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멘 정세(9.2.) >
※ 예멘정부 / 국제기구 정보자료 및 언론보도 등 종합
- 관영 Saba 통신, Yemen Online, National Yemen, Yemen Post, 사우디 Al Arabiya, 이란 Press TV, Al Jazeera, AP, Reuters 등
○ (후티측, 이라크 대통령 등 면담) 이라크를 방문 중인 예멘 후티측 대표단은 9.1.(목) Faud Masum 대통령 및 Haider al Abadi 총리 등을 면담, 예멘사태 진행 상황과 양측간 협력사항에 대하여 논의함.
- Faud Masum 대통령은 예멘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교전세력간 대화재개 필 요성을 강조
- 한편, Al-Abadi 총리는 후티측‘최고정치위원회’출범을‘중요한 진전’이었다 라고 평가하면서, 사우디 연합군측의 공습을 비난
- 후티측은 예멘사태 진행 상황 등 평화적 해결방안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이라크 의 지지에 사의를 표명
○ (Hadi 정부측, 이라크의 종파적 대외 정책 비판) 후티측의 이라크 방문 및 고위관 계자 면담 관련, Hadi 정부측 Al-Muflihi 대통령 보좌관은 이라크 정부 내 일부 정치인들이 종파적 기반을 바탕으로 대외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고 비판함.
- 또한 사우디 언론도 이라크 정치분석가를 인용, 이라크의 종파적 대외 정책은 미국의 중동지역 정책에도 부합하지 않아 향후 이라크에 대한 각종 지원을 감 소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보도
○ (예멘사태 526일째 / 15.3.26.~16.9.1. / 정전 144일차) 4.11.(월) 부터 개시된 교전세력간 정전 합의가 형식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9.1.(목)에도 사우디 연합군의 공습 및 수도 사나 주변과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Hadi 정부측과 후티측 (Saleh 前대통령측 포함)간 지상교전 등 적대행위가 지속되었으며, 양측은 서로 격전지에서 우세하다고 주장함.
- 후티 및 이란측 언론은 사우디 연합군이 9.1.(목) 수도 사나 등의 민간인 시설 에 대한 공습을 실시하고, 북부 국경지역에서는 사우디측이 Saada(후티 본거 지) 지역에 지대지 로켓탄 공격을 실시하였다고 보도
- 또한, 북부 Hajjah 지역에서는 후티측 병력을 겨냥한 급조폭발물 테러 발생
- 후티측은 공습 등에 대한 보복으로 사우디측 국경도시(Najran, Jizan, Asir)에 탄도미사일 1기 및 로켓탄 등을 발사
○ (확산탄 사용으로 1백 명 이상 사망) 국제인권단체(Human Rights Watch)는‘확산 탄감시보고서(Cluster Munition Monitor 2016)’를 발표, 국제확산탄사용금지조 약(2008)이 발효 중인 상황에서도 예멘과 시리아 등에서 확산탄이 광범위하게 사 용되어 2015년 예멘에서만 104명이 사망하였다고 밝힘.
- 국제인권단체들은 사우디 연합군이 미국 등으로부터 확산탄을 수입, 예멘 공습 에 사용하면서 다수의 민간인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부언
○ (UAE, Hadi 정부측 탈환 남부지역 소규모 지원 지속) 아랍에미리트(UAE)는 남부 Aden(Hadi 정부 임시수도)에 소방차 2매와 방호복 50벌을, 인근 Abyan 지역에는 청소차 2대를 전달하였다고 밝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