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22 NO.4 : 157-172 (2009)
부인과 수술 후 한방 입원치료 환자에 대한 분석
*
동의대학교 부인과학교실,
**동의의료원 산부인과 이승환
*, 이인선
*, 조혜숙
*, 배경미
*, 김 철
**, 박성환
**ABSTRACT
A Survey on Post Gynecology Surgery Patient in Oriental-Western Cooperative Medicine
Seung-Hwan Lee, In-Sun Lee, Hye-Sook Cho, Geung-Mee Bae*, Chul Kim, Sung-Hwan Park**
*Dept. of OB & GY, College of Oriental Medicine, Dongeui University
**Dept. of OB & GY, Dong-eui Medical Center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status of cooperative treatment of western-oriental medicine in post gynecological surgery.
Methods: This study is conducted by investigating the hospitalized patient’s medical chart and OCS dated from March 2008 to May 2009 in obstetrics and gynecology of oriental medicine department in Dong-Eui medical center. The total patient number was 58.
Results: Out of 58 women, 74.1% complained abdominal pain and discomfort, 24.1% complained headache and dizziness, 22.4% complained lumbago, 22.4%
complained lethargy and fatigue. There were 63.8% women in the age group between 41 to 50 and 20.7% women in the age group between 31 to 40. 53.4%
women hospitalized for less than 7 days, 43.1% women hospitalized for 8 to 14 days. 53.4% had uterine myoma, 20.7% had more than two types of complex diseases and 19.0% had adenomyosis uterine. 60.3% had total hysterectomy and 27.6% had simple hysterectomy. 64.9% had abdominal surgery, 17.5% had laparoscope surgery and 15.8% had hysteroscope surgery. 62.8% of 43 women complained abdominal pain and discomfort, 78.6% of 14 women complained headache and dizziness, 46.2% of 13 women complained lumbago, 84.6% of 13 women complained lethargy and fatigue improved to VAS 0-3.
Conclusion: The results has shown that it is necessary to have cooperative treatment of both western-oriental medicine for the effective treatment in managing post gynecological surgery. The further study in data collection and manual development is needed.
Key Words: Obsterics & Gynecology of Oriental Medicine, Oriental-Western Cooperative Medicine, Post Gynecology Surgery.
1 3)
교신저자(이인선)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2동 산45-1 동의대학교 부속한방병원 한방부인과 전화 : 051-850-8660 팩스 : 051-853-4036 이메일 : [email protected]
Ⅰ. 서 론
부인과 수술에는 제왕절개술의 빈도가 가장 높으며 자궁절제술은 제왕절개술 다음으로 가장 흔한 수술로서
1), 우리나 라의 경우 자궁과 관련된 질환으로 자궁 적출술을 받은 여성이 한해 7만명이 넘 었고, 2005년의 경우 1995년에 비해 40%
의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난소낭종 등의 원인에 의해 부인과 수술이 시행되고 있는데, 자궁적 출술의 경우 그 적응적으로는 자궁근종, 기능성 자궁출혈, 골반염, 비정형성 자궁 내막증식증과 골반통 등을 들 수 있으며 그 중 자궁근종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 지하고 있다
1).
근종을 절제하거나 자궁을 적출하는 방법으로는 개복을 통한 방법과 복강경 에 의한 방법, 자궁경에 의한 방법 등이 있다
3). 복식 전자궁적출술은 부인과 수 술 중 빈도수가 높은 수술로 熱性罹患과 골반감염의 빈도가 높은 단점이 있으며
4)
, 복강경식 수술은 투관침 삽입하에 시 행하여 장기 천공 및 기복에 의해서 피 하기종, 색전증 등이 있을 수 있으며 오 심 및 구토를 유발할 수 있다
5). 자궁경 식 수술은 개복술에 비해 입원의 기간, 비용 및 이환율이 감소하는 장점이 있으 나 자궁 천공, 자궁 확장 및 전해질 이상, 폐부종, 뇌부종 등을 유발할 수 있다
6).
양방에서의 수술 후 환자 관리는 큰 틀에서 영양관리, 수분 및 전해질 관리, 통증관리, 수술 후 외과적 감염 관리로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으며 합병증이 없 는 한 보통 4-5일의 입원기간을 가지며 그 기간이 점점 줄어드는 추세에 있다
1). 수술 직후 부작용으로는 오심 구토 증
상을 흔한 증상으로 볼 수 있으며 수술 후 환자의 25%가 이 증상을 겪는다
7). 자궁적출술 후 급성기 증상으로는 요통, 피로와 같은 신체적 불편감이 많고 심계 항진, 호르몬 문제, 빈뇨, 장관변화, 불면 증, 식욕부진 등이 나타날 수 있다
4). 이 러한 환자의 관리를 위해 수술 직후 체 온, 혈압, 맥박 등의 활력징후를 일정시 간 간격으로 체크하고, 필요하다면 진통 제 처방을 한다
8). 실제로 한 연구에 따 르면 진통제 사용이 양방병원에서 수술 후 환자관리의 가장 보편적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9). 또한 탈수와 저혈압을 예 방하기 위해 충분한 수분공급을 하며
8), 환자가 안정되면 수술부위에 드레싱을 깨끗하고 건조된 상태로 유지하고 점검 하여 감염을 예방하며, 부동이나 장기간 앉아있는 자세로 생길 수 있는 혈전성정 맥염을 예방하기 위해 다리운동 및 적절 한 수액섭취를 유도한다
10). 복식 자궁 절제술의 경우 복부 근육의 지지를 위해 복대를 착용시키며, 질식자궁절제술을 받은 자는 회음부의 불편감을 완화하기 위해 좌욕, 회음램프 또는 빙낭을 적용 한다
11).
수술 후 장기적인 증상으로 1년 이내 에는 안면홍조, 두통, 현훈 등이 생길 수 있고 그 이후로도 증상이 남아있을 가능 성도 있다
12). 또한 수술 후 신체적 회복 후에도 정신적 심리적인 증상이 지속될 수 있는데 특히 자궁적출술 시행시 자궁 이 주는 상징적인 의미로 만성적으로 자 아 개념과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13). 이 경우 서양의학에서는 증상에 맞는 대증치료를 하고 있다.
수술에 대한 한의학적 견해에 대하여
김 등
14)은 수술은 장부 고유의 기능을
상실하게 하고, 경락의 운행을 저해하고 막히게 하며, 陰血의 생성과 元氣의 기 능을 차단하고 복부율동을 저해시켜 虛 勞를 가속화 시키는 원인으로 보았으며, 김 등
15)은 자궁적출술 후 心身症候가 복 합적으로 나타나므로 대체적으로 수술 후 肝氣鬱結과 氣滯血瘀 등의 鬱과 心身 兩虛나 腎虛와 같은 虛의 병기에 의해 치료해야하며, 수술 후 후유증 환자의 전신상태 조절에는 약물요법이 유효하 며, 안정 유도와 동통 치료에는 침구요 법이 유효하다고 하였다. 또한 정 등(부 인과 복강경 수술 후 한의진료방향에 대 한고찰2)은 수술 관련 합병증 및 수술의 원인 질환, 수술 부위를 확인하고, 초기 관리 및 점진적 호전을 추구하며, 어혈 및 통증관리, 체력 및 심리적 불안해소 를 위주로 치료하는 것 위주로 실재 한 의진료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한의학에서는 인체에서 정기와 사기의 관계에서 정기가 사기보다 강하면 인체 가 건강하거나 건강이 유지되고 만약 사 기의 힘이 정기보다 강하면 질병이 발생 하는 상대적인 개념을 가지고 있다
16). 따라서 수술 후 체력소모 및 신체균형이 깨졌을 때 정상으로 되돌려 주는 측면에 서 수술 후 한방 협진 치료가 환자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해외에서는 이미 보완대체의학(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이하CAM)이 보급되고 있는 실정이며
17), 특히 수술 후 환자의 CAM 이용 추세에 관한 연구 가 이어지고 있다
18). 우리나라에서도 서 등
19)의 연구에 따르면 내원환자 중 CAM을 이용한 환자의 67%가 수술이나 항암 치료 후 CAM을 이용한 것으로 나 타났으며, 산부인과 입원중인 수술 환자
를 대상으로 수술 후 한방치료에 대한 선호도 및 인식을 조사한 연구결과 64.7%
의 환자가 한방치료를 원하는 것으로 나 타났으나
17)실제로 수술 후 병원에서 한 방치료를 받은 환자에 대한 자료는 없는 실정이다.
또한 2009년 5월 의료서비스산업선진 화 방안이 발표되어 한, 양방협진이 제 도화된다. 즉 2010년 1월부터 협진이 제 도적으로 뒷받침되어 현재의 의료보험 중복 문제 등 의료 상호간 진입장벽이 낮아지고 협진이 활성화 될 것으로 생각 된다.
이에 ○○한방병원에서는 2008년 3월 부터 부인과 수술 후 환자를 대상으로, 한방병원에 입원하여 관리하는 한양방 협진을 ‘보양 협진’이라 지칭하고 실시하 고 있는 바 2008년 3월부터 2009년 5월 까지의 입원 환자 실태를 분석하여 수술 후 한방치료의 현상을 보고하고 향후 수 술 후 한양방 협진의 기본자료 및 질 향 상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Ⅱ. 연구대상 및 방법
1. 연구대상
2008년 3월부터 2009년 5월까지 ○○
한방병원 한방부인과에 수술 후 한양방
협진으로 입원한 환자 5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 환자들은 본원 양방 산부인
과에서 자궁근종 및 자궁선근증 등을 진
단받고 산부인과적 수술을 받은 후 양방
병동에 입원 치료 후 본인의 의사에 따
라 한양방 협진을 선택하고 한방부인과
로 전과하여 한방병동에서 입원치료 받
은 환자이다.
2. 연구방법
연구에 필요한 자료는 ○○한방병원 OCS (order communication system) 및 병동 진료 차트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이상 의 자료에서 환자의 연령, 입원일수, 원 인질환, 수술방식, 범위, 주소증의 종류 및 변화 양상 등에 대하여 조사하여 회 복도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Ⅲ. 결 과
1.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1) 연령별 분포
수술 후 한양방 협진으로 온 환자는 모두 20세 이상이었으므로 21세를 기준 으로 10세씩 구간으로 나누어 분포를 조 사하였으며 최고연령은 68세였고, 최저 연령은 26세였다.
환자의 연령별로 분포를 살펴보면 21-30 세가 3명 5.2%, 31-40세가 12명 20.7%, 41-50세가 37명 63.8%, 51-60세가 5명 8.6%, 61세 이상이 1명 1.7%를 차지하였 다.
41-50세가 63.8%로 가장 많고 31-40세 가 20.7%로 다음을 이었고 61세 이상이 가장 낮았다.
2) 입원기간
수술 후 한양방 협진으로 입원한 환자 를 일주일 단위로 구분하여 분포를 조사 하였으며 최장 입원기간은 21이었고 최 저 입원기간은 2일 이었다.
입원기간 별로 분포를 살펴보면 1-7일 이 31명 53.4%, 8-14일이 25명 43.1%, 15 일 이상이 2명 3.4%를 차지하였다.
3) 수술의 원인질환
원인질환 별 분포를 살펴보면 자궁근종
이 31명 53.4.%, 자궁선근증이 11명 19.9%, 2가지 이상 복합 질환이 12명 20.7%, 기 타단독질환이 4명 6.9%를 차지하였다.
2가지 이상 복합질환의 종류를 살펴보 면 자궁근종과 난소낭종이 함께 있는 경 우가 3명, 자궁근종과 자궁용종이 함께 있는 경우가 2명, 자궁근종과 자궁선근 증이 함께 있는 경우가 2명 이었다. 자궁 근종과 자궁선근증 난소내막증이 함께 있는 경우가 1명, 자궁근종과 자궁선근 증과 난소낭종이 함께 있는 경우가 1명 이었다. 그 외에서 자궁근종과 난소육아 종이 함께 있는 경우, 자궁선근증과 난 소낭종이 함께 있는 경우, 자궁용종과 난소용종이 함께 있는 경우가 각각 1명 씩 이었다.
그 외 자궁유착, 자궁경부이형성, 자궁 경부암, 난소낭종을 단독으로 가진 경우 가 각각 1명 씩 있었다.
원인질환 환자 수
(명) 비율 (%) 단독 질환
자궁근종 31 53.4 자궁선근증 11 19.0
기타 4 6.9
2가지 이상
복합질환 12 20.7
계 58 100
Table 1. Cause Disease of Gynecological Surgery
4) 수술 범위
수술범위 별로 분포를 살펴보면 전자
궁적출술이 35명 60.3%, 전자궁적출술과
난소절제술 동반 시행이 1명 1.7%, 자궁
근핵제거술이 16명 27.6%, 자궁근핵제거
술과 난소절제술 동반 시행이 3명 5.1%,
난소절제술, 유착박리술, 환상투열요법이
각각 1명씩 1.7%로 나타났다. 난소절제 술은 전자궁적출술과 함께 시행된 1건만 일측난소를 제거하였고 나머지는 모두 양측난소를 제거한 경우로 나타났다.
수술범위 환자 수(명) 비율(%) 전자궁적출술 35 60.3 전자궁적출술,
난소절제술 1 1.7
자궁근핵제거술 16 27.6 자궁근핵제거술,
난소절제술 3 5.1
난소절제술 1 1.7
유착박리술 1 1.7
환상투열요법 1 1.7
계 58 100
Table 2. Range of Gynecological Surgery
5) 수술 방식
자궁경부암에 대한 환상투열요법을 제 외하고 수술 방식 별로 분포를 살펴보면 개복식이 37명 64.9%, 복강경식이 10명 17.5% 자궁경식이 9명 15.8% 복강경식 과 자궁경식을 함께 사용한 경우가 1명 1.8%으로 나타났다.
수술방식 환자수
(명) 비율 (%)
개복식 37 64.9
복강경식 10 17.5
자궁경식 9 15.8
복강경식, 자궁경식 1 1.8
계 57 100
Table 3. Method of Gynecological Surgery(except loop electrosurgical excision procedure)
6) 한양방 협진 입원시 호소증상 입원시 환자의 주요 호소증상을 살펴 보기 위해 환자의 주소증을 복수응답을
가능하게 하여 조사한 결과 복부불편감 및 복통이 43명 74.1%, 두통 및 현훈이 14명 24.1%, 요통이 13명 22.4%, 무기력, 체력저하 및 피로가 13명 22.4%, 빈뇨가 6명 10.3%, 부종이 4명 6.9%이었다.
비증, 협통, 슬통, 한열왕래 및 오한, 견통, 배통, 수족냉감, 소화장애, 흉민 및 위완통이 각각 2명씩 3.4%, 치골통, 오 심, 양슬냉감, 배부냉감, 완관절통, 인후 통, 소양감, 해수, 변비가 각각 1명씩 1.7%이었다.
호소증상 환자 수
(명) 비율 (%) 복통/복부불편감 43 74.1 두통/현훈 14 24.1
요통 13 22.4
무기력/체력저하/피로 13 22.4
빈뇨 6 10.3
부종 4 6.9
비증 3 5.2
협통 3 5.2
슬통 3 5.2
한열왕래/오한 3 5.2
견통 3 5.2
배통 2 3.4
수족냉감 2 3.4
소화장애 2 3.4
흉민/위완통 2 3.4
치골통 1 1.7
오심 1 1.7
양슬냉감 1 1.7
배부냉감 1 1.7
완관절통 1 1.7
인후통 1 1.7
소양감 1 1.7
해수 1 1.7
변비 1 1.7
Table 4. Chief Complain of Oriental
-Western Cooperative Medicine Patient
(multiple response)
2. 치료방법 및 퇴원시 주요 호소증상 의 호전도
1) 치료방법
수술후 한양방 협진을 위해 한방병동 으로 입원한 환자에게 하루에 세 번 탕 약을 지급하였다. 수술 후 회복을 돕기 위해 加味十全湯
20)을 기본으로 삼고, 사 상체질과에 체질을 의뢰하여 필요시 환 자의 체질에 따라 사상방을 처방하였으 며, 증상에 따라 처방 및 투약회수를 조 절하였다. 침 치료는 사암침 瘀血方
21)을 기본으로 하고, 이 외에도 체침 및 사암 침을 운용하였으며, 복부에 간접구를 시 행하였다. 또한 요통 등 관절통 환자의 경우 약침을 시술하였다. 또한 카본광선 치료기
22)를 이용하여 하루 1-2차례 20-30 분씩 복부 수술 부위에 조사하였다.
2) 전체환자의 주요 호소증상 호전도 수술 후 한양방 협진을 받은 환자의 각각의 변수에 따른 주소증의 호전도를 살펴보았다. 환자들의 주소증 중 20% 이 상의 환자들이 불편을 호소한 복부 불편 감 및 복통, 두통 및 현훈, 요통, 무기력 과 체력저하 및 피로의 상위 4가지 항목 을 채택하여 조사하였다. 호전도는 시각 상사척도(Visual Analogue Scale, 이하 VAS)를 사용하여 입원 시와 퇴원 시 환 자가 느끼는 증상의 정도를 VAS로 기록 하게 하여 비교하였다. VAS는 만성 통 증을 측정할 때는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으나, 통증을 비롯해 여러 가 지 주관적인 증상을 측정하는 도구로 쓰 이고 있다
23). 이 등
24)의 연구에 의하면
통경에서 통증의 정도를 중증, 중등증, 경증으로 구분한 바 있는데, 본 연구에 서도 퇴원 시 남아있는 증상이 대부분 좋아진 VAS 0-3, 중등도의 증상이 남은 VAS 4-6, 중증으로 증상이 잔류한 VAS 7-10의 세 단계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전체 환자 58명 중 복통 및 복부불편 감을 호소한 환자는 43명 47.1%, 두통 및 현훈을 호소한 환자는 14명 24.1%, 요통을 호소한 환자는 13명 22.4%, 무기 력, 체력저하 및 피로를 호소한 환자는 13명 22.4%이었다.
복통 및 복부불편감을 호소한 43명 중 27명 62.8%가 잔류증상 VAS 0-3의 호전 도를 나타내었고, 6명 14.0%가 잔류증상 VAS 4-6의 호전도를 나타내었고, 10명 23.3%가 잔류증상 VAS 7-10의 호전도를 나타내었다.
두통 및 현훈을 호소한 14명 중 11명 78.6%가 잔류증상 VAS 0-3의 호전도를 나타내었고, 3명 21.4%가 잔류증상 VAS 4-6의 호전도를 나타내었다. 잔류증상 VAS 7-10은 없었다.
요통을 호소한 13명 중 6명 46.2%가 잔류증상 VAS 0-3의 호전도를 나타내었 고, 2명 15.4%가 잔류증상 VAS 4-6의 호전도를 나타내었고, 5명 38.5%가 잔류 증상 VAS 7-10의 호전도를 나타내었다.
무기력, 체력저하 및 피로를 호소한 13명 중 11명 84.6%가 잔류증상 VAS 0-3의 호전도를 나타내었고, 2명 15.4%
가 잔류증상 VAS 7-10의 호전도를 나타
내었다.
Fig. 1. Improvement Rate of Chief Complain of Oriental-Western Cooperative Medicine Patient
3) 입원기간에 따른 주요증상 호전도 입원기간이 7일 이하인 환자는 총 31 명이 있었는데 그 중 복통 및 복부불편 감을 호소한 환자는 23명 74.2%이었고, 두통 및 현훈을 호소한 환자는 5명 16.1%, 요통을 호소한 환자는 7명 22.6%, 무기 력, 체력저하 및 피로를 호소한 환자는 8 명 25.8%이었다.
복통 및 복부불편감을 호소한 23명 중 11명 47.8%가 잔류증상 VAS 0-3내외의 호전도를 보였으며 2명 8.7%가 잔류증 상 VAS 4-6의 호전도를 보였으며 10명 43.5%가 잔류증상 VAS 7-10의 호전도를 보였다.
두통 현훈을 호소한 5명 중 잔류증상 VAS 0-3의 호전도를 보인환자는 4명 80%, 잔류증상 VAS 4-6의 호전도를 보 인환자는 1명 20%이었다.
요통을 호소한 7명 중 잔류증상 VAS 0-3의 호전도를 보인환자는 4명 57.1%, 잔류증상 VAS 7-10 내외의 호전도를 보 인 환자는 3명 42.9%이었다.
무기력, 체력저하 및 피로를 호소한 8 명 중 잔류증상 VAS 0-3의 호전도를 보 인환자는 7명 87.5%, 잔류증상 VAS 7-10의 호전도를 보인 환자는 1명 12.5%
이었다.
입원기간이 8일-14일인 환자는 총 25 명이 있었는데 그 중 복통 및 복부불편 감을 호소한 환자는 18명 72%, 두통 및 현훈을 호소한 환자는 10명 40%, 요통을 호소한 환자는 4명 16%, 무기력, 체력저 하 및 피로를 호소한 환자는 5명 20%를 차지하였다.
복통 및 복부불편감을 호소한 18명 중 15명 83.3%는 잔류증상 VAS 0-3내외의 호전도를 보였으며 2명 11.1%는 잔류증 상 VAS 4-6의 호전도를 보였으며 1명 5.6%는 잔류증상 VAS 7-10의 호전도를 보였다.
두통 및 현훈을 호소한 10명 중 7명 70%가 잔류증상 VAS 0-3의 호전도를 보였으며 2명 20%가 잔류증상 VAS 4-6 의 호전도를 보였으며 1명 10%가 잔류 증상 VAS 7-10의 호전도를 보였다.
요통을 호소한 4명 중 2명 50%가 잔 류증상 VAS 0-3의 호전도를 보였으며 1 명 20%가 잔류증상 VAS 4-6의 호전도 를 보였으며 1명 20%가 잔류증상 VAS 7-10의 호전도를 보였다.
무기력, 체력저하 및 피로를 호소한 5
명 중 4명 80%가 잔류증상 VAS 0-3의
호전도를 보였으며 1명 20%가 잔류증상 VAS 7-10의 호전도를 보였다.
표에는 표시되지 않았으나 입원기간이 15일 이상인 2명 중 복통 및 복부불편감 을 호소한 환자는 2명 100%이었으며 요 통을 호소한 환자는 1명 50%이었다.
복통 및 복부 불편감을 호소한 2명 중 각각 1명 50%씩 잔류증상 VAS 0-3과 VAS 4-6의 호전도를 보였다.
요통을 호소한 1명은 잔류증상 VAS 4-6 의 호전도를 보였다.
Fig. 2-1. Improvement Rate of Chief Complain of Oriental-Western Cooperative Medicine Patient Based on Hospitalising Period in Stomache and Abdominal Discomfortment
Fig. 2-2. Improvement Rate of Chief Complain of Oriental-Western Cooperative Medicine Patient Based on Hospitalising Period in Headache and Dizziness
Fig. 2-3. Improvement Rate of Chief Complain of Oriental-Western Cooperative
Medicine Patient Based on Hospitalising Period in Lumbago
Fig. 2-4. Improvement Rate of Chief Complain of Oriental-Western Cooperative Medicine Patient Based on Hospitalising Period in Fatigue
Ⅳ. 고 찰
부인과에서는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난소낭종 등의 원인에 의해 부인과 수술 이 시행되고 있는데
1), 수술 범위로는 전 자궁적출, 자궁근핵제거, 난소 및 부속기 수술을 들 수 있으며, 그 수술 방법으로 는 개복을 통한 방법과 복강경에 의한 방법, 자궁경에 의한 방법 등이 있다
3).
부인과 수술 중 대표적으로 자궁적출 술의 경우 자궁의 양성질환 및 자궁암의 치료 목적으로 가장 많이 실시하고 있는 수술로서 임상에서 전체 부인과 수술의 2/3를 차지한다
25). 우리나라의 경우 자 궁과 관련된 질환으로 자궁적출술을 받 은 여성이 한해 7만명이 넘었고, 이는 1995년의 5만명과 비교하여 40% 증가한 수치이다
2). 자궁적출술 후에는 신체적인 불편감으로 요통과 피로가 많고 심계항 진 등 호르몬 문제와 빈뇨, 장관변화, 불 면증, 식욕부진 등이 나타날 수 있고
26), 또한 1년 이내에는 안면홍조, 두통, 현훈 등이 생길 수 있고 그 이후로도 증상이 남아있을 가능성도 있다
12). 수술 후 신 체적 회복 후에도 정신적, 심리적인 증 상까지 함께 발현할 수 있는데, 우울 등
의 증상이 지속될 수 있다
13).
위와 같이 수술 후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정상 몸 상태로의 회복이 필 요한데, 수술 후 회복이란 수술상처가 치유되고 활력증상이 안정되며 생리적 장애가 없고 독립적인 일상의 활동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수술 전 건강상태로 돌 아오는 것을 의미한다
27). 한의학에서는 인체에서 정기와 사기의 관계에서 정기 가 사기보다 강하면 인체가 건강하거나 건강이 유지되고 만약 사기의 힘이 정기 보다 강하면 질병이 발생하는 상대적인 개념을 가지고 있으므로
16)수술 후 체력 소모 및 신체균형이 깨졌을 때 정상으로 되돌려 주는 측면에서 한의학적 치료와 관리가 유효하며 향후 치료의학으로서 한방의 비중을 높일 수 있는 분야가 될 수 있다
14).
한편, 이 등
17)의 논문에 따르면 수술 후 한방치료 계획을 가진 사람이 64.7%
에 달했으며 이를 실제 임상으로 활발하 게 연계시키면 부인과 환자 치료의 양적 증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수술 후 한방치료에 대한 연구
로는, 이 등
28)은 난소낭종제거수술 후
골반통이 발생한 환자에 대하여, 정 등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