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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은행, 혈액수급관리 표본감시기관으로 선정

경기여성·학교폭력피해자 ONE-STOP지원센터(센터장: 소의영 아주대학교병원장)가 개 소 2주년을 맞아 지난 11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아주대학교병원 1층 로비에 서 아동 성폭력 예방을 위한「우리 아이 지키기」서명 캠페인을 벌였다.

우리 아이 지키기 캠페인은 최근 잇달아 발생하는 아동 성폭력 사건 등으로 아동의 안전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사회적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범정부, 범국민 차원에서 진행 하는 실천 운동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아주대학교병원을 찾은 고객과 교직원 700여 명이 서명에 동참했고, 행 사장에서 해바라기 뱃지, 긴급상황을 알리는 휴대용 알람 그리고 아동학대나 폭력에 대한 안내물을 나눠주며 아동성폭력에 대한 경각심과 아동보호의 중요성을 고취시켰다.

여성부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07년 한 해 1,081명, 하루 평균 3명의 아이가 성폭력 피해를 입었고 그 중 2명은 아는 사람에게 피해를 당했다.

지난 5년간 전체 성폭력범죄 신고는 32% 증가했으나 자기 보호 능력과 성적 결정 능력이 없는 13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성폭력은 80% 증 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병 원 ▶▶▶

경기 ONE-STOP 개소 2주년 기념 우리아이 지키기 서명 캠페인

진단검사의학과 혈액은행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혈액수급관리 표본감시기관」에 선정됐다.

혈액수급관리 표본감시기관은 웹 기반의「혈액수급관리 프로그램」에 혈액의 입고량과 출고량을 반자 동 방식으로 입력하여 국가에서 혈액의 수급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활동하게 된다.

이에 병원은 지난 11월 17일 진단검사의학과 혈액은행에서「혈액수급관리 표본감시기관」현판식을 가졌다.

의과대학 개교 20주년 기념행사 자료집 제작

의학문헌정보센터에 서는 2008년 의과대학 개교 2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진행한 국제심 포지엄 및 기념식행사, 공연, 사료전시회, 행사 홍보물 등을 모 은 자료집을 제작했다. 자료집은 DVD 12장과 e-Book 1장으로 향후 행사관련 자료집은 전임교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간호대학 ▶▶▶

간호대학은 졸업생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1일 월요일 오후 5 시 IBIS Hotel 몽마르뜨 홀에서「2008 간호대학 졸업생 역량강화 워크샵」을 실시했다.

약 60명의 졸업생이 참석한 이날 워크샵에서 김용순 학장은

『역량강화 워크샵을 통해 사회에서의 개인적 발전방향을 모색해 보고 또한 학창시절의 추억을 누리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소 망한다』고 말했다.

2008년 졸업생 역량강화 워크샵 실시

3 1 아주대학교병원과 영통구보건소가 함께하는 암환자 모임개최

아주대학교병원과 수원시 영통구보건소는 지난 11월 2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영통 구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재가 암환자를 대상으로 암환자 모임을 개최했다.

아주대학교병원 통합의학센터 전미선 교수는 인사말에서『암 수술환자가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활동과 서로간의 정보공유를 통해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면 한다』며 환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으며, 김혜경 영통구보건소장은『암환자가 겪는 고통을 덜어주고 도움 주는 기관의 역할을 모색할 것』이라며 앞으로『경기도와 수원시가 적극적으로 암환자 모임을 지원할 계 획』이라고 밝혔다.

60여명의 환자가 참여한 이번 모임에서는 전미선 교수의 초콜릿을 이용한 명상요법과 겨울철 실 내에서 암환자가 할 수 있는 실내체조가 소개됐다. 암환자 모임은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영통구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병원 종합전문요양기관 인정평가 인증

병원이 지난 11월 26일 보건복지가족부가 발표한 2008년 종 합전문요양기관 인정 평가에서 3차 진료기관으로 인증받았다.

이번 평가는 종합전문요양기관평가협의회를 거쳐 확정되었으 며 인정기준은 시설, 장비, 의료인수, 교육기능, 의료서비스 수 준 등의 인프라 외에 중증질환 진료실적(60%), 의료인력(30%), 교육기능(10%)에 대한 상대평가를 실시하여 중증질환 진료의 실질적인 경쟁력을 갖춘 병원이 3차기관이 되도록 하는 최초의 평가로 전국적으로 44개 의료기관이 인증을 받았다.

AMC NEWS

찾아가는 유방암 무료검진 행사 좋은 반응 얻어

유방암센터가 11월 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원시 영통구 보건소에서 저소득층과 소 외계층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유방암 무료검진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무료검진은 유방암 인식 향상을 위해 아주대학교병원과 영통구보건소, 인구보건복지협회가 공동으로 기획한 행사다.

이날 미리 유방암 검진을 신청한 약 60명의 주민은 아주대병원 유방암센터 김구상 교수와 허레 나 연구강사의 진료와 상담을 받은 후 이동식 검진버스 안에 설치된 맘모그라피(Mammograph)를 이용해 유방촬영을 하였다.

유방암센터 전미선 센터장은『2000년대 들어 국내 유방암 발생 건수가 가파르게 상승하여 최근 에는 매년 1만 명이 넘는 새로운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하고『이번 검진으로 유방암 조기 검진과 조기치료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조금이라도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센터장: 정형외과 원예연 교수)가 2008년 보건복지가족부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 지정 과제 병원 으로 최종 선정, 향후 5년간 보건복지가족부의 지원을 받게 된다.

전국의 약 20개 대학병원이 5개의 컨소시움을 구성하여 치열 한 경쟁을 벌인 이번 과제에서 아주대학교병원은 연세대 세브란 스병원, 인제대 부산백병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지원, 「의료 기기 임상시험 인프라 구축과 신기술 의료기기 임상시험 프로토 콜 개발」이라는 주제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 보건복지가족부 지정 과제 최종 선정돼

박해심 교수, 영국 알레르기학회 공식 학술지의 부편집인으로 선정

알레르기·류마티스내과 박해심 교수가 최근 영국 알레르기학회 공식 학술잡지인「Clinical Experimental Allergy」에,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으로 부편집인(Associate editor)으로 선정되어 2009년 1월부터 업무를 시작하 게 된다.

Clinical Experimental Allergy는 영국 알레르기 및 면역학회의 공식 잡지로서 현재 Impact factor 3.77로 상 승 추세에 있다. 박해심 교수는『이번 일은 한국 천식 및 알레르기학회의 학문적 수준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 다는 증거로 그동안 학회를 이끌어 주신 스승님과 선배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후배들이 국제 무대에서 더욱 활 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해심 교수는 천식 및 알레르기 분야의 명의로 인정받고 있으며 2008년 1월부터 한국인 최초로 세계 알레르기학회(World Allergy Organization)의 집행이사로 선임되어 활동하면서, 한국 및 아시아 지역 알레르기 전문의들의 국제적 학술활동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 근 10년간 국제 학술잡지에 많은 우수논문을 게재하였고 특히 두개의 연구주제「아스피린 과민성 천식 및 두드러기」와「직업성 천식」분야에 서는 세계적인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선임된 Clinical Experimental Allergy 잡지뿐 아니라 Allergy(유럽 알레르기 학회 공식 학 회지), Current Asthma and Allergy Report 등에도 editorial board로 일하고 있으며, 국내외 주요 알레르기 및 면역학 학술잡지의 심사위원, 주요 알레르기 교과서의 공동 집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AMC NEWS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지역 의사 일행, 통증클리닉 방문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톡 지역 의사 Smirnov Grigory 외 4명이 지난 11월 27일 대한통증학 회(회장: 마취통증의학과 김찬 교수) 초청으로 통증클리닉 및 수술실, 중환자실을 견학하기 위해 아주대학교병원을 방문하였다.

지난 4월 19일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한 제1회 한-러 통증심포지엄에 연자로 참여했던 김찬 교 수는 척추통증 임상시연 및 한-러 통증학회 발전을 위해 협력을 약속한 바 있으며,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11월 26일부터 12월 1일까지 열린 대한통증학회 추계 학술대회에 이들을 초청한 것이다.

러시아 연해주는 4만의 고려인이 거주하고 있어 러시아 연해주 의사들과의 교류는 현지 고려인들 에게 크게 도움을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당뇨병 공개강좌 큰 호응 얻어

내분비대사내과는 지난 11월 11일 화요일 오후 1시 별관 대강당에서 당뇨병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공개강좌에서는당뇨병이란?- 당뇨병의 효과적인 관리(이관우 교수) 당뇨병의 식사요 법(최선정 영양팀장) 저혈당증과 발관리(김현 당뇨교육간호사)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이날 내분비대사내과는 이벤트 행사로 무료 혈당 측정 및 혈당 분석 체험, 혈당기 교환 및 기기 점검을 해 주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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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C NEWS

남동호 교수 청산우수논문상 수상

알레르기·류마티스내과 남동호 교수팀 이 지난 11월 1일 광주에서 열린 대한천 식 및 알레르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청 산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논문 제목은「기관지천 식과 관련된 기도상피세포 자가항원의 단 백체 분석 : 세포배양 분획을 활용한 표적단백질의 규명 방법」

으로, 남동호 교수팀은 이번 우수논문상의 상금 100만원을 의료 원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왕희정·김봉완 교수 학회서 학술발표상 수상

외과 왕희정(사진 왼쪽), 김봉완 교수 (사진 오른쪽)가 지난 11월 13일 열린 제29 차 한국간담췌외과학 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간부문 학술발표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논문 제목은「Systematic Liver Resection according to Right or Middle Hepatic Vein Territory」이다.

주희재 교수 최우수 포스터상 수상

병리과 주희재 교수가 지난 10월 31일 에 열린 대한세포병리학회 제20회 가을 학 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수상한 포스터 제목은「Comparative Analysis of Oligonucleotide Microarray (HPV DNA Chip) & Hybrid Cepture

Ⅱ assay」이다.

최진혁 교수 아시아학회서 우수초록상 수상

종양혈액내과 최진혁 교수가 지난 11월 7~8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7차 Roche Asia Oncology Forum(RAOF) 2008에서「우수 초록상」을 수상했다.

수상한 초록 제목은「Bax 단백질의 낮 은 발현과 수술을 시행받은 비편평세포 조 직형의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의 불량한 예후와의 연관성」이다.

응급의학과 김기운 교수와 노미숙 간호사 소방방재청에서 표창 받아

응급의학과 김기운 교수(사진 왼쪽)가 지난 11월 7일 제46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방재청에서 표 창장을 받았다.

김기운 교수는 2007년부터 일반인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2005년에는 경기남부 EMS 연구회를 창립 하여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으며 2008년에는「2008 구급 시물레이션 교육훈련」을 개최하 는 등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에 표창장을 받게 됐다.

또한 응급의료센터 노미숙 간호사(사진 오른쪽)는 지난 11월 26일 실시한 2008년도 응급의료전진대회에서 대량재난 발생 대비 훈련참가 및 구급교육활동 등의 공을 인정받아 소방방재청상을 수상했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