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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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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화)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1.3.9(화)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1.3.9. 12:0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6,501명(25,851명 완치), 사망자 85명 ᄋ 3.9(화) 추가 확진자가 60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6,501명

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7명(아랍에미리트 6명, 영국 4명, 미국 1명, 수단 1명, 미얀마 1명, 러시아 1명, 독일 1명, 말레이시아(불법입국) 2명), 국내 지역감염 22명 및 Active Case Finding 21명

□ 태국 정부는 2020.3.26(목)-2021.3.31(수)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ᄋ `20.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 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 ① 외국인 운동선수, ② 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 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

④ 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 APEC 카드 소지자, ⑥ 단기/장기 거주 희망자자

2 언론 동향

□ 총리, 송크란 연휴 전 재확산 방지 대책 아래 모든 지역의 이동제한 조치 취소 및 추가 제한조치 완화에 대해 늦지 않게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 (MGR online, 3.8)

o 쁘라윳 총리는 3.8(월) 정부청사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내달 송크란 연휴 기간에 고향을 찾거나 여행을 가는 국민들로 인해 대규모 이동이 예상되는 바, 코로나19 방역관리 방안 마련과 함께 모든 지역의 이동제한 조치를 취소할 계획이라고 밝힘.

- 또한,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 보건부, 내무부를 포함한 모든 관계부처가 아직까지 방역 제한조치 아래에 있는 각종 사업 및 활동들에 대한 추가 완화에 대해 계속 논의하고 있음.

- 지난 재확산 사태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가 송크란 연휴를 계기로 다시금 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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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찾길 바라고 있으나, 가장 중요한 것은 국내에서 다시는 코로나 재확산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것임.

- 따라서 정부는 모든 요소를 고려하며 조치완화를 준비하고 있으며, 국민들이 긴 연휴를 계획함에 있어 차질이 없도록 관련 세부사항을 늦지 않게 발표할 예정임.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4월 추가 방역 조치완화 논의 (Prachachat, 3.8)

o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는 국내 코로나19 백신접종 추진상황에 맞춰 다음주 3.15(월) 추가적인 방역 조치완화 논의를 위한 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힘.

- 이 외에도 4월부터 외국인의 태국 입국절차 간소화 및 의무격리 규정 관련 완화를 검토할 계획이며, 국가 비상칙령을 5.31일까지 추가 연장하는 방안을 제안할 예정임.

□ 전염병관리위원회, 코로나19 백신접종 증빙서류 소지자에 대해 격리기간을 7일로 단축하는 방안에 의견일치 (Thairath, 3.8)

o 3.8(월) 아누틴 보건부 장관은 국가 전염병관리위원회 회의를 마친 뒤, 동 위원회가 백신여권 발급 및 코로나19 백신접종 증빙서류 소지자의 의무격리 기간을 7일로 단축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발표함.

-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게 증명서를 무료로 발급하고, 해외출국 예정자의 경우 백신여권 혹은 예방접종증명서(Yellow Card)를 책자 또는 전자서류 형태로 유료 발급함. (수수료 50바트)

- 또한, 해외 입국자의 의무격리 조치는 다음과 같이 변경함.

① (최소 14일에서 3개월 이내) 백신접종을 완료한 외국인: 출국 전 72시간 이내 발급 받은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및 태국 입국 후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될 경우, 격리기간 7일로 단축

② (최소 14일에서 3개월 이내) 백신접종을 완료한 태국인: 입국 후 2회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여 음성으로 확인될 경우, 격리기간 7일로 단축

③ 코로나19 백신접종 증명서가 없는 외국인은 출국 전 72시간 이내에 발급 받은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제출할 경우, 격리기간 10일로 단축

※ 단, 변이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아프리카 發 여행객은 제외함. (아프리카 發 입국자는 기존과 같이 14일 격리)

- 상기 내용은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의 최종 승인 절차를 거친 후 4월부터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추후 국내 백신 접종자 수가 늘어나면 금년 10월부터 일부 지역 입국자들에 한해 의무격리 조치를 면제할 가능성도 있음.

□ 태국-중국 백신여권 버블 논의 (Bangkokbiznews, 3.8)

o 3.8(월) 아누틴 보건부 장관은 양신 중국 대사 대리와의 면담에서 다양한 코로나 문제와 관련해 논의를 하였으며, 동 면담 자리에서 중국 대사 대리는 3.25(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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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백 백신 추가 물량(80만 회분)이 태국으로 도착할 예정이라고 언급함.

- 동 계기 중국 대사 대리는 태국 거주 중국 교민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고려 해줄 것을 태국 측에 요청하면서, (태국이) 중국 교민들의 백신접종을 위한 추가 백신 지원 요청 서한을 보내준다면 추가 물량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힘.

- 아누틴 장관은 중국 정부와 함께 태국에 아세안(ASEAN) 국가 거주 중국 화교를 위한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Regional vaccination centre) 설립을 협의 중이며, 동 백신접종센터가 설립되면 백신접종을 위해 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태국에도 많은 이익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함.

o 아누틴 장관은 여타 국가에서 먼저 시작하기 전 태국과 중국이 전자 백신여권을 추진 하여 안전막(버블) 안에서 양국 간의 이동을 쉽게 하고 왕래를 늘려 경제를 활성화 시켜야 할 것이라고 언급함. 또한, 중국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도 백신여권 버블에 관심이 있으면 언제든지 환영이라고 덧붙임.

□ 정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착수 계획 (Bangkok Post)

o 태국 보건당국은 3.11(목)부터 아스트라제네카 사(社)의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시작 하고, 쁘라윳 총리가 동 백신의 첫 번째 접종자가 될 것이라고 밝힘.

- 아누틴 보건부 장관은 3.8(월) 언론 브리핑에서 의학국(Department of Medical Sciences)이 지난달 수입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17,000회분에 대한 품질검사를 곧 완료할 계획이며, 빠르면 3.11(목)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될 것이라고 언급함.

(당초 2.28(일)에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의무품질검사를 이유로 지연됨) - 교육부 장관 대행은 ‘외교부 장관을 포함한 고령의 내각인사들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 희망의사를 밝혔으며, 보건당국은 60세 이상 고령자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 우선순위 대상으로 선정하고 젊은층은 중국 시노백 백신을 접종받게 될 것’이라고 언급함.

□ 태국항공사연합회, 항공사 추가 인력감축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Bangkok Post)

o 태국항공사연합회(AAT)는 항공사의 유동성 악화, 금년 말 글로벌 항공수요의 개선 지연에 따라 금년도 추가 인력감축이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밝힘.

- 푸티퐁 AAT 회장 겸 방콕항공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방콕항공 인력을 약 20% 감축하였고 전체 항공기의 38%만을 운영 중이라고 함. AAT 소속 7개 항공사 전체 인력규모는 팬데믹 이전 2만 5천~3만 명 규모였으나, 현재는 1만 6천명 수준 으로 줄어들었다고 함.

- 코로나 2차 유행 이후 1월 항공 수송실적은 더욱 악화하였고 금년 항공수요 개선이 느리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는 바, 추가 인력감축이 불가피한 실정이라고 함.

※ 연간 외국인 입국자 수가 `19년도 수준(4천만 명)으로 회복되는데 약 4년이 걸릴 것으로 전망. 끝.

참조

관련 문서

- 보건부 대변인은 시노백 백신을 접종한 70만명의 의료계 종사자들에게 화이자 백신이 20만회분만 배분될 것이라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며, 이달 말 도착 예정인 화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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