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시 아
가즈프롬, E.ON과 가스화력 발전소 건설 (니자비시마야 가제타, 11.13) ··· 2
가즈프롬, 유럽가스시장 점유율 증대 노력 (니자비시마야 가제타, 11.12) ··· 2
로스네프츠, 자회사로부터 부채 상환 자금 마련 (Neftegaz.RU,11.12) ··· 3
로스네프츠, 아시아 시장에 대한 석유공급 증대 계획 (Oilcapital.ru, 11.12) ··· 3
트란스네프츠 매출, 3.2% 증가 (akm.ru, 11.12) ··· 3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카샤간 유전 최종 회담 시한 연장 (Reuters,11.15) ··· 4
영국 BP사, 아제르바이잔에서 대규모 가스 발견 (gulf-times, 11.15) ··· 4
러・우즈베키스탄, 카우작(Khauzak) 가스전 생산 개시 (Interfax, 11.14) ··· 4
KazMunaiGas E&P사, CITIC Canada Petroleum사 지분 50% 매입 (Interfax, 11.14) ··· 5
Dragon Oil, 투르크메니스탄 석유 프로젝트에 6억 달러 투자 (Reuters, 11.14) ··· 5
중 국 IEA, 중국과 인도 석탄소비 대폭 증가 전망 (금융평론보(金融评论报), 11.15) ··· 6
러시아 대중국 석유수출량 10% 감소 (북경신보(北京晨报), 11.14) ··· 6
중국, 내년 3월 에너지부 설립 (동방조보(东方早报), 11.14) ··· 6
CNPC, 베네수엘라 Sumamo 유전 개발 (상해증권보(上海证券报), 11.14) ··· 7
중국의 석유제품 가격인상, 국내수요에 크게 영향 주지 않을 듯 (국제금융보(国际金融报), 1.14) ··· 7
국가전력망회사(國家電網公司), 내년 전력 수요 증가율 둔화 전망 (경제참고보(经济参考报), 1.13, 상해증권보(上海证券报), 11.11) ··· 7
중국, 내년 사우디아라비아산 원유 수입 30% 증가 계획 (상무부웹싸이트(商务部网站), 11.11) ··· 8
중국ㆍ러시아, 장쑤(江苏)성 텐완(田湾)원자력 발전소 2단계 건설 합의 (상해증권보 (上海证券报), 11.9) · 8 러시아 송유관 언제 중국으로 부설될지 확언하기 힘들어 (도이체벨레(Deutsche Welle), 11.7) ··· 8
일 본 日-中 가스전협의, 아무런 진전없이 종료 (산케이신문(産経新聞), 11.15) ··· 10
경제산업성, 에너지절약법 개정 (후지산케이 비즈니스 아이(フジサンケイ ビジネス アイ), 11.14) ··· 10
이토추상사, 카타르 페트롤리엄 인터내셔널과 협력각서 체결 (마이니치신문(毎日新聞), 11.13) ··· 11
日 10월 기업물가지수 고유가로 2.4% 상승, 44개월 연속 상승세 (마이니치신문(毎日新聞), 11.12) ··· 11
히타치 등 46개사, 기후변화대책 로드맵 발표 (NNA, 11.12) ··· 11
도쿄가스, 아시아 최대급 LNG선 건조 (후지산케이 비즈니스 아이(フジサンケイ ビジネス アイ), 11.9) · 12 일본가스협회, 도시가스 이용 확대로 ’30년 CO2 4800만 톤 감축 (닛칸고교신문(日刊工業新聞), 11.7) 12 소지쓰, 멕시코만 심해유전 개발권 확보 (소지쓰, 11.5) ··· 12
동북아 국가들의 서아프리카지역 자원개발 진출 현황 (KEEI 동북아에너지연구센터) ··· 14
주 요 동 향
러 시 아 러 시 아
가즈프롬, E.ON과 가스화력 발전소 건설
가즈프롬 부사장 알렉산드르 메드베제프는 독일 잡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독일과 중요한 사업 몇 개를 준비 중에 있고, 그 중 최소한 2개는 거의 합의점에 도달하였다고 했다. 메드베제프 부사장 은 가즈프롬과 독일의 E.ON Ruhrgas가 공동으로 발틱해 연안 루브민에 가스 화력 발전소를 건설하 기로 하였고, 또한 이와 비슷한 발전소가 아이젠 휴텐스타트에도 건설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니자비시마야 가제타, 11.13)
가즈프롬, 유럽가스시장 점유율 증대 노력
지난 11일 로마에서 있었던 20차 세계에너지회 의((WEC-2007)에서 러시아는 처음으로 통합 전 시회를 가진데 이어, 이 포럼에 참석한 가즈프롬 은 유럽국가들과 가스공급 장기계약을 체결하였 다. 이 계약으로 가즈프롬은 EU 가스시장에서 상 위 3위의 가스공급 기업으로 부상하였다. 대부분 의 전문가들은 이 계약으로 유럽의 부족한 가스를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WEC-2007년 전날 밤 알렉산드르 메드베제프 가즈프롬 부사장이 장기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유 럽지역 가스시장에서 26%의 시장 점유율을 33%
까지 끌어 올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메드베제프 부사장은 중국과 한국으로의 수출 협상이 현재 진 행 중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 시장이 가즈프 롬에게 가장 중요한 미래 비전이라는 것을 숨기지 않았다.
장기 계약의 체결이 분명 가스프롬에 유리해 보
인다. 이는 탄화수소 신규 매장지 탐사 사업에 투 자를 해야 하는 필요성을 갖게 하는 것이어서, 결 국 유럽가스 시장에 가즈프롬이 참여하여 점유율 을 33%까지 높이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 라고 보기 때문이다. 비록 러시아 국내시장에서 가스 부족현상이 발생할 수 있지만, 이는 단기적 인 문제일 뿐,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스자 원은 충분하다고 낙관론자들은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낙관론과는 달리 일단의 전문가 들은 시각을 조금 달리하고 있다. 즉, 이들은 러시 아 국내시장에 안정적으로 가스를 공급하면서 유 럽에 자신의 야심찬 계획을 실현하려는 가즈프롬 의 능력에 대한 평가를 달리한다. RusEnergy사 컨설턴트 미하일 쿠루티힌은 2015년까지 러시아에 서 가스 채굴 총량은 실질적으로 성장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서부지역 연방관구에서 겨우 30억 입방미터의 가스 생산이 증가할 것으로 평가하고, 전체적으로는 100-150억 입방미터가 부 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경우 수출용 가스 를 부득이하게 국내시장으로 돌릴 수밖에 없고, 이로 인해 해외 장기계약에 따른 의무 이행을 위 반하게 될 지도 모른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어 그는 유럽가스시장에서 제3위의 위치를 가 즈프롬이 유지할 수 있을 지에 대해서도 의심을 하고 있다. 미하일 쿠루티힌은 E.ON Ruhrgaz사의 전망치를 인용하면서 가즈프롬이 유럽시장에서 2015년에 현재의 26-27%에서 22%까지 오히려 낮 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니자비시마야 가제타, 11.12)
로스네프츠, 자회사로부터 부채 상환 자금 마련
로스네프츠는 굴지의 러시아 석유 회사이기는 하지만 매우 큰 부채를 지고 있다. 이것을 상환하 기 위해 로스네프츠는 자회사로부터 새로운 차입 을 고려하고 있다. 로스네프츠 자회사 주식의 일 부를 매각한 후, 이 자금으로 2007년에 유코스 잔 여자산인 사라마네프츠가스를 자회사로 갖게 되었 고, 로스네프츠는 이 회사로부터 1년 기한의 13조 1,240억 루블을 차입하기로 하였다. 이 자금으로 로스네프츠는 유코스 경매에 소요된 차입금을 지 불할 수 있게 되었다.
(Neftegaz.RU,11.12)
로스네프츠, 아시아 시장에 대한 석유공급 증대 계획
로스네프츠 사장 세르게이 보그단치코프는 로마 세계에너지대회에 참가하여, 2020년까지 아시아로 의 석유공급을 3배 정도 증대할 계획이라고 밝혔 다. 이것은 로스네프츠의 전체 원유 및 석유제품 수출에서 아시아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을 2020년 까지 현재 6%에서 20%까지 끌어 올리는 것을 의 미한다.
로스네프츠는 적극적으로 석유 매장지를 개발하 여 왔다. 로스네프츠에 따르면, 새로 개발되는 매 장지의 석유는 유럽으로 향하게 될 것이지만, 아
시아로도 공급될 계획이다. 또한 아시아 지역으로 수출되는 물량에는 석유제품도 포함될 것이다.
2006년 기준으로 로스네프츠의 총 원유 및 석유제 품 수출에서 아시아 지역에 석유제품 수출 비중은 1.6%였다.
(Oilcapital.ru, 11.12)
트란스네프츠 매출, 3.2% 증가
트란스네프츠의 매출액은 2007년 1-9월동안 전 년동기대비 3.2% 증가한, 1,477억 9,400만 루블 -1,525억 6백만 루블로 추산되고 있다. 총 비용은 2006년에 같은 기간 동안 1,409억 7,300백만 루블 에서 금년도 같은 기간에 1,472억 6,800억 루블을 기록하였다. 트란스네프츠의 순수입은 금년도 1-9 월 동안 전년동기대비 0.4% 증가한 39억 7,000만 루블이었다.
트란스네프츠는 원유수송부문에서 독점적 위치 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총 수출은 2억 5,160만 톤이었다. 이는 2005년 보다 220만 톤이 더 많은 물량이다. 전체적으로 트란스네프츠는 2006년 630 만 톤이 늘어난 4억 5,850만 톤을 수송하였다.
2006년 총 순수입은 558억 루블이었다.
한편, 러시아 정부가 트란스네프츠의 주식 75%
를 소유하고 있다.
(akm.ru, 11.12)
러 시 아 중 앙 아 시 아
카자흐스탄, 카샤간 유전 최종 회담 시한 연장
지난 14일 카자흐스탄은 카샤간 유전 개발 컨소 시움과의 최종 회담시한을 당초 11월 30일에서 더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자흐스탄 자원에너지부 Sauat Mynbayev장관 은 양측간 협력은 이번 주 런던에서 계속 될 것이 며, 양측은 합의에 도달하기를 바라지만 성공여부 를 예상하기 어려운 것으로 이번 회담은 쉽지 않 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또한 그는 이번 회담에서 BP 소유의 카샤간 개발권을 박탈하는 것에 대해 서는 논의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이번 회담에서 카샤간 유전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KazMunaiGas사의 지분 확 대를 요구할 것이다. 그 외 카자흐스탄은 그동안 Eni측의 카샤간 유전 생산 지연에 대한 보상금 지 불을 요구하고 있다.
(Reuters,11.15)
영국 BP사, 아제르바이잔에서 대규모 가스 발견
지난 14일 영국석유회사 BP는 카스피해 아제르 바이잔 샤흐 데니즈(Shah Deniz) 가스전에서 대규 모 가스 콘덴세이트를 발견했다고 발표하였다. 이 번 발견은 샤흐 데니즈 가스전의 2단계 개발에서 충분한 가스를 확보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샤흐 데니즈 가스전 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노르웨이 StatoilHydro사는 2단계 프로젝트에서 기존 계획치보다 2배 증가된 가스생산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며, 이러한 가스는 유럽, 터키, 그루 지야, 그리고 아제르바이잔 국내시장에 공급될 것 이라고 발표하였다.
샤흐 데니즈 가스전의 운영사는 25.5%의 지분
을 갖고 있는 BP이며, 그 외 노르웨이 StatoilHydro가 25.5%, 아제르바이잔 SOCAR 10%, 러시아 Lukoil 10%, 프랑스 Total 10%의 지 분을 갖고 있다.
(gulf-times, 11.15)
러・우즈베키스탄, 카우작(Khauzak) 가스전 생산 개시
지난 14일 러시아의 Lukoil Overseas사와 우즈 베키스탄 국영석유회사 Uzbekneftegaz는
‘Kandym-Khauzak-Shady-Kungrad 생산물분배협 정(PSA)에 따라 우즈베키스탄의 부하라지역 내에 카우작 블록에 가스 생산을 개시했다고 발표하였 다.
Lukoil Overseas는 러시아 Lukoil의 자회사로 해외 유전개발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카우작 가스전 내에 5개 생산 가스정이 운영 중 에 있으며, 여기서 채굴되는 가스는 Mubarek 가 스처리공장과 Central Asia-Center 가스관을 통해 서 가공・수송된다. 지난 8일부터 Dengizkul- Mubarek 파이프라인으로 가스공급이 시작되었다.
지난 2004년 11월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러시아 최대 석유회사인 루크 오일과 35년 기한의 Kandym 프로젝트에 대한 생산물분배협정을 체결 하였고, 동 협정에 따라 루크 오일 90%, Uzbekneftegaz 10%의 지분으로 컨소시움을 구성 하였다.
카우작 가스전의 천연가스 총 확인매장량은 329bcm, 가채량은 207bcm, 투자규모는 20억 달러 로 예상되고 있다.
동 프로젝트에서 생산되는 모든 천연가스는 러 시아 가즈프롬의 파이프라인망을 통하여 해외로 수출 될 것이고, 첫해 수출량은 3bcm정도에 이를
것이다. 최대 생산시점은 2012-13년이며, 그때 연 간 수출량은 12bcm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동 프로젝트의 초기단계에서 생산되는 석유와 가스 콘덴세이트는 우즈베키스탄 국내 시장에 공 급될 것이다.
(Interfax, 11.14)
KazMunaiGas E&P사, CITIC Canada Petroleum 사 지분 50% 매입
KazMunaiGas E&P사는 CITIC Group과 CITIC Canada Petroleum사의 지분 50%를 매입하는 계 약을 체결하였다. 동 계약은 지난 8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카자흐스탄-중국 협력위원회에 서 체결되었다. KazMunaiGas E&P 이사회는 금 년 10월에 CITIC Canada Petroleum의 지분매입 을 결정했었다.
KazMunaiGas E&P는 카자흐스탄 국영석유가스 회사 KazMunaiGas의 자회사이고 CITIC Canada Petroleum사는 중국 CITIC Group의 자회사이다.
KazMunaiGas는 2004년 3월에 자회사인 EmbaMunayGas와 OzenMunaigas를 통합하여 KazMunaiGas E&P를 설립하였고, 2006년 9월에 IPO를 통해 20억 달러의 자금을 확보하였었다.
KazMunaiGas E&P는 CITIC Canada Petroleum에 총 930백만 달러를 지불할 계획이고, 이중 875.5백만 달러는 인수비용, 54.5백만 달러는 금융비용이다. KazMunaiGas E&P는 사내자금으 로 150백만 달러, CITIC도 150백만 달러를 각각 조달할 것이다.
CITIC Canada Energy Limited는 카자흐스탄 서부지역에 위치해 있는 Karazhanbas매장지를 개
발하고 있는 카자흐스탄 생산회사
Karazhanbasmunai사의 지분 94.6%를 소유하고 있다.
지난 2006년 10월 CITIC Group은 19.1억 달러 에 Nations Energy Company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였고, 이후 CITIC Canada Petroleum로 회 사 명칭을 변경하였다.
CITIC Canada Energy Limited는 캐나다 민간 기업으로 석유․가스전 탐사 및 생산을 주요 업무 를 하며, 해외 사업업무를 담당하기 위해 지난 1996년에 설립되었다.
(Interfax, 11.14)
Dragon Oil, 투르크메니스탄 석유 프로젝트에 6억 달러 투자
지난 13일 두바이에 위치한 Dragon Oil사의 Hussain Sultan회장은 지난 13일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Ashgabat에서 개최된 석유・가스 컨퍼런스에 서 2008년에 투르크메니스탄 자사의 석유프로젝트 에 6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여, 약 2백만 톤의 석 유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다.
Dragon Oil는 투르크메니스탄 카스피해 해상지 역에 석유가스전 개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지난 2000년 Dragon Oil사와 투르크메니스탄 정 부는 석유 711백만 배럴과 천연가스 3.5bcf을 보유 한 투르크메니스탄 동부 Cheleken매장지를 포함해 서 25년 기한의 생산물분배협정(PSA)를 체결했었 다.
Dragon Oil는 2007년 상반기에 동 프로젝트에 총 618백만 달러를 투자했었다.
Dragon Oil는 투르크메니스탄에서 2006년에 약 1백만 톤의 석유를 생산했었고, 2007년에는 석유 생산을 약 1.5백만 톤까지 증가할 계획이다.
(Reuters, 11.14)
러 시 아 중 국
IEA, 중국과 인도 석탄소비 대폭 증가 전망
IEA가 발표한《세계에너지전망 2007》보고서에 따르면, 국제유가의 고공행진으로 각국의 에너지 소비 구조가 변화되어 석유 소비는 줄고, 석탄 소 비는 증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이미 금년에 석탄 수출국에서 순수입국 으로 변화되었다. 세계 최대의 보일러용 석탄과 점결탄 수출국인 호주는 계속 중국으로 석탄 수출 량을 증대시키고 있다.
IEA보고서에 따르면, 2005년~2030년 동안 전세 계 석탄수요는 73%증가되는데, 인도의 석탄소비 는 같은 기간동안 3배 증가할 것이다. 또한 중국 의 석탄 순수입량은 중국 전체 석탄 수요량의 3%
에 이르며, 연간 간 석탄 수입량은 9,200만 톤에 이를 것이다.
(금융평론보(金融评论报), 11.15)
러시아 대중국 석유수출량 10% 감소
중국주재 러시아상무대표는 금년 러시아의 대중 국 석유수출량이 전년대비 10% 감소했다고 밝혔 다. 하늘로 치솟고 있는 국제 유가가 양측이 정한 원래의 가격 메커니즘에 도전장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국제 석유가격이 배럴당 100달러를 육박 하는 현 상황에서 러시아 에너지 회사는 더욱 기 세등등한 태도로 협상 테이블에 나타나고 있다.
러시아는 세계 최대의 원유 수출국중 하나이며, 중국은 세계 최대의 에너지 수입국중 하나이다.
러시아의 대중국 석유수출량은 2004년에 570만 톤, 2005년에 760만 톤, 2006년에 1,030만 톤이었 다. 러시아로부터 수입한 석유는 중국 전체 수입 량의 8%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금년 이래 계속되는 국제유가의 급등은 쌍방이 체결한 안정적인 장기협력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주중국 러시아 상무대표는 “내년 중ㆍ러 석유교역 의 안정적인 발전을 보장하기 위해 양국은 전면적 인 협상과 교섭을 전개하는데 의견 일치를 보았 다”라고 말했다.
이전에 양측은 계속해서 러시아 시베리아 및 극 동 지역에서 중국 동북지역으로 통하는 송유관 건 설과 관련해 수차례 논의한바 있다. 이에 주중국 러시아 상무대표는 “대 중국 석유 수출가격 등이 명확하지 않는 상황에서 이러한 계획은 실제적인 단계로 진행되기 어려울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북경신보(北京晨报), 11.14)
중국, 내년 3월 에너지부 설립
중국《에너지법》제정에 참여한 한 인사는 에너 지부가 빠르면 내년 3월에 열리는 양회(兩會:전국 인민대표대회,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기간에 설립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동 인사는《에너지법》이 이미 당국과 관계자들 에게 배포되었고 현재 의견수렴 중으로 11월 말이 면 끝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의견수렴 초안은 에너지 부문의 담당주체가 “국무원 에너지 주관 부문”이라는 것을 명확히 하고 있다.
11일 홍콩 문회보(文匯報)는 중국 정부가 내년 3월 전국 인민대표대회에서 ‘에너지부’를 설립할 것이며, 에너지부 담당자로는 NDRC 쉬딩밍(徐锭 明)부주임이 임명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중국은 일찍이 1988년에 에너지부를 설립한바 있으나 1993년에 폐지하였다.
우젠둥(武建东) 에너지 전문가는 “에너지부의 주요 직능은 에너지 사용과 에너지 절약이다. 현 재 중국의 에너지 주관 기관은 매우 분산되어 있 고, 에너지 절약에 대한 부담은 커져가고 있는 상 태이다. 게다가 중국은 에너지절약 및 오염물질
감축 목표를 실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 에 반드시 새로운 행정역량을 빌어 에너지부를 설 립하여 에너지부가 이러한 일들을 책임지도록 해 야 한다”고 지적했다.
(동방조보(东方早报), 11.14)
CNPC, 베네수엘라 Sumamo 유전 개발
베네수엘라 차베스 대통령은 며칠 전 베네수엘 라 Sumano 유전에서 진행하는 석유개발 탐사활 동의 권리를 중국 CNPC와 베네수엘라 PDVSA의 합작회사인 Sunmano 석유회사에 이전(移轉)할 것 을 명령했다.
이는 합작회사의 활동이 정식으로 시작되었음을 뜻한다. CNPC는 합작회사의 40% 지분을 보유한 다.
이번의 이전(移轉) 명령은 제6차 ‘중국ㆍ베네수 엘라간 고위급위원회 회의’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동 회의는 11월 6일~11일 동안 베네수엘라 수도 카카라스에서 열렸다. 회의기간 동안 양국 기업은 금융, 석유, 가전제품, 모바일폰 등 10개 부분에 협력협정을 체결하였다. 양국간에 고위급 회의는 2001년부터 경제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개 최되기 시작하였다.
(상해증권보(上海证券报), 11.14)
중국의 석유제품 가격인상, 국내수요에 크게 영향 주지 않을 듯
IEA는 11월 13일 중국 당국의 최근 석유제품 가격 인상 조치는 국내 석유제품 소비에 그다지 커다란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11월 초 중국은 휘발유, 디젤, 항공유의 가격을 각각 약 8% 정도 인상하였다. 그러나 IEA는 이러 한 가격 인상폭은 중국 석유정제 기업들의 재무구 조를 개선시키는데 매우 제한적일 것으로 지적했 다.
지난 1년 동안 석유가격은 35%까지 증가하였 다. 현재 중국의 휘발유와 디젤가격은 여전히 국 제평균 수준 보다 낮다.
IEA는 2007년 중국의 석유소비량을 일일 754만 배럴로 2006년 대비 5.4%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 했다. 그러나 이전에 IEA는 중국의 석유소비량을 일일 757만 배럴로 전망한 바 있다.
(국제금융보(国际金融报), 1.14)
국가전력망회사(國家電網公司), 내년 전력 수요 증가율 둔화 전망
국가전력망회사(國家電網)는《2007년 전국 전력 시장 분석전망(추계)보고서》를 발표하였다. 보고 서 전망에 따르면, 향후 중국의 전력 수급은 전반 적으로 균형을 이룰 것이다.
금년 동절기와 내년 춘절기 동안 화북전력망회 사(華北電網)의 전력공급은 기본적으로 균형을 이 룰 것이고, 화동(華東)ㆍ화중(華中)ㆍ동북(東北)ㆍ 서북(西北)지역의 전력망회사는 잉여전력 현상을 보일 것이며, 남방전력망회사(南方電網)의 전력망 공급은 긴장될 것이다. 2008년 전력수요의 증가율 은 다소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2009~2010년 동안 화북ㆍ화동ㆍ남방전략망의 전력공급은 전반 적으로 균형을 이룰 것이며, 화중ㆍ동북ㆍ서북전 력망의 전력은 잉여 현상을 보일 것이다.
2007년 1~9월 동안 중국의 전기 사용량은 2조 3,953억 kWh로 전년대비 15.1% 증가했다. 2007년 동안 중국의 전력공급 능력은 증가추세를 유지하 였고, 전력 수급은 대체적으로 균형을 이루었으며, 전력 부족 현상은 확연히 줄어들었다.
2007년 중국의 전기 사용량은 전년대비 15% 증 가한 3조 2,610억 kWh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2007년말 중국의 발전 설비용량은 전년대비 16.1% 증가한 7.2억 kW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경제참고보(经济参考报), 1.13,
상해증권보(上海证券报), 11.11)중국, 내년 사우디아라비아산 원유 수입 30% 증가 계획
사우디아라비아 언론은 중국이 신규 정제공장 건설과 나날이 증대하는 에너지 수요를 충족시키 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에게 2008년 대중국 원유 수출량을 30% 증대시켜 줄 것을 요청했다고 보도 했다. 이밖에 중국은 이란산 원유 수입량 증대에 도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Sinopec은 내년에 사우디아라비아산 원유 수입 량을 현재의 46만 b/d에서 60만 b/d로 증대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어 이와 관련해 이미 사우디아라비 아와 협상을 벌였다. 아직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최종적인 회답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만약 동 협 정이 순조롭게 체결된다면 사우디아라비아는 중국 에서 가장 큰 원유 공급국이라는 명성을 더욱 공 고히 하게 될 것으로 양국간 에너지 관계는 매우 긴밀하게 될 것이다.
중국은 오랫동안 원료수입을 장기간 확보하는 방법을 찾았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역시 중국의 석 유정제 및 석유화학 프로젝트(푸젠(福建)성, 산둥 (山东)성 등 2개의 석유정제ㆍ석유화학)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이란 정세가 미국과의 핵문제로 인하여 불안정 함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이에 전혀 개의치 않고 이란산 원유 수입량을 증대하고 있다. 지난 9개월 동안 중국의 이란산 원유 수입량은 17% 증가하였 다. 현재 중국은 이란으로부터 더 많은 원유를 수 입하려고 애쓰고 있다. 중국과 이란의 석유교역을 주로 담당하고 있는 주하이전롱(珠海振戎)그룹은 2008년에 이란산 수입량을 금년(24만 b/d)수준으 로 유지할 계획이다. 그러나 Sinopec은 이란으로 부터 원유 수입량을 증대하려 한다.
(상무부웹싸이트(商务部网站), 11.11)
중국ㆍ러시아, 장쑤(江苏)성 텐완(田湾)원자력 발전소 2단계 건설 합의
중ㆍ러 양국 정례 총리회담 기간 동안 장쑤원자 력발전회사(JNPC)의 장궈옌(蔣國元)회장과 러시아 국영 아톰스트로이엑스포트(ASE) 회장은 중국 텐 완(田湾)에 원자로 3호기 4호기를 추가로 세우는 데 원칙적인 합의를 보았다.
장쑤성의 텐완 증축 규모는 4기의 100만 kW 원 전설비이다. 현재까지 텐완 원전은 양국관계 최대 의 기술경제 협력 프로젝트로써, 중국에서 단기 용량이 최대인 원전이다. 프로젝트는 원래 1단계 와 2단계로 나누어 4기의 100만 kW급 가압수형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기로 계획되었다. 그중 1 단계에 세워진 2기의 단기용량 106만 kW의 러시 아 AES-91형 가압수형 원자력 발전 설비는 이미 운행되고 있다.
톈완 원자력발전소는 제 2세대 원전사업에 속한 다. 업계내 관련인은 이번 사업이 정치적으로 의 미가 있다며 중ㆍ러간의 에너지 협력이 구체적으 로 드러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상해증권보 (上海证券报), 11.9)
러시아 송유관 언제 중국으로 부설될지 확 언하기 힘들어
원자바오(溫家寶)중국 총리가 러시아 방문을 마 쳤다. 원자바오 총리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빅 토르 주프코프 총리와 회담을 가지면서 에너지 및 무역 부분에서 양국간 협력을 강조하였다.
중국 총리가 러시아 방문을 순조롭게 마쳤음에 도 불구하고 양국은 여러 의제에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에너지 협력 부문에 있어서 원자 바오 총리는 러시아 총리에게 ‘중국~러시아 송유 관’이 하루속히 건설되기를 바란다고 강하게 밝혔 다. 이에 양국은 동 송유관을 2008년 말까지 완공 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그러나 러시아 언론은 중 국이 국제시장 가격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보 도하고 있다.
이러한 의견의 불일치 배경으로는 다음과 같은 원인을 뽑을 수 있겠다. 중국은 2년 전 러시아에
게 거액의 차관을 제공한 바 있고 이로 인해 중국 은 쌍방이 결정한 고정가격에 따라 러시아의 원유 를 구매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지난 2년 동안 전세계 유가가 고공 행진을 거듭하 고 있는 것이다. 러시아는 계약 내용의 수정을 요 구하고 있으나 중국이 이를 거부하고 있다.
양국의 국영석유가스회사가 서명한 바에 따르 면, 만약 중-러 송유관이 완공되면 중국은 처음 5 년 동안 연간 1,000만 톤의 원유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되고 그 이후 최대 연간 3,000만 톤까지 공 급 받을 수 있게 된다. 에너지 공급에 있어서 중 국의 대러시아 의존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중 국은 10년 전에 이미 러시아와 전략적 협력 관계 를 구축하였다.
이번에 양국은 원자력 발전소의 평화적 이용을 골자로 원전기술 협력에 관한 기본합의서에 서명 을 하였다. 러시아는 원심분리 시설을 포함하여 중국 텐완(田湾) 원자력발전소 제2단계 공정의 우
라늄 저농축시설을 건설하는데 도와줄 것이다. 러 시아 원자력에너지청은 이번 회의에서는 원칙적인 합의일 뿐 상업적인 협상을 진행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러시아는 한 개의 원자로를 만드는데 5년 간의 시간을 필요로 하고, 개당 원자로 가격은 20 억 달러이다. 업계 인사들은 양국이 가격 협상에 들어가면 가격이 크게 할인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 다. 왜냐하면 중국은 이미 러시아로부터 두개의 원자로를 구입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텐완 원자력 발전소는 장쑤성 롄윈강(連雲港)시 텐완(田湾)에 위치해 있다.
(도이체벨레(Deutsche Welle), 11.7)
러 시 아 일 본
日-中 가스전협의, 아무런 진전 없이 종료
일본과 중국 양국 정부는 14일 도쿄에서 동중국 해 가스전 개발에 관한 11번째 국장급 협의를 가 졌다. 그러나 최대 쟁점인 공동 개발의 대상 해역 을 둘러싸고 양측 간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아무런 진전 없이 끝이 났다. 일본 측은 이달 안 에 베이징에서 다시 협의할 것을 제안, 양측 정부 는 필요에 따라 외무장관급 회담을 열어 합의를 도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일본 측에서는 사사에 겐이치로(佐々江賢一郞)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 모치즈키 하루후미(望 月晴文) 자원에너지청장, 중국 측에서는 후정웨(胡 正躍) 외교부 아시아국장 등이 협의에 참석했다.
협의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사사에 국장은 “서 로의 생각과 향후 협의 추진방향에 대한 이해는 깊어졌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속 협력해 나 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측 정부는 지난 4월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와 원자바오(溫家寶) 총리의 회담에서 올해 가을까지 공동 개발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마 련해 양국 정상에게 보고하기로 합의한 바 있으 나, 현재로서는 이를 실현시키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대해 사사에 국장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을 한 마치무라 노부타카(町 村信孝) 관방장관은 동중국해 가스전 개발과 관련 해 “양국 정상에게 뚜렷한 해결방안을 보고하지 못하는 상태가 지속된다면 후쿠다 야스오(福田康 夫) 총리의 방중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을 것”
이라고 우려했다.
이 문제와 관련, 12일 고무라 마사히코(高村正 彦) 외상은 오는 30일 베이징에서 열리기로 예정 돼 있는 양제츠(楊潔篪) 중국 외무장관과의 회담 에서 동중국해 가스전 개발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
루기로 방침을 굳혔다. 문제 해결을 위한 중국 측 의 정치적 결단을 촉구하겠다는 의도에서다.
(산케이신문(産経新聞), 11.15)
경제산업성, 에너지절약법 개정
일본 경제산업성은 일정규모 이상의 사업자에 대해 의무적으로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도록 하는 에너지절약법을 개정하고, 이 법의 적용대상인 업 무용 건물의 비중을 현재의 10%대에서 50%대로 끌어올리기로 방침을 13일 확정했다. 이 같은 내용 의 개정안은 내년 열리는 통상국회에 제출된다. 이 산화탄소(CO2) 배출량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업무 용 건물의 에너지 효율화를 추진함으로써 교토의 정서에 설정된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의도다.
현행 법안에서는 원유 환산으로 연간 에너지 사 용량이 1500㎘ 이상인 공장과 점포를 규제대상으 로 하고 있다. 공장 하나만으로도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산업계는 전체 사업자의 87%가 규제대상으 로 지정돼 있으나, 사업자당 에너지 사용량이 적은 슈퍼마켓이나 외식업체, 호텔 등 업무용 건물은 전 체 사업자의 13%만이 법의 적용을 받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규제대상 선정방법을 기존의 개 별시설 단위에서 기업 단위로 바꿈으로써 업무용 건물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다. 이 같은 방법으로 규제대상을 선정할 경우, 원유 환산으로 1500㎘ 이 상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업무용 건물은 전체의 5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규제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영업시간 당 에너 지 사용량을 연간 1%씩 줄여야 하며 에너지 관리 자 선정 및 중장기 에너지절약계획 등의 제출이 요구된다.
(후지산케이 비즈니스 아이(フジサンケイ
ビジネス アイ), 11.14)이토추상사, 카타르 페트롤리엄 인터내셔널과 협력각서 체결
일본 이토추(伊藤忠)상사는 카타르 국영 석유회 사인 카타르 페트롤리엄(Qatar Petroleum)의 자회 사 카타르 페트롤리엄 인터내셔널(Qatar Petroleum International)과 해외 석유․가스 상류 부문 개발, 신재생에너지 사업, 석유화학 사업에서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의 각서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4일 양측은 이 같은 내용의 각서를 체결하 고, 향후에는 양사의 관계 강화뿐 아니라 더 나아 가 일본과 카타르 양국 간 관계 강화를 위해서도 서로 협력할 것임을 확인했다.
이토추상사는 지난 1997년 이후 카타르 페트롤 리엄 인터내셔널이 대주주로 있는 ‘라스라판(Ras Laffan) LNG’에 대한 지분 참여를 통해 카타르와 장기적으로 우호관계를 구축, 유지해 왔다.
카타르는 풍부한 천연가스 매장량을 자랑하는 자원 대국임에도 카타르 페트롤리엄 인터내셔널은 해외 에너지관련 사업과 유틸리티 사업을 포함한 광범위한 사업 분야에서 투자활동을 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에너지 개발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 는 비슷한 입장의 이토추상사와 공동 사업을 추진 하기 위해 제휴를 맺기로 합의했다.
이토추상사는 이번 카타르 페트롤리엄 인터내셔 널과의 협력각서 체결을 통해 여러 사업 분야에서 새로운 활동기반을 마련, 글로벌화되고 있는 에너 지관련 사업과 유틸리티 사업에 대해 다각적인 측 면에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마이니치신문(毎日新聞), 11.13)
日 10월 기업물가지수 고유가로 2.4% 상승, 44개월 연속 상승세
일본은행이 12일 발표한 지난달 기업물가지수 (200년=100)는 103.9로 전년 동월 대비 2.4% 상 승해 1997년 5월 이후 10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제유가 급등으로 석유 및 석유화학제품 가격 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일본의 기업물가지수는 44 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이후 국제유가가 급격히 상승함 에 따라 지난달 석유 및 석탄제품의 가격지수는 전달 대비 3.8% 올랐다. 또한 해외광산 노조 파업 으로 인해 구리 등 비철금속의 가격지수도 2.6%
상승했다.
(마이니치신문(毎日新聞), 11.12)
히타치 등 46개사, 기후변화대책 로드맵 발표
일본 히타치(日立)제작소 등 11개국의 46개사가 참여하는 ‘기후변화대책(3C)’ 이니셔티브는 9일 다 음달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유엔 주재의 기 후변화 회의를 앞두고 관련 대책 로드맵을 발표, 세계적 규모의 배출권시장 창설 및 건설․운수업 계의 에너지 효율기준 도입 등을 요구했다.로드맵은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4개 정책으 로서 △배출권 가격 결정으로 시장기능화 촉진,
△에너지․자원 효율화의 최저기준 도입, △삼 림․농업부문 배출 감축을 위한 효과적인 제도 확 립, △기술 개발 등을 제시했다.
배출권 시장과 관련해서는 사업자가 배출량 감 축의 경제성을 인정하게 되면 신기술 도입이 적극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불건전한 경쟁을 피하기 위해서 배출권 가격을 세계적 수준으로 책 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이 같은 가격 통일로 온 실가스 배출 상한도 설정하기 쉬워질 것이라고 설 명했다. 그리고 배출권 거래제도 도입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추진되는 게 바람직하나 현실적으 로는 단계적으로 이뤄질 수밖에 없다고 언급했다.
한편 에너지 효율 최저기준 도입은 특히 운수 및 건설업계를 도입대상으로 설정하고 정부에 의 한 규제를 요구했다. 그리고 그 기준은 산업을 장 기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선에서 책정될 필요가 있다고 명기했다.
인도네시아가 발리에서 열리는 ‘제13차 기후변 화협약 당사국총회(COP13) 및 제3차 교토의정서 당사국회의(COP/MOP3)’에서 가장 의욕을 보이 고 있는 삼림관련 정책에 대해서는 열대우림 관리 는 토지 소유주체가 명확하지 않아 측정과 감시가 곤란하다며 보다 효율적인 삼림 관리를 위해 시장 원리 도입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삼림을 소유하는 국가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 한 국 제적인 노력은 무의미하다며 각국 정부에 이에 관 련한 특별제도를 도입하도록 요구했다.
신기술에 대해서는 상업화하는 데 걸리는 시간 이나 비용 등의 측면에서 특히 탄소의 흡수․저 장, 해상 풍력, 태양전지, 바이오연료와 관련한 기 술이 유망하다고 언급했다.
3C 이니셔티브가 발표한 성명은 선진 8개국 (G8)+5(중국․인도․브라질․멕시코․남아프리카 공화국) 정상들에게 조속한 실천을 요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각국 정부에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 온 상승률의 허용범위 설정, 설정 목표 달성을 위 한 2030년 및 2050년 배출량 감축치 확정 등을 당 부했다.
또한 3C 이니셔티브에 참여하고 있는 미국의 제너럴일렉트릭(GE)과 영국의 BP, 중국해양석유 총공사(CNOOC), 인도의 타타파워 등 기업체 46 곳에게는 △각 산업에 대한 이해와 대책 수립, △ 효율적인 기술 개발, △배출감축 노력 및 역할 분 담 등을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현재 46개 기업의 총 발전량은 전 세계 전력공급의 15~16%를 차지 하고 있다.
(NNA, 11.12)
도쿄가스, 아시아 최대급 LNG선 건조
일본 도쿄가스는 가와자키(川崎)조선과 아시아 최대 규모인 17만7,000㎥급 LNG선에 대한 건조계 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선박 건조 비용은 300억 엔으로 추산되고 있으 며 오는 2009년에 착공에 들어가 2011년 완성될
예정이다. 건조가 완료된 후에는 호주, 말레이시 아, 사할린 등에서 실은 LNG를 일본으로 운반하 게 된다.
도쿄가스의 8번째 LNG선인 이 선박은 수송비 절감 및 LNG 구매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 대되고 있다.
(후지산케이 비즈니스 아이(フジサンケイ
ビジネス アイ), 11.9)일본가스협회, 도시가스 이용 확대로 ’30년 CO
24800만톤 감축
일본도시가스협회는 도시가스 이용을 확대함으 로써 오는 2030년 이산화탄소(CO2) 배출량과 1차 에너지 소비량을 2005년 수준보다 각각 연 4800만 톤, 1200만㎘(원유 환산시) 감축할 수 있을 것이라 는 전망을 내놓았다. 이 같은 전망치는 사용연료 를 석유와 석탄에서 도시가스로 바꾸고, 연료전지 시스템 등 차세대 기술을 도입할 경우를 전제로 산출됐다.
감축량이 가장 많은 분야로는 산업부문을 꼽았 으며 이 부문에서 CO2가 2700만 톤, 1차에너지가 500만㎘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현재 40%
에 미치지 못하는 천연가스 이용률을 70%로 늘리 고, 발전효율이 67%인 열병합발전 시스템을 상용 화할 경우를 전제로 추산됐다.
(닛칸고교신문(日刊工業新聞), 11.7)
소지쓰, 멕시코만 심해유전 개발권 확보
일본 소지쓰(双日)는 자회사인 소지쓰 GOM Deepwater를 통해 Energy Resources Technology GOM(미국 텍사스주 소재)가 소유하고 있던 멕시 코만 심해지역의 ‘페닉스 유전’에 대한 지분 30%를 46억 엔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125억 엔을 투입해 페닉스 유전의 재개발 및 증산을 도 모할 계획이다.
페닉스 유전은 지난 2001년 미국 셰브런 등이
석유와 가스를 생산해 내기 시작했으나, 2005년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 리타로 TLP(Tension Leg Platformm, 장력고정식 플랫폼)의 가동이 중 단돼 생산이 끊겼다. 그 후 지난해 Energy Resources Technology GOM이 셰브런 등으로부 터 이 유전에 대한 모든 지분을 인수, 현재는 FPU(Floating Production Unit, 부유식 원유생산 설비)를 활용한 재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 9월 이후에는 기존에 뚫어놓은 시굴정에서 생산을 재개하고 미개발 상태의 시굴 정을 굴착해 생산량을 늘릴 예정이다. 이 유전의 최대 생산량은 하루 2만9000배럴로, 생산된 석유 및 가스는 파이프라인을 통해 전부 미국 국내시장 에 공급된다.
소지쓰가 미국에 보유하고 있는 석유 및 천연가 스 지분은 멕시코만 천해지역(200m 이하)의 재래
형 천연가스 지분, 텍사스주 육상지역의 비재래형 천연가스 지분, 그리고 이번에 인수한 멕시코만 심해지역(500~800m)의 원유에 대한 지분이다.
소지쓰는 에너지산업의 상류부문인 석유․가스 생산 및 개발 사업을 핵심사업으로 선정하고, 구 체적으로는 중기 경영계획인 ‘New Stage 2008’에 서 석유․가스․LNG 사업과 관련해 700억 엔의 투융자계획을 세워 생산량 증대와 수익 증가에 힘 쓰고 있다.
영국령 북해지역, 미국 멕시코만, 카타르, 가봉, 이집트, 브라질 등 세계 곳곳에 보유하고 있는 지 분 그리고 독자적인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활용한 투융자 등을 통해 리스크 분산과 지분 인수를 적 극적으로 추진, 하루 4만 배럴 생산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소지쓰, 11.5)
현 안 분 석
동북아 국가들의 서아프리카지역 자원개발 진출 현황
1. 경제 및 석유산업 개황
아프리카 지역은 20세기 중반까지 자원 수탈 의 고통을 겪었던 지역이며, ‘오지의 나라’, ‘미지 의 나라’, 또는 ‘동물의 왕국’으로 인식되어 온 비 교적 미개척지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아프리 카에서 석유 자원이 본격적으로 개발되면서 세 계적인 관심을 받게 되었다. 석유 산업을 중심으 로 외국 투자가 집중적으로 유입되기 시작하였 고, 이는 국가 경제 발전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세계은행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아프리카의 많은 국가들이 그동안의 저성장과 마이너스 성 장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경제 성장시대를 열고 있다. 2005년과 2006년 사하라이남 아프리카 국 가들의 평균 경제성장률은 5.4%를 기록하였고, 이러한 추세는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는 아프리카가 30년 만 에 처음으로 다른 국제사회와 동반 성장하기 시 작하였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아프리카의 이러한 성장은 외형적인 면에서 아프리카 경제가 세계경제와 동일한 흐름에서 정착해 가는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내용적인 면에서 아프리카의 석유 자원과 관련 한 외국 자본의 적극적인 유입이 그 성장의 배 경을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최근 수년 동안 활발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 서아프리카 석 유 산유국의 경제성장이 대체로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 그 증거라 할 수 있다. 1996-2005년까 지 석유 수출국인 적도기니(30.%), 차드(9%), 앙 골라(8.5%) 등의 높은 경제성장률은 유입된 투자 자본과 비교적 비례하여 나타나고 있다. 그러한 면에서 이들 국가들의 경제성장이 놀라운 것은 아니다. 오히려 같은 석유 수출 국가이면서 경제
성장이 비교적 낮게 나타나고 있는 나이지리아 (4.3%), 콩고공화국(3.4%), 가봉(1.1%) 등과 같은 나라가 이상할 뿐이다.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 하면, 이들 국가가 적도기니, 차드, 앙골라 등에 비해 신규 매장지 개발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정치적 불안이 점점 심화되고 있어 석유 자원에 대한 정상적인 투자가 지연되 거나 소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 석할 수 있다. 따라서 이 국가들 역시 대내 정치 적 상황과 대외적 여건이 호전되면 투자와 개발 이 활기를 띠게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1996년에서 2005년까지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개발된 석유는 새로 발견된 세계 석유 매장량의 21%를 차지하였고, 심해 광구에서 발견된 매장 량은 전 세계 신규 확인 매장량의 40%에 이른 다. 이에 따라 서아프리카 지역의 유전은 비록 개발된 지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심해유전을 중 심으로 원유 생산량이 큰 폭으로 늘어나 지난 5 년간 총 110만 b/d가 증가하였다. 지난 1960년대 부터 2000년까지 150만 b/d 정도의 증가에 그친 것을 고려하면, 이는 매우 빠른 속도로 생산량이 늘어난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 요한 것은 서아프리카는 여타 산유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아직도 개발이 덜 된 미개척지라는 점이다. 세계 메이저 석유회사들이 이 지역을 세 계에서 가장 유망한 지역으로 꼽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미국의 에너지정보청(EIA)는 서아 프리카의 개발 잠재력이 카스피해나 남미보다도 높으며, 2030년경에는 약 900만 b/d의 생산량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 석유생산 전망
서아프리카의 석유 생산 전망은 세계적인 에 너지 전문기관으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IEA는 서아프리카 주요 산유국인 적 도기니, 앙골라, 나이지리아, 콩고, 가봉 등 5개 국의 석유 생산 능력을 2006년 508만 b/d에서 2012년에 770만 b/d 이상 생산할 것으로 예상하 고 있다. 또한, 나이지리아는 280만 b/d에서 420 만 b/d로, 앙골라는 142만 b/d에서 250만 b/d로 대폭 증가할 것으로 IEA는 전망하고 있다. 그리 고 BP 통계에 따르면, 2004년 말 기준 서아프리 카 확인 석유 매장량은 504억 b/d(전세계의 4.5%)로 추정하고 있다(아프리카 전체는 2005년 기준 약 1,000억 B/D). 이는 1994년(271억 b/d) 대비 85% 정도 늘어난 수치로, 약 10년의 기간 동안 확인 매장량이 매우 빠른 속도로 증가한 것이다.
서아프리카의 심해 유전(일반적으로 300m 이 상)은 세계 4대 심해유전 지대(미 멕시코만, 브 라질,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그리고 서아프리 카) 중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따라서 서아프리카 심해 유전에 대한 세계
메이저 회사들의 투자가 최근 수 년 사이 활발 해지고 있다. 투자액 기준으로 이미 2004년 40억 달러를 넘어 미 멕시코만을 추월하였고, 2006년 에는 약 50억 달러 이상의 투자가 진행된 것으 로 파악되고 있다.
그러나 장기적인 측면에서 서아프리카의 석유 생산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데 회의적 인 분석도 있다. 서아프리카 최대 석유 산지인 앙골라에서의 석유생산이 2030년을 기준으로 감 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OPEC 회원국인 나이지리아와 앙골라가 비 OPEC 아프리카 국가의 원유생산 동향에 따라 생산규모를 줄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전체적 으로 석유생산이 큰 폭으로 증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단기적인 측면에서 서 아프리카의 석유생산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어 보인다. IEA는 중-단기 전 망에서 비교적 큰 폭의 생산량 증가를 예측하고 있다(<표 1, 2>참조).
<표 1> 아프리카지역의 석유공급 전망
(단위: 백만 b/d)
2005년 2010년 2015년 2030년
비OPEC 아프리카 북아프리카 기타 아프리카
0.06 2.90
0.06 4.60
0.06 4.90
0.70 4.30 OPEC 아프리카
알제리․리비아 나이지리아
2.90 2.40
2.80 2.50
3.00 2.70
3.40 3.20
아프리카지역 전체 8.80 10.50 11.20 11.60
자료: IEA World Energy Outlook 2006
<표 2> 서아프리카 주요국의 원유생산 전망 (2005-2012년)
(단위: 백만 b/d)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나이지리아
앙골라 적도기니 콩고(브라자빌) 가봉
2.63 1.23 0.36 0.24 0.25
2.80 1.42 0.36 0.25 0.25
3.00 1.76 0.39 0.26 0.24
3.50 2.00 0.39 0.33 0.24
3.80 2.00 0.39 0.33 0.23
4.00 2.30 0.41 0.33 0.23
4.10 2.50 0.39 0.37 0.23
4.20 2.50 0.38 0.41 0.23
합계 4.71 5.08 5.65 6.46 6.75 7.27 7.59 7.72
자료: OGJ 2007.01.15
3. 자원개발 투자환경
아프리카 지역 산유국들은 외국 투자자에 대 해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서아프 리카 지역 대부분의 산유국은 중동 국가들과는 달리 외국기업이 자국에 투자할 수 있는 조건을 완화하는 등 비교적 큰 폭으로 문호를 열어 놓 고 있다. 또한, 세계 원유생산의 약 60% 정도를 담당하는 중동지역에서의 국제정치적 불안(즉, 국가 간 전쟁)이 서아프리카 지역에는 상대적으 로 적어 투자의 유용성을 높여주고 있다. 투자의 가치를 높여 주는 또 하나의 이유는 이 지역에 서 생산되는 석유가 중동 지역에 비해 품질, 가 격 면에서 유리하다는 점이다. 서아프리카의 석 유가 유럽의 북해, 미국의 멕시코만 지역에 비해 생산비용이 낮은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게다가 여전히 미탐사 지역이 많고, 그렇기 때문 에 석유를 발견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투자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처럼 서아프리카지역의 투자환경이 좋은 면만을 가진 것은 아니다. 대내 정치적 상 황이 불안정하고, 해적과 같이 국가에 의해 통제 받지 않는 세력들이 존재한다는 것은 투자환경 을 악화시키는 가장 큰 불안이라 할 수 있다. 단 적인 예로 2007년 나이지리아 대통령 선거를 둘
러싼 극한의 대립, 그리고 무장 세력에 의한 생 산 시설물 점거, 파괴행위, 납치 등을 들 수 있 다. 또한 투자 경제성 확보의 관점에서 최근 석 유 자원에 대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개발권 확 보 비용이 급등하고 있다는 점, 현지기업들의 참 여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점 등도 고려해야 할 최근 전개되고 있는 투자환경이다.
4. 외국기업들의 진출 현황 및 전략 1) 메이저들의 진출 현황 및 전략
ExxonMobil, Shell, Chevron과 같은 석유 메 이저들은 자신들의 자금력과 추진력을 기초로 서아프리카지역 진출을 주저하지 않고 있다. 기 업의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되지만, 무엇보다도 석유 자원을 확보할 수 있는 전망이 매우 좋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기 업들은 서아프리카 지역을 전략적인 면에서 투 자 중점지역으로 간주하고 있다. 비록 정치적인 불안정과 후발 기업들이 참여하면서 단가가 높 아지는 불안 요인이 발생하고는 있지만, 현재의 상황에 대한 리스크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을 것으로 판단하지는 않는 것 같다. 아래 <표 3>
는 앙골라 심해광구 원유생산 프로젝트와 관련 된 투자자 및 생산량을 정리한 것이다.
프로젝트(광구) 출자자 평균생산량 생산개시 Kizomba A (제15광구) ExxonMobil*,
ENI, BP, Statoil
25만 b/d 2004년 8월
Kizomba B (제15광구) 25만 b/d 2006년
Kizomba C (제15광구) 20만 b/d 2008년
Kizomba D (제15광구) 12.5만 b/d 2009년 승인
Xikomba (제17광구) Total*, ExxonMobil,
BP, Statoil, Norsk Hydro
8만 b/d 2004년 1Q Girassol Phase Ⅱ, Jasmin (제17광구) 15만 b/d 2003년 2Q Girassol Phase Ⅱ,Dalia(제17광구) 24만 b/d 2006년 2Q
Rosa/Lirio (제17광구) 25만 b/d 2006년 2Q
Greater Plutonio (제18광구) BP*, Shell 24만 b/d 2007년 5월
Pazflor (제17광구) Total 20만 b/d 2009년 승인
제31광구 프로젝트 북동부 BP 13만 b/d 2010년 계획
제31광구 프로젝트 남동부 BP 13만 b/d 2010년 계획
Clov (제17광구) Total 15만 b/d 2011년 계획
제32광구 프로젝트 Total 13만 b/d 2011년 계획
<표 3> 앙골라 심해광구 원유생산 프로젝트
* 는 운영사를 의미함.
자료: International Petroleum Encyclopedia 2004․2005 Edition, OGJ(2005.5.1), EIA Country Analysis Briefs(2007.1)
2) 동북아 기업들의 진출 현황 및 전략
최근 아시아 기업들도 서아프리카 석유 부문 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특히 중국과 일본의 진출 이 매우 활발하고, 한국, 인도, 말레이시아 기업 들도 이 지역 석유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경쟁적 으로 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서아프리카 지역은 이미 세계적인 석유 메이저들이 진출해 있기 때 문에 신규 사업을 중심으로 참여할 수밖에 없다.
그만큼 새로운 기업들이 진출하기에는 많은 노 력과 리스크를 감수해야만 하는 실정이다. 따라 서 아시아 기업들은 대개 정유공장, 도로, 철도 등과 같은 석유 또는 비석유 관련 분야에 우선 진출하여 환경에 적응하면서, 이 지역의 광구를 확보하거나 관련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 하는 형태로 서아프리카 진출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아시아 정상 또는 고위급 인사가
아프리카를 순방하면서 자국 기업의 진출을 직, 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것도 최근 나타나고 있는 특징 중 하나이다. 중국과 같은 경우 지난 수 년 간 거의 매년 정상 또는 고위급 관료가 아프리카 순방을 다녀왔고, 이에 대한 성과 또한 매우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국 또한 총리 와 외교통상부 장관이 수차에 걸쳐 아프리카를 방문하여 협력 관계의 토대를 구축하였고, 2006 년에는 한국 대통령이 나이지리아, 알제리, 이집 트 등을 순방하여 본격적인 에너지협력의 시대 를 열었고, 일본 또한 막대한 원조 계획을 갖고 고위급 인사들이 경쟁적으로 아프리카 방문을 다녀왔다. 정부와 기업의 대아프리카 관계 개선 및 자원 협력 노력으로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아 시아 기업들이 석유 자원을 확보할 실질적인 기 회를 갖게 되었다. 아래 <표 4>는 나이지리아 내 아시아 국영석유기업의 동향에 대한 것이다.
기업(국가) 참여광구 하류부문 진출 CNPC(중국)
OPL275(육상), OPL471(해상), OPL721(육상), OPL732(육상), OPL298(해상)
Kaduna주 소재 정유공장 Plauteau주 발전소 건설
KNOC(한국) OPL321(심해), OPL323(심해), OPL281(육상)
가스관 건설(60억달러),
발전소 건설 (KEPCO, 대우조선, POSCO와 컨소시엄 구성)
CPC(대만) OPL219(심해) 발전소 건설
ONGC(인도)
OPL279(심해), OPL285(심해, Mittal과 공동), OPL218(심해, ONGC 단독)
18만b/d 수출 정유공장 건설,
2,000MW급 석탄(또는 가스) 화력발전소 건설
<표 4> 동북아 기업들의 대 나이지리아 자원개발 진출 현황
자료: 다케하라 미카(竹原美佳), 「나이지리아: 중국 ‘자원외교’ 성과는? 영국가스기업도 진출」, JOGMEC 석유천연가스자원정보, 2006.6
한국은 석유 비생산국이면서 세계 5위의 석유 수입국이다. 그러나 국내 소비 석유 중 국내자본 으로 생산하는 비율을 이르는 “석유, 가스 자주 개발률”은 3%대에 머물고 있다. 프랑스(98%), 스페인(60%), 일본(16.5%)에 비하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따라서 우리의 에너지 안보에 대한 불 안은 그 어떤 국가보다도 심각하다고 할 수 있 다.
아프리카의 석유 자원은 우리의 “석유, 가스 자주 개발률”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도 있는 지역이다. 비록 아프리카의 석유에 관심 을 갖기 시작한 것이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아프리카는 자원 빈국인 우리가 원유를 확보할 수 있는 가능성을 주는 일정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우선, 이 지역은 세계열강과의 국제정치적 관 계를 비교적 적게 고려하면서 자원협력을 할 수 있는 지역이다. 중동 지역과 같은 복잡한 국제정 치적 역학 구조를 갖고 있지 않으면서, 아프리카 산유국들의 석유개발 사업에 대한 개방도가 높 기 때문에 사업 참여의 여지가 크기 때문이다.
둘째로, 이 지역에는 미개척지가 많기 때문에
유망한 개발지가 타 지역에 비해 많다는 점이다.
즉, 이는 석유자원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많 다는 것이며, 따라서 투자의 유용성이 높다는 것 을 의미하기도 하다.
셋째로, 무엇보다 서아프리카 국가와 에너지 협력을 통해 에너지 수급을 다변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아프리카 원유 의존도가 현재 4%에 불 과하기 때문에 아프리카 원유를 도입할 가능성 과 필요성은 크다. 즉, 약 80%에 달하는 중동 의 존도를 줄임으로써 한국의 에너지 안보를 확보 하는 데 일부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서아프리카지역의 석유자원은 분명 우리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큰 위험요 소로 남아 있는 서아프리카 국가들의 정치적 불 안정과 통제받지 않는 무장 세력의 존재 등은 우리의 전략적 접근을 요구하는 부분이다. 인적, 물적인 안전을 확보하는 문제와 단기, 중기, 장 기 단위의 계획을 수립하고 진출의 우선순위를 도출하는 작업이 필요해 보인다. 또한 이미 진출 한 세계적인 메이저 기업들의 견제 등도 우리가 극복해야 할 과제가 될 것이다.
(이용권 박사 KEEI 동북아에너지연구센터)
에너지경제연구원 동북아에너지연구센터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665-1, (우)437-713, http://www.neasiaenergy.net, Fax) 031) 420-2163
(주간) 동북아 에너지 시장 (Northeast Asia Energy Weekly) 발 행 인 방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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