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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기철 총영사 아리조나주 방문

- 아리조나주 교과서 사회과목지침에 한국의 발전상 기술 포함 요청, 아리조나주립대 KoreaSpace 개소식 참석, 동포 간담회 개최 -

1. 이기철 주로스앤젤레스 총영사는 11.14(화)-15(수) 간 아리조나주를 방문하여

△Diane Douglas 주 교육감을 면담하여 아리조나주 교과서 사회과목지침 개정안에 한국의 발전상 기술이 포함되도록 요청하고, △아리조나주립대

(ASU) KoreaSpace(한국문화나눔터)」 개소식에 참석, △아리조나 지역 한인 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2. 11.15(수) 오전 Diane Douglas 아리조나주 교육감과 면담시 이 총영사는 한국의 발전상 및 미국과의 특별한 관계에 대한 기술이 내년 개정을 추진중인 아리조나주 공립학교 교과서 사회과목지침(Social Studies Standards)에 포함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였고, Douglas 교육감은 이에 공감을 표하면서 적극 검토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o 이 총영사는 교과서에 한국 관련 기술이 포함되어야 하는 이유로, △6.25 전쟁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이후 미국의 지원 덕분에 한국이 민주주의 와 경제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으며, △한국의 발전상은 민주주의와 시 장경제체제의 우수성을 증명하는 사례로서, 한국의 성공은 미국 가치의 성공을 의미하고, △6.25 전쟁 참전용사들의 자긍심 고취에도 기여할 수 있음을 설명하였습니다.

3. 또한, 이 총영사는 11.14.(화) 아리조나주립대 「KoreaSpace(한국문화나눔터)* 개관식에 참석하여 학교관계자 및 동포사회 인사들과 아리조나주립대를

주 로 스 앤 젤 레 스 총 영 사 관

보 도 자 료

PRESS RELEASE

제17-110호 배포일시 : 2017.11.16(목) 문의 : 구태훈ㆍ문지혜 영사 (☎: 213-385-9300 내선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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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한 한국알리기 활동의 성공적인 출발을 축하하고, 익일인 11.15(수) 재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하였습니다.

* 「KoreaSpace」 : 도서, 비도서(시청각 자료 등), 전시품(한복, 전통 악기ㆍ공예품 100여점) 등 한국 관련 각종 자료를 구비, 한국 복합홍보관 및 체험학습관 기능 수행 - 미국에는 현재 호놀룰루 맥컬리도서관, 하와이대 한국학연구소, 인디애나대 글로벌

국제연구대학, UC Irvine대 등 총 4곳에 설립ㆍ운영 중(명칭은 다양)

o 11.14(수) 「KoreaSpace」 개소식 축사에서 이 총영사는 앞으로 아리조나 주립대에서 한국 연구ㆍ강의가 활성화 되고, 나아가 아리조나주립대가 한국을 알리는 구심점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하고, 이를 위한 학교 관계자 및 동포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습니다.

4. 이 총영사는 11.15(수) 특별강연에서 100여명의 학생 및 교수진을 대상으로

‘Why is development story of South Korea important to American Students?’라는 주제로 △한국의 발전상과 △한국에 대해 미국이 알아야 하는 이슈와 한국이 미국에게 특별한 나라라는 점을 미국 국민의 관점 에서 상세하게 설명하고, 총영사관의 한국알리기 활동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5. 아울러, 11.15(수) 저녁에는 피닉스 지역의 한인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한-아리조나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 체결(2017.6월), 민원 대기 시간 대폭 단축, 한국알리기 사업 등 한-아리조나 관계 증진 및 한인사회 편익 증대를 위한 총영사관의 그 간의 노력을 소개하는 한편, 지역 한 인사회 동향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6.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은 앞으로도 아리조나주를 포함하여 네바다주, 뉴멕시코주 및 남가주 지역 등 관할지와 한국간의 우호협력관계 증진, 한국의 문화ㆍ역사ㆍ발전상 전파, 그리고 한인사회 편익 증대를 위해 다각 적인 노력을 계속 경주해 나갈 계획입니다.

붙임 : 관련 사진. 끝.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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