한화 3.2조원 해당)로 9.13(일) 확인된 바, 이는 이번 회계연도 전체예산의 32.4%에 해당 - 코로나로 인한 복지 예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타밀나두주의

부채 급증에 따른 재정능력 감소는 사회적 불안 초래는 물론 향후 사회 간접자본시설 투자의 대폭 축소로 이어져 중장기적 경제성장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Hindu, 9.14)

구분 무디스 피치 골드만삭스 노무라 인디아

레이팅스 Care

Ratings 1/4분기

GDP

발표전 -4.00 -5.00 -11.10 -6.10 -5.30 -6.40 1/4분기

발표후GDP -11.50 -10.50 -14.80 -10.80 -11.80 -8.00

∼-8.20

경제 및 산업 소식

(2)

02. 인도 경제, 9월 들어 회복세 가속화

○ 노무라 연구소는 인도사업재개 지수(India‘s Business Resumption Index) 가 9월 둘째주에 81.6을 기록, 코로나로 인한 봉쇄조치가 본격 시작되기 이전인 3.22일주의 82.90선에 근접했다고 발표

- 인도 사업재개지수는 봉쇄조치가 가장 강하게 시행되었던 4.26일주에 최저점인 44.70을 기록

○ 한편, S&P는 인도의 이번 회계연도 GDP를 당초 –5%에서 –9%로 하향 조정하긴 하였으나, 최근 경제활동 재개 가속화를 감안, 내년도와 2022 년도에는 각각 6%와 6.2%로 GDP 성장률이 회복할 것으로 전망

○ ① 9월 첫째주 기준 화물 운송량이 전년 동 기간 대비 11.4% 증가하고

② 전자 영수증 발행건도 천만건을 상회했으며, ③ 전력 수요도 증가추 세를 보이고 있는 등 다양한 지표도 이러한 경기 회복 가속화를 시사중

- 다만, 인도의 코로나 확진자수 증가에 따른 지역별 봉쇄조치 재도입 및 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가능성이 여전히 인도의 경기회복 전망 에 부정적 요소로 작용(Economic Times, 9.15)

03. 7월 인도 산업생산지수 –10.4%로 지난 달보다 하락폭 감소

○ 인도 국가통계청은 7월 인도 산업생산지수(IIP : Index of Industrial Production)가 –10.4%로서 5개월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으나, 6 월 –15.8% 보다는 그 하락폭이 감소했다고 발표

- 3월말 봉쇄조치 본격 시행이후인 4-6월간 평균은 –29.2%로서, 전년도 동 기간의 3.5% 보다 매우 낮은 수치를 기록

【인도의 월별 산업생산지수 추세】

○ 개별 산업별로는 전력산업이나 제조업에 비해 시설·자본재와 내구성 소 비재의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커서 향후 경기회복에 부정적 요인이 되고

구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성장률

(%) 2.2 4.6 -18.3 -57.6 -33.9 -15.8 -10.4

있으나, 전문가들은 지속적인 봉쇄조치 완화와 10월 축제 시즌을 계기로 한 소비심리 상승에 따라 산업 생산 지수 회복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

【인도의 2019/2020.7월 산업별 산업생산지수】

(Times of India, 9.12)

04. 9월 첫째주 인도 수출, 13.3% 증가

○ 인도의 9.1-7간 수출액은 61억불로서, 전년 동기간 대비 13.3% 증가

- 코로나 확산으로 가장 심각한 타격을 받은 석유화학산업과 보석 가공 업을 제외할 경우, 9월 첫째주 수출은 23% 증가(석유화학산업 수출액 은 수요 저하 및 단가 인하로 인해 31% 감소, 보속가공업도 10% 감 소)

- 제조업 장비, 화학제품, 의약품 수출이 가장 활발했으며, 대미국 수출 이 20%나 증가한 반면, 대중국 수출은 7.5%만 증가

○ 9월 첫째주 인도의 수입액은 68억불로서, 전년 동기간 대비 21.4% 감소 했으며, 경상수지 적자액은 7억불을 기록

- 원유, 기계류, 석탄 등의 우너자재와 시설자본재 수입이 주로 감소 (Times of India, 9.10)

05. 8월 인도 승용차 내수 판매량, 전년 대비 14.16% 증가

○ 인도 자동차 생산자 협회(SIAM)의 통계에 의하면 8월 승용차 판매량은 215,916대로서 전년도 8월 대비 14.16% 증가

- 이번달 통계에서 제외한 타타 자동차의 판매량(18,583대)을 포함할 경 우, 19.4% 증가한 것으로 파악

구분 전력산업 광업 제조업 시설·

자본재 내구성

소비재

19.7월 5.2% 4.9% 4.8% -7% -2.4%

20.7월 -2.5% -13% -11.1% -22.8% -23.6%

(3)

○ 두 자리수 판매량 증가는 근 2년만에 기록된 것으로서, ①지난해 8월 판 매량이 2018년에 비해 32% 감소했던 기저효과와 함께 ②코로나로 인한 봉쇄조치 기간중 위축되었던 수요 실현, ③안전상의 이유로 대중교통 수 단대신 개인용 교통수단을 구매하려는 새로운 수요 발생 등이 복합적으 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Economic Times, 9.12)

※ 상기 판매대수는 제조업체가 딜러에 인계한 차량대수 기준이기 때문에, 인 도 자동차 딜러협회의 8월 소비자 판매대수(178,513대)와 다소 차이 - 딜러협회의 8월 소비자 판매대수는 178,513대로 전년도 8월 192,189대에

비해 7.12% 감소

- 올해 3월이후 처음으로 판매대수 감소량이 두자리수에서 한자리수로 떨어 졌다는 점에서 인도의 자동차 시장 경기가 회복국면에 돌입했다는 평가는 동일

- 딜러협회는 인도의 자동차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자동차 판매에 부과되 는 통합부가가치세(GST) 인하 등 수요창출 정책 시행이 여전히 필요하다 는 입장(Business Standard, 9.10)

06. 기아차, 전년 대비 印 승용차 시장 점유율 최대 증가 업체로 도약 ○ 인도 자동차 딜러 협회 통계에 의하면, 기아차의 인도 승용차 시장 점유

율이 지난해 8월 0.08%에서 올해 8월 4.2%로 증가했으며, 이는 인도내 자동차 업체중 가장 높은 신장률을 보인 것으로 확인

- 기아차의 판매대수는 지난해 8월 159대에서 올해 8월 7,503대로 증가

- 이러한 기아차의 시장 점유율 증가치는 지난해 8월 본격 생산을 시작 했다는 점에서 기저효과가 작용한 것이긴 하나, 불과 1년만에 4.2%의 신장률을 기록한 것은 매우 이례적

○ 기아차에 이어 마루티스즈키, 타타자동차, 현대차 등의 시장점유율이 증 가했으며, 마힌드라, 혼다, 도요타 등의 시장점유율은 감소

- 인도 1위 업체인 마루티 스즈키의 점유율은 46.76%에서 49.74% 로 증가

- 인도 2위 업체인 현대차의 점유율은 18.88%에서 19.44%로 증가 (Business Standard, 9.10)

07. 기아차, 소형 SUV 출시로 지난해 성공 재현 기대

○ 기아차가 지난해 인도 시장 진출후 Seltos라는 단일 차량으로 중형 SUV 시장(전장기준 4m-4.4m, 가격기준 한화 33백만원 이하)의 43.5%를 점 유한 성공신화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에는 전장 4m이하 SUV시장에서 도 신차(SONET)출시를 통해 이를 재현할 것으로 기대

- SONET은 9월 중순 본격 출시를 앞두고 8.21부터 구매 예약을 받고 있는 바, 이미 6,500대를 초과하여 기아차로서는 연간 10만대의 주문 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지난해 기아차의 성공적인 인도 진출은 자매사인 현대차의 초기 성공비 법을 그대로 활용한 측면이 있는 바, ①20억불이라는 큰 금액을 초기에 투자하여 연간 30만대를 양산할 수 있는 공장을 건설하고 ②협력사의 동반진출을 통해 현지화 비율을 80%이상으로 높여 가격경쟁력을 조기 에 확보하면서 ③150여개의 전국 판매망을 단기간에 구축한 전략은 현 대차의 초기 인도 전략과 매우 유사하다는 평가

- 이를 통한 기아차의 약진은 현대차의 일부 시장을 잠식했다는 지적도 있으나, 금년도 4-6월기간중 기아차와 현대차의 중형 SUV시장의 점유 율 합산이 지난해 45%에서 65%로 증가했다는 점에서 현대차 그룹 전 체의 인도시장 점유율 증가에 전반적으로 기여했다는 평가가 우세

○ 다만, Seltos의 약진에도 불구, 기아차가 금년초에 출시한 대형 SUV인 카니발은 2020.4-8월간 판매대수가 641대로 전체시장의 20% 정도에 그 쳐 당초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Business Standard, 9.14)

08. 현대차, 인도 정부기관 전기차(100대) 공급 업체로 선정

○ 인도 전력부 산하 공기업(EESL : Energy Efficiency Service Limited)은 인 도 정부기관의 휘발유와 디젤차를 대체하는 전기차 공급업체로 타다자 동차의 Nexon과 함께 현대차의 코나를 각각 선정

- 아시아개발은행(ADB)로부터 5백만불을 지원받아 250대의 전기차 구입 사업을 추진

(4)

○ 현대차는 통상가격 보다 11%나 낮은 대당 190만 루피(한화 3,100백 만원)의 가격으로, 전기차량 100대를 인도 정부에 공급할 예정(Times of India, 9.3)

09. 인도 자동차 업계, 전기차 출시 및 투자 지속 계획

○ 타타자동차 등 인도 자동차 업체들은 코로나로 인한 전기차 시장에 대 한 타격이 기존 내연기관 차량시장에 비해 크지 않았으며, 향후 전기차 수요도 증가할 것이라는 판단하에, 전기차 신차 출시 및 기존 투자 계획 을 그대로 진행해 나갈 계획

- 타타 자동차는 Nexon 등 기존 전기차종이외에 올해 2월 자동차 엑 스포에서 처음 선보인 Altroz 양산 계획을 그대로 추진 예정

- 현대차와 중국 MG사가 해외 공장에서 부품 형태로 수입한 전기차 를 완성차로 조립 판매하고 있는 가운데 벤츠, 아우디 등도 10월 축제기간에 맞추어 전기차종을 새로 출시할 계획

○ 하지만 전문가들은 인도의 전기차 시장이 인도 정부의 관련 정책에 의 해 그 추동력을 받고 있으며, early adopter를 제외한 민간수요의 창출 여부가 아직 불투명하기 때문에 향후 5년간 사업 전망은 현단계에서는 그다지 높지 않은 것으로 평가

- 델리 주정부는 8.18(화) 향후 4년내 신규 등록차량의 25%를 전기차 로 구매토록 하는 목표를 발표(Business Standard, 9.7)

10. 스즈키 본사, 인도 마루티 스즈키 지분 추가 매입

○ 일본 스즈키 본사가 지난 3월 인도 마루티 스즈키의 자사 지분을 기존 56.21%에서 56.28%로 늘린데 이어, 9월초 다시 56.37%로 추가 매입을 하여 관심

○ 이러한 지분 증가는 인도가 스즈키사의 연간 생산대수인 297만대의 약 53.2%를 생산하는 동시에 연간 판매대수의 1/3을 점하는 등 가장 중요 한 생산기지이자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음을 반영

○ 스즈키사는 최근 자사 협력업체들에게 현지화 비율을 늘릴 것을 촉구하 고 있으며, 일본 정부가 일본 기업의 중국으로부터의 공장이전시 보조금 을 지급하는 대상 국가에 인도와 방글라데시를 신규 지정하였음을 부각 하면서 인도 정부의 국산화 장려 정책에 적극 부응하는 모습을 시현중

○ 스즈키사는 인도 자동차 시장이 일단 코로나로 인한 최악의 상황은 일 단 벗어났으나, 지난해 –18%성장에 이어 금년에도 마이너스 성장을 하 게 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당초 2030년까지 인도 내수시장이 천만대 에 달할 것이란 기존의 예측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 (Business Standard, 9.11)

11. 인도 교통부 장관, 자동차 부품 업체에 수입 대체 적극 추진 주문 ○ 인도 교통부장관은 9.5(토) 인도 자동차 부품협회 연례회의에서 인도가

향후 5년안에 세계최대 자동차 생산기지로 부상할 수 있도록 자동차 부 품 수입을 줄이고, 수출을 확대하는 수입대체 노력을 적극 강화해 줄 것 을 주문

- 동 회의에 참석한 인도 자동차 제조업 협회장도 최근 지정학적 리스크 에 따른 외국 자동차 부품 업체들의 탈중국화 추세를 활용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한 보조금을 지급받는 일본 업체는 물론, 한국, 미국, 유럽 업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

○ 인도의 자동차 부품 수입액은 2019 회계연도의 1.23조 루피에서 2020회 계연도에 1.09조 루피로 감소추세에 있으나, 여전히 31.2%를 점유

- 인도 정부 관계자는 수입되는 자동차 부품들이 기어 박스, 튜브, 자동 차 핸들 등과 같이 높은 기술 사양이 요구되는 부품이 아닌 만큼, 인 도내에서 충분히 생산 가능함을 강조(Business Standard, 9.9/Hindu, 9.6)

12. 인도 주요 기업, 재택근무 장기화에 대비중

○ 인도 정부의 봉쇄조치 및 지하철 재개 등 대중 교통수단 제한 완화에도 불구하고, 인도 주요기업들은 실효성 있는 백신이 대중화되기 이전에는 현행 재택근무의 장기화가 불가피한 것으로 판단

(5)

- 삼성과 같이 1/3의 직원을 출근시키는 기업도 있으나 많은 기업들은 코로나 확산세 등을 감안, 사무직의 경우 10% 내외의 인원을 출근중

- 특히 백신이 개발되더라도 취약계층이나 의료진에 우선 공급되고, 일 반 대중은 마지막 단계에나 공급될 것이기 때문에 최소한 내년초까지 는 재택근무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

○ 인도 대기업들은 재택근무 장기화에 대비, 노트북, 컴퓨터 등 IT기기 뿐 만 아니라 책상, 의자 등 가구 등에 직원 자택으로 보내어 업무 효율성 향상을 도모시키는 중(Economic Times, 9.10)

13. 한국 화장품 업체, 인도 진출 강화 추세

○ K-pop과 K-drama를 통한 인지도와 온라인 판매, 한-인도간 문화적 유사 성을 바탕으로 한국의 화장품이 인도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중

- 2013년 인도시장에 최초 진출한 이니스프리의 경우 2018년 대비 2019년 매출액이 35%나 증가했으며, 금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매출액 이 다소 둔화되기는 했으나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수요는 꾸 준히 확대중

- 코로나로 인한 수요 감소를 감안, 보수적인 경영을 추진하고 있는 경 쟁업체들과 달리 이니스프리의 모회사인 아모레 퍼시픽은 설화수라는 최고급 브랜드를 금년 7월부터 출시하는 등 공세적인 인도시장 진출 을 추진하고 있어 대조적

○ 한류의 인기에 편승한 효과 있다고 있지만, 투명한 피부를 선호하는 인 도인들의 취향에 맞추어 색조 화장 보다는 피부 관리에 초점을 맞춘 한 국 화장품업체의 시장 공략 전략도 인기의 한 비결로 분석

- 투명하고 밝은 피부에 대한 인도 젊은 층의 집착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지나친 강조는 다양한 피부색이 있는 인도에서 문화적 반발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 한국 화장품 업체는 표면적으로 미백효 과가 아니라 피부를 편안하게 해주는 화장품임을 부각중(Business Standard, 9.7)

1. 티루발루르 경찰서와의 업무 협조(8.31)

○ 총영사관은 최근 티루발루르 경찰서의 협조로 우리 진출기업의 업무를 불법적으로 방해한 현지 인도업체의 횡포를 차단한 바 있으며, 해당 경 찰서와 앞으로도 관련 협조를 해나가기로 하였습니다. 관련 상세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http://overseas.mofa.go.kr/in-chennai-ko/brd/m_2934/view.do?seq=13 45796&srchFr=&srchTo=&srchWord=&srchTp=&m ulti_itm_seq=0&itm_seq_1=0&itm_seq_2=0&company_c d=&company_nm=&page=1

2. 남인도 진출기업 법적 애로사항 해결지원센터 설치(9.7)

○ 총영사관은 외교부 본부의 예산을 지원받아 인도 변호사를 채용하여 우 리 진출기업의 법적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상세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http://overseas.mofa.go.kr/in-chennai-ko/brd/m_2934/view.do?seq=13 45797&srchFr=&srchTo=&srchWord=&srchTp=&m ulti_itm_seq=0&itm_seq_1=0&itm_seq_2=0&company_c d=&company_nm=&page=1

/끝/

총영사관 소식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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