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치 동향 가. 대외관계
o 6.29‘마마디아로프’외교장관은 주재국을 방문한‘Peter Szijjarto’헝가리 외교장 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관계 현안 및 경제, 농업, 교통, IT 및 첨단기술 분야 협력 에 대해 의견을 교환함.
o 6.28 유럽평의회총회(PACE) 내 일부 의원 20명은 현재 작성이 진행 중인‘아제르 바이잔 정치범에 관한 보고’에 관한 661번 선언을 채택함.
o 7.3‘Asbarez’아르메니아 언론사는 미 국무부가 5.29 발표한 2017 연례 국제종교 자유 보고서에 따르면, 아제르바이잔 법에 정부가 특정 종교단체의 활동에 간섭하 는 것을 금지하나 실제로 아제르바이잔 정부는 타 종교단체 지도자들을 체포 및 구금, 집회 통제, 종교간행물 수입 및 배포, 판매 통제를 지속해왔다고 보도함.
o 7.4 유럽의회(EP)는 새로운 EU-아제르바이잔 협정을 위한 필요조건에 대해 아제르 바이잔이 민주주의, 법치, 인권 및 기본적 자유 보장이라는 EU의 핵심 가치와 권 리를 존중․이행하지 않으면 협정도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함.
o 7.4‘Akram Zeynalli’(베이징 소재)주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아제르바이잔대사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에게 신임장을 제출함.
나. 국내동향
o 6.29‘후세인리’주재국 의회 법사위원장은 주재국내 외국인 및 무국적자의 거주 등록에 관한 이민규정 제21조 수정안이 채택되었다고 언급함.
o 7.3 새벽 발생한 주재국 최대규모‘민가체비르’화력발전소 제6블록 내 전압변환기 폭발로 인해 바쿠와 겐자를 포함한 39개 도시 및 구역에서 정전 및 수도 공급이 중 단된 바, 주재국 비상사태부는 화재가 진압되었고 사상자는 없었으며, 수시간내 전력 공급이 복구되었다고 언급함.
o 7.3 주재국 검찰청, 내무부, 국가안보위는 공동성명에서 동일 20:30‘엘마르 발리예 프’주재국‘겐자’시장이 시내 백화점 앞에서 무장괴한의 총격을 받아 입원하였다 고 발표함.
o 7.6‘알리예프’대통령은 주재국 헌법재판소 창립 20주년 기념 메시지에서 헌법재 판소는 아제르바이잔의 법치주의와 국가 법 체계의 안정, 인권 보호에 중요한 역 할을 하였다고 언급함.
주간 아제르바이잔 동향(7.2 ~ 7.8)
o 7.6‘마마도프’총리는 아제르바이잔국가석유기금(SOFAZ) 감사실장으로 선출됨.o 7.6 대통령령에 따라 신임 주재국 비상사태부 차관에‘나짐 마마도프’전 국가세 관위원회 부위원장이 임명됨.
다. 나고르노-카라바흐(NK) 분쟁
o 6.28‘하지예프’외교부 대변인은 아르메니아가 점령 중인 아제르바이잔 영토(NK) 에서 추출된 광물이 OECD회원국들에 수출되고 있으며, 이는 범죄행위이며 환경 파괴라고 언급함.
o 6.30‘하사노프’국방장관은 국방부 확대회의에서 NK분쟁이 국제법에 따라 공정하 게 해결되지 않으면 아르메니아는 아제르바이잔 군의 힘과 의지, 애국심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언급함.
o 7.3‘Eduard Sharmazanov’아르메니아 국회부의장은 7.2 주재국 조주그‘마르잔 르’에서 개최된‘바쿠-모스크바 지정학적 축’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에서‘두 긴’국제유라시아운동 지도자가 2017년‘사르그샨’전 아르메니아 대통령이 아제 르바이잔 및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NK 5개 지역을 아제르바이잔에 반환한 다는 내용에 합의했다는 발언에 대해 이는 거짓이며 도발행위라고 언급함.
o 7.4‘Dmitry Savelyev’러시아 하원 안보 및 반부패위원회 부위원장이 7.2 주재국
‘조주그 마르잔르’에서 개최된 컨퍼런스에서 아르메니아보다 아제르바이잔이 러시아의 파트너국이며, NK지역은 아제르바이잔에 반환할 것을 요구한 발언에 대 해‘Evening with Vladimir Solovyov’러시아1채널 토론프로그램에서‘Semyon Bagdasarov’아르메니아 출신 군사정치전문가는 동 부위원장은 러시아의 배반자 이며 죽여야 한다고 비난함.
o 7.6‘파트루셰프’러시아 연방안보회의 서기는‘Armen Grigoryan’아르메니아 안 보회의 서기와 면담을 가진 자리에서 NK분쟁 해결에 대한 러시아의 입장은 모든 이해당사자들의 이익을 고려한 평화적이고 점진적인 해결이라고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