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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체중 및 비만 성인 여성의 비만변증 설문 결과 분석<br>Analysis of Oriental Obesity Pattern Identification Questionnaire on Overweight and Obese Korean Adult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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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nalysis of Oriental Obesity Pattern Identification Questionnaire on Overweight and Obese Korean Adult Women

Mi-Ja Hwang, O.M.D., Kyoung-Su Park, Mi-Yeon Song, O.M.D.

Department of Oriental Rehabilitation Medicine, College of Oriental Medicine, Kyung-Hee University

Jin-Seok Moon

Korea Institute of Oriental Medicine

Objectives

We aimed to explore obesity pattern among overweight and obese Korean adult women using oriental obesity pattern identification questionnaire.

Methods

This survey was performed using data of 83 overweight and obese women aged from 20 to 55 yrs (BMI ≥ 23 kg/m 2 : n=18, BMI ≥ 25 kg/m 2 :n=65) in Seoul, from 2007 to 2008. Subjects were given written consent and this study was performed under the permission of institutional review board of Kyung-Hee East-west Neo Medical Center.

Results

1. The distribution of oriental obesity pattern identification did not show any differences between obese and overweight group(p>0.05).

2. The ratio of significantly-scored oriental pattern identification was ordered by Stagnation of the liver Qi(肝欝, 21.7%) > Indigestion(食積, 18.1%)

> Spleen deficiency(脾虚, 16.9%) > Yang deficiency(陽虚, 14.5%) (n=83).

3. The frequency of top-scored oriental obesity pattern was ordered by Stagnation of the liver Qi(肝欝, 36.1%) > Indigestion(食積, 24.1%) >

Yang deficiency (陽虚, 15.7%) (n=83).

4. The frequency of oriental obesity pattern identification was ordered by Stagnation of the liver Qi(肝欝, 41.7%) > Indigestion(食積, 29.2%)

> Yang deficiency(陽虚, 12.5%) > Stagnation of the liver Qi and Yang deficiency(肝欝兼陽虚, 8.3%) (n=24).

Conclusions

In Korean adult overweight and obese women, Stagnation of the liver Qi(肝欝), Indigestion(食積), and Yang deficiency (陽虚) were found to be the main pathology based on oriental obesity pattern identification questionnaire. It suggests that not only physical status but also general condition and emotional problem should be concerned in treatment of obesity. This study could play a role as a preliminary data of oriental obesity pattern identification.

Key Words : Obesity, Pattern Identification, Questionnaire, Stagnation of the Liver Qi, Indigestion, Yang Deficiency

원 저

과체중 및 비만 성인 여성의 비만변증 설문 결과 분석

황미자․문진석*․박경수․송미연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한방재활의학과교실, 한의학연구원*

\

■ 교신저자 : 송미연,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 149번지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한방비만체형클리닉 (02) 440-7575, [email protected]

■ 접수: 08. 11. 5일 수정: 11월 12일 채택: 11월 18일

(2)

Ⅰ. 서 론

한의학에서 사용하는 주된 진단 방법 중의 하나는 바 로 증상에 의한 변별, 즉 辨証이다. 실제로 2006년 한방 비만 클리닉에서 비만 환자에 대한 임상경력이 있는 한 의사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주된 진단 지표로 변 증, 사상체질, 비만부위, 영양상태, 나이 순으로 나타 나, 변증을 사용한다는 답변이 29%로 가장 높았다

1)

. 비만에 대한 변증은 개별 환자에 따라 달라질 수 있 겠으나, 대개 인체 내에 비정상적인 湿痰이 정체된 것 으로 본다. 그 변증의 분류는 脾虚湿阻, 胃熱湿阻, 肝 気欝結, 気虚血瘀, 痰濁中阻, 脾腎陽虚로 나뉘어 치법과 치료처방이 제시된 바 있다

2)

. 또한《동의보 감》에 근거하여 비만의 原因인 穀気勝元気, 脾胃 倶旺, 脾胃倶虚, 脾困邪勝, 痰飲, 肌虚, 血実気虚, 華食, 數食甘美와 膏梁厚味으로 인해, 그 病因인 気 虚, 形盛気衰, 陽虚, 気急, 湿, 寒湿, 風湿, 痰, 湿痰, 内熱이 유발되어, 中風, 白帯, 赤白濁, 心下病, 腹中 狭窄, 面浮白및 膏粱之疾인 消癉과 左右耳聾의 증 상이 생길 수 있다고 하였다

3)

.

辨証을 위한 방법으로 望診, 聞診, 問診, 切診을 사 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변증을 보다 효율적이고 객관 적으로 하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설문지를 활용한 변 증진단에 대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전반적인 변증 설문지 객관화 분석

4)

뿐만 아니라 어혈

5)

, 담음

6)

, 한열

7)

설문지 등 개별 변증에 대한 설문 및 뇌혈관질환(中 風)

8-10)

등 임상클리닉별 설문지에 대한 개발 및 신뢰도 분석이 이뤄지고 있다. 이중에서도 한방비만변증 설문 지는 한국한의학연구원에서 개발되어 2006년에는 한 방비만학회와 함께 임상에서 환자들이 주로 호소하는 증상 및 한의사들이 주요 진단지표로 쓰는 증상과 변증 에 관한 연구가 이뤄졌고

1)

, 이후 신뢰도

11)

및 변증예측 모형

12)

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임상에서 비만클리닉의 주요 환자군

이 되는 과체중 및 비만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2007년 부터 2008년까지 서울 K 한방병원과 T 한방병원에서 한방비만변증설문을 실시하여 그 결과를 보고하는 바 이다.

Ⅱ. 연구방법

체질량지수 (BMI; Body Mass Index) 23 kg/m

2

이 상의 일반적으로 좋은 건강상태에 있는 20세 이상 55세 이하의 과체중 및 비만 여성을 대상으로 모집하여 조사 하였다. 피임약을 복용하고 있는 자, 임신부 또는 임신 가능성이 있는 자, 출산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자, 폐경 후 2년 이상 경과된 자, 흡연자는 제외하였다. 2007년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시내 K 한방병원과 2008년 2월 15일부터 3월 17일까지 서울시내 T 한방병원에서 모집하였으며, 환자 모집은 인터넷 광고 및 병원공고 를 통하여 이루어졌다. 본 연구는 각각 경희대학교 동 서신의학병원의 Institutional Review Board의 승인 을 받았으며 환자 모두에게 과정설명 후 참여하겠다는 동의서를 받았다. 총 87명이 모집되었고, 이중 자궁적 출술 및 양측난소제거술을 받은 지 3년 이상 경과된 자 (각 1명, 총 2명), 지방흡입술을 받은 자(1명), 설문지를 작성하지 않은 자(1명)를 제외한 83명의 자료를 통계 분석에 사용하였다.

1. 조사도구

1) 신체 계측 및 체성분 분석 검사

신장은 직립자세로 신발을 벗은 상태에서 신장계측계

(Fanics, HM200)로 0.1cm 단위까지 측정하였다. 생체

임피던스를 이용한 체성분 분석기 Inbody 7.20 (Bio-

space, 서울, 대한민국)를 이용하여 안경, 목걸이, 시계

등의 금속 부착물을 제거한 뒤 양말을 벗고 가벼운 옷차림

(3)

Min Max Mean±SD Age (year)

Body weight (kg) BMI (kg/m

2

) Waist Circumference (cm)

*BIA

FFM (kg)

TBF (kg)

§

Fat (%)

21 53.4 23.3 75.2

17.6 16.5 29.5

54 110.0 41.4 112.8

30.7 54.5 49.5

43.1±8.8 67.9±9.1 27.1±3.0 89.5±6.9

22.8±2.7 25.8±5.7 37.7±3.9

*Bioimpedance analysis,

fat free mass,

total body fat,

§

total body fat / total body weight Table I. Characteristics of Subjects (n=83)

으로 체중, 체지방량(TBF, total body fat), 제지방량 (FFM, fat free mass)을 0.1Kg까지 측정하였다.

허리둘레는 WHO 기준대로 기립위에서 호기 마지막 에 늑골하단과 전상장골극의 중간 높이에서 0.1cm 단위 까지 측정하되

13)

, 줄자로 동일한 측정자가 3회 측정하 여 나온 평균값으로 하였다. 복부비만 기준은 2006년 제안된 허리둘레 85cm 이상 (여성)으로 하였다

14)

.

2) 비만변증 설문조사

한국한의학연구원에서 개발한 한방비만변증설문지 를 사용하여 대상자에게 설문을 실시하였다. 이후 한의 학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하여 비허증, 담음증, 양허증, 식 적형, 간울형, 어혈형의 6가지 변증별 점수 및 변증결과를 얻었다

1)

.

이 설문지는 전신증상 8문항, 정서․성격 8문항, 소화 기능 18문항, 순환기능 18문항으로 재배치하여 총 52문 항이다. 각 항목은 5점 척도(1. 거의 없다 2. 가끔 혹은 조 금 있다 3. 보통 정도로 증상이 있다 4. 다소 심하다 5. 아 주 심하다)로 구성된다. 각 변증은 10개의 증상으로 이루 어져 있으며, 각 항목들의 5점 척도 합으로 산정하여 최고 50점의 변증 점수가 도출된다. 이 때 개인의 변증은 60%

에 해당하는 ‘보통’ 이상의 30점 이상일 경우 해당 변증이 있다고 판단하며, 겸증이 존재할 경우 최고점을 해당 변 증으로 선택한다. 모든 점수가 30점(60%) 이하일 경우

특정 변증을 단정할 수는 없으나, 가장 최고점을 주요문 제점으로 파악할 수 있다. 본 설문지의 문항별 크론박 알 파계수(Cronbach α coefficient)는 0.720~0.848로 보고 되어 문항 내적 합치도가 대체로 높게 나타났다

11)

.

2. 통계분석

SPSS 11.0 for windows를 사용하여 자료를 분석하 였고 각 자료의 기술분석은 평균±표준편차(mean±

standard deviation)로 표시하였다. 비만/과체중 그룹 간, 복부비만/非복부비만 그룹 간의 점수 비교는 Inde- pendent samples T test를 사용하였다. 각 변증점수 와 변증점수, BMI, 제지방량, 체지방량, 체지방률 간의 상관관계는 단순상관분석(Pearson's correlation)으 로 검증하였다. P value 0.05 미만인 경우 유의하게 처 리하였다.

Ⅲ. 결 과

1.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

대상자의 나이는 21~54세로서 평균 43.1±8.8세였다.

이중 20대 10명(12.0%) 30대 12명(14.5%), 40대 40명

(48.2%), 50대 21명(25.3%)의 분포를 나타냈다. BMI는

(4)

Classification BMI (kg/m

2

) Risk of Complication (Waist Circumference)

Total (N, %)

Below 85cm Over 85cm

Overweight Obesity

class 1 class 2

≥ 23

≥ 25

≥ 30

Increased

Intermediate High

11(13.3)

11(13.3) 0( 0.0)

Intermediate

High Very high

7( 8.4)

40(48.2) 14(16.9)

18(21.7)

51(61.4) 14(16.9)

Total 22(26.5) 61(73.5) 83(100)

Table Ⅱ. Distribution of BMI, Waist Circumference, and Risk of Complication (n=83)

Min Max Mean±SD Score≥30, N(%)

脾虚 痰飲 陽虚 食積 肝欝 瘀血

11 10 10 10 11 10

41 37.5

41 41 44 39

21.5±7.3 18.8±5.9 22.0±7.1 22.5±8.0 23.3±7.5 16.8±6.3

14(16.9) 4( 4.8) 12(14.5) 15(18.1) 18(21.7) 4( 4.8) Table Ⅲ. Scores of Oriental Obesity Pattern Identification Questionnaire (n=83)

23.3~41.4kg/m

2

으로 평균27.1±3.0kg/m

2

이었다(Table

Ⅰ). 과체중군(23kg/m

2

≤ BMI < 25kg/m

2

)은 18명 (21.7%), 1단계 비만(25g/m

2

≤ BMI < 30kg/m

2

)군은 50명(60.2%), 2단계 비만(30kg/m

2

≤ BMI)은 15명 (18.1%)이었다. 허리둘레는 89.5±6.9cm로서 여성복부 비만 기준인 85cm이상인 사람은 61명(73.5%)이었다 (Table Ⅱ).

2. 설문결과 분석

1) 변증별 점수 분포

각 변증의 점수는 10~37.5점 사이에 분포했으며 평 균점은 肝欝 > 食積 > 陽虚 > 脾虚 > 痰飲 > 瘀血 순으로 나타났다. 이중 30점 이상인 변증점수를 받은 항목은 肝欝 > 食積 > 陽虚 > 脾虚 > 痰飲, 瘀血의 순서였다 (Table Ⅲ).

2) 변증 점수의 특성

비만/과체중 그룹 간, 복부비만/非복부비만 그룹, K 한방병원과 T 한방병원 대상자 그룹 간의 점수에 유 의한 차이는 없었다(Independent samples T test, p>0.05). 변증점수와 BMI, 제지방량, 체지방량, 체지 방률간의 상관관계 역시 나타나지 않았다. (Pearson's correlation, p>0.05). 단, 나이와의 상관성을 살펴본 결과, 脾虚(r=-0.262, p<0.05) 및 食積(r=-0.297, p<0.01)은 약한 음의 상관성을 나타냈다.

변증점수 간에 높은 상관성을 나타냈다. 나이를 보 정하여 비교해본 결과 脾虚-食積(r=0.863) > 脾虚-陽 虚(r=0.845) > 脾虚-痰飲(r=0.838)의 순으로 상관계 수가 높게 나타났다(p<0.01) (Table Ⅳ).

4)변증점수 최고치의 분포

모든 변증 점수가 30점 미만인 경우를 포함하여, 각 개인별 변증점수 최고치의 빈도는 肝欝 > 食積 > 陽虚 >

瘀血 > 脾虚, 陽虚 兼 肝欝 순으로 나타났다 (Table Ⅴ).

(5)

脾 虚 痰 飲 陽 虚 食 積 肝 欝 痰 飲

陽 虚 食 積 肝 欝 瘀 血

.832 .845 .863 .727 .558

.771 .706 .698 .706

.715 .717 .594

.605

.484 .586

Values are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djusted for age All, p<0.01

Table Ⅳ. Correlation between Pattern Identification Scores

*Classification N(%) Valid Percent

Included

肝 欝 食 積 陽 虚 陽虚 兼 肝欝 脾虚 兼 食積

瘀 血

10(12.0) 7( 8.4) 3( 3.6) 2( 2.4) 1( 1.2) 1( 1.2)

41.7 29.2 12.5 8.3 4.2 4.2

Total 24(28.9) 100.0

Excluded 59(71.1)

Total 83(100.0)

* Top-score among those over 30 (When there was more than one top-score classification, all of them were included)

All score < 30

Table Ⅵ. Distribution of Oriental Obesity Pattern Identification (n=24)

*Classification N(%)

肝 欝 食 積 陽 虚 瘀 血 脾 虚 陽虚 兼 肝欝 脾虚 兼 食積 陽虚, 食積 兼 肝欝

陽虚 兼 食積 食積 兼 肝欝 脾虚 兼 陽虚

30(36.1) 20(24.1) 13(15.7) 5( 6.0) 4( 4.8) 4( 4.8) 2( 2.4) 2( 2.4) 1( 1.2) 1( 1.2) 1( 1.2)

Total 83(100)

*When there was more than one top-score classification, all of them were included

Table Ⅴ. The Distribution of Highest Score in Oriental Obesity Pattern Identification(n=83)

5)한방비만변증유형 분포

최고 변증 점수가 30점(60%) 이상을 나타낸 24명의 한방비만변증 빈도는 肝欝 > 食積 > 陽虚 > 陽虚 兼

肝欝 > 脾虚 兼 食積, 瘀血 순으로 나타났다 (Table

Ⅵ). 痰飲변증이었던 대상자는 없었으며, 脾虚변증의

경우 단독으로는 없었으며 食積군과 함께 나타났다.

(6)

Ⅳ. 고찰 및 결론

한의학적 진단과정은 망문문절(望聞問切)의 네 가 지 방법을 적절히 사용해 질병의 증상, 体徴을 이해하 고 변증의 이론을 이용하여 정확한 판단을 이끌어 낸 다. 이러한 질병인식의 과정을 진단이라고 한다. 즉, 한 의진단은 사실을 통한 정보획득인 ’診法’과 정보를 바 탕으로 한 사유인 ‘変証’으로 요약할 수 있다. 한의진단 은 진법(診法) 외의 항목을 보면 변증(辨証), 변병(辨 病), 증상감별진단으로 나눌 수 있으나, 결국 변증(辨 証)이 이들을 포괄한다고 하였다. 따라서 변증은 증상의 감별 자체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환자와 질병에 대한 유기적인 종합과 요약의 과정으로 확장될 수 있다

15)

. 이 를 위해 그동안 한의학연구원을 중심으로 진단명의 표준 화 작업 및 분류의 정비 작업이 이뤄져 왔다

16,17)

.

한방비만변증과 관련한 연구도 지속적으로 이루어 졌다. 한의사와 환자의 설문 응답을 통해 주증과 차증 을 구분하고, 신뢰도를 조사하여 담음의 ‘식사량이 적 다’가 상대적으로 신뢰도를 낮출 수 있는 항목으로 지 적되었다

11)

. 또한 20세 이상 과체중이상의 성인 1,254명 의 환자 설문과 전문가 변증 결과를 비교분석하여 정확 도 59%, 예측도 61%의 비만변증예측모형이 개발된 바 있 다. 판별식을 통해 진단된 것과 실제 진단을 비교해 보았 을 때, 비허증(40.3%), 담음증(32.7%), 양허증(51.7%), 식 적증(76.4%), 간울증(70.6%), 어혈증(65.5%)이 정확하 게 판별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전문가의 진단 결과 식 적증과 간울증을 51%, 어혈증을 4.7%로 진단하여 식적 증과 간울증으로 진단될 확률이 가장 많고 어혈증으로 진단할 확률이 가장 적었다

12)

.

본 연구에서는 83명의 성인 과체중 및 비만 여성을 대상으로 한방비만변증 설문을 실시하였다. 비만변증 의 점수는 脾虚(r=-0.262, p<0.05) 및 食積(r=-0.297, p<0.01)에서 약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외에 다 른 변증점수에서는 나이와 상관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또한 체지방량, 제지방량 및 체지방백분율과도 관련성 을 보이지 않았다. 또한 비만/과체중 그룹 간, 복부비만 /비 복부비만 그룹 간에 점수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총 24명의 대상자가 비만변증 결과를 도출하였으며, 최빈도 변증은 肝欝 및 食積이 60.9%로 나타나 기존 연구 설문 결과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냈다(Table Ⅵ).

83명의 피험자 개인별 최고점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에 도 60.2%로 같은 결과를 나타냈다 (Table Ⅴ). 다만 피 험자 수가 적고, 전문가 설문을 함께 실시하지 않아 정 확도를 비교할 수 없는 한계점이 있다.

본 연구는 임상클리닉의 주요 환자대상군인 성인 과 체중 및 비만 여성을 대상으로 비만변증분석결과로서, 향후 설문지를 활용하는데 근거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Ⅴ.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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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최선미, 양기상, 최승훈, 박경모, 박종현, 심범상,

김성우, 노석선, 이인선, 정진홍, 이진용, 김달래,

임형호, 김윤범, 박성식, 송태원, 김종우, 이승기,

최윤정, 신순식. 한의진단명과 진단요건의 표준화

연구 Ⅲ. 한의학연구원 논문집. 1997;3(1):321-46.

(8)

한방 비만변증 설문지

다음은 한의학적으로 비만의 원인 및 현재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지표증상들입니다.

항목을 보신 뒤, 현재 해당되는 정도에 체크해주세요.

아주 심하다

다소 심하다

보통 정도 증상이 있다

가끔 혹은 조금 있다

거의 없다

[1] 전신증상

1. 평소 힘이 없고 피곤하다.

2. 몸이 무겁고 움직이는 것이 싫다.

3. 머리가 어지럽다.

4. 정신이 흐릿하거나 머리가 무겁다.

5. 얼굴색이 창백하다.

6. 헛땀이 난다.

7. 추위를 싫어한다.

8. 몸이 차거나 손발이 차다.

[2] 정서, 성격

1. 내향적이거나 민감한 성격이다.

2. 작은 일에도 쉽게 화가 난다.

3. 평소에 고민, 걱정을 많이 한다.

4. 정서적으로 가슴이 답답하다.

5. 자주 우울하다.

6.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픈 곳이 더 심해진다.

7. 흉골 부근(가슴 정중앙)을 누르면 통증이 있다.

8. 옆구리 부근에 팽팽한 느낌의 통증이 있다.

(9)

[3] 소화기능

1. 소화가 잘 되지 않는 편이다.

2. 스트레스를 받으면 소화불량이 더 심해진다.

3. 과식, 폭식을 자주 한다.

4. 배가 불러도 음식을 먹는 경향이 있다.

5. 입맛이 없다.

6. 식사량이 적다.

7. 배가 더부룩하다.

8. 트림이 잦다.

9. 배에 가스가 많이 찬다.

10. 자주 체한다.

11. 음식이 위장에 정체되어 있는 것 같다.

12. 식사 후에 곧잘 배가 아프다.

13. 속이 거북하고 토하고 싶을 때가 있다.

14. 무른 대변을 보거나 곧잘 설사를 한다.

15. 자주 설사를 하며 배에서 소리가 난다.

16. 평소에도 위장에서 물소리가 난다.

17. 평소 배변이 힘든 편이다.

18. 소변이 시원하게 배출되지 않는다.

(10)

[4] 순환기능

1. 온 몸이 전체적으로 붓는다.

2. 얼굴이나 눈이 붓는다.

3. 팔다리가 붓는다.

4. 하체가 더 붓는 것 같다.

5. 몸에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다.

6. 통증이 한곳에 고정 된다.

7. 야간에 통증이 가중 된다.

8. 외상을 입은 적이 있다.

9. 몸에서 출혈 증상이 나타난다.

10. 피부에 멍, 자반, 실핏줄이 드러난다.

11. 눈 주위나 입술이 검다.

12. 피부가 비늘모양으로 갈라진다.

13. 피부나 뱃속에 덩어리가 만져진다.

14. 몸에 고착화된 덩어리가 있다.

15. 아랫배의 통증이 있다. (여자인 경우는 심한 생리불순, 생리통을 포함)

16. 기침이 나며 가래가 많다.

17. 목에 이물감이 있다.

18. 가슴이 답답하며 통증이 있다.

수치

Table Ⅱ. Distribution of BMI, Waist Circumference, and Risk of Complication (n=83)
Table Ⅴ. The Distribution of Highest Score in Oriental Obesity Pattern Identification(n=83)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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