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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학교실 신호준 교수, 의료정보학과 박래웅 교수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신호준 교수와 의료정보학과 박래웅 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6 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지난 11월30일 과기총 회관에서 수상식을 가졌다.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매년 학술진흥재단을 통해 각 분야별 학회로부터 우수 논문 1편씩을 추천받아 최종 수상자를 선발하는 상으로, 신호 준 교수는 대한기생충학회, 박래웅 교수는 대한의료정보학회의 추천을 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호준 교수의 수상논문 제목은「Expression of the nfa1 gene cloned from athogenic Naegleria fowleri in nonpathogenic N.gruberi enhances cytotoxicity CHO target cells in vitro」이며, 박래웅 교수의 수상논문 제목은

「Computerized Physician Order Entry and Electronic Medical Record Systems in Korean Teaching and General Hospitals: Results of a 2004 Survey」이다.

의과대학 ▶▶▶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임인경 학장이 2006년 11월17일자로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에서 종신회원으로 추대됐 다. 임인경 학장은 지난 2002년 발암과정에 관한 깊은 관심과 함께 활발한 연구활동을 인정받아 정회원으로 선출돼 활동해 왔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국내외적으로 학문적 업적을 인정받은 석학들을 회원으로 선출하고 있으며 국가과학기술의 선진화, 국가정책의 연구 및 자문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사단법인 단체다. 정회원 선출 자격은 20년 이상 학술연구 경험과 관련 분야에서 학술적 업적이 뛰어난 의학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임인경 학장은 최근 2007년도 한국분자 세포생물학회 부회장으로도 선출됐다.

임인경 학장, 과학기술한림원 종신회원 추대

임인경 학장

신호준 교수

박래웅 교수

의과대학 마취통증의학과 김찬 교수가 지난 11월25일 개최된 대한통증학회 학술대회에서 임기 2년의 제15대 대한 통증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찬 교수는 지난 1977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1990~1991년 신경통증 치료로 세계적 명성을 갖고 있는 일본 도쿄 관동체신병원 통증클리닉에서 연수한 바 있으며, 「세계 처음으로 삼차신경통 환자에서 알코올 신경차단술 1,000례 돌파」, 「국내 처음으로 다한증 환자에서 교감신경 차단술 1,200례 성공」등 국내 신경통증 치료의 발전에 크 게 기여했다. 김찬 교수는 이날「삼차신경통 환자에서 알코올 신경차단의 장기 추적 결과」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2006년 대한통증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찬 교수, 제15대 대한통증학회 회장 취임

김 찬 교수

의과대학 의학유전학과 정선용 교수가 미국 국립보건원(NIH) 연구팀과 공동으로, 세포의「生과 死」에 모두 관여하 는「두 얼굴 단백질」의 기능을 세계 최초로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영국 과학저널「네이처」최신호에 게재됐다.지에 개제됐다. 이 연구에서「백스(Bax)」와「백(Bak)」이란 단백질은 평소에는 세포에 에너지를 공장역할을 하는 기관인 미토콘드리아의 형태형성에 관여함으로써 세포의 생명 유지활동을 돕는 역할을 하고, 세포가 회복불능의 상태로 손상 을 입으면 스스로「세포자살」을 유도시키는 역할을 하는「양면성」의 기능을 가진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힌 것이다.

의학유전학과 정선용 교수, 「세포의 자살」과정 조절 단백질 발견

정선용 교수

AMC NEWS

의과대학이 지난 11월14일 화요일「제1회 의대생 사랑의 헌혈 릴레이 운동」에 동참, 약 50여 명의 학생이 헌혈에 참여했다. 전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회연합 주최로 진행된 이번「의 대생 사랑의 헌혈 릴레이 운동」은 최근 수혈용 혈액 재고량의 부족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 고 있는 점을 감안, 의대생들이 앞장서 헌혈을 실천하려는 운동으로 앞으로 전국 의과대학 및 대 학병원에서 3개월간 실시될 예정이다.

의과대학, 「사랑의 헌혈 릴레이 운동」동참

약리학교실 곽병주 교수가 개발한 뇌졸중 치료제 미국 임상시험 허가 얻어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곽병주 교수가 지난 11월8일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 뇌졸중 치료약물인 Neu-2000이 미국 FDA로부터 임상 1상시험 허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Neu-2000은 곽병주 교수가 개 발한 뇌졸중 치료물질로, 흥분성 독성 억제작용과 항산화 작용을 겸비하고 있으며, 치료 가능 시간이 길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발생하는 뇌졸중은 기존의 치료약 사용시 발병 후 3시간 이내에 투여해야만 효과가 있고, 그 이후에는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Neu-2000은 뇌졸중 발생 후 최대 48시간이 지 나 투여해도 치료가 가능한 것으로 동물실험에서 확인됐다. 방송에서 곽병주 교수는「임상 1상은 차후 9개월 정도 소요되며, 내년 후반기에 임상 2 상을 미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임상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5년 이내에 뇌졸중 환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과대학 소아과학교실 배기수 교수가 법무부가 주관하는「제1회 범죄피해자보호 실무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범죄피해자보호 실무위원회는 형사사법절차에서의 범죄피해자 참여 확대, 형 사사법절차로 인한 범죄피해자의 2차적 피해 예방, 범죄피해자의 실효성 있는 원상회복 지원 등 범죄피해자의 실질적인 보호 및 지원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배기수 교수, 「제1회 범죄피해자보호 실무위원회」위원으로 위촉

이위교 교수, 세계인명사전「후즈 후」에 선정돼 의과대학 진단검사의학교실 이위교 교 수가 세계적인 인명기관인 마르키스사에 서 발간하는「후즈후인더월드(Who's who in the world)」2007년도 24판에 선정되 어 등재될 예정이다. 이위교 교수는 최근

『마르키스측이 미생물분야에서의 업적이 인정되어 2007년판

「Who's who in the world」에 선정되었으며 2007년 발간 예정이 라고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 「후즈 후」는 세계 각국의 정치ㆍ경 제ㆍ사회ㆍ과학ㆍ예술분야에 우수한 업적을 낸 현존인물에 관한 인명사전을 편찬하는 곳으로, 이위교 교수는 반코마이신 내성 장 구균 연구에 관한 업적이 인정되어 이번에 등재됐다.

미래여성 지도자 100인에 교수 4명 선정돼 의과대학 방사선종양학교실 전미선 교수, 알레르기·류마티스 내과학교실 박해심 교수, 피부과학교실 이은소 교수, 간호대학 유 문숙 교수가 여성교육 100주년을 기념해 연세대에서 발표한「미 래 여성지도자 100인 : 보건의료분야」에 선정됐다.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과 역량을 가진 여성 인재를 발 굴해 후배들에게 역할 모델을 제시하고 사회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의「미래여성지도자 100인」은전문성과 공익성 미래 여성 지도자로서의 글로벌 역량사회봉사 및 수상경력을 고려 해 선정됐다. 선정된 100인에 대한 시상식은 지난 11월21일 오후 6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있었다.

배기수 교수

AMC NEWS

버시바우 주한미국대사 일행 아주대병원 방문

알렉산더 버시바우(Alexander Vershbow) 주한미국대사가 11월21일 화요일 아주대학교병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버시바우 주한미국대사가 특강을 위해 아주대학교를 방문하면서 진행된 것 으로, 주한미국대사 일행은 최근 응급병동을 오픈한 경기남부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외국인 진료센터 를 둘러봤다. 이날「한미 경제관계(Korea-US Economic Relations)」를 주제로 강연한 버시바우 대 사는「북대서양조약기구 미국대사」와「주러시아 미국대사」를 거쳐 지난 2005년 10월14일부터「주 한 미국대사」를 역임 중이다.

심폐소생술 무료 교육 신청자 모집

병원 경기남부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수원시 안전한 도시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오는 12월9일 토요일 오전 9시 부터 12시까지 아주대학교병원 지하 1층 수석홀에서 실시하기로 하고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비용은 무료이 다. 이번 교육의 신청은 선착순 20명에 한하며 이론 1시간, 실기 2시간 총 3시간의 교육 이수 후 수료증을 발급한다. 심폐소생술 무료 교육과 관련한 문의나 참가신청은 응급의학과(☎ 031-219-4635, 6011)로 하면 된다.

병원은 지난 11월15일 수요일 오후 4시 별관 대강당에서「제1회 아주대학교병원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발전상을 모색하 기 위한 자리로, 최영화 감염관리실장의 손씻기에 관한 특강과 부서별 감염관리 활동 보고가 진행 됐다. 부서별 보고에서는 가정간호에의 감염관리영양팀의 감염관리인공신장실에서의 감염관리진단검사의학과에서의 감염관리TPN 및 항암주사 조제 업무에서의 감염관리(약 제팀) 효율적인 중심정맥관의 관리를 통하여 피부장애 발생 및 감염을 줄이자(이식병동) 멸 균물품관리(중앙공급실) 등이 진행됐다.

아주대학교병원 감염관리의 날 개최

중국 용정시 인민병원 박기만 병원장 일행이 11월27일 월요일 아주대병원을 방문, 의료사업 협력 공동 합의서에 서명, 교환하였으며, 아주대병원은 협력병원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의료사업 협력 공 동 합의서는 지난 10월 중국에서 체결한 협력병원 체결의 구체적인 시행방안으로 오는 2007년 의료 진의 교환 연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환영식이후 인민병원장 일행은 아주대병원 및 연구소, 의과대학을 두루 견학했으며, 오후에는 함 께 동행한 의료진이들이 개별적으로 자신이 전공하고 있는 임상과를 방문하여 시설 및 최신의 진단 및 치료방법에 관해 견학했다. 한편, 이번 방문은 지난 2006년 10월 소의영 아주대병원장이 인민병원을 방문, 의료종사자의 교류 및 교육학 술교류 및 공동연구진료협력체계 구축 및 병원 운영과 관련된 상호 협력체계 구축,유지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한 것 에 대한 답방으로 이뤄졌다.

병 원 ▶▶▶

중국 용정시 인민병원장 일행, 아주대병원 방문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