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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회관 수요에 대한 시론적 분석과 정책적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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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초록]

지역 문화 정책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문예회관은 그동안 ‘1시·군·구 1문예회 관’ 건립 원칙에 힘입어 빠르게 확산되어 왔다. 문예회관의 양적 증가에 따라 한편에서 는 문예회관의 질적 활용을 강조하는 비판적 논의가 제기된 반면, 다른 한편에서는 문 화시설의 공간적 격차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경계를 중심으로 지속된다는 논의가 이 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통계청 사회조사에서 문화예술회관을 추가로 공급해야 한 다는 의견에 동의하는 의견이 15%에 이르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문예회관의 수요에 대 한 분석을 통해 문예회관 추가 공급 의견을 보인 국민이 어떠한 특성을 띠는지 파악함으 로써 수요에 근거한 문화시설 공급을 위한 정보 기반을 제공하고자 했다. 분석 결과, 인 구 사회적 특성, 문화 수요, 문화 활동 여건에 대한 인식이 문예회관 수요에 영향을 미쳤 지만, 이러한 영향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에서 다르게 나타남을 밝히고 그 정책적 시사점 을 제시했다.

[ 주제어 ] 문화시설, 문화 격차, 수도권

서우석 · 이경원

투고일 : 2017.11.11. 심사일 : 2017.12.6. 게재 확정일 : 2017.12.27.

서우석_서울시립대 도시사회학과 교수/ 교신저자 ([email protected]) 이경원_서울시립대 도시사회학과 박사과정/ 공동저자 ([email protected])

문화예술회관 수요에 대한 시론적 분석과 정책적 시사점*

I.

II.

III.

IV.

V.

서론

이론적 논의와 연구 문제 연구 방법

분석 논의

* 이 논문은 2016년도 서울시립대학교 연구년교수 연구비에 의하여 연구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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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문화예술회관(이하 ‘문예회관’)은 공연, 전시를 핵심 기능으로 문화 예술 교육, 정보, 자 료 제공, 회의 등의 기능을 보완적으로 수행하는 복합 문화 예술 시설이다(박영정, 2005). 문 예회관은 ‘1시·군·구 1문예회관’의 건립 지침에 따라 기초 지자체 단위 건립이 추진되면서 그동안 빠른 속도로 증가되어왔다. 그 결과 1997년까지 83개에 머물던 개관 수가 2003년에 는 132개로 전국 기초 지자체의 절반을 넘어섰고, 2014년에는 232개에 이르렀다. 이후 다소 감소하기 시작해서 2016년을 기준으로 전국에 228개를 기록하고 있다. 그동안 문예회관은 우리나라 문화 복지 정책의 전국 확산을 위한 공간적 상징이었고, 지역 문화 정책의 핵심 근거지가 되어왔다. 문예회관이 지역 문화 정책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은 문예회관의 복합 적 성격에서 잘 드러난다. 문예회관은 지자체의 공립 문화시설로서 과거 ‘시민회관’의 전통 을 이어받았으며, 공연장 중심의 복합 문화시설이라는 점에서 지역 공연 예술 발전의 중추 역할을 수행했고, 지역 주민 문화 향수와 창조적 참여형 예술 활동에 중요한 근거지 역할을 담당했다(양혜원, 2016; 박영정, 2005). 또 최근 생활 문화 진흥에 대한 흐름이 강조되면서 그 중요성이 새롭게 강조되고 있다(강윤주 외, 2017). 이러한 점에서 문예회관은 지역 문화 정책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라 할 수 있다(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2015).

문예회관의 빠른 증가를 둘러싸고 현재 두 가지 논의가 대비되고 있다. 한편으로는 이 제 문화시설의 양적 성장보다 질적 활용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압도적이다(한국문화예술회 관연합회, 2017). 문예회관의 질적 내실화에 대한 논의는 이미 2000년대 중반부터 체계화되 었고(이수현, 2016), 최근까지 질적 성장을 위한 다수의 연구가 발표되었다. 시설의 성격 차 이에 따른 시설 수요 대처 방안이 제시되었고(김효정, 2014), 대관 위주 운영이 아니라 공공 성 중심의 운영 필요성이 강조되었으며(김미리·김영태, 2015), 전문 인력의 부족, 프로그램 기획 예산의 낮은 비중, 마케팅 전략을 통한 유료 관객 확보의 필요성 등의 문제 해결과(김 용민·백상욱, 2015), 전문 인력 확충, 아웃소싱 확대를 통한 경영 합리화, 외부 자원의 적극 적 활용, 자체 기획 프로그램의 개발과 주민의 적극적 참여, 아마추어 공연 전시의 활성 화를 통한 지역 문화 거점 역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채원호 외, 2004).

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여전히 문화시설의 공간적 격차가 크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문예회관 건립이 서울에 집중된 데서 비롯한 공간 격차를 해소하는 것에 초점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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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 왔음에도(박영정, 2005), 최근까지 문화 자원의 지역 격차는 여전히 존재하며 수도 권과 비수도권의 격차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국회에서도 문화시설의 수도권 집중과 지역 격차에 대한 지적이 반복적으로 제기되었다. 2001년 국회 국정감사에서 문 화 기반 시설의 수도권 집중과 취약 지역에 대한 정부의 관심이 촉구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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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과 2017년에도 여전히 문화시설의 수도권 집중 현상에 대한 해결 방안 마련이 국회에서 촉구되었다.

2)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불균형은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박탈한다는 주장과 함께(장병호, 2017. 10. 3)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해서는 지방 위주의 재정 지출이 필 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3)

문예회관의 질적인 성장이 중요한 과제라는 점에 이견이 있을 수 없다. 하지만 질적 성장에 대한 강조가 양적 공급의 중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통계청 사회조사 결과 에 따르면 향후 필요하거나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공공시설로서 문화예술회관을 선 택한 국민의 비율이 여전히 15%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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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국민 전체의 의견이라 볼 수는 없어도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상당한 비율의 국민이 문예회관 추가 건립 필요성을 느끼는 것 으로 해석된다. 이러한 결과는 문화 기반 시설에 대한 충분성 인식 조사 결과에서 문예 회관의 충분성 점수가 5점 만점에 2.57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난 것과 맥을 같이한다(양 혜원, 2016).

그렇다면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러한 의견을 보인 국민이 상당한 비율로 존 재한다는 사실에서 직접적으로 과거와 같이 문예회관의 확장적 공급이라는 결론을 도출 할 수는 없다. 양적 추가 공급에 찬성하는 국민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이 실제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와 이와 같은 요구에 어떻게 대응할지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서는 문예회관 수요의 성격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며, 수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문화 정책 차원에서 적합한 대응은 무엇인지 공론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문화시설 수요에 대해 엄밀한 이론적 논의를 바탕으로 연역적인 연구 구성을 하기는 어렵다. 문예회관을 중심으로 지역 문화시설에 대한 논의가 상당히 축적되어 있고, 공공 시설 입지에 관해서는 이론적 논의의 전통이 있으나, 문화시설 수요에 대한 해석과는 거

1) ‘문화인프라 지역 편중 심각’, 한겨레(2001. 9. 10).

2) ‘문화도 지역 격차…기반 시설 수도권에 집중’, 연합뉴스(2016. 10. 1). ‘문화시설 36.3% 수도권 집중…

영화관 없는 시· 군 ·구 66곳’, 연합뉴스(2017. 10. 10).

3) ‘문화도 지역 격차…기반 시설 수도권에 집중’, 연합뉴스(2016. 10. 1).

4) 도서관의 경우 11.9%, 체육 시설 및 경기장의 경우 15.9%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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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시론적인 차원에서 문예회관에 대한 수요를 분석하고 정 책적 시사점을 찾고자 한다. 어떤 요인에 의해 문예회관의 수요가 결정되는지 분석하기 위해 구체적으로는 인구학적인 특성, 문화 활동 정도, 문화 활동의 제약 요건 인식 등에 얼마나 영향을 받는지 통계 분석을 통해 실증적으로 규명하고자 한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우선 다음 II장에서는 문화예술회관과 관련된 논의를 검토한다.

문화시설의 공급은 문화 정책의 주제인 동시에 문화 복지 서비스로서 복지시설의 성격 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여기에서는 본 연구의 문제의식과 많은 공통점이 있는 동시에 차 이점을 보이는 사회복지시설 관련 논의를 먼저 살펴본 후 문예회관과 지역 격차의 관계 에 대한 논의를 살펴보고자 한다. 다음으로 III장에서는 이 연구에서 사용한 자료와 주요 변수 구성의 방법을 소개한 후, IV장에서는 문화예술회관 수요의 결정 요인에 대한 분석 결과를 제시하며, V장에서는 정책적 시사점을 논의하고자 한다.

Ⅱ. 이론적 논의와 연구 문제

1. 복지 서비스시설 관련 논의

우리나라의 국토 계획은 정부 주도 경제성장을 위한 인프라 확충(김현수, 2012; 윤 영모, 2016; 이원호, 2016)과 함께 균형 발전에 대한 문제의식을 발전시키면서 1970년대 지역 정책의 개념적 틀이 정립되었고(고병호, 2010), 1980년대에는 사회 개발과 지역 균 형 발전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으며(김혜천, 2011; 박세훈, 2008), 2000년대 들어서는 삶의 질, 복지 및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지속 가능한 균형 발전을 지향하기에 이르렀다(

이원호, 2016; 윤영모, 2016). 지역 계획과 도시 계획에서도 경제성장과 인구 증가에 따 른 양적 개발에 대한 집중에서(박경현·박재길, 2006), 양적 패러다임에 대한 반성적 논의 를 배경으로 삶의 질에 대한 관심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다(김현식·박세훈, 2005; 박경 현·박재길, 2006; 고병호, 2010). 이와 같은 삶의 질에 대한 관심 제고는 복지시설 확충으 로 나타났고, 같은 기간 동안 문화 기반 시설의 확대가 이루어졌다. 문화 기반 시설의 확 대 과정에 대한 이해라는 관점에서 볼 때 복지 서비스시설 논의에서 다음과 같은 이슈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첫째, 시설 공급의 총량에만 중점을 두던 정책적 관점이 수요 중심 접근으로 변화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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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으며, 이를 위해 객관적인 자료와 지표 체계 구축, 행정 시스템의 변화가 강조되었다(황 혜신 외, 2010; 배은석·이기영, 2013; 정홍원 외, 2015). 특히 지역적 특성과 개인의 욕구를 반영한 복지 수요 파악을 위해 인구 요인, 사회 요인, 복지 대상자 요인, 사회보험 요인에 해당하는 지표 조사를 수행했고(배은석·이기영, 2013), 시·군·구 기초 자치단체를 분석 단위로 전국 차원에서 지역 단위의 가구 소득 분포, 빈곤율, 지니계수 등의 활용이 제시 되었다(정홍원 외, 2015).

둘째, 지역 격차가 다양한 수준에서 나타난다.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노력에도 사회 복지시설의 공급과 분포에 대한 지역적 차이가 존재했다. 사회복지시설이 수도권에 상 대적으로 더 집중되어 있고(김연희, 2013; 박세경, 2014), 도시와 비도시 지역, 대도시와 중소도시, 도시 내부와 같이 다양한 수준에서 격차가 나타난다(이승종, 2001; 정경희·이 윤경, 2004; 박선주 2006, 이재수·성진욱, 2012; 김정현 외, 2015).

셋째, 접근성의 문제가 지역 격차 문제를 심화하며 형평성의 문제를 야기했다. 사회 복지시설을 ‘시·군·구’ 중심으로 공급해 시설 접근성이 떨어지며(김현식, 2003), 공간적 시설 분포와 평균이용 거리 같은 물리적 차원의 접근성에서 지역 간 차이가 나타나고(김 은정, 2016), 물리적, 지리적 접근성 문제는 지역 간 격차를 야기하며 사회적 형평성의 문 제를 배가했다(박세경, 2014; 정홍원 외, 2015). 따라서 지역 간 사회복지시설의 편차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시설 공급 총량 외에 시설의 서비스 및 재원, 대상자 욕구 반영 정도, 이용자의 접근성(시간, 비용, 거리) 등의 조사와 논의가 필요하다(정홍원 외, 2015). 예컨 대 노인복지시설의 확충이 노인의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으며 지역의 불균형이 존재하고 있음을 노인복지시설과 노인의 공간적 분포에 대한 분석을 통해 실증적으로 밝히는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손정렬·오수경, 2007; 마세인·김흥순, 2011; 이순자·정홍 원, 2016). 이런 연구들은 GIS 분석을 통해 시설의 분포와 인구 분포의 특성을 비교하고 접근성 지수 산출 등을 통해 경험적 근거를 제시한다.

넷째, 시설 운영의 질적 향상을 위해 운영 방식 변화의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수요자 의 요구에 바탕을 둔 운영 방식을 도입하기 위해 공급 주체와 지역 중심의 서비스, 사회복 지시설 평가 제도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강혜규, 2008; 양난주, 2014).

사회복지 서비스와 시설의 평가 제도에서 이용자의 요구와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제도 가 필요하며(양난주, 2014), 현황 분석을 통한 지역적 특성 파악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박 선주, 2006; 김은정, 2013). 이러한 연구들은 사회·복지 서비스 공급의 절대적인 양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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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지역 주민의 생활과 지역적 환경을 공급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박 선주(2006)는 기초 자치단체 복지 서비스의 공급 수준을 유형화하여 지역 간 복지 공급 은 지역의 수요와 사회 경제적 요건을 고려해야 하며, 주민의 복지 욕구에 맞춘 서비스 공급이 필요함을 밝혔다. 이재수와 성진욱(2012)은 종합복지관과 노인종합복지관 이용 실태를 파악하여 공공 복지시설의 자치구 간 공급 격차와 서비스 중복 지역, 소외 지역이 발생하고 있음을 밝히며, 수요의 변화와 지역 특성 파악의 중요성을 주장했다.

다섯째,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적극적 대응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관계성를 강화해야 할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사회복지관이 기존의 단순한 서비스 공급 기관에서 벗어나 지 역사회를 기반으로 주민의 요구와 지역사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재구조화가 이루어져 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김형용, 2013; 양난주, 2015).

2. 문화예술회관의 확대와 지역 격차

문예회관의 양적인 확대에도 문화 기반 시설의 공급과 서비스의 격차가 여전히 존재 한다(양혜원, 2016). 이에 대하여 그동안 논의에서 가장 큰 흐름을 차지해온 것은 운영 의 비효율성을 비판하면서 이를 개선하기 위한 운영 방안 개선 논의였다. 1990년대 후반 부터 문화 기반시설 정책의 큰 틀이 인프라의 양적 구축에서 문화의 수준과 질적인 측면 으로 변화했고(이원태, 2004), 2000년대 중반부터 문예회관의 건립을 넘어 운영 실효성 을 확보할 필요성이 명확해졌다(박영정, 2005). 공연 문화시설의 연간 공연장 평균 가동 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2014), 서울과 경기에 비해 지방 문예회관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전문 인력이 부족한 직접 운영 기관이나 공단 운영 기관에서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주희엽·김승모, 2012). 문화 기반 시설의 관객 이용도, 공연장 가동률, 공연장 수익률이 도시화 수준에 비례한다는 점을 볼 때 특 히 비도시화 지역에서 효율이 떨어졌다(이병일·한상연, 2011). 지역별 문예회관을 다룬 연구에서도 비효율성에 대한 비판적 평가가 나타났다. 한상우(2010)는 경남 지역 문예회 관의 시설·운영·재정·인력 현황을 전국 문예회관과 비교 분석하여 시설 확충 투자에 비 해 운영이 잘되고 있지 않음을 지적했고, 김용민과 백상욱(2015)은 광주문화예술회관을 분석하여 전문 인력의 부족, 프로그램 기획 예산의 낮은 비중이 효율적인 운영을 저해한 다고 지적했으며, 마케팅 전략을 통한 유료 관객 확보 필요성을 제기했다.

비효율성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었다. 운영 주체의 다양성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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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방식에 대한 논의가 많았는데 대안이 엇갈렸다. 한편에서는 외부에서 전문성을 확 보하는 방안이 제시되었다. 채원호 외(2004)는 문예회관의 운영 합리화 방안으로 문화 전문가의 관장 임용, 외부 전문가 채용 확대 등 전문 인력 확충을 제시했고, 아웃소싱 확 대를 통한 경영 합리화, 외부 자원의 적극적 활용을 제기했다. 이시경과 조광식(2006)은 관료화된 행정 운영과 전문성 부재를 극복하기 위해서 민간 위탁을 통한 인건비 지출 감 소 등의 효율화와 자원봉사, 후원 유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에 반해 이병일과 한상연 (2011)은 민간 위탁 추세와는 달리 민간단체 운영이 관객층의 저변 확대 같은 공공성 확 보에 상대적으로 소홀하기 때문에 지자체의 직접 운영이 공연장 운영의 효율성 향상에 더 바람직한 것으로 제시했다. 초점을 달리해 김효정(2014)은 신규 시설, 기존 시설, 유 휴 자원 활용으로 구분하여 시설 수요에 대처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공통적으로 제기되는 논의는 지역사회와의 관계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김미리와 김영태(2015)는 공공문화예술기관의 방향성에 대해 논하면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문화 예술인의 육성,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의 운영 등 공공성에 바탕 을 둔 수익성 추구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제시했고, 이철순(2005)은 문예회관의 공연 콘 텐츠를 지역 밀착형으로 변화시켜야 예술의전당이나 세종문화회관 등 서울 소재 공연장 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음을 주장했다.

문예회관의 질적 향상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자료로서 경험적 분석 결과가 제시되었다.

강상훈(2017)은 「2014 문화향수실태조사」의 자료 분석을 통해서 문화 공간의 환경 만족 도와 프로그램 만족도가 문화 행사 참여 의사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밝히면서 프로그 램 질적 향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수현(2016)은 「2014 문화향수실태조사」와 「2015 문예회관 운영현황 조사」자료를 이용하여 문예회관과 민간 공연장 이용 정도를 비교 분 석한 결과, 가구 소득과 유아기 문예 교육 경험이 민간 공연장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반 면, 문예회관 이용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점을 밝히면서 이러한 차이가 문예회관 의 문화 복지적 기능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했다.

또 다른 흐름은 접근성 차원의 접근이었다. 접근성의 문제를 다룬 연구들은 문예회관 을 포함한 문화기반시설 전반을 다룬 연구들인데, 지역 격차 해소에 있어서 총량적 접근 보다 실제 접근성의 개선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접근성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시설 의 공급이 지역 주민의 수요를 반영하기보다 상위 계획에 따라 공급함으로써 예산의 비 효율성이나 시설 공급의 편향이 나타난다. 따라서 문화시설의 입지와 공급 기준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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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의 이용 횟수, 거리, 편의 시설과의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시설 배치의 필요 성이 제기된다(이소영·박진경, 2014). 전국적인 차원에서만이 아니라 광역 단위 지역 차 원에서도 접근성에 상당한 차이가 있음이 나타났다. 박태선과 이미영(2015)은 경기도 안양시, 과천시, 군포시, 의왕시 문화시설의 공간적 접근성에 대한 분석을 통해 지역 네 트워크의 차이와 건물 특징에 따라 문화시설 접근성에 차이가 나타난다는 사실을 확인 했다. 또 서울과 같이 조밀한 광역 단위에서도 공공시설과 기반시설에 대한 접근성 차이 가 지적되어 소생활권 단위의 수요와 접근성 등을 고려하는 시설 공급의 중요성이 강조 되었다(맹다미, 2010).

접근성 차원의 접근은 공간 자료에 근거해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 이소영 과 박진경(2014)은 대전·충남·세종 권역을 대상으로 교통존과 대상 시설의 위치를 실측 하여 문화·체육·청소년 시설의 접근성을 분석하면서 인구 기준에 따른 시설 공급 격차와 접근성 기준에 따른 시설 공급 격차가 상반되게 나타남을 밝혔으며, 이를 바탕으로 인구 변수보다 실제 도로망을 고려한 접근성을 시설 공급 기준 중 하나로 삼아야 한다는 점을 주장했다. 양혜원(2016)은 문화 기반 시설 이용 시 최대 이동 의향 시간 및 거리를 조사 하여, 문예회관의 경우 동 지역은 주된 이동 수단이 대중교통인 반면, 읍·면 지역은 자가 용(택시)임을 밝히고, 이동시간은 30분 이내이며, 평균 이동 거리가 동 지역이 29.9km, 읍·면 지역이 28.4km임을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파악한 전국적 문화회관 서비스권 비 율이 83.1%로 나타났고, 전국 평균값 이하의 서비스권 비율을 보인 지역은 제주, 강원, 경북, 인천, 전남, 충북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 문화 기반 시설 배치 개선 방안으로 는 GIS 네트워크 분석을 통한 서비스 권역 도출, 입지 지수를 통한 입지 우선순위 도출을 제안했으며, 문화 기반 시설의 불충분성에 대한 인식과 지역 격차를 고려한 지속적 공급 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다음으로 지역 격차 논의에서 지속적으로 강조되는 사실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 차가 큰 중요성을 띤다는 점이다. 권역 간 차이, 도시 크기에 따른 차이, 특정 도시 내 격 차가 존재하지만(이소영·박진경, 2014; 박태선 외, 2015; 김재현, 2007; 맹다미, 2010; 박 태선·이미영, 2015), 문화 기반 시설의 공급과 서비스 전달에서 여전히 가장 큰 지역적 차 이는 문화 기반 시설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중되어 있다는 점에서 수도권과 다른 지역 의 격차로 논의되었다(양혜원, 2016; 김효정, 2014). 문화시설의 서울 집중 해소를 위해 문예회관 건립이 추진되었으나(박영정, 2005), 서울 집중이 수도권 집중으로 달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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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격차가 여전히 존재한다.

박근혜 정부에서 진행한 지역 문화 지표와 지역 문화 지수 산출에 따른 지자체 비교 에서도 수도권이 여전히 상당한 우위를 차지했다(류정아 외, 2013). 시 중에서는 상위 5 개 중 4개가 경기도에 위치하였으며 구 단위로 보면 상위 10개 중 8개가 서울 소재 자치 구였다.

5)

2015년 기준 공연 예술 실태 조사에서도 전국 공연 시설 1,026개 중 서울·경기·

인천 지역에 각각 378·119·36개가 존재해 전국 공연 시설의 51.9% 이상을 차지했으며, 공연장 또한 전국 1,290개 중 수도권에 667개가 집중되어 있어 수도권 집중 현상이 지적 되고 있다. 앞서 제시된 복지시설 논의와 비교해보면 문화 기반 시설에서 수도권과 비수 도권의 격차가 더 두드러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는 복지시설이 법적 근거에 따라 배 치되는 데 비해 문화 기반 시설은 1지자체 1시설이라는 원칙은 있어도 법적 구속력이 약 하여 지역 격차가 상대적으로 더 크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또 수도권에 블루스퀘어 (2011)나 롯데콘서트홀(2016) 등 전문 공연장이 설립되면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대 적 격차가 더 커진 현실도 있다.

끝으로 문예회관에 대한 논의가 복지시설 논의와 상당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방법 론적 유사성을 띠며 전개되고 있으나 문화 기반 시설과 복지시설의 차이점을 인식하는 것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문예회관이 선택 가치(option value)로 작용하거나 지역의 창 조경제적 발전에 기여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은 문화 기반 시설이 사회복지시설과의 차 별성이다. 지역 문화시설은 개인의 이용이라는 차원을 넘어 선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부 여하는 것만으로도 의의를 가질 수 있다(Frey, 2013). 또 문화시설은 지역 발전의 상징이 며 지역 이미지를 형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지역 발전 거점이 될 수 있다(Markusen

& Gadwa, 2010). 문화적 생산과 연관되어 전개되는 창의경제 발전은 농촌에서도 중요 성이 커지고 있다(구문모 외, 2017). 이는 현재 문예회관이 공연 장소라는 의미를 넘어 지 역 문화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 역량 강화를 위한 역할에 대한 고민이 요구되는 시점 이라는 자기진단과도 맥을 같이한다(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2014). 특히 문화 소비와 취향이 상징적 지위 경쟁의 기제가 되며(Bourdieu, 1984), 탈제조업의 후기 산업사회에 서 상징 자본의 중요성이 더 강화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지역 문화시설의 의의는 직접적 인 문화 소비의 의미를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

5) “‘2013 지역 문화 지표 분석’ 결과, 수원시 전국 최고”, 문화제육관광부 보도 자료(2014. 2. 6).

(10)

3. 연구 문제

이상의 논의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 제기하는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지역 별 차이로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차이에 따른 문예회관 수요의 차이를 분석한다. 둘째, 문화 활동 및 문화 수요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인구 사회학적 특성이 문예회관 수요에 미치 는 영향을 분석한다. 셋째, 문화 활동의 일반적 수요가 문예회관의 필요성에 대한 판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넷째, 문화 여가 활동의 제약 요인이 문화예술회관의 수요에 미 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이상 본 연구에서 제기하고자 하는 연구 문제를 통해 현황 파악과 함께 정책적 시사점을 얻고자 하며, 이를 위해서 엄밀한 의미의 가설 검정이라기보다 탐 색적 성격의 분석을 수행하고자 한다.

Ⅲ. 연구 방법

1. 자료

본 연구에서는 「2015년 통계청 사회조사」 자료를 분석에 사용했다. 통계청의 원자료 는 전국 인구 추정을 위한 가중치를 부여했다. 본 연구에서는 전국 인구의 추정보다 변 수 간의 관계 분석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가중치를 사용하지 않은 원자료를 분석에 사 용했다.

2. 변수

1) 종속변수: 문화예술회관 수요

문화예술회관의 수요를 파악하기 위하여 향후 필요하거나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공공시설로 ‘국공립 어린이집’ ‘공원, 녹지, 산책로’ ‘보건 의료시설’ ‘사회복지시설’ ‘공영 주차 시설’ ‘문화예술회관’ ‘도서관’ ‘체육 시설 및 경기장’ ‘기타’ 선택지 중 ‘문화예술회관’을 1순위, 2순위, 3순위 중 하나로 선택한 경우 문화예술회관에 대한 수요가 있다고 파악했 다. 즉 문화예술회관을 향후 늘려야 할 공공시설로 선택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로 구 분하여 1순위, 2순위, 3순위로 문화예술회관을 선택한 응답자의 경우를 ‘필요함’, 그렇지 않은 경우를 ‘필요하지 않음’으로 구분했다.

(11)

2) 독립변수

(1) 인구사회적 특성

인구사회학적 변수로 성별, 연령, 교육 수준, 가구 소득, 혼인 상태, 자택 소유 여부, 거 주 지역, 가구 형태, 경제활동 여부를 포함했다. 연령은 만 연령을 변수로 사용했으며, 교 차 분석에서는 20대 이하, 30대, 40대, 50대, 60대 이상의 범주로 구분했다. 혼인 상태는 현재 결혼해서 배우자가 있는 경우인 유배우자와 그렇지 않은 모든 경우로 이분했다. 교 육 정도는 중학교 이하, 고등학교, 4년제 미만 대학, 4년제 대학교, 대학원으로 구분했다.

거주형태의 경우 자가 거주와 비자가 거주로 구분했으며, 거주 지역은 서울, 광역시, 경 기, 지방 도시, 지방 읍·면으로 구분했다. 가구 형태는 1인 가구와 다인 가구로 구분했으 며, 가구 소득은 100만 원 미만, 100만~200만 원 미만, 200만~300만 원 미만, 300만~400 만 원 미만, 400만~500만 원 미만, 500만~600만 원 미만, 600만 원 이상 등 7구간으로 구 분했다. 경제 활동 여부는 경제활동과 비경제 활동으로 구분했다.

(2) 문화 활동 수요

문화 활동 수요를 파악하기 위하여 일정 기간 문화 향수 빈도와 앞으로의 문화 관람 및 문화 참여 희망을 파악했다.

6)

문화 향수 빈도는 공연 관람 횟수, 전시 관람 횟수, 영화 관람 횟수로 구분했다. 공연 관람 빈도는 음악·연주회, 연극·마당극·뮤지컬, 무용 공연의 관람 횟수의 합계를 사용했으며 전시 관람 빈도는 박물관(유물 전시회 등 포함), 미술관 (공예, 서화, 전시회 포함)의 총 관람 횟수를, 영화 관람 빈도는 영화 관람 횟수를 사용했 다. 각각의 질문은 관람 횟수에 대해 응답자가 기입하는 방식으로 조사했다. 그리고 로지 스틱 회귀 분석에서는 각각의 값에 자연로그를 취한 값을 분석에 이용했다.

문화 관람 희망 변수와 문화 참여 희망 변수는 “주말이나 휴일에 주로 무엇을 하며 여 가를 활용하고 계십니까?”와 “앞으로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생긴다면, 귀하는 여가 시간 에 무엇을 하고 싶으십니까?”의 2개 질문에 해당하는 응답을 활용해 구성했다. 문화 관 람 희망 변수는 현재 문화 예술 관람(연극, 영화, 음악 연주회, 미술 전시회 등) 여부와 미 래의 문화예술 관람 희망 여부를 확인해 ‘희망하지 않음’ ‘계속 희망’ ‘새로 희망’으로 구분 했다. ‘희망하지 않음’은 미래의 여가 시간 활용을 문화 예술 관람 이외의 다른 응답을 한 경우이며, ‘계속 희망’은 현재 여가 시간에 문화 예술 관람을 하고 있으며 미래의 여가 시

6) 2015년 사회조사에서는 문화예술관련 관람 횟수를 ‘지난 1년 동안(2014. 5. 14~2015. 5. 13)’의 기간으로 한정하여 조사했다.

(12)

간 활용으로 문화 예술 관람을 희망하는 경우, ‘새로 희망’은 현재 여가 시간에는 다른 활 동을 하고 있으나 미래의 여가 시간에 문화 예술 관람을 희망하는 경우로 구성했다. 문 화 참여 희망 변수는 현재 문화 예술 참여(독서 토론, 미술 활동, 악기 연주, 사진 촬영 등) 여부와 미래의 문화 예술 참여 희망 여부를 확인해 ‘희망하지 않음’ ‘계속 희망’ ‘새로 희망’으로 구분했으며, ‘희망하지 않음’은 미래의 여가 시간 활용에 문화 예술 참여 이외 의 다른 응답을 한 경우이며, ‘계속 희망’은 현재 여가 시간에 문화 예술 참여를 하고 있 고 미래의 여가 시간에도 문화예술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이며, ‘새로 희망’은 현재 여가 시간에는 다른 활동을 하고 있지만, 미래의 여가 시간에 문화 예술 참여를 희망하는 경 우로 구분했다.

(3) 여건 인식

여가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문화 여가 여건에 대한 인식과 여가 장애 요인에 대한 인 식 변수를 활용했다. 여가 장애 요인으로 여가 시설 부족 변수는 여가 활동에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여가 시설이 부족하여’라 응답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로 구분했 다. 문화 여가 여건 인식 변수는 “3년 전(2012)과 비교하여 우리나라 생활 여건이 어떻게 변화되었다고 보십니까?”라는 질문의 여러 분야 중 ‘문화·여가 생활 향유 여건’에 대하여

‘많이 나빠짐’에 1, ‘약간 나빠짐’에 2, ‘변화 없음’에 3, ‘약간 좋아짐’에 4, ‘많이 좋아짐’에 5 의 값을 부여해 구성했다.

<표 1> 변수의 특성

변수 범주

성별   자연 연령 교육 연수 가구 소득 결혼

  자가 거주

  거주 지역

        가구 형태

  경제활동 여부

  공연 관람 빈도(ln) 전시 관람 빈도(ln) 영화 관람 빈도(ln) 문화 관람 희망

    문화 참여 희망

   

여가 장애 요인으로 여가 시설 부족  

문화 여가 여건 인식        

여자 남자

기타 유배우자 비자가 거주

자가 거주 서울 광역시

경기 지방 도시 지방 읍·면 다인 가구 1인 가구 비경제활동

경제활동

희망하지 않음 계속 희망 새로 희망 희망하지 않음

계속 희망 새로 희망 아니다 그렇다 많이 나빠짐 약간 나빠짐

보통 약간 좋아짐 매우 좋아짐

빈도 19,020 16,942

11,896 24,066 24,537 11,425 4,190 13,269 4,136 7,923 6,444 30,980 4,982 14,016 21,946

25,133 2,847 7,982 33,058 340 2,564 35,781 181 707 2,467 16,410 13,380 2,998

퍼센트 52.9

47.1

33.1 66.9 68.2 31.8 11.7 36.9 11.5 22.0 17.9 86.1 13.9 39.0 61.0

69.9 7.9 22.2 91.9 0.9 7.1 99.5 0.5 2.0 6.9 45.6 37.2 8.3

평균

49.94 11.53 3.37

0.23 0.27 0.86

 

표준편차

  17.07 4.40 1.83                           0.53 0.59 0.96                          

<표 계속>

(13)

문화예술회관 수요에 대한 시론적 분석과 정책적 시사점

17

Ⅳ. 분석

1. 교차분석

먼저 인구사회적 특성에 따라 문화예술회관의 수요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분석했 다. 지역과 경제활동 여부를 제외한 모든 변수가 문예회관 수요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2> 변수별 문화예술회관 수요

구분 변수 범주 % 구분 %

인구사회적 특성 인구사회적

특성 문화 향수

빈도

공연 관람 빈도 χ2=579.4***

전시 관람 빈도 χ2=449.1***

영화 관람 빈도 χ2=789.3***

문화 관람 희망 χ2=858.1***

문화 참여 희망 χ2=248.5***

여가 시설 부족 χ2=17.8***

문화 여가 여건 인식 χ2=13.5***

문화활동 희망

문화 환경 인식 수도권

비수도권 남자 여자 20대 이하

30대 40대 50대 60대 이상 중학교 이하

고등학교 4년제미만 대학

4년제 대학교 대학원 100만 원 미만 100만~200만 원 미만 200만~300만 원 미만 300만~400만 원 미만 400만~500만 원 미만 500만~600만 원 미만

600만 원 이상 기타 유배우자 비자가 거주

자가 거주 다인 가구 1인 가구 비경제활동

경제활동

없음 1~2번 3번 이상

없음 1~2번 3번 이상

없음 1~2번 3번 이상 희망하지 않음

계속 희망 새로 희망 희망하지 않음

계속 희망 새로 희망 아니다 그렇다 많이 나빠짐 약간 나빠짐

보통 약간 좋아짐 매우 좋아짐 13.1

13.2 11.4 14.7 24.4 16.9 16.0 11.0 5.7 5.6 12.4 18.5 19.4 18.6 7.2 10.5 13.6 15.8 16.4 18.3 17.9 15.2 12.2 14.8 9.7 13.7 9.8 12.8 13.4

11.2 19.4 25.2 11.3 18.3 22.8 8.5 13.4 19.4 10.0 26.1 18.7 12.3 25.0 22.3 13.1 23.8 14.9 13.9 12.5 13.8 12.8

변수 범주

*p<.05, **p<.01, ***p<.001.

지역 χ2=0.029

성별 χ2=83.8***

연령 χ2=1216.0***

교육 수준 χ2=952.5***

가구 소득 χ2=432.9***

결혼 χ2=63.6***

자가 거주 χ2=175.2***

가구 형태 χ2=59.1***

경제활동여부 χ2=3.3

*p<.05, **p<.01, ***p<.001.

변수 범주

성별   자연 연령 교육 연수 가구 소득 결혼

  자가 거주

  거주 지역

        가구 형태

  경제활동 여부

  공연 관람 빈도(ln) 전시 관람 빈도(ln) 영화 관람 빈도(ln) 문화 관람 희망

    문화 참여 희망

   

여가 장애 요인으로 여가 시설 부족  

문화 여가 여건 인식        

여자 남자

기타 유배우자 비자가 거주

자가 거주 서울 광역시

경기 지방 도시 지방 읍·면 다인 가구 1인 가구 비경제활동

경제활동

희망하지 않음 계속 희망 새로 희망 희망하지 않음

계속 희망 새로 희망 아니다 그렇다 많이 나빠짐 약간 나빠짐

보통 약간 좋아짐 매우 좋아짐

빈도 19,020

16,942

11,896 24,066 24,537 11,425 4,190 13,269 4,136 7,923 6,444 30,980 4,982 14,016 21,946

25,133 2,847 7,982 33,058 340 2,564 35,781 181 707 2,467 16,410 13,380 2,998

퍼센트 52.9 47.1

33.1 66.9 68.2 31.8 11.7 36.9 11.5 22.0 17.9 86.1 13.9 39.0 61.0

69.9 7.9 22.2 91.9 0.9 7.1 99.5 0.5 2.0 6.9 45.6 37.2 8.3

평균

49.94 11.53 3.37

0.23 0.27 0.86

 

표준편차

  17.07 4.40 1.83                           0.53 0.59 0.96                            

자연 연령 교육 연수 가구 소득 결혼

  자가 거주

  거주 지역

        가구 형태

  경제활동 여부

  공연 관람 빈도(ln) 전시 관람 빈도(ln) 영화 관람 빈도(ln) 문화 관람 희망

    문화 참여 희망

   

여가 장애 요인으로 여가 시설 부족  

문화 여가 여건 인식        

남자

기타 유배우자 비자가 거주

자가 거주 서울 광역시

경기 지방 도시 지방 읍·면 다인 가구 1인 가구 비경제활동

경제활동

희망하지 않음 계속 희망 새로 희망 희망하지 않음

계속 희망 새로 희망 아니다 그렇다 많이 나빠짐 약간 나빠짐

보통 약간 좋아짐 매우 좋아짐

16,942

11,896 24,066 24,537 11,425 4,190 13,269 4,136 7,923 6,444 30,980 4,982 14,016 21,946

25,133 2,847 7,982 33,058 340 2,564 35,781 181 707 2,467 16,410 13,380 2,998

47.1

33.1 66.9 68.2 31.8 11.7 36.9 11.5 22.0 17.9 86.1 13.9 39.0 61.0

69.9 7.9 22.2 91.9 0.9 7.1 99.5 0.5 2.0 6.9 45.6 37.2 8.3

49.94 11.53 3.37

0.23 0.27 0.86

 

  17.07 4.40 1.83                           0.53 0.59 0.96                          

<표 계속>

(14)

18

*p<.05, **p<.01, ***p<.001.

인구사회적 특성에서는 대체로 남자보다는 여자가 수요가 많았고, 나이가 젊고, 교육 수준과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대체로 문예회관에 대한 수요 수준이 높았다. 이러한 사실 은 민간문화시설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이들 집단에서 공공 문화시설에 대한 수요가 존 재함을 보여준다. 결혼에서 배우자가 있는 경우보다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이 나타났 고, 거주 형태가 자가인 경우보다는 비자가인 경우가 수요가 더 높았다.

다음으로 문화 향수 빈도에서는 대체로 관람 빈도가 높은 집단일수록 문예회관 수요 비율이 높았다. 문화 향수의 종류 중에서는 공연 관람 빈도의 경우 빈도가 높은 집단에서 차이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이는 문예회관이 복합 문화 공간의 성격을 띠지만 공연 시설 의 성격이 가장 두드러진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문화 활동 희망에서는 문화 관 람 활동이나 문화 참여 활동을 희망하는 집단에서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문예회관에 대 한 수요가 더 많았다. 끝으로 문화 환경에 대한 인식에서는 여가 불만족의 이유로 여가 시설 부족을 지적한 경우 문예회관 수요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높았다. 이는 문예회관

구분 변수 범주 % 구분 %

인구사회적 특성 인구사회적

특성 문화 향수

빈도

공연 관람 빈도 χ2=579.4***

전시 관람 빈도 χ2=449.1***

영화 관람 빈도 χ2=789.3***

문화 관람 희망 χ2=858.1***

문화 참여 희망 χ2=248.5***

여가 시설 부족 χ2=17.8***

문화 여가 여건 인식 χ2=13.5***

문화활동 희망

문화 환경 인식 수도권

비수도권 남자 여자 20대 이하

30대 40대 50대 60대 이상 중학교 이하

고등학교 4년제미만 대학

4년제 대학교 대학원 100만 원 미만 100만~200만 원 미만 200만~300만 원 미만 300만~400만 원 미만 400만~500만 원 미만 500만~600만 원 미만

600만 원 이상 기타 유배우자 비자가 거주

자가 거주 다인 가구 1인 가구 비경제활동

경제활동

없음 1~2번 3번 이상

없음 1~2번 3번 이상

없음 1~2번 3번 이상 희망하지 않음

계속 희망 새로 희망 희망하지 않음

계속 희망 새로 희망 아니다 그렇다 많이 나빠짐 약간 나빠짐

보통 약간 좋아짐 매우 좋아짐 13.1

13.2 11.4 14.7 24.4 16.9 16.0 11.0 5.7 5.6 12.4 18.5 19.4 18.6 7.2 10.5 13.6 15.8 16.4 18.3 17.9 15.2 12.2 14.8 9.7 13.7 9.8 12.8 13.4

11.2 19.4 25.2 11.3 18.3 22.8 8.5 13.4 19.4 10.0 26.1 18.7 12.3 25.0 22.3 13.1 23.8 14.9 13.9 12.5 13.8 12.8

변수 범주

*p<.05, **p<.01, ***p<.001.

지역 χ2=0.029

성별 χ2=83.8***

연령 χ2=1216.0***

교육 수준 χ2=952.5***

가구 소득 χ2=432.9***

결혼 χ2=63.6***

자가 거주 χ2=175.2***

가구 형태 χ2=59.1***

경제활동여부 χ2=3.3

*p<.05, **p<.01, ***p<.001.

인구사회적 특성 인구사회적

특성 문화 향수

빈도

공연 관람 빈도 χ2=579.4***

전시 관람 빈도 χ2=449.1***

영화 관람 빈도 χ2=789.3***

문화 관람 희망 χ2=858.1***

문화 참여 희망 χ2=248.5***

여가 시설 부족 χ2=17.8***

문화 여가 여건 인식 χ2=13.5***

문화활동 희망

문화 환경 인식 비수도권

남자 여자 20대 이하

30대 40대 50대 60대 이상 중학교 이하

고등학교 4년제미만 대학

4년제 대학교 대학원 100만 원 미만 100만~200만 원 미만 200만~300만 원 미만 300만~400만 원 미만 400만~500만 원 미만 500만~600만 원 미만

600만 원 이상 기타 유배우자 비자가 거주

자가 거주 다인 가구 1인 가구 비경제활동

경제활동

1~2번 3번 이상

없음 1~2번 3번 이상

없음 1~2번 3번 이상 희망하지 않음

계속 희망 새로 희망 희망하지 않음

계속 희망 새로 희망 아니다 그렇다 많이 나빠짐 약간 나빠짐

보통 약간 좋아짐 매우 좋아짐 13.2

11.4 14.7 24.4 16.9 16.0 11.0 5.7 5.6 12.4 18.5 19.4 18.6 7.2 10.5 13.6 15.8 16.4 18.3 17.9 15.2 12.2 14.8 9.7 13.7 9.8 12.8 13.4

19.4 25.2 11.3 18.3 22.8 8.5 13.4 19.4 10.0 26.1 18.7 12.3 25.0 22.3 13.1 23.8 14.9 13.9 12.5 13.8 12.8

*p<.05, **p<.01, ***p<.001.

χ2=0.029

성별 χ2=83.8***

연령 χ2=1216.0***

교육 수준 χ2=952.5***

가구 소득 χ2=432.9***

결혼 χ2=63.6***

자가 거주 χ2=175.2***

가구 형태 χ2=59.1***

경제활동여부 χ2=3.3

*p<.05, **p<.01, ***p<.001.

(15)

건립이 여가 제약 요인을 극복하는 수단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존재함을 보여준다. 또 문 화 여가 여건에 대한 인식에서 나빠졌다고 생각한 경우 좋아졌다고 생각한 경우보다 대 체로 문예회관 수요가 높았다. 하지만 이 서열 척도의 범주에 따라 나타나는 차이를 보면 일관된 경향을 보이지는 않았다. 이러한 인구사회적 특성이나 문화 향수 관련 문항은 서 로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서 제시한 교차분석 결과만으로는 각 변수가 문예회관 수 요에 미치는 영향을 판단하기 어렵다.

2. 로지스틱 회귀분석

로지스틱 회귀분석은 4단계로 나누어 진행했다. 1단계에서는 지역 변수만 독립변수 에 포함했고, 2단계에서는 인구사회적 특성 변수를 독립변수에 포함했고, 3단계에서는 문화 향수 빈도와 문화 활동 희망을 독립변수에 포함했으며, 마지막 4단계에서는 여가 시설 부족에 대한 인식 및 문화 여가 여건 인식을 독립변수에 포함했다.

<표 3> 문화예술회관 수요에 대한 로지스틱 회귀분석

구분

B S.E, 1단계

수도권(비수도권=0) 성별(여자=0)

연령 교육 연수 가구 소득 유배우자(기타=0) 자가 고주택(비자가 거주=0)

1인 가구(다인 가구=0) 경제활동 참여 공연 관람 빈도(ln) 전시 관람 빈도(ln) 영화 관람 빈도(ln) 문화 관람 희망(희망하지 않음=0)

계속 희망 새로 희망 문화 참여 희망(희망하지 않음=0)

계속 희망 새로 희망 여가 시설 부족 인식 문화 여가 여건 변화 인식

상수항 -2 Log 우도 Cox와 Snell의 R-제곱

Nagelkerke R-제곱

0.036 0.038 0.002 0.006 0.010 0.042 0.045 0.060 0.035 0.029 0.027 0.020

0.052 0.037

0.132 0.052 0.183 0.020 0.133 B S.E,

2단계

B S.E, 3단계

B S.E, 4단계

-0.006

-1.884***

28028.771 0.000

0.000

26405.805 0.044 0.082

25958.281 0.056 0.103

25949.886 0.056 0.104 0.018 -1.372*** 0.114

0.018 -0.180 -0.416 -0.025 0.063 0.061 -0.101 0.096 -0.078 -0.087

***

***

***

***

***

*

*

* 0.036 0.037 0.001 0.006 0.010 0.041 0.045 0.059 0.035

-0.221 -0.260 -0.021 0.033 0.038 -0.080 0.073 -0.115 -0.083 0.195 0.109 0.076

0.536 0.438

0.375 0.42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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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6 0.038 0.002 0.006 0.010 0.042 0.045 0.060 0.035 0.029 0.026 0.020

0.052 0.037

0.132 0.052

0.119 -0.216 -0.259 -0.021 0.033 0.037 -0.080 0.073 -0.115 -0.082 0.194 0.109 0.076

0.536 0.438

0.373 0.418 0.499 0.025 -1.642

< 표 계속>

(16)

20

먼저 1단계에서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구분한 지역변수는 앞서 교차분석 결과에서 본 것처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2단계에서 인구 사회적 특성을 통제한 결과 비수도권이 수도권보다 문예회관에 대한 수요가 더 크며, 이 러한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 분석 차원에서 보면 다른 인구 사회적 특성이 억제변수로 작용해 지역 구분의 영향이 1단계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 한 영향을 갖지 못하게 했으나 억제변수를 통제함에 따라 유의미한 영향이 나타난 것으 로 보인다. 즉, 문화수요가 강한 집단이 상대적으로 수도권에 비해 비수도권에 적게 거 주함에 따라 단순히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비교하면 문예회관 수요에 차이가 없는 것으 로 나타나지만, 각 인구사회적 특성을 통제해 지역의 영향을 보면 비수도권에서 문예회 관에 대한 수요가 더 높다는 점을 볼 수 있다.

인구사회적 특성의 변수 중에서는 1인 가구를 제외한 모든 변수가 통계적으로 유의 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교육 연수, 가구 소득, 유배우자는 앞서 교 차분석과 같은 방향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거주 형태의 경우 앞 서 교차분석의 결과와는 반대 방향의 차이를 보여 자가인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 해 문예회관 수요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인구사회적 특성 변수들을 통제했을 때 비자가 거주에 비해서 자가 거주의 경우가 더 많은 수요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단순비교에서는 비자가 거주 집단이 자가 집단에 비해 문예회관 수요가 높았 지만, 다른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통제하면 상대적으로 거주 형태가 자가인 경우가 나이 가 많은 집단인 것에 따라 문화예술회관의 수요가 높게 나타났다. 문예회관이 지역의 자 원이 된다는 점에서 볼 때 자가를 소유하지 않아서 이주 가능성이 높은 집단에 비해 자 가 거주인 경우가 더 지역에 관심이 많고 문화 기반 시설에 대한 수요가 높은 점으로 이 해할 수 있다. 경제활동 참여 여부는 앞서 교차분석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으나 다른 인구사회적 특성을 통제한 결과 경제활동 참여 집단이 비참여 집단에 비

구분

B S.E, 1단계

수도권(비수도권=0) 성별(여자=0)

연령 교육 연수 가구 소득 유배우자(기타=0) 자가 고주택(비자가 거주=0)

1인 가구(다인 가구=0) 경제활동 참여 공연 관람 빈도(ln) 전시 관람 빈도(ln) 영화 관람 빈도(ln) 문화 관람 희망(희망하지 않음=0)

계속 희망 새로 희망 문화 참여 희망(희망하지 않음=0)

계속 희망 새로 희망 여가 시설 부족 인식 문화 여가 여건 변화 인식

상수항 -2 Log 우도 Cox와 Snell의 R-제곱

Nagelkerke R-제곱

0.036 0.038 0.002 0.006 0.010 0.042 0.045 0.060 0.035 0.029 0.027 0.020

0.052 0.037

0.132 0.052 0.183 0.020 0.133 B S.E,

2단계

B S.E, 3단계

B S.E, 4단계

-0.006

-1.884***

28028.771 0.000 0.000

26405.805 0.044 0.082

25958.281 0.056 0.103

25949.886 0.056 0.104 0.018 -1.372*** 0.114

0.018 -0.180 -0.416 -0.025 0.063 0.061 -0.101 0.096 -0.078 -0.087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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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0.036 0.037 0.001 0.006 0.010 0.041 0.045 0.059 0.035

-0.221 -0.260 -0.021 0.033 0.038 -0.080 0.073 -0.115 -0.083 0.195 0.109 0.076

0.536 0.438

0.375 0.42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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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6 0.038 0.002 0.006 0.010 0.042 0.045 0.060 0.035 0.029 0.026 0.020

0.052 0.037

0.132 0.052

0.119 -0.216 -0.259 -0.021 0.033 0.037 -0.080 0.073 -0.115 -0.082 0.194 0.109 0.076

0.536 0.438

0.373 0.418 0.499 0.025 -1.642 수도권(비수도권=0)

성별(여자=0) 연령 교육 연수 가구 소득 유배우자(기타=0) 자가 고주택(비자가 거주=0)

1인 가구(다인 가구=0) 경제활동 참여 공연 관람 빈도(ln) 전시 관람 빈도(ln) 영화 관람 빈도(ln) 문화 관람 희망(희망하지 않음=0)

계속 희망 새로 희망 문화 참여 희망(희망하지 않음=0)

계속 희망 새로 희망 여가 시설 부족 인식 문화 여가 여건 변화 인식

상수항 -2 Log 우도 Cox와 Snell의 R-제곱

Nagelkerke R-제곱

0.036 0.038 0.002 0.006 0.010 0.042 0.045 0.060 0.035 0.029 0.027 0.020

0.052 0.037

0.132 0.052 0.183 0.020 0.133 -0.006

-1.884***

28028.771 0.000 0.000

26405.805 0.044 0.082

25958.281 0.056 0.103

25949.886 0.056 0.104 0.018 -1.372***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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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36 0.037 0.001 0.006 0.010 0.041 0.045 0.059 0.035

-0.221 -0.260 -0.021 0.033 0.038 -0.080 0.073 -0.115 -0.083 0.195 0.109 0.076

0.536 0.438

0.375 0.42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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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6 0.038 0.002 0.006 0.010 0.042 0.045 0.060 0.035 0.029 0.026 0.020

0.052 0.037

0.132 0.052

0.119 -0.216 -0.259 -0.021 0.033 0.037 -0.080 0.073 -0.115 -0.082 0.194 0.109 0.076

0.536 0.438

0.373 0.418 0.499 0.025 -1.64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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