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시설노인과 재가노인의 수면습관 및 수면장애 비교 > 학술지 논문 검색

N/A
N/A
Protected

Academic year: 2021

Share "시설노인과 재가노인의 수면습관 및 수면장애 비교 > 학술지 논문 검색"

Copied!
18
0
0

로드 중.... (전체 텍스트 보기)

전체 글

(1)

시설노인과 재가노인의 수면습관 및 수면장애 비교

(2)

-Abstract-

A Comparison on Sleep habits and Sleep disorder

between Institutionalized Elderly and Community dwelling Elderly Kim, Jeong-Sun

*

Kang, Sook Mun, Vit-Na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mpare sleep habits and sleep disorder between institutionalized elderly and community dwelling elderly in G city. Method: The subjects of this study consisted of 278 Korean elderly over 65 years. The data was analyzed by the SPSS(ver.12.0) computer program, and it included descriptive statistics, χ

2

-test, and t-test.

Result: 1) The institutionalized elderly had significantly higher score in 'Time to fall a sleep’

than community dwelling elderly.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Bedtime’(p=.000), ‘Time to fall a sleep’(p=.000), ‘Awaken time’(p=.014), and ‘Level of daytime sleepiness’(p=.012) between institutionalized elderly and community dwelling elderly. 2) Both of them in evaluation of sleep disorder ware belong to sleep disorder group at a high rate.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 Trouble falling asleep’(p=.003), and 'Number of trouble falling a sleep'(p=.004) between institutionalized elderly and community dwelling elderly.

Conclusion: This study showed that development of sleep intervention program according to living form need to settle sleep problems in nursing care setting for elderly.

Key Words : Elderly, Sleep habits, Sleep disorder

* Assistant Professor, College of Nursing, Chonnam National University

† College of Nursing, Chonnam National University

(3)

시설노인과 재가노인의 수면습관 및 수면장애 비교

* 전남대학교 간호대학 조교수 ** 전남대학교 간호대학 석사과정

김정선* 강숙** 문빛나**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고령화 사회에서 고령사회로 가는 현 시점에서 노인에 대한 관심은 단순한 수명연장의 차원을 넘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전략에 있으며, 건강은 전략의 주요 핵심이다. 특히 인간이 정상적인 활동을 영위하는데 필수적인 것으로 확인된 수면은 노인의 건강과 밀접한 관련성을 지닌다.

수면은 인간의 기초적인 생리적 기능으로써 인생의 1/3을 차지하며, 신체기능의 회복과 항상성 유지를 통해 인간이 일상생활을 지속해나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정종현 등, 2002). 특히 노인은 다른 연령층에 비해 신체상태와 기능이 저하되어 있고(김혜영, 2002), 다양한 만성질환 발 병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그러나 노인과 가족, 심지어 의료인 조차도 노인의 수면문제에 대해서 는 노화에 의한 당연한 결과로 인식하고 있을 뿐 이를 개선하기 위한 관심은 저조한 실정이다(이 명자, 2006).

인간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여러 가지 정신적, 신체적 생리변화가 생기듯 수면 생리에 있어서

도 노화에 따른 다양한 변화가 나타난다. 노인의 수면에 있어서 이러한 특징은 크게 3가지로 나

누어 볼 수 있는데, 첫째, 수면의 구조, 둘째, 수면의 양상, 셋째, 수면의 질의 변화이다(신철,

2001). 노인은 잠드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깊은 수면(3∼4단계)이 감소되며(Neubauer, 1999),

밤에 더 일찍 자고 아침에 더 일찍 일어나며 밤 동안에 자주 깨고 분절된 수면을 경험하고

(Wolkove,, Elkholy,

Baltzan와

Palayew, 2007), 아침에 일어났을 때 휴식을 취했다는 느낌을 느

끼지 못한다(Maggi et. al., 1998). 더욱이 노인들은 야뇨, 두통, 위장질환, 심혈관 질환, 당뇨병,

폐경기증후군, 그리고 만성통증과 같은 내과적 질환이나 만성적인 질환을 많이 겪고 있기 때문에

이로 인해 수면장애가 증가한다(김린, 2003). 그 외에도 투약, 정신 장애, 일차적 수면장애, 사회

적 변화, 빈약한 수면 습관, 24시간 주기리듬 변화 등 다양한 요인은 수면문제에 기여한다

(Neubauer, 1999). 특히 시설에 거주하는 노인은 수면장애와 수면분열이 매우 흔하며, 무활동,

(4)

잠자리에서 보내는 많은 시간, 밝은 빛의 노출 부족, 빈약한 수면 위생과 시설 환경의 분열된 밤 시간은 수면에 영향을 미치는 가역적인 요인으로 나타났다(Allesi & Schnelle, 2000).

노인의 수면과 관련된 문제를 보면, 재가노인의 수면장애 호소는 23.7%(김신미, 오진주, 송미 순, 1997)로 나타났고, 시설노인의 41.7%가 수면의 질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김경덕, 2000), 약 40%의 노인환자들이 어떤 형태로든 수면에 대한 불편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chochat & Ancoli-Israel, 2003; Vitiello, 1997). 또한 노인들은 불면증을 해소하기 위해 수면 제를 남용하는 경향이 있으며 수면제로 인한 부작용인 주간 졸림과 활동의 지장이 나타나고 있었 다(김린과 강승걸, 2007). 이를 볼 때 노인의 수면문제는 노인의 건강유지 ․ 증진에 상당한 영향 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노인은 여러 가지 특성 상 다른 연령대와는 달리 환경변화에 민 감하다.

지금까지 노인수면에 대한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시설에 거주하는 일반노인이나 치매노인을 대 상으로 신체활동이나 환경중재, 빛 치료, 발마사지 등을 통한 실험연구(Alessi, Yoon, &

Schnelle, 1999; Ancoli-Israel, Martin, Kripke, Marler, & Klauber, 2002; 김수옥, 2000; 이정 란과 홍해숙, 2005), 지역사회 거주노인이나 시설거주 노인을 대상으로 한 수면의 질, 불면증, 수 면양상이나 수면장애 등의 발생빈도나 수면관련 영향요인, 관련 요인들 간의 관계를 알아보는 조 사연구(Asplund, 2004; Atikinson & Davenne, 2007; Campbell & Murphy, 1998; Makhlouf, 2007; Morgan, 2003; 김경덕, 2000; 백윤아와 송미순, 2000; 박현숙, 김경덕, 김경혜, 정복례, 2000), 노인수면에 대한 종설연구(Ancoli-Israel & Ayalon, 2006; Neubauer, 1999; Phillips &

Ancoli-Israel, 2001; 김린과 강승걸, 2003; 윤탁과 정도언, 2001) 등으로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 졌다. 그러나 시설에 거주하는 노인과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노인의 수면습관이나 수면장애를 비교 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노인의 수면장애는 신체적, 정신적, 환경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므로(Miller, 1990) 급격한 현대 화로 인한 생활환경의 변화와 이로 인한 생활조건의 적응력이 약한 노인은 불면증을 호소하는 사 례가 늘고 있다(대한의학협회, 1995). 특히 노인인구 증가 및 그에 따른 가족부양 부담 완화 및 사회정책의 일환으로 노인복지시설이 증가하면서 시설에 거주하는 노인의 수가 증가하고 있어 재 가노인과 시설거주 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영향을 주는 수면문제를 비교하여 그 차이를 밝히는 것은 거주 형태에 따른 차별화된 수면증진 간호 중재를 제시하고, 나아가 노인건강관리 중재 방안 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2. 연구목적

(5)

본 연구의 목적은 시설노인과 재가노인의 수면습관과 수면장애를 비교함으로써 거주형태에 따 른 노인의 수면문제를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나아가 개별화된 수면증진 간호를 통한 삶의 질 향상 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를 위한 구체적 목적은 다음과 같다.

1) 시설노인과 재가노인의 일반적 특성을 비교한다.

2) 시설노인과 재가노인의 건강관련특성을 비교한다.

3) 시설노인과 재가노인의 수면습관을 비교한다.

4) 시설노인과 재가노인의 수면장애를 비교한다.

Ⅱ. 연구방법

1. 연구대상

본 연구대상자는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의 참여에 동의한 자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G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노인으로, 노인주거복지시설(양로원) 및 의료복지시설(요양원)에 거주하는 시 설노인 133명,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재가노인 145명 총 278명을 임의 선정하였다.

2. 연구도구

본 연구는 일반적 특성 5문항, 건강관련 특성 7문항, 수면습관 8문항, 수면장애 3문항, 총 23문 항으로 구성된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 수면습관은 취침시간, 잠들기까지 걸린 시간, 기상시간, 수면의 규칙성, 숙면정도, 수면걱정, 주 간졸음 정도, 낮잠 여부, 낮잠 후 기분 상쾌 여부, 낮잠 횟수, 낮잠 시기, 낮잠 량으로 구성된 설 문지로 조사하였다.

․ 수면장애는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1994)에서 개발하여 Liu 등(2000)이 사용한 수 면문제에 관한 질문 중 불면증에 관한 3개의 문항 즉, 잠들기 어려움, 자다가 깸, 너무 일찍 일어 남에 대한 증상유무를 평가하여 그 중 1개 이상 있으면 수면장애가 있는 것을 의미하였다.

3. 자료수집 기간 및 방법

본 연구의 자료수집기간은 2007년 2월부터 2007년 8월까지이며, 자료수집 방법은 본 연구자와

(6)

연구보조원 5명이 편의표출된 대상자에게 연구목적과 내용을 설명하고 연구참여 동의를 얻은 후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조사방법은 일대일 면담을 통해 설문지의 내용을 읽 어준 후 대상자의 응답을 설문지에 기록하는 방식에 따랐다.

4. 자료분석 방법

자료분석은 SPSS(ver. 12.0) program을 사용하여 시설노인과 재가노인의 일반적 특성, 건강관 련특성, 수면습관 및 수면장애 비교를 실수와 백분율, x

2

-test, t-test로 분석하였다.

Ⅲ. 연구결과

1. 일반적 특성

본 연구의 일반적인 특성은 <Table 1>과 같다. 성별은 여자가 시설노인에서 76.7%, 재가노인

에서 69.7%로 두 집단 모두에서 남자보다 여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두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p=.019)를 보였다. 연령은 시설노인에서는 75~84세(56.4%)가, 재가노인에서는

65~74세(52.4%)가 가장 많은 분포를 나타내 통계적으로 두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p=.000)를

보였다. 교육수준에서는 시설노인(60.9%)이 재가노인(31.7%)보다 무학이 높게 나타났으며 다른

교육수준도 시설노인이 재가노인보다 낮아 두 집단간의 유의한 차이(p=.000)를 보였고, 종교에서

는 기독교가 시설노인이, 불교는 재가노인이 더 많은 분포를 나타내 통계적으로 두 집단 간의 유

의한 차이(p=.000)를 보였다. 배우자 사별은 시설노인(90.2%)이 재가노인(47.6%)보다 더 많은 분

포를 나타내 두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p=.000)를 보였으며, 사별기간은 1~10년이 시설노인

(29.2%)과 재가노인(44.9%)에서 가장 높게 나왔으나 통계적으로 두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

었다.

(7)

2. 건강관련 특성

본 연구대상자의 건강관련 특성은 <Table 2>와 같다. 음주는 시설노인(6.8%)보다 재가노인 (23.4)이 더 높은 비율을 나타내 통계적으로 두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p=.000)를 보였으며, 흡연 은 '아니오'가 시설노인(90.2%)이 재가노인(82.1%)보다 더 높게 나타나 통계적으로 두 집단간에 유의한 차이를(p=.050) 보였다. 카페인 음료 섭취여부는 시설노인에서 '아니오‘가(60.2%), 재가노 인에서는 '예'(63.4%)가 가장 많은 분포를 나타내 통계적으로 두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p=.000) 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운동은 시설노인(77.2%)과 재가노인(76.1%) 모두에서 규칙적으로 운 동하는 것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두 집단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한편, 만성질환의 수는 시 설노인에서는 3가지 이상(76.7%), 재가노인에서는 2가지 이상(32.4%)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만 성질환이 없는 경우가 재가노인(11.7%)이 시설노인(0%)보다 더 많아 통계적으로 두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p=.000)를 나타냈다. 복용약물의 수는 시설노인에서는 5가지 이상(47.4%)이, 재가노 인에서는 1~2가지(60.0%)가 가장 많은 분포를 나타내 통계적으로 두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 (p=.000)를 보였다. 야간뇨의 횟수는 시설노인(48.9%)과 재가노인(46.9%) 모두 3회 이상이 가장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elderly (n=278)

Characteristics Category

Institutionalized elderly (n=133) N(%)

Community dwelling elderly

(n=145) N(%)

Total

(n=278) N(%)

x

2

p

Gender Female 102(76.7) 101(69.7) 203(73.0) 1.744 .019*

Male 31(23.3) 44(30.3) 75(27.0)

Age(yrs) 65∼74 21(15.8) 76(52.4) 97(34.9) 44.199 .000*

75∼84 75(56.4) 55(37.9) 130(46.8) 85< 37(27.8) 14(9.7) 51(18.3) Education

Level

None 81(60.9) 46(31.7) 127(45.7) 27.814 .000*

Primary school 35(26.3) 49(33.8) 84(30.2) Middle school 6(4.5) 16(11.0) 22(7.9) Over high school 11(8.3) 34(23.4) 45(16.2)

Religion None 38(28.6) 37(25.5) 75(27.0) 25.547 .000*

Christian 69(51.9) 44(30.3) 113(40.6) Catholic 16(12.0) 28(19.3) 44(15.8) Buddihsm 9(6.8) 36(24.8) 45(16.2) The others 1(0.8) 0(0.0) 1(0.4)

Bereavement Yes 120(90.2) 69(47.6) 189(68.0) 57.947 .000*

No 13(9.8) 76(52.4) 89(32.0) -Period of

bereavement (yrs)

1∼10 35(29.2) 31(44.9) 66(34.9) 6.237 .101 11∼20 29(24.2) 14(20.3) 43(22.8)

21∼30 27(22.5) 8(11.6) 35(18.5) 31< 29(24.2) 16(23.2) 45(23.8)

* p< .05

(8)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두 집단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3. 수면습관

본 연구대상자의 수면습관은 <Table 3>과 같다. 취침시간은 시설노인에서는 오후9시(50.4%) 가, 재가노인에서는 오후 10시(36.6%)가 가장 많은 분포를 나타내 통계적으로 두 집단 간의 유의 한 차이(p=.000)를 나타냈으며, 잠들기까지 걸린 시간은 시설노인은 평균 71.80±68.73으로 재가 노인(43.39±42.26) 보다 오래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집단 간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 (p=.000)하였다. 기상시간은 오전4시~6시가 시설노인(86.5%)과 재가노인(75.2%) 모두에서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으며, 통계적으로 두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p=.014)를 보였다. 반면에 수면의 규칙성은 시설노인(75.9%)과 재가노인(72.4%)에서 모두 '예'라고 대답하였고, 숙면의 정도에서도

<Table 2> Health-related characteristics of the elderly (n=278)

Characteristics Category

Institutionalized elderly (n=133) N(%)

Community dwelling elderly

(n=145) N(%)

Total

(n=278) N(%)

x

2

p

Alcohol Drinking Yes 9(6.8) 34(23.4) 43(15.5) 14.764 .000*

No 124(93.2) 111(76.6) 235(84.5)

Smoking Yes 13(9.8) 26(17.9) 39(14.0) 3.827 .050*

No 120(90.2) 119(82.1) 239(86.0) Caffeinated

beverages

Yes 53(39.8) 92(63.4) 145(52.2) 15.482 .000*

No 80(60.2) 53(36.6) 133(47.8)

Exercise Yes 79(59.4) 92(63.4) 171(61.5) .481 .488 No 54(40.6) 53(36.6) 107(38.5)

-Regular exercise Yes 61(77.2) 70(76.1) 131(76.6) .030 .862 No 18(22.8) 22(23.9) 40(23.4)

Number of chronic disease

0 0(0.0) 17(11.7) 17(6.1) 86.902 .000*

1 6(4.5) 46(31.7) 52(18.7) 2 25(18.8) 47(32.4) 72(25.9) 3< 102(76.7) 35(24.1) 137(49.3) Number of taken

medicine

0 14(10.5) 18(12.4) 32(11.5) 74.421 .000*

1∼2 24(18.0) 87(60.0) 111(39.9) 3∼4 32(24.1) 30(20.7) 62(22.3)

5< 63(47.4) 10(6.9) 73(26.3) Number of

Nocturia

0 9(6.8) 8(5.5) 17(6.1) .672 .880

1 28(21.1) 36(24.8) 64(23.0) 2 31(23.3) 33(22.8) 64(23.0) 3< 65(48.9) 68(46.9) 133(47.8)

* p< .05

(9)

'비교적 좋은 편이었다'가 시설노인(50.4%)과 재가노인(56.6%)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 으로 두 집단간의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수면걱정 역시 '대체로 걱정하지 않는다'

<Table 3> Sleep habits of the elderly (n=278)

Characteristics Category

Institutionalized elderly (n=133)

N(%)

Community dwelling elderly (n=145)

N(%)

x

2

/ t p

Bedtime(pm) <9 38(28.6) 22(15.2) 52.015 .000 *

9 67(50.4) 31(21.4)

10 19(14.3) 53(36.6)

11 5(3.8) 25(17.2)

12< 4(3.0) 14(9.7)

Time to fall a sleep(min) 71.80±68.73 43.38±42.26 4.191 .000 *

Wake-up time(am)

<4

6(4.5) 3(2.1)

10.562 .014 *

4∼6

115(86.5) 109(75.2)

6∼8

11(8.3) 29(19.9)

8<

1(0.8) 4(2.8)

Do you sleep and wake

up regularly?

Yes 101(75.9) 105(72.4) .449 .503

No 32(24.1) 40(27.6)

Level of good sleep Very Good 11(8.3) 14(9.7) 2.073 .557 Good 67(50.4) 82(56.6)

Bad 41(30.8) 39(26.9) Very bad 14(10.5) 10(6.9) Level of concern about

sleep

Very concern 12(9.0) 9(6.2) 2.988 .394 Concern 22(16.5) 29(20.0)

Don't concern 50(37.6) 64(44.1) Never concern 49(36.8) 43(29.7) Level of daytime

sleepiness

Never 41(30.8) 25(17.2) 12.784 .012 * Not hardly 22(16.5) 31(21.4)

Sometimes 43(32.3) 66(45.5) Frequently 23(17.3) 15(10.3) Always 4(3.0) 8(5.5)

Nap

Yes

54(40.6) 71(49.0)

1.961 .161

No

79(59.4) 74(51.0)

-Refreshing after nap Yes 37(68.5) 58(81.7) 2.917 .088

No 17(31.5) 13(18.3)

-Number of Nap (days/week)

1∼2 10(18.5) 21(29.6) 3.589 .309

3∼4 14(25.9) 22(31.0) 5∼6 14(25.9) 12(16.9) everyday 16(29.6) 16(22.5)

-Nap duration(min) 45.46±22.949 48.94±22.311 -0.085 .395 -Nap period The morning 6(11.1) 11(15.5) 4.383 .112

The afternoon 45(83.3) 60(84.5)

At any time 3(5.6) 0(0.0)

* p< .05

(10)

가 시설노인(37.6%)과 재가노인(44.1%)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두 집단간의 유의 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주간졸음은 '가끔 느낀다'가 시설노인(32.3%)과 재가노인(45.5%)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전혀 없다'가 시설노인(30.8%)이 재가노인(17.2%) 보다 많은 분포를 나타 내 통계적으로 두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p=.012)를 보였다. 낮잠시기는 오후에 시설노인(83.3%) 과 재가노인(84.5.1%) 모두에서 가장 많은 분포를 보이고, 시간대별로는 오후1시~오후3시가 두 시설노인(83.3%)과 재가노인(76.1%) 모두에서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으며, 통계적으로 두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4. 수면장애

본 연구대상자의 지난 한달 동안의 수면장애는 <Table 4>와 같다. 잠들기 어려움 여부에서 잠 들기 어렵다고 응답한 대상자는 시설노인(63.2%)이 재가노인(45.5%) 보다 더 많은 분포를 나타 내 통계적으로 두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p=.003)를 보였으며, 잠들기 어려움의 횟수는 시설노인

<Table 4> Sleep disorders of the elderly (n=278)

Characteristics Category

Institutionalized elderly (n=133) N(%)

Community dwelling elderly (n=145)

N(%)

x

2

/ t p

Trouble falling asleep Yes 84(63.2) 66(45.5) 8.689 .003 * No 49(36.8) 79(54.5)

-Number of trouble falling asleep

Sometimes 8(9.5) 18(27.3) 10.845 .004 * Frequently 31(36.9) 27(40.9)

Almost everyday 45(53.6) 21(31.8) Trouble falling asleep

again after wake-up

Yes

82(61.7) 81(55.9)

.960 .327

No

51(38.3) 64(44.1)

-Number of Trouble falling

asleep again after wake-up

Sometimes 21(25.6)

33(39.8)

4.139 .126 Frequently 38(46.3)

34(41.0)

Almost everyday 23(28.0)

16(19.3)

-Time to fall a sleep

again

after wake-up(min)

52.10±43.40

66.75±58.65

-1.815 .071

Awaken too early Yes 55(41.4) 59(40.7) 0.013 .911 No 78(58.6) 86(59.3)

-Number of awaken too early

Sometimes 10(18.2) 19(32.2) 4.391 .111 Frequently 20(36.4) 23(39.0)

Almost everyday 25(45.5) 17(28.8) Presence of

sleep disorder

Yes 102(76.7) 98(67.6) 2.849 .091 No 31(23.3) 47(32.4)

* p< .05

(11)

두 집단간에 유의한 차이(p=.004)를 보였다. 자다 깬 후 다시 잠들기 어려움은 시설노인(61.7%) 과 재가노인(55.9%) 모두 자다 깬 후 다시 잠들기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깬 후 다시 잠들기까지 걸린 시간은 재가노인(66.75±58.65)이 시설노인(52.10±43.40)보다 더 길었다. 너무 일찍 일어남에서는 재가노인(58.6%)과 시설노인(59.3%) 모두 너무 일찍 일어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잠들기 어려움, 자다 깬 후 다시 잠들기 어려움, 너무 일찍 일어남 중 한 가지 이상 어려움이 있는 수면장애는 재가노인(76.7%)과 시설노인(67.6%) 모두 높은 비율의 수면장애 를 나타내 두 집단간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Ⅳ. 논의

본 연구는

거주형태에 따른 노인의 수면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나아가 수면증진 간호를 통 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시설노인과 재가노인의 수면습관 및 수면장애를 비교해 보았다.

본 연구의 일반적인 특성에서 시설노인은 재가노인에 비해 75세이상 연령비율이 높고, 무학, 사별비율 및 사별기간 또한 높게 나타나 시설노인과 재가노인의 특성을 비교한 김정순(2007)의 연구결과와 일치함으로써 재가노인과 달리 고연령, 높은 무학비율, 무배우자 등 시설노인의 특성 을 나타냈다. 그러나 성 비율은 본 연구에서는 여성이 재가노인과 시설노인에서 모두 높게 나타났 던 반면, 시설노인에서는 여성이, 재가노인에서는 남성이 높게 나타난 김정순(2007)의 연구와 차 이를 나타냈다. 이는 대상 표집에 의한 결과로 판단된다.

본 연구의 건강 관련 특성에서 시설노인은 재가노인에 비해 2개 이상의 만성질환 비율과 3개 이상의 복용약물 비율이 월등히 높아 재가노인에 비해 만성질환 유병률과 이로 인한 복용약물의 수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양로시설 입소노인의 87.5%가 만성질환을 앓고 있고 이 중 23.8%가 3가지 이상의 만성질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김경덕(2000)의 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이를 볼 때 시설노인은 만성질환 유병률이 높아 요양보호가 필요한 대상인 시설노인 의 특징을 반영해 주어 신체적 건강상태가 재가노인에 비해 전반적으로 좋지 않음을 입증해 주었 다.

본 연구의 수면습관을 살펴보면, 취침시간은 시설노인의 93.3%, 재가노인의 73.2%가 오후 10

시 이전에 자는 초저녁잠을 자는 유형을 나타냈으나 시설노인은 오후 9시경이 가장 많은 분포를,

재가노인은 오후 10시경이 가장 많은 분포를 나타내 시설노인이 재가노인에 비해 일찍 취침함으

로써 두 집단간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 주었다. 이는 재가노인과 시설노인의 수면양상

을 비교한 결과 재가노인의 23.4%, 시설노인의 47.5%가 오후 10시 이전에 취침하여 두 집단간

(12)

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김귀분, 석소현, 김인숙(2000)의 연구, 여성노인의 29.47%가 오후 10시

이전에 취침하는 것으로 나타난 한미진(2003)의 연구결과와 유사하였으나 재가노인의 59.60%가

취침시간이 오후 9시-11시로 나타난 유미경(2007)의 연구결과와는 차이를 나타냈다. 이를 볼 때

시설노인은 재가노인에 비해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두 집단간 취

침시간의 차이가 노인의료복지시설의 물리적 환경이나 집단생활의 특성으로 인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요인에 의한 것인지 그 관련요인 및 영향요인에 대한 추후연구가 필요하다. 잠들기까지 걸린

시간은 시설노인이 재가노인보다 오랜 시간이 소요되어 두 집단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일주일 동안 입면하는데 30분이상 걸린 횟수가 3회이상인 시설노인이 재가

노인보다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두 집단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김귀분 등(2000)

의 연구결과와 일치하고, Fetveit와 Bjorvan(2002)의 연구에서도 시설노인의 입면이 오래 걸린다

고 보고함에 따라 시설노인이 재가노인보다 입면의 어려움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기상시간은 두

집단 모두 오전 6시 이전이 가장 많은 분포를 나타냈으나 재가노인에서는 오전 6시이후가 시설노

인보다 많은 분포를 나타내 두 집단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시설노인이 재가

노인보다 일찍 기상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수면에 대한 걱정은 시설노인과 재가노인 모두에서

70%이상이 걱정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두 집단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

아 노인의 68.9%가 수면양상의 변화를 문제로 인식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난 김신미, 오진

주, 송미순(1997)의 연구결과와 맥을 같이하고 있으며, 도시노인과 농촌노인을 대상으로 수면양상

을 비교한 연구에서도 두 군 모두 보통이상의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되어 수면문제를 심각하게 생

각하지 않고 노인의 자연스런 현상으로 수용하려는 태도를 나타냈다(윤진상 등, 1999). 따라서 노

인들이 수면문제에 대해 걱정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 이것이 곧 수면만족을 의미하는지 등 이

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주간졸음증의 정도는 시설노인과 재가노인 모두 가끔

느끼는 정도가 많은 분포를 나타냈으나 전혀 느끼지 않은 정도는 재가노인보다는 시설노인에서

더 많은 분포를 나타내 두 집단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이는 도시와 농촌 노인

모두 상당한 수준의 주간졸음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윤진상 등(1999)의 연구결과와는 차이를

나타냈다. 일반적으로 야간의 수면부족이나 불량한 수면 때문이라 해석하지만 주간졸음은 야간수

면의 양적 및 질적 상태뿐만 아니라 일주기 리듬, 복용중인 약물, 중추신경계의 병리, 생활습관

등이 작용하므로 노인의 주간졸음을 야간수면의 부족으로 단순히 해석하기 보다는 가능한 관련

요인에 대한 다각적인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Roth, Rorhrs, Carskadon, & Dement, 1994). 특

히 본 연구에서는 시설노인의 47.3%가 주간졸음을 느끼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재가노인보다 더

높은 비율을 나타냈기 때문에 왜 이러한 차이가 발생하는지에 대한 다면적 조사를 통해 대처전략

(13)

도 또한 두 집단 모두 주 5회 이상이 40%정도, 낮잠시간도 45분~48분으로 1시간 이내, 주로 오 후에 낮잠을 자는 것으로 나타나 두 집단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이는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낮잠시간이 평균 42분으로 나타난 김수옥과 이경희(2005)의 결과, 83%가 오후에 낮 잠을 자는 것으로 나타난 김신미 등(1997)의 연구결과와 일치하였으나 일반노인의 61.8%가 낮잠 을 자지 않고 40-60분 정도 낮잠을 자는 것으로 나타난 김신미 등(1997)의 연구, 여성노인의 35.26%가 낮잠을 자는 것으로 나타난 한미진(2003)의 연구, 시설노인에서는 36.3%이나 재가노 인에서는 17.3%가 낮잠을 자고 시설노인과 재가노인 모두 30분 이내 낮잠을 자는 것으로 나타나 두 집단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김귀분 등(2000)의 연구결과와는 차이를 나타냈 다. 이처럼 낮잠의 비율과 낮잠 시간은 연구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오후에 낮잠을 자는 것은 일치된 결과를 나타냈다. 이상을 통해 볼 때 시설노인과 재가노인의 수면습관은 모두 일찍 취침하 고 일찍 기상하는 양상과 함께 잠들기까지 30분이상의 시간이 소요되고, 수면변화에 대해 걱정하 지 않고, 가끔 주간졸음증을 느끼는 공통의 노인수면의 특성을 나타내고 있으나, 시설노인은 재가 노인에 비해 좀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수면습관을 가지고 있고 잠들기까지의 시간이 더 소 요되어 수면의 어려움이 있어 보이지만 수면에 대한 걱정은 덜 하는 것으로 나타나 수면습관의 변화를 자연스런 노화의 과정으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시설노인의 잠들기까지의 시간이 오래 소요되는 원인과 관련 요인에 대한 추후연구를 통해 대처전략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 하다.

본 연구의 수면장애를 살펴보면, 시설노인과 재가노인의 수면장애는 두 집단 모두 약 68~77%

가 수면장애군으로 분류되어 수면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두 집단간에 통계적으로 유의

한 차이는 없었다. 이는 시설노인과 재가노인 모두 거주형태에 관계없이 수면장애가 있음을 입증

한 것으로 사료된다. 먼저, 잠들기 어려움은 시설노인이 재가노인보다 잠들기 더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는데 잠들기 어려움의 횟수나 잠들기까지의 시간에서 이를 반증해 주고 있다. 이는 시설노

인의 65%가 잠들기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Makhlouf, Ayoub, & Abdel-Fattah(2007)의

연구결과와는 유사하였으나 재가노인 41.1%가 잠들기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김신미 등

(1997)의 결과, 재가노인이 시설노인보다 잠들기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김귀분 등(2000)

의 결과와 차이를 나타냈다. 다음으로, 자다 깬 후 다시 잠들기 어려움은 시설노인과 재가노인 모

두 자다 깬 후 다시 잠들기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깬 후 다시 잠들기까지 걸린 시간

은 재가노인이 시설노인보다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고 두 집단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이는 재가노인이 시설노인보다 자다 깬 후 다시 잠들기 어렵고 두 집단간에 유의한 차

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김귀분 등(2000)의 연구, 결과와 일치함으로써 재가노인이 자다가 다시

잠드는데 시설노인보다 더 많은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나 관련 요인에 대한 탐색이 이루어

(14)

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끝으로, 너무 일찍 일어남은 재가노인과 시설노인 모두 너무 일찍 일어나 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두 집단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는 수면습관에 서 시설노인(91.0%)과 재가노인(77.3%) 모두 6시 이전에 일어나는 비율이 대부분인 결과와 연고 나지어 볼 수 있으며, 결국 노인들은 일찍 일어나는 것을 일상의 자연스런 수면습관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은 맥락의 결과는 시설노인의 28.2%만이 일찍 일어난 것으로 나타 난 Makhlouf 등(2007)의 연구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이상을 종합해 볼 때 시설노인은 재가노인보다 사회 인구학적 특성(고령, 무학, 사별비율) 및 건강 관련 특성(만성질환 및 복용약물의 수) 측면에서 열악한 상황에 놓여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수면습관에서는 시설노인과 재가노인 모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가끔 주간졸음이 있고 주로 오후에 낮잠을 자는 양상을 나타냈다. 또한 두 집단 대부분은 수면장애군으로 평가되었으나 수면 걱정은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설노인은 재가노인에 비해 잠들기까지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된 반면, 재가노인은 시설노인에 비해 자다 깬 후 다시 잠드는데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되는 것 으로 나타나 이러한 차이를 나타내는 근본적인 이유에 대한 추후연구의 필요성을 암시해 주었다.

따라서 노인의 수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거주형태에 따른 노인의 특성이나 수면습관 및 장 애요인을 파악하여 그 특성에 맞는 수면건강증진을 위한 간호전략을 개발하여 그들 수준에 맞는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야 할 것이다.

Ⅴ. 결론 및 제언

본 연구는 거주형태에 따른 노인의 수면문제 특성을 파악하여 개별화된 수면증진 간호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시설노인과 재가노인의 수면습관과 수면장애에 대한 비교연구로서

2007년 2월 6일부터 2007년 8월 25일까지 G시 지역을 임의로 선정하여 본 연구에 참여를 허락 한 65세 이상의 노인 중 노인의료복지시설에 거주하는 시설노인 133명,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재 가노인 145명 총 278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본 연구대상자의 수면습관에서 취침시간은 시설노인에서는 오후9시(50.4%)가, 재가노인에서는

오후 10시(36.6%)가 가장 많은 분포를 나타내 통계적으로 두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p=.000)를

나타냈으며, 잠들기까지 걸린 시간(분)은 시설노인은 평균 71.80±68.73으로 재가노인

(43.39±42.26) 보다 오래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고 두 집단간에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p=.000)

하였다. 기상시간은 오전4시~6시가 시설노인(86.5%)과 재가노인(75.2%) 모두에서 가장 많은 분

(15)

포를 보였으며, 두 집단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14)를 보였다. 주간졸음은 '가끔 느낀 다'가 시설노인(32.3%)과 재가노인(45.5%)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전혀 없다'가 시설노인 (30.8%)이 재가노인(17.2%) 보다 많은 분포를 나타내 통계적으로 두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 (p=.012)를 보였다.

2. 본 연구대상자의 수면장애에서 잠들기 어려움은 시설노인(63.2%)이 재가노인(45.5%) 보다 더 많은 분포를 나타내 통계적으로 두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p=.003)를 보였다. 자다 깬 후 다시 잠 들기 어려움은 시설노인(61.7%)과 재가노인(55.9%) 모두 자다 깬 후 다시 잠들기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깬 후 다시 잠들기까지 걸린 시간(분)은 재가노인(66.75±58.65)이 시설노인 (52.10±43.40)보다 더 길었다. 너무 일찍 일어남은 재가노인(58.6%)과 시설노인(59.3%) 모두 너 무 일찍 일어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장애 평가에서는 재가노인(76.7%)과 시설노인 (67.6%) 모두 높은 비율의 수면장애를 나타냈으나 두 집단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시설노인과 재가노인의 수면습관은 공통적인 노인의 수면양상을 나타낸 부분도 있 었으나 그 정도는 거주형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수면장애는 두 집단 모두 수면장애 군의 분포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였으나 대부분 수면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임상현장실무에서 노인의 수면문제해결을 위해서는 노인수면의 공통적 특성 및 거주형태 에 따른 수면습관을 파악하여 이를 고려한 노인의 수면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1. 본 연구는 시설노인과 재가노인의 수면습관 및 수면장애에 대한 실태 비교조사에 한정되 어 있으므로 거주형태별 노인의 수면습관 및 수면장애에 대한 영향 요인을 밝히는 추후연구를 제언한다.

2. 본 연구결과, 시설노인과 재가노인 두 집단 대부분이 수면장애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노 인의 수면장애 현상에 대한 질적연구를 제언한다.

참고문헌

김경덕(2000). 재가노인의 수면의 질과 수면방해 요인에 관한 연구.

노인복지연구, 7

, 173-192.

김경덕(2000). 양로시설 입소노인의 수면의 질에 관한 연구.

노인복지연구, 10

, 247-270.

(16)

김귀분, 석소현, 김인숙(2000). 재가노인과 시설노인의 수면양상에 대한 비교연구.

동서간호 학연구지, 5

(1), 65-74.

김린(2003). 노인 수면장애의 약물치료.

노인정신의학, 7

(1), 11-22.

김린, 강승걸(2007). 노인의 수면생리와 노인에서 흔한 수면장애.

수면․정신생리, 14

(1), 5-12.

김수옥(2000). 치매노인의 격양행동과 수면장애에 대한 빛치료 효과.

정신간호학회지, 10

(3), 303-316.

김수옥, 이경희(2005). 지역사회 거주노인의 수면장애 발생빈도와 위험요인.

계명간호과학, 9

(1), 111-118.

김신미, 오진주, 송미순(1997). 노인의 수면양상과 관련요인에 관한 연구.

간호학논문집, 11

(1), 24-38.

김정순(2007).

시설노인과 재가노인의 건강상태와 간호요구도 비교

. 전북대학교 석사학위논 문. 전주

김혜영(2002).

노인의 요실금과 삶의 질

. 충남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대전 대한의학협회(1995).

불면증

, 서울: 경문각.

박현숙, 김경덕, 김경혜, 정복례(2000). 청소년․성인․노인의 수면의 질과 수면 방해 요인 비 교.

정신간호학회지, 9

(4), 429-439.

백윤아, 송미순(2000). 입원 노인 환자의 수면 장애 요인과 그 상대적 중요도에 관한 연구.

노인간호학회지, 2

(1), 35-47.

신철(2001). 노인에서의 수면 호흡 장애.

수면 ․ 정신생리, 8

(1), 11-17.

유미경(2007).

재가노인의 수면에 관한 연구

. 이화여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서울

윤진상, 신일선, 김재민, 강순아, 하형욱, 박인수, 이형영(1999). 도시 및 농촌지역에서 한국 노인의 수면양상과 수면문제.

수면의학, 1

, 42-49.

윤탁, 정도언(2001). 노인에서의 사건수면.

수면 ․ 정신생리, 8

(1), 18-21.

이명자(2007).

노인여성의 요실금 및 수면장애와 삶의 질에 관한 연구

. 이화여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서울

이정란, 홍혜숙(2005). 향요법 발반사마사지가 복지시설노인의 스트레스, 우울 및 수면에 미 치는 효과.

대한기초간호자연과학회지, 7

(2), 17-30.

정종현, 홍승철, 권용실, 정대건, 한진희, 이성필(2002). 수면장애의 역학.

수면의학, 4,

57-64.

(17)

문. 서울

Alessi, C. A., Yoon, E. J., Schnelle, J. F., Al-Samarrai, N. R. & Cruise, P. A.(1999).

A Randomized Trial of a Combined Physical Activity and Environmental Intervention in Nursing Home Residents: Do Sleep and Agitation Improve? 

Journal of the American Geriatrics Society

,

47

(7),784-791.

Allesi, C. A. & Schnelle, J. F.(2000). Approach to Sleep Disorders in the Nursing Home Setting.

Sleep Medicine, 4

(1), 45-46.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1994).

Diagnostic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

. 4th ed. Washington D. C.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Ancoli-Israel, S. & Ayalon, L.(2006). Diagnosis and Treatment of Sleep Disorders in Older Adults.

American Journal of the Geriatric Psychiatry, 14

(2), 95-103.

Ancoli-Israel, S., Martin, J. L., Kripke, D. F., Marler, M., & Klauber, M. R.(2002).

Effect of Llight Treatment on Sleep and Circadian Rhythms in Demented Nursing Home Patients.

J Am Geriatr Soc., 50

(2), 282-289.

Asplund, R.(2004). Nocturia, Nocturnal Polyuria, and Sleep Quality in the Elderly.

Journal of Psychosomatic Research, 56

, 517-525.

Atkinson, G. & Davenne, D.(2007). Relationships between Sleep, Physical Activity and Human Health.

Physiology & Behavior, 90

, 229-235.

Campbell, S. S. & Murphy, P. J.(1998). Relationships Between Sleep and Body Temperature in Middle-Aged and Older Subjects.

Journal of the American Geriatrics Society

,

46(

4), 458-462.

Fetveit A. & Bjorvatn B.(2002). Sleep Disturbances among Nursing Home Residents.

International Journal of Geriatric Psychiatry, 17

, 604-609.

Lui, X., Makoto, U., Masako, O., Kudak, Y. D., Masumi, M. & Ryuji, O.(2000). Sleep

Loss and Daytime Sleepiness in the General Adult Population of Japan,

Psychiatry Research. 93

(1), 1-11.

Maggi, S., Langlois, J. A., Minicuci, N., Grigoletto, F., Pavan, M., Foley, D. J. &

Enzi, G.(1998). Sleep Complaints in Community Dwelling Older Persons : Prevalence, associated Factors, and Reported Causes.

Journal of the American Geriatrics Society, 46(2), 161-168.

Makhlouf, M. M., Ayoub, A. I. & Abdel-Fattah, M. M.(2007). Insomnia Symptoms

(18)

and their Correlates among the Elderly in Geriatric Homes in Alexandria, Egypt.

Sleep and Breathing, 11

(3), 187-194.

Miller, C. A.(1990).

Sleep and Rest. In Nursing Care of Older Adults : Theory and Practice.

Little and Brown.

Morgan, K.(2003). Daytime Activity and Risk Factors for Late-life Insomnia.

J. Sleep Res., 12,

231-238.

Neubauer, D. N.(1999). Sleep Problems in the Elderly.

American Family Physician,

59

(9), 59(9), 2551-2558.

Phillips, B. & Ancoli-Israel, S.(2001). Sleep Disorders in the Elderly.

Sleep Medicine, 2

, 99-114.

Roth, Rorhrs, Carskadon, & Dement, 1994.

Schochat, T. & Ancoli-Israel, S.(2003).

Sleep and Sleep Disorders in Geriatric Medicine : An evidence-based approach.

1031-1042. 4th ed. Springer. New York.

Vitiello, M. V.(1997). Sleep Disorders and Aging : Understanding the Causes.

Journals of Gerontology series a-Biological sciences and medical sciences, 52

(4), 189-191.

Wolkove, N., Elkholy, O., Baltzan, M. & Palayew, M.(2007). Sleep and Aging : 1.

Sleep Disorders Commonly Found in Older People.

Canadian Medical Association Journal, 176

(9), 1299-1304.

참조

관련 문서

A Study on nursing college students' knowledge and attitudes toward brain death, organ donation and organ transplantation.. Journal of Korean Academic Society of Nurs-

Thus, based on this model, development of nursing intervention for the prevention of date sexual violence could be possible, which could lead to make the

The elderly's health status showed the negative correlation among physical care needs, psychological care needs and informed care needs.. Conclusion If the elderly keep in good

Comparison of depression and quality of life elderly patients in geriatric hospital and elders in home visiting health program.. Unpublished master’s thesis, Kosin

Conclusion : Families of terminal cancer patients have greater awareness of need for home hospice in aspect of environment and emotion, and have various needs in regard to quality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identify the relationships of geriatric depression symptoms on leisure activities and drinking habits among the elderly.. A descriptive

The purpose of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stribution of elderly living arrangement( whom living with), and to determine the differences of their self-esteem, health condition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suggest a new innovative direction of nursing management in order to provide patient-centered care with high quality.. 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