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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 and abdominal obesity and risk of cardiometabolic factors in the community dwelling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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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비만은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심장질환을 포

함하는 순환대사질환의 중요한 위험요인이다[1,2]. 세계 보건기구나 미국립연구소와 같은 기관들은 체질량지수 (이하, BMI)에 근거하여 체중을 분류하는 지침을 제공하

순환대사위험요인의 관련성에서 비만지표인자인 허리둘레와 체질량지수의 비교

신소희1, 소위영2, 김현수3*

1울산대학교 스포츠과학부, 2한국교통대학교 스포츠건강관리학과, 3서울과학기술대학교 웰니스융합학과

General and abdominal obesity and risk of cardiometabolic factors in the community dwelling women

Sohee Shin

1

, Wi-Young So

2

, Hyun Soo Kim

3*

1

University of Ulsan,

2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Transportation,

3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요 약 이 연구는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가 정상이고 허리둘레(Waist circumference; WC)가 높은 여성과 WC가 정상이고 BMI가 비만인 성인여성들의 순환대사위험요인을 검토하는 것이었다. 대상자는 여성 1,447명(30-60세)이 었으며 BMI와 WC에 따라 4 그룹, 즉 그룹 1 (BMI<25kg/m2, WC<85cm) 그룹 2 (BMI<25kg/m2, WC>85cm) 그룹 3 (BMI>25kg/m2, WC<85cm) 그룹 4 (BMI>25kg/m2, WC>85cm)로 구분하였다. 그룹 2는 그룹 1에 비해 위험요인을 1개 이상 가지고 있을 확률이 1.89배 높았으며, 2개 이상인 경우도 1.75배 높았다(p<0.05). 결론적으로 정상체중이지만 허리둘 레가 높은 복부비만자들을 초기에 조사하여 더 악화되기 이전에 적절한 개인별 운동 및 식사 처방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건강하지 못한 형태로 악화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들을 위한 적절한 운동내용에 대한 연구도 추후 이루 어져야 할 것이다.

주제어 : 복부비만, 체중비만, 순환대사위험요인, 여성, 허리둘레

Abstract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ardiometabolic risk factors (CRF) of community dwelling women based on a combination of body mass index (BMI) and waist circumference (WC). This cross-sectional study was based on 1,447 subjects between 30 and 60 years of age. Subjects were categorized into 4 groups by BMI and WC [group 1, BMI<25 kg/m2 and WC<85 cm; group 2, BMI<25 kg/m2 and WC>85 cm; group 3, BMI>25 kg/m2 and WC<85 cm; and group 4 (BMI>25 kg/m2 and WC>85 cm. Logistic regression analyses showed that subjects in group 2 had 1.75 times increased risk of clustering of 2 or more CRFs compared with subjects in group 1 (p<0.001). In conclusion, early detection of people with normal weight but high waist circumference may prevent them from getting worse by implementation of lifestyle intervention, consisting of regular exercise and healthy eating. In addition, further studies on appropriate exercise contents for them should be examined.

Key Words :

Abdominal obesity, General obesity, Cardiometabolic factors, Women, Waist circumference

*This study was supported by the Research Program funded by the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Corresponding Author : Hyun Soo Kim (hskim@seoultech.ac.kr) Received November 26, 2017

Accepted January 20, 2018

Revised November 26, 2017

Published January 28, 2018

(2)

고 있으며[1,2], 많은 역학연구들은 BMI와 의학적 합병증 및 사망률 사이에 직접적 관계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3,4].

BMI는 측정방법이 간편하고 저렴하기 때문에 역학연 구나 현장에서 비만평가지표로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근육량, 체지방량, 그리고 체지방분포를 정확하게 반영하 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5]. 예를 들면 고령자와 같이 체지 방량이 많아도 체중이 적은 사람은 정상으로, 반면에 지 방이 적고 근육량이 많은 젊은 사람이나 운동선수를 비 만으로 잘못 분류하는 경우가 많다[6]. 특히 이 방법은 비 만과 관련이 있는 질환 위험을 정확하게 평가하지 못하 기 때문에 비판을 받고 있다[7,8].

체지방분포 역시 비만관련 질환의 중요한 위험요인의 하나이다. 많은 연구들이 내장지방의 축적이 순환계질환, 고혈압, 대사합병증, 사망률 등의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보고하였다[9,10]. 복부비만을 정확하게 측정평가하기 위 해서는 컴퓨터단층촬영법을 사용하여야 하지만 많은 시 간과 경비가 필요하고 방사선 피폭량이 많기 때문에 임 상 현장에서는 허리둘레(waist circumference; WC) 또 는, 허리둘레/엉덩이 둘레(waist to hip ratio, WHR) 등 인체측정방법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WHR보다 복 부지방량과 상관이 높고, 순환대사질환위험과 관련이 있 는 허리둘레(waist circumference, 이하 WC)가 복부지방 량의 대체표시자로서 종종 사용된다[11,12]. 이와 같이 비 만의 표현형에 따라 건강위험 관련요인이 달라질 수 있다.

많은 선행연구결과를 종합해보면 일반적으로 WC가 BMI보다 CVD의 위험인자와 상관이 높지만 위험인자에 따라 상관크기가 달라 체지방량과 지방분포가 모두 CVD 위험요인과 관련이 있다(13, 14). 그리고 현장에서 BMI는 정상범위이지만 체지방률 혹은 WC가 높거나 또 는 그 반대인 경우를 종종 직면하게 된다. 예를 들면, 보 건소에서는 체중이 정상범위에도 불구하고 대사증후군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가 많다[15]. 따라서 보건소에서 대 사증후군 검사를 받은 지역주민 중에서 정상체중이지만 복부비만인 사람과 체중비만이지만 복부비만이 아닌 사 람의 비율은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이러한 그룹 사이에 서 대사 및 순환계질환 위험요인이 어느 정도 차이를 보 이는지를 검토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므로, 이 연구는 BMI와 WC가 상충적인 사람들의 순환대사위험요인을 검토하기 위하여 BMI와 WC를 기준으로 각각 정상과 비 만으로 나누어 네 그룹으로 구분한 후 양자가 서로 상충

하는 경우를 해석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2. 연구방법

2.1 연구대상

대상자는 2012년 1월 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 사이 에 서울시 N구 보건소 건강관리센터에서 건강검사를 실 시한 30세에서 60세까지의 여성 1,447명이다. 대상자는 BMI와 WC에 따라 4 그룹, 즉 그룹 1 (BMI<25kg/m2, WC<85cm), 그룹 2 (BMI<25kg/m2, WC>85cm), 그룹 3 (BMI>25 kg/m2, WC<85cm), 그리고 그룹 4 (BMI>25kg/m2, WC>85cm)로 구분하였다. BMI 및 WC 로 평가하여 비만이 아닌 1 그룹을 참조그룹으로 하였다.

3. 실험방법 및 절차

3.1 인체측정

신장 및 체중은 신장/체중계(BIKI200, Seoul, Korea) 로 측정하였고, 체질량지수(BMI)는 체중(kg)/신장(㎡) 공식을 이용하여 산출하였다. 허리둘레는 배꼽수준에서 가볍게 숨을 내쉬고 멈춘 후 측정하였다. 신체구성은 다 주파수 임피던스기기(T-scan plus; Jawon medical, Seoul, Korea)를 사용하여 공복상태에서 측정하였다.

3.2 비만 및 순환대사위험요인의 기준

비만기준은 BMI의 경우 WHO가 제안한 것을 보건복 지부가 받아들인 >25kg/m2으로 하였고, 복부비만은 대 한비만학회가 제안한 허리둘레 >85cm로 평가하였다[16].

순환대사위험요인은 다음과 같이 정의하였다[17].

(i) 고혈압: 수축기혈압 > 130 mmHg, > 이완기 혈압 85 mmHg.

(ii) 고혈당: 공복혈당 (FBG) > 100 mg/dl.

(iii) 이상지질혈증: 중성지방(TG) > 150 mg/dl, 고밀 도 지단백 콜레스테롤(HDL-C) > 50 mg/dl, 저밀 도지단백콜레스테롤(LDL-C) > 160 mg/dl.

3.3 자료처리

연구대상자의 신체적 특성 및 순환대사 위험요인의 그룹 별 차이는 One-way AN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

(3)

다. 그룹 구분에 따라 순환대사 위험요인 유무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서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 하였다. 1 그룹을 참조그룹으로 하여 승산비(OR), 95%

신뢰구간 및 유의확률을 산출하였다. 모든 통계처리는 SPSS ver.18.0 for Window(SPSS, Inc., Chicago, IL)를 사용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수준은 5%로 설정하였다.

4. 연구결과

대상자의 연령 및 신체적 특성은 Table 1과 같다. 성 인 여성의 76%(1101명)가 체중과 WC 모두 정상인 1 그 룹으로 분류되었다. 정상체중이지만 WC가 높은 복부비 만자(2 그룹)과 체중은 비만이지만 복부비만이 아닌 사 람(3 그룹)은 각각 6%(90명), 4%(64명)로 많지 않았다.

그리고 체중과 WC 모두 비만에 해당하는 사람은 13%(192명)이었다. 대부분의 인체측정변인은 1<2<3<4 그룹의 순으로 높았으며 그룹 사이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인체측정지표로 비만을 평가한 경우 BMI는 17.7%(256명), 체지방율은 39%(564명), WC는 19.5%(282 명)이었다. 피검자의 10%인 154명은 상충되는 그룹(그룹 2 혹은 3)으로 분류되어 BMI나 WC의 하나는 정상이었 다.

Parameters Group Mean SD One-way ANOVA

F-value Tukey'HSD

Height 1 158.9 5.4 8.0

*

3<1,2,4

(cm) 2 160.1 4.6

  3 156.0 4.9  

  4 158.5 5.3  

Weight 1 53.4 5.4 500.8

*

1<2<3<4

(kg) 2 60.3 4.2

3 62.9 4.2

  4 69.6 7.7      

BMI 1 21.2 1.9 715.8

*

1<2<3<4

2 23.5 1.1

3 25.8 .8

  4 27.7 2.4      

WC 1 76.0 5.5 608.5

*

1<3<2<4

(cm) 2 88.0 2.2

3 82.2 2.8

  4 92.1 5.5     

note. Group; 1: BMI<25, WC < 85, 2: BMI<25, WC ≥ 85, 3: BMI≥25, WC < 85, 4: BMI≥25, WC ≥ 85

<Table 1> The anthropometric characteristics in participants

Figure 1은 순환대사 위험요인 수의 빈도를 그룹별 비

교한 것이다. 한 가지 위험요인이 있는 사람은 70%(1006 명)나 되었다. 1 그룹도 순환대사 위험요인이 3 개 이상 인 사람이 13%나 되었다. BMI로 평가한 체중비만자의 86.3%(221명)와 복부비만자의 84.8%(239명)는 한 가지 이상 순환대사 위험요인을 보유하고 있었다. 평균 BMI 는 위험요인이 있는 사람(BMI: 22.9)이 없는 사람(BMI:

21.2)보다 높았고(p<0.05), 평균 WC 역시 같은 결과(WC 각각 80.5, 76.2cm)를 보였다(p<.05).

70% 65%

78% 81% 88%

38% 31%

44%

55%

66%

18% 13% 18% 25%

41%

Total Group 1 Group 2 Group 3 Group 4

one over more two over more three over more

[Fig. 1] Frequency (%) of Cardiometabolic risk factors

BMI 기준에 따라 비만과 비만이 아닌 사람을 WC에 따라 분류하여 순환대사위험요인을 그룹별로 비교하였 다(Table 2). 모든 항목이 그룹 사이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SBP은 3, 4 그룹, DBP은 4 그룹이 각각 1, 2 그룹에 비해 높았으며 FBG은 4 그룹이 1, 3 그룹에 비해 높았다. TG은 1그룹이 다른 그룹보다 낮았으며, HDLC 값은 1 그룹이 가장 높았다(P<.05). LDLC은 4 그룹이 1 그 룹에 비해 높았다.

그룹별로 순환대사 위험요인 유무 및 개수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이항 로지스틱 분석을 실시한 결 과는 Table 3과 같다. TG는 2 그룹과 3 그룹의 ORs이 각 각 2.03과 2.78로 그룹 1에 비해 높았다(p<.05). 또한 HDLC의 ORs은 2 그룹과 3 그룹에서 2.67과 2.33, LDLC 의 OR은 3 그룹에서 2.66이었으며 모두 1 그룹에 비해 높 았다(p<.05). 위험요인 개수가 1개 이상인 경우의 OR은 2그룹(1.89)와 3 그룹(2.34)이 1 그룹에 비해 높았으며, 위 험요인 개수가 2개 이상인 경우도 2 그룹(1.75)와 3 그룹 (2.63)이 1 그룹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5).

5. 논의

이 연구는 BMI와 WC가 상충적인 사람들의 순환대사 위험을 검토하기 위하여 BMI와 WC를 기준으로 각각 비

(4)

만과 정상으로 나누어 네 그룹으로 구분하였다. 체중비 만과 복부비만은 각각 BMI가 25 이상, WC가 85cm 이상 인 경우로 정의하였다. 비만자는 BMI와 체지방율로 평 가할 경우 각각 17.7%, 39.0%로서 체지방율이 BMI보다 비만자가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나 생체전기저항법 이 비만자의 체지방율을 과대평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 인하였다.

BMI로 평가한 체중은 표준범위에 있지만 총근육량이 적으면서 WC 또는 체지방율이 높은 사람을 구분하기 위 하여 비만의 하위형태로서 정상체중 비만자 또는 정상체 중 대사비만자의 건강위험을 평가한 연구는 많다[15,18].

이들은 대사증후군, 순환대사 기능 저하 그리고 사망률 과 관련이 높기 때문에, BMI와 WC가 정상범위에 있는 자와는 개념적으로 그리고 임상 차원에서 구별되어야 할 것이다[19].

보건복지부(2015)는 성인의 53.5%가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이 있다고 하였다[20]. 이 연구에서 대상자의 70%가

순환대사 위험요인이 하나 이상 있었고, 3개 이상 있는 사람도 18%나 되었다. BMI와 WC 모두 정상범위에 있 는 사람도 65%가 하나 이상 위험 요인이 있었고, 3개 이 상 있는 사람이 13%나 되었다. 임열리 등(2003)은 병원 검진센터 수진자 여성 1,729명을 대상으로 검토한 결과 과체중자의 대사증후군 위험이 2.97배로 높았다. 이 그룹 에서도 과체중자의 영향을 받아 위험요인의 빈도가 높았 을 가능성이 높다[21].

정상체중자가 건강위험요인을 보이는 또 다른 원인의 하나는 신체활동 부족이라고 한다[22,23]. 정상체중자가 대사증후군 위험에 노출되는 것은 탄수화물과 지방으로 부터 섭취하는 에너지 비율과는 관련이 없으며 규칙적인 운동이 대사적 비만인 정상체중자의 위험을 낮춘다고 하 였다[24]. 몇몇 선행연구들은 정상체중이지만 체력이 낮 은 사람이 사망위험이 매우 높다고 하였고[25,26], Sui et al. (2007)은 WC가 높은 환자의 호흡순환계 기능이 낮다 고 하였다[27]. 이 연구는 대상자의 신체활동량 또는 호

    ANOVA Post hoc.

Parameters group Mean SD F-value   Tukey'HSD

TG 1 99.9 56.3 28.60 * 1<2,3,4

(mg/dL) 2 120.2 59.1

3 132.6 77.7

4 138.7 71.4    

HDL-C 1 57.9 12.5 30.66 * 2,3,4<1

(mg/dL) 2 52.3 10.0

3 52.7 10.9

4 49.7 10.7    

LDL-C 1 123.2 30.9 10.06 * 1<4

(mg/dL) 2 130.9 33.1

3 131.9 35.0

4 135.2 30.5    

TC 1 195.7 37.5 3.48 * 1<4

(mg/dL) 2 199.6 38.5

3 202.9 39.9

4 204.3 36.2    

SBP 1 115.3 11.7 20.44 * 1,2<3,4

(mmHg) 2 115.5 10.2

3 120.8 7.7

4 121.7 11.1    

DBP 1 72.3 8.6 9.41 * 1,2<4

(mmHg) 2 71.8 8.1

3 74.8 7.3

4 75.5 8.4    

FBS 1 89.0 10.2 14.93 * 1,3<4

(mg/dL) 2 91.4 15.0

3 89.6 8.3

4 94.9 16.1    

note. Group; 1: BMI<25, WC < 85, 2: BMI<25, WC ≥ 85, 3: BMI≥25, WC < 85, 4: BMI≥25, WC ≥ 85, TG, triglyceride; HDLc, high-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LDLc, low-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TC, Total cholesterol; SBP, systolic blood pressure; DBP, diastolic blood pressure, FBS, fasting blood sugar

<Table 2> The mean levels of cardiometabolic risk factors by group

(5)

흡순환계 기능을 조사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운동유무나 체력상태, 특히 유산소성 능력이 위험요인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는지는 알 수 없다. 따라서 추후 생활습관, 특 히 신체활동 및 유산소성 능력을 포함한 체력을 함께 조 사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복부비만은 순환대사위험과 관련이 높은 것으로 알려 져 있다. WC는 복부비만평가의 인체측정지표로서 순환 대사위험의 조종자로 알려져 있다. Hosseinpanah et al.(2010)은 5,700여명을 6년 이상 추적 조사한 결과 WC 가 안정된 그룹에 비하여 WC가 가장 증가한 사람의 대 사증후군 발생 위험율은 5.8배나 높은 반면, WC가 감소 한 사람은 대사증후군 및 대사증후군 요인들에 바람직한 변화를 보였다.[28] 복부내장지방은 지방의 합성 및 분해 의 높은 활성이 있기 때문에 내장지방 축적은 유리지방 산수준을 증가시켜[29], 지질분해생성은 문정맥에서 간 으로 간다. 과잉유리지방산은 인슐린 저항성뿐만 아니라 지방합성과 당신생을 증가시켜 고지질혈증, 당불용성, 고 혈압, 그리고 나중에는 동맥경화증을 일으킨다. 즉, 내장 지방이 많아지면 순환계질환, 고혈압, 대사합병증, 사망 률 등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9,10]. 이 연구에서도 복부비만그룹(2 그룹)은 체중비만그룹(3 그 룹) 못지않게 높았다. 즉 WC가 정상인 체중비만자는 81%(OR: 2.34)가, 체중이 정상인 복부비만자는 78%(OR:

1.89)가 한 가지 이상 순환계 위험요인을 보유하고 있었 으며 이는 그룹 1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Coutinho et al. (2013)은 BMI가 정상범위이고 WC가 가장 큰 그룹이 사망률이 가장 높았다고 하였다[11]. 임열리 등(2003)은 한국여성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유병률과 WC 및 BMI 사이의 관련성을 조사한 결과 유병율이 각각 18.6%, 12.4%로서 WC가 BMI보다 대사증후군 유병율이 약간 높았다[21]. Daren et al. (2010)도 젊은 성인에서 WC가 BMI보다 순환대사건강에 높은 예측인자라고 보고하였 다[30]. 정상체중인 복부비만자가 위험요인이 많은 것은 생리학적인 기전 외에도 이러한 사람들이 체중비만자들 보다 예방적인 처치, 즉 건강한 식사 및 운동 등의 권고 를 임상현장에서 덜 받는 것도 하나의 원인으로 작용하 였을 것이다.

정상체중 복부비만자는 근육량이 적었고 체중에 대한 근육량의 비율이 정상체중그룹보다 적은 경향을 보였다.

일반적으로 나이와 함께 신체활동량이 감소하여 근육량 및 근력이 줄고 체지방량은 증가한다. 근육은 당대사를

조절하는 가장 큰 조직의 하나이다. 근육량이 적으면 인 슐린 저항성이 악화하여 대사증후군을 일으킨다. 그러므 로 체중이 정상범위라 할지라도 근육량이 적고 내장지방 이 많으면 인슐린저항성이 낮고, 만성 질환률 및 사망률 이 높다[31,32,33]. 따라서 인체측정변인으로 순환계위험 을 평가할 때 체지방량 또는 체지방분포는 고려되어야 한다.

BMI가 정상범위이고 WC가 높은 사람, 즉 정상체중 이지만 복부비만자들은 순환계 위험요인이 높은 것으로 일관되게 보고되었지만 BMI가 높고 WC가 정상인 사람 에 관한 연구결과는 많지 않다. 이 연구에서도 정상체중 이지만 복부비만자, 즉 BMI가 정상범위에 있고 WC가 높은 사람은 모두 정상인 그룹에 비하여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요인의 하나인 저HDLC가 2.7배나 높았다. 그러나 Gill et al. (2006)은 BMI가 높지만 WC가 정상인 사람은 BMI와 WC 모두 정상인 사람에 비하여 순환계위험요인 빈도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고 하였다[34]. 이와 같이 일관된 결과를 보이지 않는 것은 인종과 성이 다르 고[35], 기관 및 지역에 따라 복부비만을 정의하는 WC 절사점과 대사증후군 및 순환계의 위험 기준이 다르며 WC 측정 부위 등의 차이 때문일 수 있다. 예를 들면 미 국 국립건강연구소는 체중비만은 BMI > 30, 복부비만은 WC > 88cm로 정의하였다[2]. 임열리 등(2003)은 한국인 을 대상으로 허리둘레를 ATP III과 아시아태평양 기준을 적용하였을 때 대사증후군 유병율이 각각 10.0%, 12.4%

였다[21]. 일부 연구들은 미리 정해진 단일 절사값을 사 용하였고, 어떤 연구들은 특이표본에서 체지방분포에 근 거한 성별 범위를 비교하였다. WC가 복부지방량과 상관 이 있을지라도, 대사증후군이나 순환계질환의 악화에 주 역할을 하는 복부의 내장지방량과 피하지방량을 구분을 할 수 없다는 점도 3 그룹이 2 그룹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이유 중의 하나일 것이다[10]. 이 연구를 포함한 많 은 연구결과를 종합해보면 BMI나 WC 어느 하나가 올라 가면 다른 하나가 정상범위에 있을지라도 고혈압, 당뇨 병, 이상지질혈증과 같은 순환대사 위험요인은 증가하였다.

이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첫째, 한 곳 보건소의 수진자 를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일반 인구집단을 대표할 수 없어 일반화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둘째, 약 복용 여부, 흡연, 신체활동, 음주, 교육 정도, 월수입 등 연구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들을 충분히 검토하지 못하였 다.

(6)

6. 결론 및 제언

이 연구는 보건소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지역주민 성 인여성을 대상으로 정상체중 복부비만자의 비율, 그리고 순환대사위험요인과 체중비만 및 복부비만 사이의 관계 를 검토한 결과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 모두 정상인 그 룹에서도 순환대사위험이 있는 사람이 많았고, 체중비만 그룹보다 복부비만그룹이 위험요인의 빈도수가 많았지

만 크게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정상체중이지만 허리둘레가 높은 사람들 을 초기에 조사하여 더 악화되기 이전에 적절한 개인별 운동 및 식사 처방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건강하지 못 한 형태로 악화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들을 위한 적절한 운동내용에 대한 연구도 추후 이루 어져야 할 것이다.

Parameters Group Frequency Odds ratio 95% CI

n (%) lower upper p-value

TG 1 136 12% 1.00 (Reference)   0.00

(mg/dL) 2 20 22% 2.03 1.20 3.44 0.01

3 18 28% 2.78 1.56 4.93 0.00

4 69 36% 3.98 2.82 5.62 0.00

HDLc 1 263 24% 1.00 (Reference)   0.00

(mg/dL) 2 41 46% 2.67 1.72 4.13 0.00

3 27 42% 2.33 1.39 3.89 0.00

4 96 50% 3.19 2.33 4.37 0.00

LDLc 1 132 12% 1.00 (Reference)   0.00

(mg/dL) 2 15 17% 1.47 0.82 2.63 0.20

3 17 27% 2.66 1.48 4.76 0.00

4 44 23% 2.18 1.49 3.20 0.00

TC 1 470 43% 1.00 (Reference) 0.00

(mg/dL) 2 39 43% 1.03 0.67 1.58 0.91

3 33 52% 1.43 0.86 2.37 0.17

4 111 58% 1.84 1.35 2.51 0.00

SBP 1 96 9% 1.00 (Reference)   0.00

(mmHg) 2 4 4% 0.49 0.17 1.36 0.17

3 5 8% 0.89 0.35 2.26 0.80

4 34 18% 2.25 1.47 3.45 0.00

DBP 1 212 19% 1.00 (Reference)   0.00

(mmHg) 2 13 14% 0.71 0.39 1.30 0.26

3 19 30% 1.77 1.01 3.09 0.04

4 61 32% 1.95 1.39 2.74 0.00

FBS 1 109 10% 1.00 (Reference)   0.00

(mg/dL) 2 9 10% 1.01 0.49 2.07 0.98

3 6 9% 0.94 0.40 2.23 0.89

4 39 20% 2.32 1.55 3.47 0.00

≥1riskfactors 1 715 65% 1.00 (Reference)   0.00

2 70 78% 1.89 1.13 3.15 0.01

3 52 81% 2.34 1.23 4.44 0.00

4 169 88% 3.97 2.52 6.24 0.00

≥2riskfactors 1 346 31% 1.00 (Reference)   0.00

2 40 44% 1.75 1.13 2.70 0.00

3 35 55% 2.63 1.58 4.38 0.00

4 127 66% 4.26 3.08 5.90 0.00

≥3riskfactors 1 147 13% 1.00 (Reference)   0.00

2 16 18% 1.40 0.80 2.48 0.20

3 16 25% 2.16 1.20 3.91 0.00

4 79 41% 4.54 3.24 6.35 0.00

note. Group; 1: BMI<25, WC < 85, 2: BMI<25, WC ≥ 85, 3: BMI≥25, WC < 85, 4: BMI≥25, WC ≥ 85,

TG, triglyceride; HDLc, high-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LDLc, low-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TC, Total cholesterol; SBP, systolic blood pressure; DBP, diastolic blood pressure, FBS, fasting blood sugar,

TG≥150, HDLC<50, LDLC≥160, TC≥200, SBP≥130, DBP≥85, FBS≥100

<Table 3>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on cardiometabolic risk factors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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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소 희(Shin, So hee) [정회원]

▪2007년 3월 : 가나자와대학 자연과 학연구과 체육학박사

▪2015년 9월 ~ 현재 : 울산대학교 스포츠과학부 교수

▪관심분야 : 노인건강체력

▪E-Mail : hskim@seoulttech.ac.kr

소 위 영(So, Wi-Young) [정회원]

▪2010년 2월 : 서울대학교 체육교 육학과)(박사)

▪2014년 8월 ~ 현재 : 국립한국교 통대학교 스포츠건강관리학과 교수

▪관심분야 : 역학조사, 트레이닝

▪E-Mail : wowso@ut.ac.kr

김 현 수(Kim, Hyun Soo) [정회원]

▪1992년 2월 : 오오사카시립대학 생활과학부 (이학박사)

▪1998년 4월 ~ 현재 : 서울과학기 술대학교 교수

▪관심분야 : 비만, 노인건강체력

▪E-Mail : hskim@seoulttech.ac.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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