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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son of characteristics between compliant and non-compliant for dyslipidemia treatment -using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09~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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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SN 2233-9019 · eISSN 2233-9116

Korean J Fam Pract. 2015;5(3, suppl. 2):738-744

KJFP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서 론

이상지질혈증은 잘 알려진 심혈관 질환의 위험 요인 중 하나이 며, 심혈관 질환은 전 세계 사망의 주요 요인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 다.1-2) 이는 동맥경화증의 주된 위험인자로서 혈청 콜레스테롤, 특히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LDL

)이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과 이로 인 한 이환률 및 사망률의 증가와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왔으며, 식이 요법이나 지질 저하제를 사용하여 고지혈증을 개선할 경우 동맥경화

병변의 진행이 억제되거나 관상동맥 질환의 발생률이 낮아진다고 알 려져 있다.3-5) 따라서, 혈중 콜레스테롤의 감소가 심혈관 질환을 예 방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 시키고자 하 는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6-9)

이상지질혈증 치료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 이면서도 실제 임상에서 흔히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 치료에 대한 순 응도이다. 순응도 문제는 치료의 효과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장기간의 약물 투여를 요구하는 치료에 있어서 많은 영

이상지질혈증 관리에 미치는 순응도의 영향 및 이와 관련된 요인:

2009~2012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이진섭, 이언숙

*

, 양윤준, 윤영숙, 이준형, 지현아, 허연, 김정일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Comparison of characteristics between compliant and non-compliant for dyslipidemia treatment -using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09~2012

Jin Sup Lee, Eon Sook Lee

*

, Yun Jun Yang, Yeong Sook Yoon, Jun-Hyung Lee, Hyun-A Ji, Youn Huh, Jungil Kim

Department of Family Medicine, Ilsan Paik Hospital, Inje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Goyang-si, Gyeonggi-do, Korea

Background: Dyslipidemia is associated with cardiovascular disease and treatment is Therapeutic Lifestyle Changes (TLC) and drug therapy. Drug compliance is important concern of treatment but many dyslipidemia patients have lack of knowledge and motivation in treatment because it has no symptoms. This study is performed to investigate characteristics of dyslipidemia drug compliance and affected factors in dyslipidemia patients..

Methods: This study used data from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in 2009~2012. To investigate characteristics between the dyslipidemia drug compliant and non-compliant group including demographic factors, social economic status, health behavior and comorbid diseases, analyzed by crosstab, t-test, multiple,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using IBM SPSS statistics 20 programs.

Results: Drug compliance was decreased as age decrease, no underlying disease(Hypertension, Diabetes, Coronary heart disease), high educational and economic status, depressive mood, risky alcohol intake. Accroding to arteriosclerotic cardiovascular disease(ASCVD) risk, rate in reached target LDL level at complaint group was 98.6% in low risk, 84.6% in intermediate risk, 60.0% in high risk.

Conclusion: Compared it with another large scaled research about hypertension, decreasing compliance as age decrease, no underlying disease, depressive mood showed similar result.

But in economic status it showed opposite, in this study, as decreased compliance increased whereas compliance decreased in another study. It suggest the different medical policy and accessibility between Korea and USA. Low rate in high risk patient’s reached target LDL level at complaint group suggests emphasize the necessity of more studying about prescribing dose of lipid lowering agent.

Keywords: Dyslipidemia, Compliance, Treatment

Received February 27, 2015 Revised September 4, 2015 Accepted September 11, 2015 Corresponding Author Eon Sook Lee

Tel: +82-31-910-7115, Fax: +82-31-910-7024 E-mail: leejeny@paik.ac.kr

Copyright © 2015 The Korean Academy of Family Medicine

This is an open-access article distributed under the terms of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Non-Commercial License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3.0) which permits unrestricted noncommercial use, distribution, and reproduction in any medium, provided the original work is properly cited.

(2)

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존 연구들에 따르면 이상지질혈증 치료의 순응도는 심혈관질 환 예방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이상지질혈 증 환자의 경우 증상이 없어 치료에 관한 지식과 동기부여에 장애가 있다. 그 예로 외국의 사례에 의하면 이상지질혈증 진단을 받은 이 후 약물의 복용기간이

1

년은

60

~

85

%,

2

~

3

년간 지속되는 비율은

36

~

80

%에 불과하다는 연구가 있다. 또 순응도가 낮아질수록 목표

LDL

수치 도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들이 있다.11-15)

본 연구에서는 이상지질혈증 약물의 순응군과 비순응군의 특성 을 파악하고 비교하기 위해 국민건강 영양조사를 이용한 대단위 인 구 기반 연구를 통해 이상지질혈증 유병중이면서 약물 순응이 잘 이 루어지는 환자들과 잘 이루어지지 않는 환자들의 인구학적 특성, 사회경제적 특성, 동반질환, 건강행위 등을 조사하여 약물 순응도 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1. 연구대상

4

기 국민건강영양조사중

2009

년과 제

5

기 국민건강영양조사

2010

~

2012

년의 설문항목중 이상지질혈증 현재 유병중이면서 의 사진단을 받고 치료중인 응답자

1753

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 였다.

2. 연구방법

순응군과 비순응군을 구분할 때 복용횟수를 주

5

회 이상을 순응 군으로 포함한 연구를 참고하여순응군은 응답자

1753

명중 월

20

회 이상 복용하는 경우로 비순응군은 월

20

회 미만 복용하는 경우 로 나누었다.16) 이후 이에 관해 가중치를 적용하여 전체 연령군은

2125

명이 되었다. 연령군은 응답자

1753

명중

49

세 이상,

50

~

59

세,

60

~

69

세,

70

세 이상으로 구분하였고, 결혼상태는 결혼하거나 배우 자와 동거하는 경우를 하나의 군으로, 미혼이거나 이혼하거나 배우 자의 사망으로 혼자 사는 경우를 하나의 군으로 하여 구분하였다.

가구 총소득은 가구 소득사분위수(기입한 소득을 사분위수로 나눔) 를 이용하였고, 건강보험 종류 중 의료보험과 의료급여로 나누었 다. 교육수준은 교육수준 재분류 코드중 초등학교 졸업 이하, 중졸 이하, 고졸 이하, 전문대졸 이하로 구분하였다.

기저질환은 설문에서 고혈압 유병유무, 당뇨 유병유무, 심혈관질 환(협심증 및 심근경색) 유병유무 및 뇌졸중 유병 유무로 나누었고, 비만은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

BMI

;

Body mass index

)를 이용하였는데

BMI 25

미만인 경우,

BMI 25

이상

30

미만인 경우와,

BMI 30

이상인 경우로 나누었다. 생활습관 특성중 운동에 서 걷기와 격렬한 혹은 중등도 신체활동은

1

주일간

1

20

분 이상

3

회 이상 걷기, 격렬한 혹은 중등도 신체활동 유무로 구분하였다.

흡연에서는 흡연을 하지 않는 군과, 흡연을 하는 군, 이전에 흡연을 했으나 현재 흡연을 하지 않는 금연군으로 구분하였다. 음주는 음 주 횟수 항목을 이용하여 음주를 하지 않는 군, 월

4

회 이하로 음주 를 하는 군, 주

2

회 이상의 음주를 하는 군으로 구분을 하였다. 음주 로 인한 위험도 선별검사는 알코올 장애 선별검사

10

개 항목 총합 을 이용하여

20

점 이상은 알코올 의존군,

12

~

19

점은 고위험 음주 군,

8

~

11

점은 위험 음주군,

7

점 미만은 저위험군으로 나누었다.

관상동맥 질환 위험도에 따른 분류는

2009

년 발간한 한국 지 질 동맥경화학회 이상지질혈증 치료지침서를 참고하였고, 국민건 강영양조사에서 파악 가능한 주요 위험인자중 흡연, 고혈압, 낮은

HDL

(

40mg

/

dL

), 연령 (남자

45

세이상, 여자

55

세이상)중

0

~

1

개는 저위험군,

2

개 이상은 중등도 위험군, 관상동맥질환 혹은 당뇨병 유 질환자는 고위험군으로 분류하였고, 주요 위험인자중 가족력과 경 동맥질환, 말초혈관질환, 복부동맥류는 포함하지 못하였다.

우울, 스트레스, 주관적 건강상태는 최근

1

년동안 연속적으로

2

주 이상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슬프거나 절망감이 있는 경 우와, 평소 일상생활 중 스트레스를 대단히 많이 느끼거나 많이 느 끼는 경우, 그리고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거나 보통이거나 안 좋은 경우를 구분하였다.

3. 통계분석

모든 통계분석은

IBM SPSS statistics 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응답하지 않은 항목은 결측치로 제외하고 분석을 하 였다.

P

값은

0

.

05

미만일 경우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판정하 였다.

1) 일반적인 특성, 기저질환, 생활습관 특성, 정신건강 특성에 관한 분석 사회 인구학적 요인 및 생활습관, 기저질환과 정신건강 관련 요 인을 순응군과 비순응군으로 구분하여 가중치 적용 후 교차분석으 로 빈도 및 백분율로 표시하였고 카이제곱 검정으로 비교, 분석하 였다.

2) 순응도에 따른 관상동맥 질환 위험도 그룹별 LDL 목표치 도달분율의 차이

관상동맥 질환 위험도 관한 분석 중

LDL

수치 평균은 연구 대상 자중

LDL

수치 측정을 한

456

명의 자료를 이용하여 저위험군, 중 등도 위험군, 고위험군으로 구분하고 순응군과 비순응군으로 구분 하여 독립표본

t

검정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그리고

LDL

목표치 수 치에 도달하였는가를 보기 위한 연구에서는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서 파악 가능한 주요 위험인자중 흡연, 고혈압, 낮은

HDL

(<

40mg

/

dL

), 연령(남자

45

세 이상, 여자

55

세 이상) 중

0

~

1

개는 저위험군,

(3)

2

개 이상은 중등도 위험군, 관상동맥질환 혹은 당뇨병 유질환자는 고위험군으로 위험도를 분류하여

LDL

목표수치에 도달한 군과 도 달하지 못한 군을 월

20

회 복용을 기준으로 순응군과 비순응군으로 구분하고 가중치를 적용하여 빈도 및 백분율로 표시하였고 카이제 곱 검정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3) 약물 순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순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순응군과 비순응 군에서 성별, 나이, 결혼상태, 가구총소득, 국민건강보험 가입상태, 사보험 가입상태, 교육수준, 기저질환(고혈압, 당뇨,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비만), 운동상태, 흡연여부, 음주상태, 우울상태, 스트레스 인지여부, 주관적 건강인식등을 변수로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결 과

1. 연구 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

2009

~

2012

년 사이 국민건강영양조사 설문응답 중 이상지질혈 증 유병군은

1753

명이었다. 이중 남자는

635

명 여자는

1118

명으 로 여성의 비율이 더 높았고, 순응군은 여성에서

80

.

0

%, 남성에서

62

.

2

%로 여성에서 더 많은 결과를 보였다(

P

=

0

.

039

). 연령별 분석 에서 연령이 증가할수록 약물 순응군이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고, 비순응군은 연령이 감소할수록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P

<

0

.

001

).

사회경제적 측면에서 보았을 때 혼자 사는 경우 오히려 약물 순 응도가 높게 나타났다(

P

=

0

.

001

). 가구 소득에 따른 약물 순응도 를 살펴보았을 때 가구소득이 증가할수록 약물 순응도는 낮고 소 득이 감소할수록 약물 순응도는 높은 결과를 보였다(

P

<

0

.

001

). 의 료보험과 의료급여를 비교해 보았을 때도 의료급여에서 순응군의 비율이 높고 의료보험에서 비순응군의 비율이 높은 결과를 보였다 (

P

<

0

.

001

). 교육 수준에 따른 순응도는 학력이 높을수록 순응군의 비율이 낮고 비순응군의 비율이 높은 결과를 보였다(

P

<

0

.

001

).

연구 대상자의 운동, 흡연, 음주습관 등의 생활습관에 따른 특 성을 볼 때,

1

20

분 이상 주

3

회 이상 걷기 실천한 군에서 순응군 의 비율이 더 높은 결과를 보였다(

P

=

0

.

003

). 중등도 혹은 고강도 운동을 하지 않은 군에서는 순응군이 조금 더 높은 결과를 보였으 나

P

=

0

.

690

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흡연에 따른 순응도 는 금연중인 군, 비흡연군, 흡연군 순으로 순응도가 높게 나타났다 (

P

=

0

.

009

). 음주습관에 따른 순응도는 음주를 많이 할수록 비순응 군의 비율이 높은 결과를 보였다(

P

<

0

.

001

). 음주로 인한 위험도 선 별검사에서는 알코올로 인한 위험도가 올라갈수록 비순응군의 비 율이 높은 결과를 보였다(

P

=

0

.

017

).

정신건강 상태에 따른 우울감이 없는 군과 스트레스를 잘 인식하

Table 1. Characteristics of subjects (n=2125)

Variables

Compliant (n= 1381) n(%)

Non-compliant (n= 744)

n(%)

P

Gender Male Female

487 (62.2) 894 (80.0)

296 (37.8) 224 (20.0)

0.039*

Age -49 50-59 60-69 70-

123 (38.8) 366 (61.4) 550 (72.0) 342(76.3)

194 (61.2) 230 (38.6) 214 (28.0) 106 (23.7)

<0.001*

Marital status

Married/living together Unmarried/Divorced/

Widow

1050 (63.2) 328 (71.3)

612 (36.8) 132(28.7)

0.001*

Total house income Low

Mid-low Mid-high High

400 (72.2) 353 (66.0) 308 (62.3) 306 (58.8)

154 (27.8) 182 (34.0) 186 (37.7 214 (41.2)

<0.001*

Public insurance status Medical insurance Medical care

1286 (63.8) 87 (86.1)

730 (36.2) 14 (13.9)

<0.001*

Education Elementary school Middle school High school College and above

618 (73.2) 223 (66.2) 343 (58.6) 193 (54.4)

226 (26.8) 114 (33.8) 242 (41.4) 162 (45.6)

<0.001*

Physical activity Walking No

Yes

822 (62.7) 554 (69.1)

490 (37.3) 248 (30.9)

0.003*

High or Mid activity No

Yes

1116 (65.3) 262 (64.2)

594 (34.7) 146 (35.8)

0.690*

Smoking Non-smoker Current smoker Ex-smoker

877 (65.8) 239 (59.0) 262 (68.9)

456 (34.2) 166 (41.0) 118 (31.1)

0.009*

Alcohol Frequency Non-drinker Less 4 times/mon 2times/week or more

336 (72.7) 809 (64.1) 232 (60.1)

126 (27.3) 454 (35.9) 154 (39.9)

<0.001*

Alcohol Use Disorder Screening

Low-risk Risky or harzardous High risky or harmful Addicted

774 (65.4) 90 (61.6) 128 (55.7) 48 (55.8)

410 (34.6) 56 (38.4) 102 (44.3) 38 (44.2)

0.017*

Depression No Yes

1131 (65.6) 247 (62.5)

592 (34.4) 148 (37.5)

0.242*

Stress No Yes

1012 (66.3) 366 (61.8)

514 (33.7) 226 (38.2)

0.052*

Self-perceived health status

Good Normal Poor

265 (60.1) 600 (64.5) 516 (68.4)

176 (39.9) 330 (35.5) 238 (31.6)

0.013*

* Chi-square

(4)

지 않는 군에서 순응군의 비율이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 았다(

P

=

0

.

242

,

P

=

0

.

052

). 주관적 건강인식에서 건강하다고 느낄 수록 순응군의 비율이 낮고 건강하지 못하다고 느낄수록 순응군의 비율이 높은 결과를 보였다(

P

=

0

.

013

) (

Table 1

).

2. 기저 질환에 따른 약물 순응도의 차이

기저질환에 따른 순응군과 비순응군을 비교해 보았을 때, 고혈 압 유병군에서 순응군의 비율이 높고 비순응군의 비율이 더 낮은 결 과를 보였다(

P

<

0

.

001

). 당뇨 유병군에서도 순응군의 비율이 더 높 고 비순응군의 비율이 더 낮은 결과를 보였다(

P

<

0

.

001

). 심혈관질 환 유병군에서도 순응군의 비율이 더 높고 비순응군의 비율이 더 낮 은 결과를 보였다(

P

<

0

.

001

). 뇌졸중 유병군에서도 순응군의 비율 이 더 높고 비순응군의 비율이 더 낮은 결과를 보였다(

P

=

0

.

02

).

BMI

에 따른 비만 유형에 따른 비교에서는

BMI

25kg

/

m

2 미만 정상 및 저체중

BMIkg

/

m

2

25

이상

30kg

/

m

2 미만,

BMI

30kg

/

m

2 이상을 비교하였고 그 결과

BMI

가 높고 비만 할수 록 순응군의 비율이 높고 비순응군의 비율이 낮은 결과를 보였다 (

P

<

0

.

001

) (

Table 2

).

3. 순응군과 비순응군에서 ASCVD risk에 따른 LDL 목표수치 도달한 분율의 차이

관상동맥질환 위험도에 따라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파악 가능한 주요 위험인자중 흡연, 고혈압, 낮은

HDL

(<

40mg

/

dL

), 연령 (남자

45

세 이상, 여자

55

세 이상)중

0

~

1

개는 저위험군,

2

개 이상은 중 등도 위험군, 관상동맥질환 혹은 당뇨병 유질환자는 고위험군으로 위험도를 분류하여

LDL

수치를 비교해 보았다.

LDL

치료 목표가

160mg

/

dL

미만인 저위험군에서 순응군의

LDL

평균은

103

.

81mg

/

dL

, 비순응군에서는

146

.

86mg

/

dL

(

P

<

0

.

001

), 중등도 위험군에서 순응군의

LDL

평균은

104

.

94mg

/

dL

, 비순응군에서는

130

.

2mg

/

dL

(

P

<

0

.

001

)의 결과가 나왔고, 고위험군 순응군에서

LDL

평균

97

.

31mg

/

dL

, 비순응군에서는

120mg

/

dL

이 나왔으나

P

=

0

.

098

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나 대체로

LDL

평균은 목표 수치에 도달하였다. 그리고 각 위험도에 따라 목표치인 저위험군

LDL

160mg

/

dL

미만, 중등도 위험군

LDL 130mg

/

dL

미만, 고위험군

LDL 100mg

/

dL

미만으로 목표치에 도달한 비율을 살펴보았다. 저 위험군, 중등도 위험군, 고위험군 모두 순응군에서 목표치에 도달 한 비율이 높았다. 하지만 고위험군에서는 목표치에 도달한 순응군 의 비율이

60

%로 비교적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기도 하였다(저위험 군과 중등도 위험군은

P

<

0

.

001

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지만, 고 위험군에서는

P

=

0

.

697

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

Table 3

).

4. 약물 순응에 영향을 주는 요인

순응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다중로지스틱회귀분석을 한 결과 성 별, 결혼상태, 가구총소득, 교육수준, 의료보험 가입상태, 뇌졸중 유병여부, 중등도 혹은 고강도 운동여부, 흡연여부, 알코올 사용빈 도, 음주 위험도 선별검사, 스트레스 인지상태, 주관적 건강인지 등 에서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나이와 관련해서는

49

이하와 비교하여 비 순응군이 순응군에 비해

50

~

59

세에서는

0

.

465

배,

60

~

69

세에서는

0

.

28

배,

70

세 이상에서는

0

.

246

배로 낮은, 즉 비순응의 위험이 각각 약

54

%,

72

%,

75

% 낮은 결과를 보였다. 기 저질환에서는 고혈압(+) 그룹이 고혈압(-) 그룹에 비해서 약물 비 순응군이 될 위험이

0

.

365

배, 즉 약물 비순응의 위험이 약

64

% 낮

Table 2. A comparison between the compliant and the non-compliant groups, according to the underlying diseases

Variables

Compliant (n= 1381)

n(%)

Non- compliant

(n= 744) n(%)

P

Hypertension No

Yes

389 (46.0) 992 (77.5)

456 (54.0)

288 (22.5) <0.001*

Diabetes No

Yes

932 (59.2) 449 (81.5)

642 (40.8)

102 (18.5) <0.001* Coronary heart

disease

No Yes

1207 (63.0) 174 (82.9)

708 (37.0)

36 (17.1) <0.001*

Stroke No

Yes

1283 (64.2) 98 (77.8)

716 (35.8)

28 (22.2) 0.02*

Obesity

BMI<25 25≤

BMI<30 BMI≥ 30

490 (60.6)

558 (68.4) 93 (75.6)

318 (39.4)

258 (31.6) 30 (24.4)

<0.001

* Chi-square BMI (Body mass index)

Table 3. A comparison of LDL between the compliant and the non- compliant groups, according to the ASCVD risk

Variables

Compliant mean LDL± SE

(n= 346) n (%)

Non-compliant mean LDL± SE

(n= 110) n(%)

p

Low risk LDL <160 LDL ≥ 160

103.81± 2.792 (70) 69 (98.6)

1 (1.4)

146.86± 3.210 (100) 66 (66.0) 34 (34.0)

<0.001*

<0.001*

Intermediate risk LDL<130 LDL≥ 130

104.94± 3.011 (136) 115 (84.6)

21 (15.4)

130.2± 3.722 (88) 40 (45.5) 48 (54.5)

<0.001*

<0.001*

High risk LDL <100 LDL ≥ 100

97.31± 3.038(140) 84 (60.0) 56 (40.0)

120± 8.758 (32) 18 (56.2) 14 (43.8)

0.098* 0.697*

* t-test

ASCVD (Atherosclerotic cardiovascular disease) LDL (Low density lipoprotein)

SE (Standard error)

(5)

았다, 당뇨(+)그룹은 당뇨(-)그룹에 비해 비순응의 위험이

57

% 낮 았고, 관상동맥질환(+) 그룹은 관상동맥질환(-) 그룹에 비해 비순 응의 위험이

54

% 낮았다. 비만과 관련하여서는

BMI 25kg

/

m

2 미만 에 비해

BMI 25kg

/

m

2 이상

30kg

/

m

2 미만에서는 비순응의 위험이

30

% 낮았고,

BMI 30kg

/

m

2 이상에서는 비순응의 위험이

53

% 낮은 결과를 보였다. 신체활동에서는 걷기 실천군이 비 실천군에 비해 오히려 비순응군의 위험이

46

% 높은 결과를 보였다. 알코올과 관련 된 음주습관에 관련해서는 저 위험군에 비해 위험음주군에서 비순 응의 위험이

23

% 낮은 결과를 보였고, 고위험음주군에서 비 순응군 의 위험이

8

% 높은 결과를 보였고, 알코올 의존군에서 비순응군의 위험이

17

% 높은 결과를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우울감을 느끼지 않는 군에 비해 우울감을 느끼는 군에서 비순 응의 위험이

30

% 낮은 결과를 보였다. 남성과 여성을 나누어 로 지스틱 회귀분석을 한 결과 남성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 나 여성에서는 우울감을 느끼는 군에서 비순응의 위험이

80

% 높게 (

p

=

0

.

013

) 보여 우울감과 순응도는 여성에서 더 높은 관련이 있음 을 보여주었다. 주관적 건강인식을 좋게 느끼는 군에 비해 보통이

라고 답한 군에서 비순응의 위험이

21

% 높게 , 건강이 나쁘다고 답 한 군에서 비순응의 위험이

19

% 낮은 결과를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Table 4

).

고 찰

이상지질혈증은 질환의 특성상 발병이 되면 증상이 없어 적절 한 관리 및 치료를 소홀히 할 수 있다. 이 경우 뇌혈관 질환, 심장질 환 등의 합병증이 발생하여 심각한 개인적,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 킬 수 있다. 따라서 이상지질혈증 환자는 지속적인 치료 및 관리를 통하여 합병증 발생을 방지하는

2

차 예방이 어떤 질환보다 필요하 다.17)

기존의 연구는 주로 고혈압 혹은 당뇨치료에 관한 순응도 혹은 이상지질혈증과 관련된 치료방법에 따른 순응도나 약물 복용후 콜 레스테롤 수치등을 주제로 하였고, 본 연구는 국민건강 영양조사를 이용해 약물 복용 순응도를 월 복용횟수로 간단하게 구분지어 순응 군과 비순응군으로 나누어 사회경제적 특성과 기저질환 및 건강행 태와 관련하여 이상지질혈증 치료를 위한 순응군과 비순응군의 특 성들을 비교해 본 것에서 의미가 있다. 또

ATP3

를 변형시킨 한국 지질동맥경화학회 가이드라인을 이용하여 심혈관 질환 위험도에 따라 순응군과 비순응군의

LDL

목표치 도달분율의 차이에 관해 연 구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본 연구에서 연령이 증가할수록 약물 순응군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고 연령이 감소할수록 비순응군이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기 저질환에 따른 약물 순응군 비율도 고혈압, 당뇨, 심혈관질환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 약물 순응군의 비율이 높았고, 비만과 관 련하여서도

BMI

가 높을수록 약물 순응군의 비율이 높았다.

심혈관 질환 위험도에 따른

LDL

수치는 저위험군과 중등도 위험 군에서는 약물 순응군에서 각각 목표치(

LDL 160

미만 및

130

미만) 에 도달한 비율이

98

.

6

%,

84

.

6

%에 달했으나 고위험군에서는 순응 군에서 목표치에 도달한 비율이

60

%에 불과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외국의 사례에서도 약물 복용 순응도가 좋은 고위험군에서

30

% 이 상의

LDL

을 감소시켜야 하는 경우가

76

.

3

%나 보고되었다.18) 본연 구 결과 역시 순응도가 좋은 경우에도 목표치에 도달한 비율이 높 지 않으므로 이상지질혈증제 용량의 부족이 의심되었다. 이에 비추 어보아 고용량 스타틴 치료가

LDL

수치강하에 더 효과적이고, 고 위험군에서 고용량 스타틴 치료를 추천한다는 사실에 근거해 순응 도가 높은 환자의 이상지질혈증 약물 용량에 대한 연구가 향후 필요 하리라 생각된다.19)

알코올과 관련된 음주습관에서는 저 위험군에 비해 위험도가 증 가할수록 약물 복용 순응군에 비해 비 순응군의 비율이 높았고, 우 울감이 있을수록 비 순응군의 비율이 높았다. 따라서 이상지질혈증 Table 4. Odd ratio estimate in various factors influencing on

compliances by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Variables (n) OR 95%

CI P

Gender Male (635) Female (1118)

1

0.747 0.481 1.158 0.192

Age

~49 (220) 50~59 (481) 60~69 (657) 70~ (395)

1 0.465 0.282 0.246

0.327 0.195 0.157

0.660 0.407 0.387

<0.001

<0.001

<0.001 Public

insurance

Medical insurance (1651) Medical care (94)

1

0.810 0.603 1.089 0.163

Underlying disease

Hypertension (-) (617) Hypertension (+) (1136) Diabetes (-) (1253) Diabetes (+) (500) Cardiovascular (-) (1561) Cardiovascular (+) (192)

1 0.365 1 0.430 1 0.465

0.282

0.311

0.228 0.472

0.594

0.837

<0.001

<0.001

0.002

Obesity

BMI<25 (765) 25≤ BMI<30 (839) BMI≥ 30 (145)

1 0.696 0.471

0.536 0.275

0.904 0.807

0.007 0.006

Physical activity Walking (-) (1067) Walking (+) (678)

1

1.466 1.131 1.900 0.004

Alcohol Use Disorder Screening

Low-risk (979) Risky or harzardous (118) High risky or harmful (179) Addicted (67)

1 0.772 1.080 1.169

0.441 0.553 0.626

1.350 2.112 2.180

0.364 0.821 0.624

Depression Depression (-) (1427) Depression (+) (321)

1

0.702 0.512 0.964 0.029

Self-perceived health status

Good (353) Normal (765) Poor (635)

1 1.215 0.812

0.849 0.603

1.740 1.092

0.287 0.168

OR (Odd ratio) , CI (Confidence interval)

(6)

치료시 환자의 음주습관도 확인하고 우울감이 있는지 여부도 고려 하여 함께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본 연구결과와 관련되어 다른 연구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있었는 지 확인하기 위해, 대규모 연구결과들이 보고된 고혈압 관련 순응 도 결과와 비교하게 되었고 본 연구와 같이 전반적으로 연령이 높아 질수록 고혈압제 투약 순응도가 높아진다고 보고한 결과가 다수 있

었다.20-22)

그리고 사회 경제적 수준이 낮을수록 고혈압약 투약 순응도가 낮 아진다는 연구보고와 또한 약물에 대한 급여정책 또한 투약 순응도 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약물에 대한 급여가 제한되거나, 급여여 부에 변경이 있을 경우, 너무 높은 약가나 본인부담금을 책정할 경 우 투약 순응도가 떨어진다는 연구 보고가 있었다.23-26) 하지만 이 연구결과와 본 연구와 상반되는 점은 본 연구에서는 사회 경제적 수 준이 낮을수록 순응도가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과 미국의 의료보험 시스템의 차이와 의료 접근성의 차이로 인해 발생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상지질혈증의 합병증을 줄여주는 약물인

statin

을 투여하는 환 자의 경우 허혈성 심장 질환을 동반한 환자가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투약 순응도 가 높았다는 보고도 본 연구결과와 유사하였다.27) 우울 증의 경우도 기존의 여러 연구에서 투약 순응도를 낮게 하는 요인으 로 작용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있었다.28)

이 연구에서는 몇 가지 제한점을 지닌다. 첫째로, 연구 설계 측면 에서 단면적 연구이므로 약물 복용 순응도와 기타 요인과의 연관성 을 알 수는 있었지만 인과관계를 정립할 수 없다는 점이다. 하지만 본 연구는 대한민국 성인을 대표할 수 있는 대규모 자료를 사용하였 고 처음으로 순응군 및 비순응군과 그와 관련된 연관성에 관해 살 펴 보았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질 수 있다. 둘째로, 해외 연구에서는 일차 의료기관에서 이상지질혈증 처방을 받은 환자들의 복약순응 도를 기간별로 보고하였다. 첫 한 달 만에

25

%,

3

개월 시점에

50

%, 그리고

1

년 후에는

60

%가 더 이상 약을 복용하지 않았다고 한다.29) 하지만 이 연구는 약물의 복용을 중단한 시점이나 복용기간 혹은 복 용을 하지 않은 이유에 관해 더 깊은 연구를 하지 못한 면에서는 제 한점이 있다. 셋째로, 심혈관계 질환 위험군을 산정할 때

2013

년 미 국심장협회/미국심장학회(

ACC

/

AHA

) 지침에 따른 위험도 산출방 법이 본 설문으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여 채택하지 못하였다. 대 신 한국 지질 동맥경화학회

2009

년 지침을 기준으로 했으나 가족력 과 경동맥질환, 말초혈관질환, 복부동맥류등은 건강설문 항목의 한 계로 포함하지 못했다. 이는 설문내용을 보강하여 추후 연구모델을 세울 때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여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결론적으로 국민건강영양조사를 기반으로 한 본 연구에서 이상 지질혈증 환자중 연령이 낮을수록, 동반질환이 없을 수록, 우울증 상이 있거나 알코올 섭취가 많을수록 순응도가 낮아지는 양상을 보

였다. 그리고 심혈관질환 고위험군에서 순응군에 속한다 하더라고

LDL

치료 목표에 도달하지 못한 군이 비교적 많이 있었다. 이러한 기초 데이터는 향후 이상지질혈증 환자 관리에 있어 중요한 요인인 순응도를 높이기 위한 대책 수립에 기본이 되며 심혈관질환 고위험 군 환자 치료시 중요한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또 고지혈 증 치료에 있어 의사의 적극적인 치료 권유 및 이상지질혈증 교육을 통한 잘못된 치료에 대한 인식을 교정하여 치료 순응을 높일 수 있 는 적극적인 보건교육은 매우 필요한 요인이라 할 수 있다.

요 약

연구배경: 이상지질혈증은 심혈관질환의 위험요인중 하나이다. 이 상지질혈증 치료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이면 서도 실제 임상에서 흔히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 약물치료에 대한 순 응도이다. 본 연구는 이상지질혈증 환자에서 약물 복용 순응도에 따른 요인들과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방법: 본 연구는

2009

~

2012

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해 이상지질혈증 유병군에서 약물 복용 순응군과 비순응군의 인구학 적 특성, 사회경제적 특성, 동반질환, 건강행태, 위험도에 따른 목 표

LDL

도달여부 등과 관련하여 각각의 특성을 교차분석 및 독립표 본

t

검정으로 비교하여 시행하였다. 순응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중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단변량 분석결과 교육수준 및 경제수준이 높을수록 순응도 가 낮아지는 결과를 보였고, 다변량 분석결과 이상지질혈증 환자 중 연령이 낮을수록, 동반질환이 없을 수록, 우울한 기분이 없을수 록 순응도가 낮아지는 결과를 보였다. 순응군에서 심혈관질환 위험 도에 따른

LDL

목표치 도달은 저위험군(

98

.

6

%) 및 중등도 위험군 (

84

.

6

%)에 비해 고위험군에서 비교적 낮은 비율의 결과(

60

.

0

%)가 보고되었다.

고찰: 본 연구의 결과에 따라 의사는 이상지질혈증 환자 치료시 연 령, 교육수준, 사회경제적 수준, 동반질환 유무. 알코올 섭취정도, 신체활동 정도등을 고려하면서 치료에 적응을 해야하겠다. 순응군 에서 심혈관질환 위험도에 따른

LDL

목표치 도달은 저위험군 및 중 등도 위험군에 비해 고위험군에서 비교적 낮은 비율의 결과가 보고 되어 순응도가 높은 환자의 이상지질혈증 약물 용량에 대한 연구가 향후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이러한 데이터를 기초하여 의사는 이상 지질혈증 환자들의 특성에 따른 적극적인 치료 권유 및 이상지질혈 증 교육을 통한 잘못된 치료에 대한 인식을 교정하고 치료 순응을 높일 수 있는 적극적인 보건교육이 필요하다.

(7)

중심단어: 이상지질혈증, 순응,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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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11.

수치

Table 1. Characteristics of subjects (n=2125)
Table 3. A comparison of LDL between the compliant and the non- non-compliant groups, according to the ASCVD risk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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