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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기능항진증과 갑상선결절 및 갑상선분화암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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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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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256

― F-267 ―

제주 지역에서의 건강검진 수진을 받은 성인에서 갑상선 초음파로 발견된 갑상선 우연종의 유병률

한국건간관리협회1,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2

*이재민1, 양은미1, 김수량1, 김명희1, 김민경1, 문희정1, 김현진2, 이성규2, 박강서2

연구배경: 갑상선 결절은 매우 흔한 질환으로 촉지 가능한 인구에서 갑상선의 결절 빈도는 4.2%였다. 최근 정상인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갑 상선 결절의 유병률은 17-67%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저자들은 건강검진 수진을 받은 제주 지역의 성인을 대상으로 갑상선 초음파를 시행하여 갑상선 우연종의 유병률을 알아보았다. 방법: 2006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 특별자치도 지부에 방문하 여 갑상선초음파를 시행한 20세 이상 80세 이하 성인 중 과거력 상 특이력이 없는 6151명(여성 5056명, 남성 1095명)을 대상으로 갑상선 우연종의 유무, 크기, 개수를 알아보았다. 결과: 6151명 중 3658명(58.5%)이 발견되었으며, 이 중 여성은 3139명(51.9%), 남성은 467명(7.6%) 으로 여자에서 유병률이 증가하였다(P = 0.01). 연령에 따라 20대 4.7%, 30대 21.3%, 40대 37.2%, 50대 24.5%, 60대 10.3%, 70대 이상 2.0%

였으며,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우연종의 빈도가 많았다(P = 0.01). 크기는 1cm 미만은 49.4%(여성 42.7%, 남성 6.7%), 1cm이상은 10.1%(여 성 9.2%, 남성 0.9%)였다. 갯수는 1개는 24.5%(여성 20.6%, 남성 3.9%), 2개 이상은 35%(여성 31.2%, 남성 3.7%)였다. 결론: 제주 지역의 성인을 대상으로 초음파를 이용한 갑상선 우연종의 유병률은 58.5%였으며, 여성이 남성에 비해 유병률이 높았다. 또한 연령이 증가함에 따 라 우연종의 빈도도 높아짐을 확인하였다.

― F-268 ―

갑상선기능항진증과 갑상선결절 및 갑상선분화암의 관계

영남대학교병원 내과학교실

*이지은, 장우진, 이찬희, 문준성, 윤지성, 원규장, 이형우

최근 초음파검사의 보편화로 인해 갑상선결절과 갑상선 분화암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에서 갑상선결절 및 갑상 선분화암의 유병률은 다양한 연구결과를 보였다. 과거 갑상선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에서 갑상선결절 및 갑상선 암의 빈도가 높다는 보고들 이 있으며 이러한 경우 정상 갑상선기능환자에 비해 진행이 빠르고 예후가 나쁘다는 보고들도 있었으나 상반된 보고들도 있다. 이에 본 연 자 등은 단일연구기관에서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진단받은 환자들에서 갑상선결절 및 갑상선분화암의 유병률을 알아보고 분화암의 예후와 관련된 인자들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1998년부터 2007년까지 본원에서 갑상선기능검사를 시행한 환자들 중 갑상선기능 항진 증으로 진단받은 환자들 중 갑상선초음파를 시행한 743명 (그레이브스병 579명, 45.6±14.6세, 여자 556명)을 대상으로 갑상선결절의 유무와 초음파 소견, 미세침흡인세포검사 결과, 갑상선절제술을 시행한 경우 조직검사 결과 등에 대해 조사하였다.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에서 갑상 선결절이 동반된 환자는 289명 (38.9%)이었다. 이 중 그레이브스병 환자에서 결절이 동반된 경우는 205명 (35.4%)이었고 그 외 기능항진증 환자에서는 84명 (51.2%)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TSH 자극 항체의 유무에 따른 갑상선결절의 크기를 비교해 본 결과 TSH 자극 항체가 존재하는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갑상선결절의 크기가 작았다 (p<0.05). 갑상선절제술을 시행한 환자 29명 중 갑상선분화암은 19 명으로 전체 환자의 2.6%, 갑상선결절 환자 중 6.6%이었다. 조직형은 모두 유두상암이었다. 그레이브스병과 그 외 환자들에서 갑상선분화암 의 크기는 각각 1.1±1.0cm와 0.7±0.3cm이었으나 통계적으로 차이는 없었다. 임파선 전이는 5예에서 관찰되었고 그 중 4예가 그레이브스병이 었다. 원격 전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TSH 자극 항체 유무에 따른 갑상선암의 병기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를 요약하면 갑상선 기능항진증에서 갑상선결절의 유병률은 정상갑상선기능환자에서 알려진 유병률과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갑상선분화암의 발생 역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원인 질환에 따라서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에서 갑상선절제술을 시 행한 환자의 빈도가 낮았고 초음파 판독 및 갑상선결절에 대한 치료방법의 선택에 있어 연구자 간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실제 갑상선기능항 진증과 결절 및 분화암의 빈도를 알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향후 다기관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참조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