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의료원 테니스회, 수원시 연합회장배 대회에서 우승

의료원 테니스회(회장 김영수 교수)가 지 난 9월 21일 아주대학교 테니스장에서 열린 제 9회 수원시 연합회장배 테니스대회에서 직장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법원, 검찰청, 수원시청 등 22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의료원 테니스회는 9월 22일 소의영 병원장에게 우승 트로피를 전달했다.

김옥화 교수, 골 이형성증 진단 지침 개발 연구 참여

영상의학교실 김옥화 교수가 희귀질환 진단치료기술연구사업 중 서울대병원에서 주관하는「골 이형성증 환자 등록사업 및 진단-치료 지침 개발」연구에 참여한다. 이번 연구는 골 이형성증 환자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도울 수 있도록 병원 간 협진 하는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고, 골 이형성증 환자 등록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김옥화 교수는「골 이형성증의 한국 형 진단 지침 개발」을 맡게 된다. 그간 김 교수는 국내의 모든 대학병원에서 의뢰하는 골 이형성증 환자들의 방사선학적 진 단을 해주고 있었던 바, 이번 개발연구사업을 통해 축척된 자료를 분석하고 희귀질환의 국가적 데이터베이스 작성에 참여하 게 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골 이형성증의 방사선학적 진단을 전담하는 김옥화 교수는 한국어로 된 최초의 골 이형성증 단 행본과 선천 골기형 증후군 책을 발간하였으며, 골 이형성증의 세계적 권위자인 Drs. Gen Nishimura, Andera Superti-Furga, Sheila Unger 등과 지 속적으로 증례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한편 김옥화 교수는『골 이형성증은 의료진조차 생소한 희귀질환이기 때문에 잘못된 진단을 받거나 아 예 진단조차 받지 못한 환자들이 많다』고 지적하며『이번 연구를 통해 골 이형성증의 정확한 진단을 위한 국내 및 국제적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 하여 한국의 골 이형성증 환자들의 진단과 치료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도 광역 정신보건센터 개소 기념 심포지엄「마음이 문제야」개최

아주대학교의료원에서 위탁 운영 중인 경기도 광역정신보건센터에서는 지난 9월 23일 오 후 1시부터 6시까지 의료원 별관 대강당에서 개소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마음이 문제야(Mind Metters!)」를 제목으로 한 이번 심포지엄은 개소 축하공연을 시작 으로우울증 퇴치를 위한 낙관 백신자살의 절망에서 벗어나기 위한 희망백신아동 청소년 정신건강정신질환 조기개입이라는 4가지 주제와 김문수 경기도지사의「경기도 정 신건강 선언」순으로 진행됐다.

사진동아리 개원 14주년 사진전시회 개최

의료원 사진동아리는 개원 14 주년을 기념하고 즐거운 직장문 화 조성을 위해 지난 9월 22일 부터 10월 2일까지 병원로비에 서「개원 14주년 기념 사진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 시회에는 교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이 제출한 풍경 및 인 물사진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사진이 많이 전시되어 교직 원 및 내원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아주난청센터, 제5회 아주인공와우 가족캠프 개최

아주난청센터는 지난 9월 27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아주대학교 체육관 뒤 잔디밭에서「제 5회 아주인공와우 가족캠프」를 개최했다. 인공와우는 귀의 와우 안으로 전극을 삽입하여 고도 난청환자에서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하는 기적의 기기로, 이비인후과 수술의 꽃이라 불릴 정도 로 고도의 정확성을 요하는 의술이다. 인공와우 수술의 적기는 3세~5세고, 수술 후 3~4년간 은 종합적인 듣기-말하기 재활치료를 받아야 언어를 습득할 수 있다. 아주인공와우 가족캠프는 이러한 인공와우 환아와 가족들, 관계자 등을 초청하여 상호 친목을 도모하고 함께 즐기며 배 우는 자리로, 이번 캠프에서는 레크리에이션 및 인공와우 가족의 시간, 시상, 저녁식사와 대화 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를 준비한 아주난청센터는 1998년부터 국내에서 처음으로 아주대병원에서 태어나는 모든 신생아를 대상으 로「난청검사」를 실시하여 선천성 난청의 조기발견에 앞장서고 있으며, 그 결과 국내에서도 1천 명 당 1명씩 원인을 알 수 없는 선천성 난청이 생기는 것을 확인했다. 2006년부터는 수원시 팔달구 보건소 신생아 청력선발검사 사업의 위탁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신생아 난청을 조기에 발 견하는 데에 힘쓰고 있다.

소의영 병원장, CYS-Net 운영협의회 위원으로 위촉

소의영 병원장이 경기도청소년상담지원센터로부터 경기도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운영협의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CYS-Net 운영협의회는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 활성화를 위해 각 기관 및 전문가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위기 의 청소년에게 통합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도내 CYS-Net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라오스와 스리랑카 의사 연수 수료식

병 원 ▶▶▶

병원은 지난 9월 3일 오전 8시 아주대병원 별관 4층 회의실에서 라오스와 스리랑카 의사 세 명에 대한 임상연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국제의료재단 이 해외환자 유치를 위해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인력을 대상으로 실시한 프로그램으로, 라오스, 스리랑카, 몽골, 중국, 앙골라,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의료진 19명이 지난 6월 15일에서 9월 5일 까지 국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교육을 받았다. 아주대병원에는 라오스 출신 Phommady Vesaphong(신생아심장학과), 스리랑카 출신 Hirimuthugoda A.U.(응급의학과)와 Cyril P.N.(응급의학과)이 소아청소년과와 응급의학과에서 임상에서 필요한 강의, 실습, 견학, 문헌검 토, 회의참석, 회진 등 전반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병원 측은 임상교육뿐 아니라 이들이 한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돕고 한국의 따 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이날 수료식을 마친 라오스와 스리랑카 의사 세 명은『한국에서 개발도상국가를 대상으로 보건의료인력 연수사업을 진행한 데 대해 무척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이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과 시스템이 자 국의 보건의료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연수프로그램을 주도한 병원경영팀은『앞으로 아주대병원은 해외 의료기관과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한국의료의 국제적 인지도를 제고하는 데 좀 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3 3

AMC NEWS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에서는 올해 개교 20주년을 맞아 장학기금을 모금하고 있습니다.

장학기금은 2008년도 말까지 1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의과대학 졸업생 1, 2, 3기들이 모금에 참여하여 9월 30일 현재 6,500만 원(이호영 전 아주대학교 총장의 장학기금 3,000만 원 포함)이 적립되었습니다.

올 연말까지 적립되는 장학기금은 일단 2009학년도 신입생 중 한 명을 선정하여 수여할 계획입니다.

가계 곤란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없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학생을 돕는 데에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동문을 비롯한 뜻있는 분

들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 후원형태: 구좌 신청(1구좌 당 50만 원) 또는 현금 기부

■ 후원방법: 입금자란에 학번 및 본인이름(예: 95홍길동)을 기입하고 후원계좌(신신한한은은행행 111100--224422--772222335577 예예금금주주:: 이

강래래)로 송금

■ 문의처: 이메일(kllee2@hotmail.com) 또는 전화(011-9489-1170)

■ 영수증 발급: 연말공제 때 발급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 장학기금 모금 참여 안내

신문·방송에 보도된 아주대의료진

신 문

방 송

일시 매 체 보도대상자 보도 내용

9.01 중앙일보 임승관 연구강사 임신 중에 유의해야 할 음식?환경 뭐가 있나 9.03 조선일보 박해심 교수 비염, 재채기·코막힘 증상 감기라 생각하고 병 키워 9.03 조선일보 박샛별 교수 마시면 건강해질 水 있을까

9.03 중부일보 조경기 교수 아주대병원‘감마나이프센터’개소

경기일보

9.03 한겨레 외 아주대 의과대학 인사- 의학부장 외

9.04 경향신문 탁승제 교수 명의&전문병원‘아주대병원 심장혈관센터’

9.05 중앙일보 전미선 교수 걸으면 암 치료·회복에 좋아요.

9.05 경인일보 아주대병원 인사- 의학교육실장

인천일보

9.08 중앙일보 아주대의료원 인사- 의학부장, 교육수련부장 9.08 연합뉴스 김대중 교수 당뇨환자 입원의료비 최고 79배 차이 9.09 중앙일보 전미선 교수 매일매일 걷는 그들“암이 두렵지 않아요”

9.10 국민일보 이영문 교수 경기 침체의 늪…한국‘자살病’재발 우려 9.10 경기일보 아주대병원 “암 극복 다짐하며 함께 걸어요”

9.16 경인일보 박샛별 교수 연휴는 짧아도 명절증후군은 길다 9.17 한겨레 아주대 의과대학 의학교육행정 국제 심포지엄 9.17 경기일보 임인경 학장 ‘21C 의학교육행정’국제 심포지엄 개최 9.17 경인일보 임인경 학장 개교 20돌 의학교육행정 국제 심포지엄 9.19 경기일보 김용순 학장 아주대 간호대학 개교 10돌 국제학술대회 9.19 인천일보 김용순 학장 아주大 간호대학 10주년 국제학술대회 9.23 경인일보 아주대병원 ‘다시 듣는 즐거운 소리들’인공와우 가족캠프 9.24 경기일보 서창희 교수 피부염증인 줄 알았는데 루푸스?

9.24 경기일보 아주대병원 27일 아주인공와우 가족캠프

9.24 중부일보 아주대병원 난청센터, 27일 인공와우 가족캠프 9.25 경기일보 아주대의료원 제6회 수원시 보건의료인 공로상 시상 9.25 경인일보 세포치료센터 아주대 세포치료기술 美시장‘노크’

일시 매 체 보도 대상자 보도 내용

9.02 EBS 부모 정신과 조선미 교수 엄마와 대결하는 아이, 왜 그럴까요?

9.08 KBS 닥터스 신경외과 윤수한 교수 왕눈이 은솔이의 소원- 1년 전의 약속

9.09 EBS 부모 정신과 조선미 교수 아이는 아이대로, 엄마는 엄마대로 화만 쌓여요

9.10 YTN 라디오 가정의학과 주남석 교수 [수도권 패트롤] 어르신 체육대회와 노인건강 9.16 EBS 부모 정신과 조선미 교수 방송 그 후, 아이가 변했어요- 신비, 민지네

9.28 KBS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 뚱뚱한 당신, 암세포가 노린다 생로병사의 비밀

9.28 경기방송 정신보건센터장 이영문 교수 자살방지 종합대책 주말초대석

가정의학과 박샛별 교수, 우수 포스터상 수상

가정의학과 박샛별 교수팀(주남석, 최승화, 남아영, 김찬원)이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열린 제13차 아시아 심신의학회 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수상한 포스터 제목은「Cortisol and the Metabolic Syndrome in Korean」이다.

일본 의사 일행 , 본원 통증클리닉 견학차 방문

일본최고 통증클리닉이 있는 관동체신병원의 Kityo-Shige Ohseto 부장과 Yoi-Chiro Abe 의사장이「락쯔 카테타를 이용한 감압 신경 성형술」을 견학하기 위해 지 난 9월 12일 병원을 방문했 다. 락쯔 카테타를 이용한 감압 신경성형술은 척추 신 경근을 압박하여 통증을 일으키는 염증과 흉터, 조직끼리 들러붙 은 유착부위에「락쯔카테타」를 삽입한 후 이를 통해 국소마취제, 효소제, 스테로리드계 약물, 고장성 식염수 등을 주입하여 유착 박 리 및 염증을 치료하여 통증의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법으로 척추 수술 후 혹은 허리, 목, 하지, 어깨 등에 난치성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 치료법은 전 세계적으로 연간 800만 건 이상 시술되고 있는 치료법으로, 우리 병원에서는 지난 2006년 부터 신경통증클리닉 김찬 교수가 시술하고 있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