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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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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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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의소개 및 부동산의 이해

부동산학 개론

(1주)

(2)

강의 목표

우리 생활에서 부동산(토지)의 의미와 중요성을 파악한다.

토지의 법적, 경제적, 기술적 측면을 개괄적으로 이해한다.

토지행정과 관련한 진로와 궁금증에 대해서 소개한다.

최근의 이슈인 전세가격 상승과 관련하여 토론을 하면서

본 과목과 실생활과의 관계를 파악한다.

(3)

부동산 교육의 중요성

우리 경제생활에서 토지(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크나 제대로 된 교육은 별로 없음

대한민국에서 가계 자산의 80% 이상이 부동산이고 나머지 가 저축, 주식, 등의 비부동산 자산

그에 비해 고등학교까지 제대로 된 교육은 이루지지 않고 있음.

따라서 향후 진로에 상관없이 본 과목은 한 번은 수강하여

야 할 과목임.

(4)

부동산의 법적, 경제적, 기술 적 측면의 포괄적 소개

사람은 복잡한 존재이므로 보는 관점에 따라 같은 사람이 라도 의미가 달라진다.

친구, 애인, 배우자로서 각각의 기준에 따라서 그 사람을 평 가하는 기준이 달라진다.

토지(부동산)도 복잡한 의미를 지님.

부동산은 크게 법적, 기술적, 경제적 측면으로 나누어 볼 수

있음.

(5)

부동산의 법적 측면

법적 측면의 기준: 공시(公示)

동산과 부동산의 차이: 민법에 규정된 물건 중에서 토지및 그 정착물은 부동산 그 이외는 동산

공시수단, 권리의 이전, 법적인 규제가 주요 관점

(6)

부동산의 경제적 측면

경제적 측면: 가격

가격에 영향을 주는 형성요인은 일반적, 지역적, 개별적요 인으로 나눌 수 있다.

투자나 재테크의 측면이 여기에 속함.

부동산 시장이론, 가격론, 감정평가론

감정평가: 부동산가격을 측정하는 것

(7)

부동산의 기술적 측면

기술적 측면: 공간의 의미

건폐율(건축면적/대지면적), 용적률(연면적/대지면적)

지적측량

부동산기술론

건축학, 토목학, 등

부동산 공법과 밀접

(8)

토지행정과 관련된 진로

감정평가사( 1차 2차시험 과목)

지적공무원(자격증& 공무원시험과목), 공사, 공인중개사 등

1학년부터 바로 취업준비에 매달릴 필요는 없다.

그러나 폭넓게 바라보고 깊게 생각하며 살자.

영어 공부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

감정평가사는 TOEIC 700점 이상 요구

(9)

강의 진행 및 평가 방법

출석 20%, 중간고사40%, 기말고사40%

과제는 없을 예정

수업시간에 제대로 출석하고 시험직전 복습할 것

시험은 OX 형으로 출제할 예정

OX형이라고 공부를 안 해도 되는 것은 절대 아님(공부를 하

나도 안하고 20문제를 다 맞을 확률은 백만분의 일도 안됨)

(10)

최근의 전세가 상승(토론주제)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해 정부가 동분서주하고 있지만, 매 매거래는 여전히 부진하고 제발 더 이상 오르지 말라는 전 셋값은 좀처럼 상승행진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문제는 다가오는 가을 이사철인데요.

지금과 같은 분위기라면 한 바탕 홍역을 치를 수 있다는 걱 정도 나오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전세시장 상황을 점검해 보고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전셋값 악순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방법은 어딘지 고민해

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11)

최근의 전세가 상승(토론주제)

1. 전셋값 얘기는 새삼스러운 것이 아닌데요. 잠시 안정된 모습을 보이는 듯 하다 가 다시 상승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걱정이 되는게 사실인 데요. 내 집 없는 서민들의 고민이 깊어지겠습니다?

-전셋값 흐름은? (한국감정원 통계)

2. 아무래도 서울의 전셋값이 상대적으로 비싸지 않습니까? 결국 오른 전셋값을 견디지 못해 경기도나 인천으로 이사를 가는 분들도 늘고 있다면서요?

-'고공행진' 전세가에 서울 떠나는 사람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082111524379769&outlink

=1

3. 요즘 주택시장의 트렌드가 중대형 기피, 중소형 선호 아닙니까? 이 같은 현상 은 매매시장 뿐만 아니라 전세시장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그래서 중소형은 매매 뿐만 아니라 전셋값도 많이 올랐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중대 형이 더 오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왜 그런 것인가요?

-전세금 상승세, 올들어 중대형이 더 두드러져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8/12/2014081204071.html

(12)

최근의 전세가 상승(토론주제)

4. 전셋값 고공행진이 이어지면서 부작용이라고 할까요. 문제도 나오고 있습 니다. 대표적인 것이 전세보증금 회수 걱정입니다. 이른바, 깡통전세인데요.

오죽했으면 전세보험을 드는 사례도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깡통전세 나오는 배경과 사례 등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1108574

5. 주택 규모에 관계없이 전셋값이 계속 오르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전세를 찾는 사람이 아직도 여전히 많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전셋값 잡히지 않는 이유는?

6. 우리 주택 임대차시장을 보면 전세와 월세로 구분되지 않습니까? 전셋값

은 난리인데, 반대로 월세는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전세와 달리 월세는 수

요에 비해 공급이 많다는 얘기인데요. 왜 그런 것입니까?

(13)

최근의 전세가 상승(토론주제)

7. 월세 거주자를 보면 말 그대로 보증금, 목돈이 없어서 '월세살이'를 한 경우가 있구요. 반대로 '월천족'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돈 많은 부자들도 있습니다. 그 리고 나머지 내 집 없는 대부분 가구가 전세를 찾고 있다는 것인데…그렇다면 중 산층 서민의 주거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는 얘기 아닌가요?

8. 결국 전월세 시장에서 전세는 부족하고 월세는 남아도는 수요공급 불균형 현 상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인데요. 수급균형이 깨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9. 전월세 시장과 달리 매매시장은 별다른 움직임이 없습니다. 당연히 매매와 전 세 가격차이가 갈수록 줄어들 수밖에 없구요. 서울만 하더라도 아파트 전세가율 이 60%를 넘어선 것도 이미 오래됐습니다.

불과 이삼십년(20~30년) 전만 하더라도 '내 집 없는 설움'이라는 말이 있었을 정도 로 내 집에 대한 애착이 컸었는데…지금은 상황이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910073&ref=A

(14)

최근의 전세가 상승(토론주제)

10. 재테크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집을 이용한 투자를 '주(住)테크'라고 하는데 요. 얼마전에 소식을 전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지방 주요 도시에서 5년 전 집을 산 사람과 전세를 결정한 사람을 비교해보면 내 집 장만한 사람이 주테크에서 성공 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최근 집값 약세행진이 이어졌던 수도권에서는 참고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11. 최근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을 보면 85%를 넘어 90%선을 육박하고 있습 니다. 경매는 원래 투자 수단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에는 실수요자들 도 많이 활용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본다면 실수요자들의 내 집 장만도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고 봐야 할까요?

12. 어쨋든 전셋값 고공행진 악순환 고리를 끊을 해법을 빨리 찾아야 할 것 같은 데요. 결국 주택정책 문제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주택정책을 보 면 매매시장을 살려 전세시장도 함께 안정시키자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아직까 지는 약발이 먹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15)

최근의 전세가 상승(토론주제)

13. 사실 이런 얘기도 있습니다. 정부가 아무리 집을 사라고 하고 있지만 집을 안 사는 것이 아니라 못사는 것이라는 거죠. 무슨 얘기이냐 하면 설령 집값이 더 떨 어지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지금 집값이 내가 사기에는 너무 높은 수준이라는거 죠. 이게 맞다면 결국 소득이 늘어나야 하는데…이는 하루 아침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고…결국 해법이 없다는 것인가요?

14. 문제는 당장 발등에 떨어진 불입니다. 전셋값을 잡을 묘안이 없을까요?

이에 대해서 토론해 보기로 한다.

(16)

OX 학습내용 정리문제

자동차는 경제적 측면에서 광의의 부동산에 속한다.

다른 조건이 일정하다면,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가 낮아지는 것 은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를 작아지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전세의 월세전환율은 은행예금이자율보다 높은 것이 일반적이 다.

다른 조건이 일정하다면, 이자율이 낮아지는 것은 전세가를 내리 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정답: X, O, O, X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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