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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 부동산 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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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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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 부동산 시장은?

전성제, 김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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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스부동산시장 변화와 진단심층분석정책과 시장지역 아파트 시장 동향지금 세계 부동산시장은?부동산시장 연구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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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본은 올 들어 부동산시장 하락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런 분위기는 도쿄 3대 도시권 토지가격이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상승하는 등 3분기에도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올 7월 1일 시점의 3대 도시권 기준지가가 전년보다 0.1% 상승해 2008년 이후 5년만에 처음으로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발표하였다. 지목별로 주거지는 0.1% 하락했지만 상업지가 0.6% 올라 기준지가 상승을 견인하였다. 전국 평균 기준지가는 1.9% 하락했지만 전년보다 하락률이 0.8% 감소하는 등 하락세가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부동산시장의 이같은 추세는 아베 정권의 경제정책 ‛아베노믹스’ 효과에 기인하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미국

올 2분기에도 미국 주택시장은 지속적인 회복세를 보였다. 이러한 추세는 지표상 으로도 확연히 드러나 주택가격지수가 7년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하였으며, 신규주택판매가 증가하여 주택압류 및 모기지 연체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상무부는 8월 신규주택 판매가 한 달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 전월 대비 7.9% 증가하여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신규주택 판매량은 42만1천 건으로 시장 전망치인 39만 건을

웃돌았다고 발표했다.

또한 뉴욕과 샌프란시스코를 포함해 미국 20개 대도시의 주택가격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인 S&P/

케이스-쉴러 지수도 올 7월 전년 동월 대비 12.4%, 전월 대비 0.6% 상승하여 18개월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였다. 특히 7월 전년 대비 상승률은 2006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8월 주택 압류건수도 전년 동월 압류완료주택수(7만2천채) 대비 34% 급감한 4만8천채를 기록하여 큰 폭으로 감소하였으며, 모기지대출 연체가구 비율도 6.8%에서 5.3%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미국 주택경기가 회복중에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최근 미국에서 나타나고 있는 주택시장 회복세에 대한 우려의 시선도 큰 실정이다. 특히 올해 노벨경제학상 공동 수상자인 로버트 실러 예일대 교수는 최근 미국의 경기 부양책과 주택가격에 대한 긍정적인 시장 전망이 버블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경제주체들이 과도한 자산가격 상승을 인식하지 못할 때 버블이 발생하며, 현재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 홍콩, 호주, 뉴질랜드,

벨기에, 노르웨이, 영국, 캐나다 등 많은 국가들에서 버블 조짐이 보이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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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호 _ 2013. 10 VOl. 03부동산시장 조사분석KRIHS 국토연구원

지금 세계 부동산 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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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올 들어 중국 주택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하였으며, 이와 같은 추세는 3분기에도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일부 대도시를 중심으로 과열양상이 나타나면서 중국 주택시장에 대한 버블 우려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중국 최대 온라인 부동산정보업체인 소우펀홀딩스는 중국의 100대 도시 주택가격이 15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였다고 발표했다. 8월 중국 주요 100대 도시의 신규주택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8.6%, 전월 대비 0.9% 상승하여 ㎡당 1만442위안(1706달러)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요 10대 도시의 주택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12.0%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중 광저우 24.0%, 베이징 22.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베이징, 상하이 등 주요 지방도시의 토지경매 낙찰가가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중국 주택가격 급등과 관련하여 삼성증권은 최근 중국 주택경기 과열에 따른 부동산 버블 논란이 금융시장에 위협적인 변수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삼성증권은 초과수요와 소득증가라는 두 축이 아직 남아 있어 금년 내 주택가격이 급락하지는 않겠지만 최근 중국 부동산이 부분적 과열과 버블사이의 위험지대로 진입하고 있으며, 현재의 과열추세가 2015년 이후까지 지속된다면 이는 버블 트랙으로 확실히 진입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영국

영국 주택시장은 주택가격이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활황세를 지속 하고 있다. 영국 왕립공인평가기관(RICS)의 발표에 따르면, 올 9월 영국 주택가격

지수는 8월 대비 13p 상승하여 지난 2002년 6월 이후 최고치인 54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영국 주택담보대출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하였다. 영국 모기지대 부자협회(CML)에 따르면 영국의 7월 주택담보대출 규모는 166억 파운드로 전년 동월 대비 29%

증가하여 2008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영국 주택시장 활황은 최근 영국 정부가 주택경기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단행하고 있는 주택가격 일부 무이자 대출지원 등에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가디언 등 주요 언론은 주택마련을 지원하는 정부정책과 낮은 모기지 금리에 따른 주택구매수요 증가로 주택담보대출이 증가하는 등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고 분석하였다.

가을호 _ 2013. 10 VOl. 03부동산시장 조사분석KRIHS 국토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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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스페인, 아일랜드 등 경기하락에 직면한 국가들의 부동산가치 하락으로 유로존 부동산 가격이 7년래 최저치를 기록하였다.

유럽중앙은행(ECB)은 지난 1분기 유로존 내 주거용 주택 가격지수가 2006년 중반 이후 최저치인 96.33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유로존 주요국의 경기 회복 지연 등으로 유로존 부동산 가격이 7년 만에 최저수준으로 하락했으며, 특히 재정위기를 맞은 스페인·아일랜드 등이 가파른 하락세를 기록했다. 실제 스페인의 주택가격은 2003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으며, 아일랜드도 주택가격이 2000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주택가격은 각각 10년래, 12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등 일부 국가 주택가격은 크게 상승한 경우도 있어 국가별 차별화가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호주는 시드니 주택가격이 사상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대도시지역 주택가격이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호주통계청은 올 2분기의 호주 8개 주요 도시 주택가격이 전분기 대비 2.4%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0.8% 상승세를 나타냈던 1분기보다 상승폭이 확대된 것으로, 2010년 1분기 이후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5.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별로는 서호주의

중심도시인 퍼스의 주택가격이 11%로 가장 크게 올랐으며 시드니가 6.1%, 다윈이 7.7%의 오름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하여 전문가들은 이같은 주택가격 상승의 원인으로 호주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가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하였으며,

낮은 금리가 지속될 경우 주택시장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였다.

인포그래픽스부동산시장 변화와 진단심층분석정책과 시장지역 아파트 시장 동향지금 세계 부동산시장은?부동산시장 연구 동향

참고 자료

•머니투데이 http://www.mt.co.kr/

•서울경제 http://economy.hankooki.com/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

•중앙일보 http://joongang.joinsmsn.com/

•한국경제 http://www.hankyung.com/

•NSP통신 http://www.nspna.com/

•뉴스토마토 http://www.news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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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