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COVID-19)발생에 따른 관할지역 주/지방정부 주요조치 및 동향
7/1일(수)
지역 확진환자 주요조치 및 동향
뉴욕주
394,079명
뉴욕시: 215,475명 사망 24,866명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적극 방지 및 경제재개 도모
- 7.1일(수) 오전 기준: 뉴욕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총 394,079건, 뉴욕 시 215,475건
v 누적 사망자수: 24,866명
v 입원환자수: 879명(전일대비 12명 감소)
- 쿠오모 주지사는 7.1(수) 언론 브리핑을 통해 뉴욕시 식당 실내 영업 재개시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의 위험이 있는 점을 감안, 3단계가 예 정대로 시행되더라도 실내영업에 대한 허가는 연기한다고 발표 v 쿠오모 주지사는 뉴욕시의 1)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 유지
준수가 미흡하며(slipping), 이에 대한 뉴욕시 정부의 이행도 부족한(not sufficient)한 점, 2) 타주의 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뉴욕에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도 증가하고 있는 점(애초에 뉴욕 바이러스가 가장 심각했던 이유가 유럽지역의 인구 유입
때문임)을 감안, 바이러스 재확산의 우려가 있으므로 안전하다는 확신이 들기까지 레스토랑 실내 영업 재개 연기
v 이는 뉴욕시에 특정한 조치로, 뉴욕주내 타 지역은 예정대로 3,4단계 재개시 식당 실내영업 가능
- 쿠오모 주지사는 뉴욕시의 보건 및 안전 지침 준수 부족과 관련하 여, 지방정부는 사업, 학교, 식당 재개에 대한 권한이 없으나 검사, 추적, (규정) 이행의 법적 책임이 있다고 강조.
v 특히 지방정부가 법 집행을 충분히 하지 못할 경우 바이러스는 확산될 수밖에 없다고 언급
v 주정부가 이를 보완하기 위한 집행부를 개설할 수 있으나(The state will create its own enforcement department to supplement local enforcement) 현재는 인력이 충분하지 않음
- 쿠오모 주지사는 미국 35개주의 바이러스 감염 및 병원 입원이 증가 하고 있는 반면, 뉴욕이 성공적으로 확산을 저지하고 있는 주요한 요소가 검사라고 언급, 금일부터 뉴욕주 검사 기준을 ‘모든 뉴욕 주민’으로 확대
v 뉴욕주는 3월 이후 지금까지 총 4백만 건 이상의 검사를 완료, 인구당 검사비율이 한국, 캐나다, 영국, 미국전체, 이탈리아보다 많다고 강조.
v 쿠오모 주지사는 검사역량은 낮은 감염율, 확진사례 발견, 확진자 격리, 접촉 추적 등 뉴욕주 바이러스 통제 성공의 주요 요소라고 언급
v 주지사는 또한 이러한 검사전략은 사람들이 검사를 받을 때만 가능하다고 언급하며 모든 주민들이 검사를 받을 것을 촉구 Ÿ 뉴욕주는 750개 이상의 검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검사소의 일일 검사양이 최대치에 못 미침을 언급, 검사는 무료이며 통증도 없다고 언급하며 꼭 검사를 받을 것을 강조 - 쿠오모 주지사는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The
buck stops on President Trump’s desk)
6.25일 6.26일 6.27일 6.28일 6.29일 6.30일
14명 13명 5명 7명 13명 11명
v 텍사스, 애리조나, 플로리다 등은 바이러스 확진 및 병원 입원율이 증가하며 경제 재개 계획을 되돌리고 있음.
v 현재 미국이 직면한 바이러스 위기는 그동안 대통령이 현실을 부인, 왜곡하며 했던 발언들에 원인이 있다고 언급
Ÿ ‘코로나 바이러스는 일반 독감과 다를 바 없음, 경제를 빨리 재개해야 함,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음’ 등 대통령의 발언 비판(some times when president speaks, people listen even though it’s Trump)
v 쿠오모 주지사는 대통령에게 바이러스의 실재적인 위협에 대해서 인정하고, 대통령 본인이 먼저 마스크를 착용하는 본을 보일 것을 촉구
- 금일 Capital Region 지역 4단계 재개
v 4단계(총 7지역): Capital Region, Western New York, Finger Lakes, Mohawk Valley, Southern Tier, North Country, Central New York v 3단계(총 2지역): Long Island, Mid-Hudson
v 2단계(총 1지역): 뉴욕시
- 쿠오모 주지사 일일 검사 동향(6.30일 기준) 발표 v 총검사: 56,710명
v 신규확진: 625명(1.1%) v 지역별 현황
Ÿ 뉴욕 10개 지역 일일 확진율(%)
일일검사 확진율 6.26 6.27 6.28 6.29 6.30 New York City 1.0% 1.1% 1.0% 1.0% 1.1%
Capital Region 0.8% 0.7% 0.5% 0.3% 1.0%
Central New York 0.5% 1.2% 0.5% 1.4% 1.4%
Finger Lakes 1.3% 0.7% 0.7% 1.0% 1.5%
Long Island 0.9% 0.8% 0.7% 1.1% 1.1%
Hudson Valley 1.0% 1.0% 0.6% 1.0% 0.8%
Mohawk Valley 2.4% 2.3% 2.2% 0.9% 1.4%
North Country 0.2% 0.3% 0.4% 0.0% 0.4%
Southern Tier 0.3% 0.3% 0.6% 0.4% 0.7%
Western New York 0.9% 0.8% 0.8% 1.3% 1.3%
뉴욕시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적극 방지 및 경제재개 도모
- 7.1일(수) 업데이트 기준: 뉴욕시 브루클린 59,742건, 퀸즈 65,455건, 맨해튼 28,518건, 브롱스 47,651건, 스테이튼 아일랜드 14,109건 등 v 뉴욕시 집계 사망: 코로나바이러스 확인(Confirmed) 사망
18,497명, 코로나바이러스 가능(probable) 사망 4,607명
- 드블라지오 시장은 7.1(수) 언론 브리핑에서 바이러스관련 현황발표 v 일일 동향 수치(threshold)
Ÿ 일일신규확진입원 200명 미만: 뉴욕시 현재 61명 Ÿ 중환자실 입원 375명 미만: 뉴욕시 현재 293명 Ÿ 확진율 15% 미만: 뉴욕시 현재 2%
- 드블라지오 시장은 금일 언론 브리핑에서 미국 전역의 바이러스 감 염이 증가하고 있는 바, 뉴욕시 3단계 진입 시점인 7.6일부터 예정 되었던 식당 실내 영업 재개를 연기한다고 발표.
v 실내영업을 재개한 지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레스토랑, 술집으로 몰리며 문제점들이 보고됨
v 식당 사업 유지 및 운영을 위해 실외 영업 확장 지원
Ÿ 현재까지 오픈 레스토랑 프로그램(Open Restaurant Initiative, 식당주변 거리 등을 서비스 구역으로 사용)을 통해 6,600개의 식당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예정.
- 뉴욕시 해변 수영 금일 재개 v 뉴욕시 운영(8개) 해변 v 보건 및 안전 지침
Ÿ 50% 점유율 유지
Ÿ 인명구조요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Ÿ 그룹은 직계가족만 가능, 각 그룹별 10피트 간격 유지 Ÿ 그룹 활동 금지, 사회적 거리 유지 준수 의무
- 드블라지오 시장은 뉴욕시 운영 공립 수영장 15곳 재개 계획 발표 v 7.24일 개장(3곳): Mullaly(브롱스), Liberty(퀸즈), Wagner(맨해튼) v 8.1일 개장(12곳):
Ÿ 브롱스: Crotona, Haffen Ÿ 퀸즈: Astoria, Fisher
Ÿ 스테이튼 아일랜드: Lyon, Tottenville
Ÿ 맨해튼: Hamilton Fish, Jackie Robinson, Marcus Garvey Ÿ 브루클린: Sunset Park, Besty Head, Kosciuszko
- 드블라지오 시장은 뉴욕주민을 위한 항체검사 확대 계획 발표 v 뉴욕공립병원시스템(NYC Health + Hospital) 고담 커뮤니티
센터(Gotham Community Health Centers)에서 무료 항체검사 가능 v 바이오레퍼런스 연구소(BioReference labs)와 제휴를 통해 5개
보로우 지역내 검사장에서 2차 항체검사 실시. 1차 검사자 47,000명 까지 대상 확대
v 항체검사는 6.29일 월요일부터 7.24일 금요일까지 예약제로 실시.
18세 이상 뉴욕시민 모두 해당 Ÿ 월-금: 오후 12시-오후 8시 Ÿ 토/일: 오전 8시-오후 12시 Ÿ 온라인 또는 전화 예약:
https://appointments.bioreference.com/nyc, 1-888-279-0967
- 드블라지오 시장은 금일 청소년 지원 계획 발표
v 1억 1,500만 달러 예산 재배정, 청소년 115,000명 지원 예정 v 청소년 직업 프로그램(SYEP: Summer Youth Employment Program):
35,000의 지원자들에게 직업 상담 등 제공 v 여름 캠프: 81,000 명
v 일, 배움, 성장(Work, Learn, Grow): 2,000 일자리
v 사회적 거리유지 및 검사추적 아웃리치팀: 지역사회 기관 500개 일자리
뉴저지주 171,928명
사망 13,224명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적극 방지 및 경제재개 도모
- 뉴저지 보건청은 병원 관련 신규 지침 발표 v 모든 방문객은 18세 이상이어야 함
v 환자가 미성년자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한번에 1명 방문으로 제한
v 모든 방문객에게 개인보호장비(PPE) 제공 및 착용 의무화 v 모든 방문자는 반드시 증상 및 체온 점검을 받아야 함 v 당일 수술(비입원)의 경우 보조인 1명 가능
v 환자 동반인이 대기하는 공간내 충분한 사회적 거리 확보
펜실베니아주 87,242명
사망 6,649명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적극 방지 및 경제재개 도모
- 울프 주지사는 식당과 술집 업주들에게 마스크 쓰고 사회적 거리를 두는 등 직원과 고객을 위한 적절한 보호 조치가 마련되어야 함을 상기. 식당과 술집은 50% 점유율로 운영
- 울프 주지사는 금일 오후, 공공장소를 포함한 외부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발표
코네티컷주 46,514명
사망 4,322명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적극 방지 및 경제재개 도모
- 라몬트 주지사 행정명령 7EEE 발표
v 사회복지청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구제기금(CRF:Coronavirus Relief Fund)을 의료기관에 배분할 수 있도록 승인. 구제기금은 CARES 법안에 따라 코네티컷 정부에 배분된 13억 8,200만 달러의 연방정부 기금
v 한 해 동안 전기기사, 배관공 등을 대상 교육을 대면 과정(in-person course) 대신 온라인 강좌로 지속 가능
- 라몬트 주지사는 구제기금 중 200만 달러는 청년 취업 프로그램에 할당될 것이라고 발표. 소외 계층 지원 및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 램 지원
델라웨어주 11,510명
사망 509명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적극 방지 및 경제재개 도모
- 카니 주지사는 비상사태 선언 23차 수정안 발표
v 모든 보험사는 팬데믹으로 일자리를 잃거나 손해를 입은 개인 또는 사업주에 대해 90일 지불안을 제시해야 하며, 지불안은 최소한 3회 균등할부금을 포함해야 함.
v 3.25일부터 7.1일까지 과거 미납금에 대해 보험사가 이자나 위약금을 부과할 수 없지만, 이로 인해 보험이 취소될 수는 있음 v 압류 및 퇴거 절차는 재개할 수 있으나, 세입자와 임대주 간의
분쟁 대안책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질 때까지 어떠한 조치도 취할 수 없음. 대안책에는 퇴거자에 대한 주택 지원 서비스가
포함되어야 함. 보안관과 지역 경찰들은 개인을 현거주지에서 퇴출시키는 것을 자제.
v 전력회사는 고객에게 4개월 지불안을 제시
v 동부 서섹스 카운티의 음식점 내 바(Bar) 서비스 7.3일부터 중지.
테이블에 착석한 손님들에게만 주류 제공 가능.
- 카니 주지사는 델라웨어 해변 지역 주차장은 60%점유율로 제한됨을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