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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호주 아리움社 매각 최종 입찰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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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호주 아리움社 매각 최종 입찰서 마감

(2017.6.9 주호주대사관)

1. 주요내용

ㅇ 남호주 철강기업 아리움社의 법정관리인 코다멘타(KordaMentha)社는 우선협상대 상자인 포스코ㆍ뉴레이크 콘소시엄과 리버티하우스사로부터 17.5.31일 최종 입찰 서를 받아 약 한달간 심사과정을 거쳐 17.6월말까지 최종인수자를 결정할 예정임.

ㅇ 아리움社 매각대상 자산은 와얄라 제철소, 철광석광산, 철강유통망이며 양사의 인수제안 조건은 비공개리에 심사되고 있음. 총부채 28억 호불을 안고 있는 아리 움은 16.4월부터 법정관리를 받아 왔으며, 수익성이 큰 사업부문(광산 기자재 및 鐵球 제작사업)을 골라 2016년말 16억 호불에 1차 매각한 바 있음.

2. 관찰

ㅇ 인수자 선정심사는 법정관리사 주도로 주ㆍ연방정부의 지원을 받으며 진행되며 심사주안점은 양사가 입찰서에 제시한 조건, 남호주 및 호주 연방정부의 금융지 원 가능성 그리고 양사가 도입하려고 하는 제철관련 기술경합 등이 될 예정임.

- 양사는 아리움社 우량자산이 이미 매각되어 남은 자산의 가치에 대해 확신이 적다며, 잔여자산의 實査가치에 따라 입찰가격을 조정할 수 있다는 조건을 함 께 제시함.

- 이미 남호주 정부가 인수자에게 50백만 호불 지원약속을 하였으나, 입찰참여사 들은 호주 연방정부 청정연료금융공사(Clean Energy Finance Corporation) 기 금지원을 신청중임(이에 대한 연방정부 입장은 아직 결정되지 않음).

- 양 입찰참여사가 각각 제시한 특화기술인 친환경, 신제철공정에 대한 평가도 인수자 선정심사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예정임.

※ 아리움 인수경쟁사 제철기술 개요

ㆍ리버티하우스社, 그린스틸(Green Steel): 철광석, 제철용 석탄이 주원료인 기존 제철공정과 달리, 철원(鐵源)으로 호주 국내고철을 수집, 신재생에너지를 열원(熱源)으로 하여 고철을 용 융시키는 친환경적(광산개발, 석탄연소 과정 생략) 개념의 제철공정.

ㆍ뉴레이크(포스코), 파이넥스(FINEX): 분말형태인 철광석, 제철용 석탄으로는 용광로 쇳물생산 이 어려워 덩어리 형태로 먼저 가공(철광석→소결광, 석탄→코크스)하는 기존 용광로 기술을 개선, 분말형태로 용광로에 투입(소결광, 코크스 가공과정 생략)하여 쇳물을 생산함으로써 사 전가공 비용, 공해배출을 줄이는 기술. 끝.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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