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LA총영사관에서는 6.25전쟁‘낙동강, 장진호 전투’참전 영웅 후손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1.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에서는 2020.12.10.(목) 15:00-16:30 6.25전쟁 제70주년 계기로 한국전쟁 기간 개전 초기 가장 치열했던 전투중 하나인 낙동강 방어 선 전투와 장진호 전투(1950.11.26.-12.13, 함경도 장진호 부근 미해병1사단과 미10군 단의 퇴격작전) 참전 용사 추모를 위한 공공외교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2. 이날 행사는“더 이상의 후퇴는 없다: 낙동강과 장진호 전투(Stand or Die:
Nakdong and Jangjin Campaigns)”라는 주제로 한국전쟁에 참전한 장성 (Walton H Walker, Oliver P. Smith), 전투지휘관(Edward Forney 대령), 통 역지의 후손 장군, 네드 포니 대령, 현봉학 박사의 직계 후손, 참전용사, 한인계 학자와 교육자, 학생 및 동포 언론인 등이 참석하여 주요 전투 상 황, 성공적인 전과와 예측하지 못한 전쟁에서의 참담했던 상황을 소개하였 습니다.
3. John Park 교수(UC Santa Barbara 아시안아메리칸학과 교수)가 진행을 맡 은 금번 행사에는 LA, 서울, 미동부에서 참석한 발표자들과 화상으로 진행 되었고, Ned Forney(Edward Forney 대령 손자)의 기조 세션에서는 1950.
6월 한국전쟁 관련 미육군성에서 제작 사용한 지도와 당시 전쟁의 상흔을
주 로 스 앤 젤 레 스 총 영 사 관
보 도 자 료
PRESS RELEASE
제20-121호 배포일시 : 2020.12.10(목) 문의 : 박신영 영사 (☎: 213-736-6527)
보여주는 희귀한 사진을 중심으로 당시의 긴박했던 남북한 대립상황을 설 명하였습니다.
4. 당시 주한미8군 사령관이자 유엔지상군사령군으로 복무했던 월튼 워커대 장의 손자“벅(Buck)”워커 2세 대령(예비역 대령)은 뛰어난 군인으로서 의 워커장군의 삶과 낙동강 방어전투에서 전술, 부대관리, 리더십으로 풍 전등화의 상황에서 방어선 전투의 성공을 상기시키며, 특히 1950년 크리 스마스경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할아버지로 인한 가족들의 심적 고통과 이후 수년 동안 우울했던 크리스마스를 보냈던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습 니다.
5. 장진호 전투 미해병대 1사단 통역병 자원한 이종연 변호사는 1950.11월 미해병대 1사단이 북한 장진호 일대 전투 당시 북한지역 양민들이 적군 의 동향을 적기에 보고하여 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기여한 사실, 미해병대의 후퇴 시기 피난민 행렬에 대해 생생한 증언을 하였습니다.
6. 올리버 스미스 장군(당시 미 해병대 1사단장)의 손녀인 Gail Shislers(작가) 는 1950년 가장 추웠던 장진호 전투 당시 험준한 지형, 추위, 수적으로 압 도한 중공인민해방군과의 싸움에서 불리한 전황을 스미스 소장의 뛰어난 지략과 리더십으로 흥남철수로 이끈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7. LA지역에서 현직 교사로 재직중인 Esther Hyun 교사(현봉학 박사 차녀)는 Ned Forney씨가 개발한 레슨 플랜 등 한국전쟁을 주제로 사용되는 교육 자료를 소개하였고, 캘리포니아주에서 한국전쟁 참전 용사의 희생에 대한 내용이 학교 현장에서 자세히 가르쳐지길 원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8. Al Ullman(미해병대 참전용사, 미해병대박물관 도슨트)는 질의응답 시간에 인천상륙작전, 서울수복, 장진호 전투 등으로 이어진 주요 전투현장에서 미장병들이 험난한 지형, 추위, 적과 악전고투한 상황을 생생하게 증언하
였습니다.
9. Jennifer Keil(남서부구술사 학회장, 70 Degrees 대표)은 LA총영사관과 진 행중인 Richard Carey 퇴역 장군(미해병대 1사단 무기중대장)의 구술사 작업을 소개하며, 한국전쟁 참전 작전사령관들의 전시상황 기록 수집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10. 당관은 한국전쟁 70주년 계기로 본국과 현지에서 교육행사를 주관한 대 한민국무공수훈자회 주관 2020년 문예작품 공모전 대상 수상자 2명(강설 아-수필, 최영훈 학생-시), 재미국군포로송환위원회 주최 수필 공모전 수 상(전하승)의 수상작도 동시에 발표하여 참전용사 후손들로부터 찬사를 받았습니다.
11. LA총영사관은 한국전쟁 70주년 계기로 준비한 2차 역사교육 온라인 세미 나는 그간 국내에도 잘 알려지지 않았던 대한민국의 구국 영웅으로 사선 을 넘나드는 낙동강 방어선 전투에서 반격에 성공한 월튼 워커 장군을 추모하고 장군 가족과 참전 용사들에게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