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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o materials(나노 물질)

Nano materials 분야에 활용되고 있는 나노기술에 대한 관심도를 국가별로 비교 하였다. 이를 위하여 포털사이트 구글 내에서 검색지역을 각 국가로 설정하고

"nano materials" 키워드를 입력한 뒤 검색결과에 상응하는 웹페이지 규모를 확인 하였다. 앞서 서술한 바와 같이, 관련 웹페이지 규모가 많을수록 해당 분야의 나노 기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가 높음을 알 수 있다. 조사 결과는 [그림 40]에 나타낸 바와 같으며, 구체적인 수치는 독일 36,000,000 건, 미국 23,500,000건, 인도 423,000 건, 일본 92,400 건, 한국 90,300 건 순으로 나타나 nano materials분야에서는 독일 이 월등하게 높은 관심도를 나타냈으며, 우리나라는 조사된 5개 국가 중 5번째로 나노기술 nano materials 분야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낮은 수준이었다.

[그림 40] Nano materials 하위분야의 국가별 웹페이지 규모(단위: 천 건)

해당 카테고리에 대한 보다 상세한 분석을 위해 nano materials의 세 가지 하위분 류, 즉 graphene, carbon nano materials, metal nanoparticle를 새로운 키워드로 설 정하고 동일한 방식으로 웹페이지 규모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는 [표 9]와 같이 하위 카테고리인 graphene분야에서 독일이 48,600,000 건의 웹페이지 규모를 가지며 가장 큰 관심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Carbon nano materials분야에서 독일이 5,660,000 건의 웹페이지 규모를 가져 가장 높이 기록했으며, metal nanoparticle 분야에서는 4,290,000건의 웹페이지 규모를 가지며 가장 큰 관심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는 graphene분야에서 824,000 건으로 5위, carbon nano materials 분야에 서 28,200 건으로 5위, metal nanoparticle 분야에서 139,000 건으로 4위를 기록했다.

3. Nano electronics(나노 소재)

Nano electronics 분야에 활용되고 있는 나노기술에 대한 관심도를 국가별로 비 교하였다. 이를 위하여 포털사이트 구글 내에서 검색지역을 각 국가로 설정하고

“nano electronics” 키워드를 입력한 뒤 검색결과에 상응하는 웹페이지 규모를 확 인하였다. 앞서 서술한 바와 같이, 관련 웹페이지 규모가 많을수록 해당 분야의 나 노기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가 높음을 알 수 있다. 조사 결과는 [그림 41]에 나타 낸 바와 같이 독일 5,550,000 건, 미국 2,870,000 건, 인도 573,000 건, 한국 157,000 건, 일본 62,900 건 순으로 나타나 nano electronics분야에서는 독일이 월등하게

높은 관심도를 나타냈으며, 우리나라는 조사된 5개 국가 중 4번째로 나노기술 nanoelectronics 분야에 대한 관심도가 비교적 낮은 수준이었다.

[표 9] Nano materials 하위분야의 국가별 순위

구분 미국 독일 인도 일본 한국

Nano materials 23,500,000 36,000,000 423,000 92,400 90,300

부 항 목

graphene 2,230,000 48,600,600 456,000 243,000 842,000 carbon nano

material 2,790,000 5,660,000 58,300 221,000 28,200 metal

nanopracticle 4,290,000 1,990,000 891,000 23,200 139,000

[그림 41] Nano electronics 하위분야의 국가별 웹페이지 규모(단위: 천 건)

해당 카테고리에 대한 보다 상세한 분석을 위해 nano electronics의 두 가지 하 위분류, 즉 nano semi conductor, nano memory 를 새로운 키워드로 설정하고 동일 한 방식으로 웹페이지 규모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표 10]과 같이 하위 카 테고리인 nano semi conductor 분야에서 독일이 6,885,000 건의 웹페이지 규모를 가 지며 가장 큰 관심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Nano memory분야에서는 미국이 10,100,000 건 웹페이지 규모를 가지며 가장 큰 관심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는 nano semi conductor분야에서 210,000 건으로 4위, nano memory분야 에서 567,000 건으로 4위를 기록했다.

[표 10] Nano electronics 하위분야의 국가별 순위

구분 미국 독일 인도 일본 한국 Nano electronics 2,870,000 5,550,000 573,000 62,900 157,000

세 부 항 목

nano semi

conductor 5,970,000 7,330,000 4,810,000 200,000 210,000

nano memory 10,100,000 6,440,000 3,720,000 258,000 567,000

4. Nano bio(나노 바이오)

Nano bio 분야에 활용되고 있는 나노기술에 대한 관심도를 국가별로 비교하였

다. 이를 위하여 포털사이트 구글 내에서 검색지역을 각 국가로 설정하고 “nano bio” 키워드를 입력한 뒤 검색결과에 상응하는 웹페이지 규모를 확인하였다. 앞서 서술한 바와 같이, 관련 웹페이지 규모가 많을수록 해당 분야의 나노기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가 높음을 알 수 있다. 조사 결과 [그림 42]에 제시한 바와 같이, 독 일 844,000 건, 미국 233,000 건, 일본 172,000 건, 한국 80,200 건, 인도 10,000 건 순으로 나타나 nano bio분야에서는 독일이 월등하게 높은 관심도를 나타냈으며, 우 리나라는 조사된 5개 국가 중 4번째로 나노기술 nano bio 분야에 대한 관심도가 비교적 낮은 수준이었다.

[그림 42] Nano bio 하위분야의 국가별 웹페이지 규모(단위: 천 건)

해당 카테고리에 대한 보다 상세한 분석을 위해 nano bio의 두 가지 하위분류, 즉 nano biomedicine, nano biomedical를 새로운 키워드로 설정하고 동일한 방식으 로 웹페이지 규모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는 [표 11]에 제시한 순위와 같으

며, 하위 카테고리인 nano biomedicine 분야에서 독일이 844,000 건의 웹페이지 규

nano bio 233,000 844,000 10,000 172,000 80,200

부 항 목

nano

biomedicine 233,000 844,000 10,000 172,000 80,200 nano

biomedical 3,610,000 6,780,000 139,000 88,100 84,000

5. Nano energy(나노 에너지)

[그림 43] Nano energy 하위분야의 국가별 웹페이지 규모(단위: 천 건)

Nano energy 24,700,000 29,400,000 417,000 67,400 461,000

부 항 목

nano

membrane 7,460,000 4,360,000 111,000 113,000 177,000 nano

battery 9,080,000 2,270,000 461,000 232,000 143,000 nano solar

cell 5,920,000 524,000 68,100 33,100 44,100

6. Nano processing(나노 가공)

Nano processing 분야에 활용되고 있는 나노기술에 대한 관심도를 국가별로 비 교하였다. 이를 위하여 포털사이트 구글 내에서 검색지역을 각 국가로 설정하고

“nano processing" 키워드를 입력한 뒤 검색결과에 상응하는 웹페이지 규모를 확 인하였다. 앞서 서술한 바와 같이, 관련 웹페이지 규모가 많을수록 해당 분야의 나 노기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가 높음을 알 수 있다. 조사 결과는 [그림 44]와 같이 독일 29,200,000 건, 미국 19,600,000 건, 일본 878,000 건, 인도 400,000 건, 한국 367,000 건 순으로 나타나 nano processing분야에서는 독일이 월등하게 높은 관심 도를 나타냈으며, 우리나라는 조사된 5개 국가 중 5번째로 나노기술 nano processing분야에 대한 관심도가 비교적 낮은 수준이었다.

해당 카테고리에 대한 보다 상세한 분석을 위해 nano processing의 네 가지 하 위분류, 즉 nano patterning, nano scale-up, nano mass production, electron microscopy 를 새로운 키워드로 설정하고 동일한 방식으로 웹페이지 규모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표 13]과 같으며, 하위 카테고리인 nano patterning 분야에 서 독일이 611,000 건의 웹페이지 규모를 가지며 가장 큰 관심도를 보이는 것으

[그림 44] Nano processing하위분야의 국가별 웹페이지 규모(단위: 천 건)

로 나타났다. nano scale-up, nano mass production 분야에서는 미국이 13,100,000 건, 5,360,000 건의 웹페이지 규모를 가지며 가장 큰 관심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 났다. Electron microscopy 분야에서는 독일이 7,730,000 건의 웹페이지 규모를 가지 며 가장 큰 관심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는 nano patterning분야에서 32,300 건으로 5위, nano scale-up분야에서 62,100 건으로 5위, nano mass production분야에서 25,300 건으로 5위, electron microscopy분야에서 85,700 건으로 3위를 기록하였다.

[표 13] Nano processing 제품군 별 국가순위

구분 미국 독일 인도 일본 한국

Nano processing 19,600,000 29,200,000 400,000 878,000 367,000

세 부 항 목

nano

patterning 484,000 611,000 470,000 172,000 32,300 nano

scale-up 13,100,000 1,740,000 404,000 423,000 62,100 nano mass

production 5,360,000 500,000 934,000 28,900 25,300 electron

microscopy 2,930,000 7,730,000 74,900 52,300 85,700

7. 주요 분류항목의 연도별 웹페이지 규모 트렌드 분석

지금까지는 나노기술과 관련 주요 분류항목에 대해 국가별 웹페이지 규모를 살펴 보았다. 위의 웹페이지 규모는 현재까지 축적된 웹페이지 규모수를 나타냈으나, 시 간의 흐름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였는지에 대해서도 분석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 서는 세계적으로 2007년부터 2014년까지 검색기간을 일 년 단위로 설정하여 위의 6 가지 항목들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비교하였다. 이를 위하여 포털사이트 구글 내에 서 검색지역을 전 세계로 설정하고 5개 주요 분류항목과 함께 graphene을 추가한 키워드를 각각 입력한 뒤 검색결과에 상응하는 웹페이지 규모를 [그림 45]와 같이 조사하였다. 전술한 바와 같이 특정 키워드 관련 웹페이지 규모는 해당 키워드의 축적된 관심도, 정보량 및 기술수준을 반영한다.

[그림 45] 나노기술관련 5대 분야와 graphene의 세계 웹페이지 규모

연도별 웹페이지 규모의 추세를 제4장에서 [그림 10]의 검색어 트래픽 추세와 비 교·분석해보면 서로 동일한 패턴이나 관계가 존재하지는 않지만, 비교적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발견할 수 있다. 이는 웹페이지 규모가 반영하는 관련 분야의 집적된 정보량 또는 기술수준과 검색어 트래픽이 시사하는 관련분야의 관심도는 서로 동일 한 성질은 아니지만 다소간의 인과관계가 성립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즉, 나노기술 에 관심이 높은 사람이 관련 검색을 수행하는 빈도수와 실제 관련 웹페이지의 작성 빈도수는 반드시 동일하지만은 않지만 관심 있어 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일정 시간 이 지난 후에 해당 연구분야의 성과는 높아지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나노기술 관련 주요 분류항목별로 관심도와 지식축적도 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nano bio의 경우 2012년에 관심도 즉, 검색 트래픽이 급증하였는데 이와 관련된 웹 페이지 수는 2년 후인 2014년에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nano electronoics의 검색 트래픽이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높은 추세를 유지하다가 그 후 급격히 낮아졌으나 웹페이지 수는 2011년까지 상대적으로 적은 수준이었으나 2012년에 급증한 후 정체되는 패턴을 보이고 있다. 이는 결국 해당 분야의 관심도 가 연구결과로서 축적된 기술수준으로 나타나기까지는 보통 2-4년의 time lag이 존 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그밖에 nano energy 분야는 꾸준한 검색 트래픽 즉, 관심도를 반영하듯이 2010년 이후 꾸준한 웹페이지 규모를 나타내고 있다. nano materials의 경우는 연도별 웹페 이지 규모의 완만한 증가에서 2012년부터 급증 추세로 바뀌었는데 이는 graphene의 연구성과가 2012년부터 급증한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특히, graphene의 관심도 를 나타내는 검색 트래픽의 경우 제4장의 [그림 16]에서 보듯이 2011년 급증하는 패

턴을 보이는데, 그 결과로서 1년 후 즉 2012년부터 연구성과 및 기술수준을 나타내 는 웹페이지 수가 급증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제2절 주요 국가 간 제품군별 웹페이지 규모 분석

우드로 윌슨 국제센터(Woodrow Wilson International Center)는 2005년부터 나노기 술 프로젝트인 PEN(Project in Emerging Nanotechnologies)을 운영·관리함으로써 나노기술의 발전과 함께 잠재적 위험을 최소화하고, 나노기술을 이용한 혜택의 최 대화를 목표로 여러 가지 관련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소비자 제품 분 류(CPI, Consumer Product Inventory)에서는 1,600여 개 이상의 전 세계에서 상용화 된 나노 제품을 각 카테고리별로 분류하고, 제품 출시 국가와 제품에 적용된 나노 기술 등 관련 정보를 열람할 수 있도록 웹 페이지를 통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소비자 제품 목록은 객관적으로 인증된 것이 아닌 해당 센터에서 자체적으로

해당 소비자 제품 목록은 객관적으로 인증된 것이 아닌 해당 센터에서 자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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