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13 Vol.112
포커스
오바마케어가 미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 1
정책동향 [미 국] 오바마케어 가입자 200만명, 보험 혜택 제한 우려 ··· 5
[미 국] FDA, 선램프 위험등급 상향조정 지시 ··· 5
[영 국] 영국 정부, 노인복지 인력 충원 정책 시급 ··· 6
[영 국] 영국 특별수사국, GSK 영업활동 위법성 수사 착수 ··· 6
[ EU ] EU, 줄기세포 연구 계속 지원 … 종교계 ․ 시민단체 반발 ··· 7
[일 본] 후생성, 국민연금 지급 개시 75세 연장 검토 ··· 7
[일 본] 일본 참의원, 의료연구개발기구법 통과 … NIH 출범 가시화 ··· 8
[호 주] 호주 정부, 실업수당에 약물검사 연계 논란 ··· 9
[아시아] 인도네시아 정부, 담뱃갑 포장 규제 강행 ··· 9
[미 국] 미네소타, '17년부터 화장품 성분 ‘트리클로산’ 퇴출 ··· 10
산업동향 [영 국] GSK, 50여 기존 제품 매각 추진 ··· 11
[영 국] 히크마파마, 베링거 제네릭 주사제 업체 베드퍼드 인수 ··· 11
[중 동] 테바, 라브리스 바이올로직스 인수 … 통증 치료제 사업 강화 ··· 12
[일 본] 시스멕스, 머크KGaA와 대장암 혈액 검사약 공동 개발 ··· 12
[미 국] 미국 국립노화연구소, “FTO 유전자 변이가 비만 유발” ··· 13
[미 국] 캘리포니아대, ‘광 펄스’ 자극으로 기억 재생 가능 입증 ··· 13
[영 국] 이스트 앵글리어대, 암세포 체외배양 최초 성공 ··· 14
[캐나다] 캐나다, 피부암 발병 급증 … 자외선 차단제 이용 필요 ··· 14
[프랑스] 코티, 리앤펑과 중국 시장 공급 제휴 계약 ··· 15
[독 일] 헨켈, 섹시헤어 등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브랜드에 ‘눈독’ ··· 15
신규보고서 [일 본] 일본 기업의 아시아 의료시장 공략 ··· 16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6.13) 포커스
포 커 스
오바마케어가 미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그동안 미국에서 오바마케어는 여야의 대립으로 인해 정치적 논쟁에 초점이 맞춰졌 으나 성장률과 물가 등 미국 경제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 본 자 료는 일본 닛세이기초연구소가 '14년 5월 발행한 보고서‘오바마케어가 미국경제에 미치는 영향(オバマケアの米国経済への影響)’을 통해 오바마케어가 정부지출 증가 및 경기, 인플레 등에 미치는 파급 효과를 분석
p 전국민 의료보험 시대의 개막
(개요) '14년 1월 오바마케어가 본격 시작됨에 따라 미국에서도 실질적인 전국민 보험제도 시대가 개막
- 오바마케어의 최대 목적은 국민 6명 중 1명꼴인 총 4천800만 명에 이르는 무보험자에 보험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며, 이와 함께 전국민 보험을 실현하고 수준 높은 의료에 대한 접근이 용이한 환경을 구축하는 것도 핵심 목표로 설정
- 그동안 오바마케어는 여야의 대립으로 인해 정치공학적 측면에서 논의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경기와 인플레 등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중요한 테마
- 이는 오바마케어 도입으로 정부의 재정부담이 증가하지만 비효율적인 의료제도를 재검토하는 것은 의료가격 억제에 기여하기 때문으로, 오바마케어 도입은 향후 미국의 성장률은 물론 다양한 경제 분야에 영향을 미칠 전망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6.13) 포커스
p 경제에 대한 파급 효과
(정부지출 및 성장률) 오바마케어 도입으로 재량적 지출 실시 여지가 축소될 수 있지만 재량적 지출 압박 규모가 비교적 작기 때문에 성장률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 적일 것으로 판단
- 미국 의회예산국(CBO)은 오바마케어로 인해 연방정부에 오는 '15년부터 '24년까지 1조3천 830억불 정도의 비용이 발생하게 될 것으로 예상
- 전체 세출을 늘리지 않는 조건 아래 오마바케어로 인한 의무적 지출 증가는 재량적 지출 여지를 축소시켜 성장률을 낮추게 되는데, 성장률에 대한 영향을 정량적으로 계산하면 10년 간 누적 실질 성장률을 1% 정도 낮춰 그다지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으로 전망
* 본 보고서는 사회보장비 등의 의무적 지출은 경기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경기부양책을 포함한 기타 재량적 지출이 경기에 영향을 미친다는 가정 하에 작성
- 또 오바마케어로 인한 의무적 지출 증가는 가계의 보험료 부담 감소를 유발해 보다 많은 지출을 통해 성장률을 높일 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오바마케어가 경기에 미치는 영향 은 제한적으로 판단
(개인소비) 오바마케어로 의료보험 가입자가 증가하고 의료접근이 용이해지면서 개인의 의료서비스 지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다른 소비는 감소할 가능성도 있어 GDP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불투명
- 오바마케어는 직접적으로 GDP, 특히 개인소비 지출 항목을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지만 보 험료 부담 증가로 그 밖의 소비 지출이 감소할 가능성도 있어 GDP 전체를 놓고 판단할 때 GDP가 증가할 것인지 여부는 불확실
- 오바마케어가 본격 실시된 지 수 개월 지난 지금까지 공표된 자료를 통해 분석하면, '14년 들어 사회보장 관련 보조금 특히 메디케이드 보조금이 증가하는 추세가 뚜렷
- 그러나 이들이 가처분 소득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5% 정도라는 점에서 가처분 소득 전체 증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높지 않은 상황
- 하지만 개인소비는 지난 '13년 후반부터 현저히 증가하는 가운데 보험접근이 용이해짐에 따라 의료비 지출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6.13) 포커스
- 이처럼 서비스 지출이 증가한 만큼 재화에 대한 지출이 억제됐을 수 있지만 이 시기는 한파 의 영향도 있어, 의료비 부담이 재화소비 침체 요인인지 판단이 어렵다는 점에서 향후 재화 소비나 서비스 소비 동향에 주목할 필요
(의료가격의 영향- 물가) 의료가격 상승 압력은 경기악화라는 순환적 요인 이외 오바마케어로 인한 구조적 요인을 배경으로 약화
- 오바마케어 도입으로 비효율적 의료제도 개선 및 의료가격 상승 억제가 기대
- 이와 관련, 백악관 경제자문회의(CEA)는 오바마케어 도입 이후의 동향을 예측한 보고서를 지난 '13년 11월 발표
- 보고서는 오바마케어 도입 이전부터 의료가격 상승 압력은 경기악화로 둔화되고 있는 가운 데, 의료가격 상승률은 전체 인플레율이나 서비스가격 상승률과 비교했을 때 감속의 속도가 현저하다고 지적
- 이런 가운데 오바마케어는 의료가격의 상승 둔화를 더욱 확대시키는 구조적 변화를 야기시킬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CEA는 오바마케어의 의료가격 억제효과는 연 0.5%p 정도로 추정 - 결국 오바마케어 도입이 의료가격 상승을 더욱 억제하기 때문에, 향후 미국 경기가 회복되
더라도 의료가격의 상승 압력은 약해질 것으로 예상
(의료가격의 영향-인플레) 의료가격을 제외한 근원(코어, core) 인플레율은 최근 20년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장기목표인 2%를 거의 넘지 않고 있으며, 향후 의료가격이 크게 상승하지 않는다면 디스인플레 경향이 지속될 가능성이 제기
- 소비자물가지수(CPI)의 경우, 재화와 서비스에서 의료가격의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아 의료 가격 상승이 억제되더라도 인플레율 전체를 억제하는 효과는 미미
- 실제로 금융위기 이전 근원 CPI 상승률에 대한 의료가격의 기여도는 0.3%p 정도였고 최근 0.2%p 가량으로 저하됐지만 전체적인 인플레율 억제 효과는 0.1%p 정도에 불과
- 반면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에서는 의료가격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의료가격 상승 억제에 따른 인플레율의 저하 압력도 강한 상황
- 금융위기 이전 PCE 가격지수 상승률에 대한 의료가격의 기여도는 0.6∼0.7%p였으나 최근 0.2
∼0.3%p 정도까지 낮아졌기 때문에 이 사이에 0.4%p 정도의 인플레율의 저하 압력이 발생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6.13) 포커스
- 예전에는 의료가격 상승이 근원인플레 상승에 기여했던 부분이 크고 의료를 제외한 근원인 플레율이 2%를 넘은 것은 최근 20년래 단 한 번이란 점에서 의료가격 상승률이 기타 근원 인플레율과 동일한 수준으로 움직인다면 FRB의 목표인 2%의 물가상승률은 상당히 높은 수준
- 또 PCE 가격지수로 본 재화의 인플레율은 1990년대 후반 이후 마이너스 상태이고 호황일 때도 물가상승 압력이 높지 않다는 점에서, 향후 재화에 대한 물가상승 압력이 없다면 디스 인플레 경향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존재
- 지난 4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의료서비스 가격의 일시적인 하락에 의한 인플레 억제 효과가 해소되고 있어 향후 수년 내 2%의 인플레율로 회귀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지 만, 구조적 변화로 인한 의료가격 억제 효과가 크다면 불가능하다는 견해도 설득력을 보유 - 그러나 저인플레 상태는 금융완화 정책 실시에는 적합하겠지만 FRB는 금융완화 상황을 과도
하게 지속함으로써 거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등 주의가 요망
❙그림 1❙ 미국의 인플레율(CPI)과 가격지수 및 인플레율(PCE 가격지수)과 의료가격
출처 : Datastream·닛세이기초연구소, 201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6.13) 정책동향
정 책 동 향
오바마케어 가입자 200만명, 보험 혜택 제한 우려
미국 오바마케어 가입자 중 200만명 정도는 정보 불일치로 인해 당연히 받아야 할 보험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분석
- 이는, AP통신이 입수한 미국 보건부 보고서에 따르면 오바마케어 가입자 중 20%에 해당하는 200만명 가량이 가입서류 작성 시 입력한 정보가 연방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정보와 일치하지 않기 때문
* 일치하지 않은 부문은 주로 소득 및 시민권 혹은 영주권 항목
- 보건부는 당초 잘못 입력된 정보를 수정하도록 가입자에게 기본 90일 이외 추가로 90일을 더해 정보 수정을 유도할 계획이지만, 미국 의회에서 조사가 진행 중이라 사건이 정치 쟁점 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
- 한편 오바마케어 홍보 담당자들은 정보 불일치의 상당수가 연방정부 기록이 갱신되지 않았 기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 뒤, 보건부는 가입자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라고 발표
[ABC, 2014.06.07]
FDA, 선램프 위험등급 상향조정 지시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선램프 및 자외선 램프 제품들에 대해 현행 저도 위험 기구로 분류되어 있는‘클래스Ⅰ’에서 중등도 위험기구인‘클래스Ⅱ’로 위험 등급을 한 단계 상향조정할 것을 업체들에게 지시
- 또 18세 이하 미성년자들의 경우 사용을 자제하도록 권고하는 내용의 주의문을 제품 겉포 장에 뚜렷하게 보이도록 부착할 것도 요구
* 선램프 제품에는 선탠베드(tanning bed)와 선탠부스(tanning booth) 등이 포함
- 이와 함께 관련 제조업체들은 제품을 발매하기에 앞서 반드시 발매 신고서를 FDA에 제출 하고 성능 검사를 거쳐 기준 및 제품 디자인 요건을 충족시켰음을 입증한 뒤 허가를 취득 하도록 의무화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6.13) 정책동향
- 이번 조치는 이들 제품이 자외선을 방출해 피부암을 유발한다는 위험성이 제기되어 왔기 때문으로, 미국피부의학회(AAD)에 의하면 실내 선탠을 통해 자외선에 노출되면 흑색종 발 생률이 59%나 급증
[Mondaq News Alerts, 2014.06.09]
영국 정부, 노인복지 인력 충원 정책 시급
영국 공공정책연구소(Institute of Public Policy Research : IPPR)는 영국 사회 에서는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노인복지 관련 인력 수요가 급증하지만 공급은 이 에 미치지 못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될 것이라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
- 오는 '22년에는 노인복지 관련 종사자 수요가 지금보다 275만명 이상 증가해 영국 사회에서 가장 많은 인력을 요구하는 직업군을 이룰 전망
- 특히 요양기관 종사자와 간호 인력은 지금보다 160만명 이상 늘어야 할 것으로 추산돼 심 각한 인력난이 우려
- 또 사회복지사와 보호관찰 담당자자는 24만명, 진료 의사와 약사 등 의료 인력은 90만명 이 상 증가해야 할 것으로 분석
- IPPR은 지금부터라도 정부가 안정적인 노인복지 인력 충원 정책을 준비하지 않으면 사회 적으로 큰 혼란이 초래될 수 있다며, 노인복지 인력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이 들에 대한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
[Independent, 2014.06.08]
영국 특별수사국, GSK 영업활동 위법성 수사 착수
영국 특별수사국(Serious Fraud Office : SFO)이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영업활동 전반에 대해 불법 여부가 있었는 지 공식 수사에 착수
- GSK는 이번 조사에 앞서 지난해 7월부터 중국에서 불법 영업활동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 는 가운데, 최근에는 마크 라일리(Mark Reilly) 중국사업 본부장 및 간부 2명이 중국 공안 에 의해 기소
* 또 폴란드를 비롯한 유럽과 이라크와 레바논 등 중동에서도 뇌물 제공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6.13) 정책동향
- 그러나 SFO는 이번 수사가 글로벌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불법행위 조사와 관련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
- 한편 GSK는 높은 수준의 윤리 기준을 준수하면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거리낄 사항이 없 다고 해명한 뒤 SFO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피력
-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GSK가 영국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조사를 받을 수도 있다고 전망
[Mix Online, 2014.06.03]
EU, 줄기세포 연구 계속 지원 … 종교계 ․ 시민단체 반발
마이르 지오기건-퀸(Marie Geoghegan-Quinn) EU집행위 연구혁신 담당 위원 이 EU는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자금 지원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공식 피력, 종 교계와 시민단체가 반발
- 퀸 위원은 EU 회원국과 유럽의회가 줄기세포 연구 지원을 지속한다는 데 합의했으며 따라 서 EU는 종교계와 시민단체의 반대 입장은 감안하겠지만, 기존 지원 정책이 수정되지는 않 을 것이라고 강조
- 그 동안 시민단체와 가톨릭 등 종교계에서는 줄기세포 연구의 윤리적 문제를 제기하면서 100만명 서명운동에 착수하는 등 EU의 줄기세포 연구 지원에 반대하는 캠페인을 적극 전개
* EU 리스본조약에 따르면 100만명 이상이 서명하면 EU집행위에 제도 개선 요구가 가능
- 한편 EU는 지난 '07년부터 '13년까지 줄기세포 연구 분야에 총 1억5천670만 유로의 자금을 지원
[Science Business, 2014.06.05]
후생성, 국민연금 지급 개시 75세 연장 검토
다무라 노리히사(田村憲久) 일본 후생노동상이 공영방송 NHK의 시사 프로그램 에 출연, 개인의 선택 여부에 따라 국민연금 지급 개시 연령을 75세까지로 늦추 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발표
- 노리히사 후생상은 국민연금 지급 개시 연령을, 예를 들어 75세까지 선택제로 연장하는 방안 이 집권 여당에서 거론되고 있으며, 후생성도 이 방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강조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6.13) 정책동향
- 현재 일본의 국민연금은 원칙적으로 65세부터 수령할 수 있지만 개인의 선택 여부에 따라 70세부터도 받을 수 있는데 이때는 월 수령액이 증가
- 후생상의 이번 발언은 퇴직 연령을 늦추는 일련의 시대적 흐름과 맞물린 것으로, 경제재정 전문가집단 ‘선택하는 미래위원회(選択する未来委員会)’는 현재 15세에서 64세까지인 생 산연령을 70세로 연장하는 방안을 정부에 제안
* 정치권도 현재 60세인 공무원 정년을 65세로 단계적으로 연장한다는 데 합의 [読売新聞, 2014.06.01]
일본 참의원, 의료연구개발기구법 통과 … NIH 출범 가시화
일본 참의원이 일본의료연구개발기구법(日本医療研究開発機構法)을 통과시킴에 따라 일본판 국립보건원(NIH)을 실제 가동하는 독립행정법인이 '15년 4월 정식 설립
- 일본판 NIH는 미국 NIH를 벤치마킹한 기관으로, 일본 의료 R&D의 사령탑
- 특히 관련 부처에 배분해 온 의료 R&D 예산을 통합해 우선 분야에 효율적으로 투자하고, 일본이 상대적으로 앞선 재생의료 등 부문에서 새로운 의약품과 의료기기 제품화를 가속화 해 경제성장으로 연결하는 기능을 수행
* 지금까지는 예산이나 연구 관리 업무가 후생노동성과 문부과학성 등에 분산돼 비효율적이었으며, 전 문가들은 이러한 비효율성을 일본이 미국과 유럽에 비해 의약품이나 의료기기 실용화 측면에서 뒤떨 어진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
- 또 암이나 치매의 예방과 치료 등 향후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부문에 대한 지원도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이와 함께 그동안 사회적 논란이 되어 온 의료 관련 논문 부정 방지 방안을 마련하고 집행 하는 작업에도 주력할 전망
[Nikkei Business, 2014.06.02]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6.13) 정책동향
호주 정부, 실업수당에 약물검사 연계 논란
케빈 앤드루스(Kevin Andrews) 호주 사회복지부 장관이 정부가 뉴질랜드의 사 례를 따라 실업수당 수령자에 약물검사를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발표, 파문이 확산
- 앤드루스 장관은 뉴질랜드의 사례는 호주의 복지 시스템을 단순화하기 위해 정부가 고려하 고 있는 하나의 방안이라고 설명
* 뉴질랜드는 실업수당이 마약 구입에 사용되는 사례를 막으려고 실업수당 수령자를 상대로 약물검사 를 실시해 양성 반응이 나오면 수당 지급을 제한
- 그러나 비난이 빗발치자 토니 애벗(Tony Abbott) 총리는 실업수당에 약물검사를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부인
- 하지만 애벗 총리의 발언 직후 집권 여당 조지 크리스텐센(George Christensen) 의원이 납 세자 세금으로 복지수당을 받는 사람은 마약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입증해야 한다고 주 장하는 반면, 앤드루스 장관은 자신의 발언을 취소하는 등 혼란이 가중
[Guardian, 2014.06.05]
인도네시아 정부, 담뱃갑 포장 규제 강행
인도네시아 정부가 흡연을 줄이기 위해 담뱃갑 포장 규제를 강행할 방침
- 나프샤 음보이(Nafsiah Mboi) 보건장관은 담배포장에 관한 법률이 지난 '09년 제정됐고 시 행령은 '12년 공표됐다고 상기시킨 뒤, 담배업계는 오는 24일까지 모든 담뱃갑에 흡연으로 인한 질병 위험 사진을 부착할 것을 주문
* 시행 규정에는 담뱃갑 포장의 40%에 흡연 경고 사진과 문구를 부착하고, 담배 상품명에 라이트․ 마 일드․ 저타르․ 슬림․ 스페셜․ 프리미엄 등 흡연의 해악을 낮추는 듯한 인상을 주는 용어를 사용하지 못 하며, 신문·방송 등 미디어에서의 담배광고 제한 등 내용이 포함
- 음보이 장관은 이번 발언은 담배업계가 포장 규제 시행을 앞두고 준비기간 부족과 비용부 담 등을 이유로 반발하고 있는 데 대한 경고로 풀이
- 한편 인도네시아에는 흡연자 수가 9천여만 명이나 되는 가운데 이들 중 빈곤층은 60%, 흡 연 사망자는 연간 40여만 명, 간접흡연 사망자는 2만5천여 명으로 추정
[Jakarta Globe, 2014.06.04]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6.13) 정책동향
미네소타, '17년부터 화장품 성분‘트리클로산’퇴출
미국 미네소타 주의회가 화장품 성분‘트리클로산(Triclosan)’퇴출 법안을 통과 시킨 데 이어 마크 데이튼(Mark Dayton) 주지사도 법안에 서명, 미네소타는 미국 최초로 트리클로산을 금지시킨 주로 등장
- 트리클로산은 화장품을 비롯해 비누, 보디워시, 데오도란트 등 개인위생용품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항균물질
*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의하면 현재 미국 내에서 발매되고 있는 액제형 항균비누 및 보디워시 제품 들의 75% 정도에 트리클로산이 사용
- 그러나 트리클로산은 신체발달과 성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각종 호르몬의 분비를 교란 시킬 위험이 있으며 세균내성과도 무관치 않다는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는 등 그동안 안전 성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
- 법안은 오는 '17년 1월1일부터 발효되며, 미네소타주의 트리클로산 퇴출이 미국 전역으로 확산될 지 귀추가 주목
[Washington Post, 2014.06.05]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6.13) 산업동향
산 업 동 향
GSK, 50여 기존 제품 매각 추진
영국 GSK가 잔탁 ․ 세로자트 ․ 조프란 ․ 이미트렉스 ․ 로바자 ․ 말라론 등 미국과 유럽 등 주로 선진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50여 기존 제품에 대한 매각을 추진
- GSK는 126억불 정도에 이들 제품을 매각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글로벌 투자은행 리자드 를 자문회사로 선정
- 이들 제품의 매출은 제네릭 경쟁으로 지난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1% 하락한 8억1천400 만 파운드에 그쳤으며, 특히 말라론의 경우 34%나 급락
- GSK는 지난해 9월에도 혈전약 아릭스트라와 후락시파린을 11억7천만불에 남아공 아스펜에 매각
- 한편 화이자․ 사노피․ 머크․ 애보트 등 거대 제약업체들도 특허가 만료된 기존 제품들의 매각을 물색 중으로 알려져 글로벌 제약업계에는 가까운 장래에 손바뀜 현상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
[FiercePharma, 2014.06.04]
히크마파마, 베링거 제네릭 주사제 업체 베드퍼드 인수
영국 히크마파마가 독일 베링거인겔하임의 미국 자회사 베드퍼드를 계약성사금 2억2천5백만불과 향후 5년 동안 도출될 주사제 개발 성과에 따른 7천5백만불 등 최대 3억불을 지급하고 인수하기로 베링거의 계열사 벤베뉴와 합의
- 베드퍼드는 현재 미국 내 제네릭 주사제 부문에서 3위에 올라 있는 유력업체
- 히크마파마는 이번 합의로 베드퍼드의 84개 제품 포트폴리오 및 마케팅 권한, 지식재산권, 원료물질 비축분, R&D 및 사업개발 파이프라인, 일부 인력까지 관련 자산을 모두 확보 - 히크마파마는 지난해 주사제 사업부문에서 그룹 전체 실적의 39%에 해당하는 총 5억3천6
백만불의 매출 실적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이번 인수로 미국에서 굴지의 제네릭 주사제 전문 업체로 위상을 크게 제고할 전망
- 한편 미국의 제네릭 주사제 시장 규모는 76억불 정도로 추산
[Pharmaceutical Online, 2014.06.03]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6.13) 산업동향
테바, 라브리스 바이올로직스 인수 … 통증 치료제 사업 강화
이스라엘 테바가 미국 생명공학 업체 라브리스 바이올로직스(Labrys Biologics) 를 인수
- 라브리스는 만성 및 발작성 편두통 치료제 개발에 주력해 온 기업으로, 양사는 테바가 라브 리스에 우선 2억불의 계약성사금과 향후 치료제 개발 성과에 따라 최대 6억2천5백만불 등 총 8억2천5백만불을 지급한다는 데 합의
- 테바의 이번 인수는 라브리스가 현재 개발 중인 편두통 치료제 신약후보물질 ‘LBR-101’*이 글로벌 시장에서 최대 20~30억불 정도의 매출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유망 약물 임을 감안한 결정
* 칼시토닌 유전자 관련 펩타이드(CGRP)에 결합하는 휴먼 모노클로날 항체약물의 일종으로, 현재 만성 및 발작성 편두통 예방약물로서의 임상 2상 후기단계 연구가 진행 중
- 또 오는 '20년까지 통증 치료제 분야에서 글로벌 업체로 부상한다는 목표를 달성하는 사업 전략을 이행하는 데도 라브리스가 큰 힘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인수 배경으로 작용
[Wall Street Journal, 2014.06.03]
시스멕스, 머크KGaA와 대장암 혈액 검사약 공동 개발
일본 의료검사 장비업체 시스멕스(シスメックス)가 독일 제약업체 머크KGaA (Merck KGaA)와 대장암 혈액 검사약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
- 양사는 현재 머크KGaA가 판매하고 있는 전이성 대장암 치료제 ‘얼비툭스(erbitux)’가 개개 인의 환자에도 유효한지 여부를 투여 전 혈중 암유전자 검사로 진단하는 기능을 보유한 검 사약을 개발할 계획
- 양사는 이 검사약을 시스멕스 독일 자회사가 보유하는 BEAMing 기술*을 이용해 개발, 의 료진들로 하여금 혈중 암유전자 검사에 따라 간편하면서도 최적의 항암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방침
* 혈액 속으로 방출되는 미량의 혈중순환 암유전자를 고감도로 검출하는 기술로, 환자의 암조직에서 유전자 변이 양상을 파악하는 생체검사를 대신해 비침습적으로 항암제 적합 여부를 파악할 수 있으 며, 수술을 통한 조직적출이나 생체검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장점도 보유
[Medicalcare News, 2014.06.07]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6.13) 산업동향
미국 국립노화연구소,“FTO 유전자 변이가 비만 유발”
미국 국립노화연구소 연구팀이 FTO 유전자가 변이되면 미각과 식감을 관장하는 뇌 부위의 기능이 위축돼 비만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를 분자정신의학(Molecular Psychiatry)지에 발표
- 연구팀은 볼티모어노화종단연구(BLSA)에 참가하고 있는 700명(평균 연령 46세)을 대상으로 뇌에 대한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을 통해 FTO 정상유전자와 변이유전자를 가진 집단 사이의 차이를 분석
- 그 결과 FTO 변이유전자 집단이 미각과 식감을 관장하는 뇌 부위인 내측 전전두피질의 기능 이 저하된 가운데, FTO 유전자 한쌍 중 하나 또는 둘 다 변이된 집단은 장기적으로 체질량 지수(BMI)가 높아짐을 확인
- 전문가들은 지금까지 FTO 유전자가 변이되면 비만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는 알려져 있으나 그 이유는 규명되지 않았다며, 이번 연구는 그 관련성을 규명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평가
[Bio News, 2014.06.02]
캘리포니아대,‘광 펄스’자극으로 기억 재생 가능 입증
미국 캘리포니아대(샌디에이고 캠퍼스) 연구팀이 신경세포의 신호를 다른 신경세포 에 전달하는 시냅스를 빛의 파동인‘광 펄스(pulse of light)’로 자극하면 기억을 되살리거나 반대로 지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네이처(Nature)지에 발표
- 연구팀은 광선에 예민한 반응을 나타내도록 유전조작된 쥐들의 시냅스를 광 펄스로 자극하 는 동시에 발에 전기충격을 가하는 실험을 실시
- 그 결과 쥐들은 고주파의 강한 자극에서는 겁에 질린 행동을 보인 반면 저주파의 약한 자극 에서는 그렇지 않았고, 연구팀이 다시 고주파의 강한 자극을 보내자 또다시 겁에 질린 행동 을 보이는 등 자극 강약에 따라 반응이 상이
- 연구팀은 이러한 결과에 대해 기억이 광 펄스로 인해 되살아나거나 지워질 수 있음을 시사 한다고 지적한 뒤,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의 신경세포에 축적되는 독성 단백질 베타 아밀로 이드로 인한 시냅스의 약화를 되돌리는 작업도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다고 주장
[Science World Report, 2014.06.04]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6.13) 산업동향
이스트 앵글리어대, 암세포 체외배양 최초 성공
영국 이스트 앵글리어대 연구팀이 세포를 체외에서 장기간 배양하는 데 성공 - 연구팀은 대장암 환자로부터 절제한 종양의 일부를 시험관 속 특수 용액에서 대량 증식시
키는 데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발표
- 연구팀은 이번 실험이 암환자들에 대한 맞춤형 치료가 가능함을 시사한다며, 배양된 종양조 직과 함께 건강한 조직을 이용하면 암세포만 괴멸시키고 정상세포는 파괴하지 않는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
- 또 환자의 종양이 어떤 치료제에는 반응하는 반면 다른 치료제에는 반응하지 않는 이유를 파악 하고, 종양의 유전자 패턴 분석을 통해 암세포의 공격성 여부도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영국에서 대장암은 유방암․ 폐암․ 전립선암 다음으로 4번째로 발생빈도가 높은 암으로, 매년 4만1천 600여명이 대장암 진단을 받는 것으로 집계
- 연구팀은 이번 결과를 조만간 의학전문지에 개제할 방침
[Daily Mail, 2014.06.04]
캐나다, 피부암 발병 급증 … 자외선 차단제 이용 필요
캐나다암협회(Canadian Cancer Society)는 연례 암 실태 보고서에서 캐나다에 피부암 발병률이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자외선 차단제 이용을 권고
- 특히 다른 주요 암환자의 사망률은 모두 감소하고 있는 데도 불구, 악성 피부암인 흑색종으 로 인한 사망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우려
- 지난 1986~2010년 사이 흑색종 발병률은 남성이 연평균 2%, 여성은 1.5%씩 증가해 온 가 운데, 여성 사망률은 매년 0.4% 남성 사망률은 1.2%씩 증가해 남성이 여성보다 흑색종에 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
* 이는 전통적․ 직업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햇빛에 노출되는 빈도가 잦기 때문으로 분석
- 보고서는 올해 신규 피부암 환자가 8만2천600여명 발생하고 이 중 흑색종으로 진단받는 환 자는 6천500여명이 될 것으로 전망
- 보고서는 피부암을 막기 위해서는 30분 이상 햇빛에 노출될 경우 그 20분 전에 자외선 차 단제를 바르고, 특히 10대 청소년들은 인공 선탠을 하지 말 것을 권고
[AFP, 2014.06.02]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6.13) 산업동향
코티, 리앤펑과 중국 시장 공급 제휴 계약
프랑스 화장품업체 코티가 홍콩의 다국적 소비재업체 리앤펑(Li & Fung)과 중국 시장 내 제품 공급 제휴 계약을 체결
- 이번 계약으로 코티는 리앤펑이 중국시장 매스마켓 채널에서 보유하고 있는 광범위한 유통 망을 활용해 ‘아디다스’, ‘림멜’, ‘플레이보이’ 등 파워 브랜드 제품들을 공급, 시장 공략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
- 또 양사는 코티가 ‘TJoy(丁家宜)’ 브랜드의 중국시장 발매를 중단하는 대신 중국 소비자들 을 겨냥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리앤펑은 이를 중국시장에 유통시켜 공동의 이익을 창출 한다는 데 합의
- 이번 제휴는 코티가 이전에 내놓았던, 스킨케어 및 보디케어 부문의 수익성 제고를 위한 중국 시장 매스마켓 비즈니스와 맥락을 같이 하는 조치로, 중국시장 내 코티의 위상을 더욱 견고 하게 만들 것으로 전망
- 양사의 공급 제휴 계약은 오는 7월1일부로 발효
[Premium Beauty News, 2014.06.05]
헨켈, 섹시헤어 등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브랜드에‘눈독’
독일의 화장품‧ 퍼스널케어 업체인 헨켈이 3억7천만불을 투입, 미국의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브랜드 섹시헤어(SexyHair)와 알터나(Alterna) 및 켄라(Kenra)를 확보 한다는 계획을 수립
- 헨켈은 이를 위해 화장품과 퍼스널케어 분야에서 활발하게 투자 활동을 전개해 온 미국 민 간투자기업 TSG 컨슈머 파트너스와 제휴
- 섹시헤어․ 알터나․ 켄라는 지난 '13 회계연도에 총 1억9천만불 정도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시장조사업체인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에 의하면 글로벌 헤어케어 시장은 향후 연평균 6.6% 성장해 '18년에는 770억불 규모를 형성할 전망
- 헨켈이 이들 3개 브랜드 확보에 성공하면 케어(Care)와 스타일링(Styling) 영역을 중심으로 미국 및 글로벌 헤어케어 시장 특히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부문에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헨켈은 이번 계획이 선진국 시장의 유망 화장품 부문에 투자를 확대하는 사업 전략의 일환 이라고 설명
[Estetica Magazine, 2014.06.03]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6.13) 신규보고서
보
신 규 고 서
일본 기업의 아시아 의료시장 공략
일본의 유력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은‘미쓰비시상사, 아시아에 병원 (三菱商事, アジアに病院)’특집기사를 '14년 5월 보도
- 니혼게이자이는 미쓰비시의 사례를 통해 일본 기업의 아시아 의료시장 진출 현황을 소개하 면서 정부가 의료시장 진출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고 강조
- 특히 일본 기업들이 그동안 컴퓨터단층촬영장치(CT) 같은 의료기기를 판매하거나 의료기관 에 지분을 출자한 적은 있지만 병원 건설에서 장비 공급 및 운영에 이르기까지 일괄 공급 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미쓰비시의 진출에 의미를 부여
미쓰비시상사는 오는 '15년부터 6년 동안 필리핀에 10개 병원을 설립하기로 결정 - 총 사업비는 300억엔이며, 일본국제협력기구(JICA)가 최대 70%까지 지원
- 미쓰비시는 현재 필리핀 현지 의료기관과 병원을 건설·운영하는 특수목적회사(SPC) 설립 방안을 협상 중으로, JICA가 수요조사 등 일련의 과정을 거쳐 후보지를 결정하면 '15년부터 순차적으로 착공에 돌입
- 병원은 50~150 병상의 중소형 규모로, 현지 의료기관이 병원 경영을 담당하고 미쓰비시는 시설과 의료기기를 리스해 수익을 회수
- 미쓰비시는 일본 의사와 간호사를 현지 병원에 파견, 최신 기술을 이용한 수술법과 간호법 등도 전수할 계획
- 미쓰비시는 일본 국내에서도 10개 이상의 병원을 설계한 경험이 있으며, 필리핀에서 실적을 바탕으로 다른 동남아 국가로의 진출도 추진할 방침
다른 일본 기업들도 아시아 의료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아베 정부 역시 이들 업체의 의료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
- 세콤은 도요타통상과 공동으로 지난 3월 인도 방갈로르에 종합병원을 개원
- 아베 정부는 지난해 오는 '20년까지 의료 기술·서비스 수출을 1조5천억엔으로 3배 늘린다 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기업의 아시아 의료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6.13) 신규보고서
R&D 생산성, 바이오파마 > 빅파마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미국의 히든파이프라인(HiddenPipeline)은‘바이오파마 R&D 생산성 : 메트릭스, 벤치마크 및 미국 증시 상장 22개 기업 순위(Biopharmaceuticals R&D Productivity: Metrics, Benchmarks, and Rankings for the 22 Largest US-Listed Firms)’보고서를 '14년 6월 발표
- 보고서는 △R&D 투자 회수율 △1백만불 R&D 지출 대비 특허수(5년 평균) △특허 피인용 수(5년 평균) △혁신지수(특정 분야에서 혁신이 차지하는 정도) △내부편견지수(신제품을 타부서에서 적대시 내지 위협으로 느끼는 정도) 등 5가지 지표를 계량화, 미국 증시에 상장 된 22개 제약업체들의 순위를 선정
- 그 결과 BMS와 셀젠 같은 바이오파마의 R&D 생산성이 머크와 일라이릴리 등 빅파마를 능가, 보다 효율적으로 R&D를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4.06.13) 신규보고서
❙표 1❙ 제약업체 R&D 생산성 순위(R&D 대비 특허(1백만불)와 인용수는 5년 평균)
순위 업체 R&D
투자회수율
R&D 대비
특허수 특허 피인용수 혁신지수 내부편견지수
1 BMS 1.5% 0.22 1.2 1.9 23
2 셀젠 32.3% 0.23 1.5 8.4 98
3 버텍스 -125.4% 0.81 2.5 4.2 53
4 길리어드 20.8% 0.16 1.1 6.4 185
5 앨러간 8.0% 0.46 1.4 8.1 96
6 로슈 7.7% 0.09 0.9 2.0 24
7 암젠 9.4% 0.09 1.1 5.3 58
8 J&J 8.2% 0.07 1.0 4.8 34
9 노보노디스크 17.5% 0.11 1.7 10.8 439
10 애브비 11.1% 0.12 1.0 9.4 54
11 화이자 -3.2% 0.11 0.9 2.5 24
12 AZ 3.9% 0.10 1.0 7.1 43
13 바이오젠 9.1% 0.13 1.1 13.1 155
14 샤이어 18.6% 0.11 1.4 15.4 338
15 사노피 1.5% 0.09 0.9 4.2 28
16 머크 3.0% 0.08 0.9 5.4 35
17 GSK 1.0% 0.09 1.0 6.0 36
18 노바티스 8.4% 0.05 0.7 5.3 37
19 레제네론 8.3% 0.16 0.7 13.7 638
20 바이엘 -2.1% 0.07 0.9 10.3 82
21 일라이릴리 4.5% 0.05 0.8 11.7 131
22 알렉시온 12.8% 0.03 0.4 21.4 8,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