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학 ▶▶▶
윤수한 교수 논문, 세계적 의학잡지「J. Neurosurg : Pediatrics」표지에 실려
신경외과학교실 윤수한 교수의 논문이 신경외과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의학잡지
「J. Neurosurg : Pediatrics」에 게재되면서, 논문에 사용한 사진이 표지에 실리는 영광을 안 았다. 표지사진은「J. Neurosurg」의 편집위원회에서 해당 호에 게재된 논문 중 우수한 논문 의 사진을 선정하여 게재하는 것으로, 이 잡지에 표지사진이 실린 것은 국내에서는 처음이 다.
표지에 사진이 실린 윤수한 교수의 논문 제목은「개 모델에서 연성 교정모에 의한 두개골 변형: 두개골을 변형해도 뇌 부피는 변하지 않는다」이다. 유아에서 발생하는 비뚤어진 두개 골 모양을 치료하기 위해서 머리를 돌려서 재우거나 교정모를 씌우고 있는데, 1988년부터 딱딱한 재질의 경성 교정모가 효과가 좋아서 세계적으로 3천명 이상의 유아에서 치료에 사 용되었다. 그런데 최근 경성 교정모에 머리가 눌려 두개골 성장이 방해되어 지능에 영향을 줄지도 모른다는 위험성이 제기되면서 연성 교정모의 치료가 증가하고 있지만, 연성 교정모 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해서는 치료를 시작한지 20년이 되어가는 지금까지 확실치 않았다. 이 번 논문으로 윤수한 교수는 강아지 실험을 통해 연성 교정모에 의해서도 두개골을 안전하게 교정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보건대학원 2006-후기 정시 신입생 모집
■ 모집학과
보건학과 석사과정 (보건정책과 관리, 역학과 건강증진, 안전보건)
■ 전형방법 : 무시험특별전형 (서류심사, 면접)
■ 전형일정
- 접수기간 : 6.1(목) ~ 6.13(화) 방문 또는 우편접수(FAX포함) - 원서교수 : 보건대학원 홈페이지 자료실 (http://sph.ajou.ac.kr)
- 면접일자 : 6.15(목) 14:00
- 합격발표 : 6.21(수) 14:00 보건대학원 홈페이지
■ 제출서류 : 입학원서, 자기소개서, 졸업(예정)증명서, 전학년 성적증 명서, 재직증명서 각 1부, 전형료 입금증
■ 접수 및 문의처 : 보건대학원 교학팀(전화 031-219-5022, FAX : 031-219-5242, E-mail : jsm@ajou.ac.kr) 아주대학교 보건대학원은 아래와 같이 2006-후기 정시 신입생을 모집한다.
AMC NEWS
의학교육실, 제1회 의학교육세미나 개최
의학교육실은 지난 5월18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송재관 제1강의실에서 제1회 의학교육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 오클라호마 대학교의 Larry K.
Michaelsen 석좌교수가「TBL(Team-based Learning)」을 주제로 강연했다. TBL은 기존의 강의실 강의의 단점을 극복하고 학생들의 참여와 창의적 사고, 집단적 문제해결 능력을 극 대화시킬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교육기법으로,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이에 대한 관심이 크 게 높아지고 있다.한편, 의학교육실은 다양한 교육기법, 강의법, 프리젠테이션 기법과 OSCE, CPX에 이르기까지 의학교육 전 과정에 걸쳐 의과대학 교수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교육학의 기초를 주제로 한 의학교육세미나를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병 원 ▶▶▶
병원은 최근 대장 항문병 전문 클리닉 및 금연클리닉을 새롭게 개설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대장 항문병 전문 클리닉은 급증하고 있는 대장, 항문질환 및 기능성 장질환, 양성 항문질 환 등을 보다 심도있게 치료하고 환자들에게 빠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외 과 서광욱 교수와 오승엽 강사, 소화기내과 이광재 교수가 전담 진료를 실시하고, 진단방사 선과 선주성 교수, 병리과 김영배 교수가 지원한다.
특히, 대장 항문병 전문 클리닉에서는 기존의 협진체제나 형식적인 공동진료형태에서 탈 피하여 외과와 소화기내과가 주1회 공동진료를 실시하고, One-Stop 진단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대장 항문병 전문 클리닉의 진료시간은 서광욱 교수는 월요일 오전과 월, 목요일 오후, 오승엽 강사는 목요일 오후, 이광재 교수는 화, 금 요일 오전과 목요일 오후이다.
한편, 병원은 최근 대학병원 및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금연클리닉을 실시하고 있는 바, 가정의학과 내에 금연클리닉을 개설하여 흡연자에 대한 보 다 체계적인 교육과 진료를 통해 금연을 유도할 수 있도록 했다. 금연클리닉은 가정의학과 주남석 전임강사의 책임 하에 매주 화요일 오전에 진료가 이뤄지며, 건강검진 수검자 및 입원, 외래 환자 중 흡연자를 금연클리닉으로 유도하여 교육 및 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지역임상시험센터(센터장 박해심 교수)와 코리아엑스퍼트가 5월17일「약물부작용감시정보 시스템」개발 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상호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의 주요 내 용은 아주대병원 지역임상시험센터가「약물부작용 감시정보시스템」개발에 있어, 코리아엑스 퍼트가 자사가 보유한 전문가시스템 관련 기술 및 교육을 제공하는 것으로 상호간의 역할과 권리 및 의무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에 임상시험센터가 개발하는 약물부작용 감시정 보시스템은 병원에서 발생하는 각종 약물부작용을 지능적으로 감지하여 조기에 경고하는 첨 단 시스템이다. 한편, 현재 약물부작용 발생률은 외래 환자 100명 당 연간 3~5.5건, 입원환 자의 10~20%가 약물부작용을 경험한다고 보고 되고 있다.
대장 항문병 전문 클리닉 및 금연클리닉 운영
아주대병원-코리아엑스퍼트「약물부작용시스템」개발 협력
AMC NEWS
산업의학과, 확장 공사 끝내고 검진업무 개시
산업의학과가 확장공사를 끝내고, 지난 4월24일 월요일부터 건강검진 업무를 재개했다.
이번 산업의학과 확장공사는 산업의학과 건너편에 위치한 임상역학센터와 치기공실까지 넓힌 것으로, 확장 후 산업의학과는 기존의 92.6평에서 136.6평으로 넓어졌으며, 그동안 공간의 협소 함으로 인해 겪었던 수검자들의 불편함을 크게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산업의학과는 공간을 넓히면서 그동안 불규칙하게 분산되어 있던 검사공간을 효율적으로 재 정비했다. 각 검사마다 별도의 검사실을 만들고, 검사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방을 배정하여 ㄷ 자형 검사공간을 만들어 수검자들이 움직이는 동선을 최소화하고, 대기공간을 2배로 넓혔다.
이번에 신설된 방은 청력검사실, 혈압-신체계측실, 채혈실, 유방촬영실 등으로 특히, 유방촬영 실이 신설됨에 따라 여성 수검자들이 진단방사선과 혹은 건강증진센터로 장거리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앴다. 또한 위장조영촬영실과 초음파실, 유방촬영실 등 암검진 관련 검사를 (구)임 상역학센터 위치로 통합시켜 정밀검사를 받는 수검자들을 분산시켰다.
이외에도 접수창구에 몰리는 번잡스러움을 해소하기 위해 상담직원 3명, 접수 및 수납직원 2 명으로 총 5명을 배치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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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
자료실▲
전화예약실을 신설하여 검사공간과 행 정공간을 분리하는 한편, 급증하고 있는 전화예약 및 상담기능을 극대화했다.병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월2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아주홀에서 소아과에 입 원한 환아들을 대상으로「뻔(fun) 뻔(fun)한 Party」를 개최했다. 이번「뻔(fun) 뻔(fun)한 Party」는 한국메이크어위시(Make-A-Wish) 재단과 동아일보가 공동으로 주관한 것으로, 소아 과에 입원 치료 중인 환아와 가족들에게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즉석사진촬영, 레크리에이션, 마술공연, 깜짝공연, 영상편지 상영, 선물증정 등을 제공해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 5월4일 목요일에는 오후 1시「소아병동 그림잔치 시상식」, 오후 7시「소아과 병동 사랑 과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 올해 그림대회에서는 강민정 환아(12세, 무지개상), 이동진 환아 (12세, 세계로상), 양승권 환아(4세, 신바람상), 윤용석 환아(5세, 꿈나무상), 노동효 환아(9세, 미래로상)가 우수한 그림으로 선정되어 배기수 소아과 장이 환아들에게 직접 선물을 수여했다.
음악회는 소아과에서 입원 치료 중인 환아와 가족을 위해 권선구 소재의 온사랑 교회에서 주최한행사로, 온사랑교회는 매년 아주대학교병원에 입 원 중인 소아암 환아를 위한 의료비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다.
간호부는 지난 4월27일과 5월 24일 병원 지하1층 아주홀에서「2006학년도 프리셉터 훈련과정 수료식」을 시행했다. 지난 4월 1차 수료식에서는 프리셉터 훈련과정을 이수한 총 38명에게 병원 장이, 5월 2차 수료식에서는 프리셉터 훈련과정을 이수한 총 32명에게 제2진료부원장이 수료장 및 임명장을 수여했다. 수료자들은 임상현장에서 신규간호사의 개인교수로서 임상수행에 대한 세밀한 감독과 지도를 수행하게 된다.
2006학년도 간호부 1,2차 프리셉터 훈련과정 수료식 개최 가정의 달을 맞아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 연이어
알레르기·류마티스내과, 루푸스교실 개최
알레르기·류마티스내과는 지난 5월9일 화요일 오후 2시30 분 병원 지하1층 아주홀에서 루푸스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루 푸스교실에서는 서창희 교수가「전신성홍반성루푸스는 어떤 질환인가?」를 주제로 강의했다.
아주대학교병원은 지난 5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 시부터 4시까지 장안구, 팔달구, 권선구 보건소에서 수원시 노인정 무료이동진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5월 봉사활동에는 알레르기·류마티스내과 박정일 레지던트, 재활의학과 전보 현 레지던트, 정형외과 이영길 레지던트, 종양혈액내과 강준 구 레지던트, 호흡기내과 서경우 레지던트, 가정의학과 김광 민 교수가 참여했고, 총 160여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수원시 노인정 무료이동진료 봉사활동은 아주대학교병원 이 수원시 보건소와 함께 노환 및 각종 퇴행성질환으로 고 생하는 지역사회 노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수원시 노인정 무료이동진료 실시
신문·방송에 보도된 아주대의료진
신문(Newspaper)
방송(Broadcasting)
일시 매 체 보도대상자 보도 내용
4.28 경인일보 외과 소의영 교수 프로닷컴 - 좋은 의사 만나기 5.01 경향신문 외 간호학부 김용순 교수 간호대학 승격 기념식 및 학장 취임식
5.03 경인일보 소화기내과 김진홍 교수 ‘뱃 속의 돌’물만 먹고도 뺀다고?
5.03 경인일보 간호학부 김용순 교수 아주대 간호학부 대학 승격 기념식 열려 5.05 경기일보 정신과 조선미 교수 ‘아동기 우울증’큰 일 나요 5.17 경기일보 유전학클리닉 김현주 교수 희귀질환이 제대로치료될때까지 5.18 경인일보 외 알레르기·류마티스내과박해심교수 약물부작용감시시스템 개발‘악수’
5.19 경인일보 유전학클리닉 김현주 교수 아주대병원, 27일 희귀질환 심포지엄 5.20 조선일보 외 생화학교실 임인경 교수 의과대학장 임명
5.20 중부일보 유전학클리닉 김현주 교수 줄기세포 연구 다시 보자 5.23 헤럴드경제 유전학클리닉 김현주 교수 희귀질환 치료환경 토론 개최
5.26 중앙일보 유전학클리닉 김현주 교수 희귀질환 치료를 위한 사회적 여건조성 심포지 엄 개최
AMC NEWS
일시 매 체 보도대상자 보도 내용
정신과 조선미 교수 소극적인 우리 아이 어떻게 할까(4) 유전학클리닉 김현주 교수 희귀질환 환아를 도웁시다 외과 오창권 교수 부녀간 신장이식
소화기내과 함기백 교수 찻잔 속의 비밀, 카데킨 정신과 조선미 교수 제 할일을 하지 않는 아이, 어떻게 할까 마취통증의학과 김찬 교수 다한증
정신과 이영문 교수 5.18 특집 내 친구 김동관 예방의학교실 박재범 교수 가공식품 속 유해금속의 실체는?
신경과 김재일 교수
이비인후과 정연훈 교수 35만 청각장애인의 정체성에 관한 보고 4.25 EBS 생방송 60분
부모 5.05 SBS 희망TV24
희망본부,모닝와이드 5.08 MBC 일촌클리닉 터놓고 말해요 5.09 KBS
생로병사의 비밀 5.09 EBS 생방송 60분
부모 5.13 KBS 제1라디오
건강플러스 5.14 MBC 스페셜 5.17 KBS 추적 60분
5.25 EBS 똘레랑스
외국인진료센터는 외국인 환자의 증가 추세에 발맞추어 외국인 환자와의 의사소통 문제를 개선하고, 의료시장 개방 및 세계화에 대비하기 위해 간호사 및 행정직원을 대상으로 5월10 일부터 의학영어 프로그램인「아주의학 영어교실」을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외국인진료센터 는 지난 5월8일 월요일 오후 5시20분 박기현 의료원장, 소의영 병원장, 미 오산병원 부원장 인 Col. Affleck 대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주의학 영어교실의 시작을 자축하고 격려하기 위한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
5월10일부터 6개월간 진행되는 아주의학 영어교실은 미 오산병원의 군의관 및 간호장교와 아주대학교병원 강신영, 황성철 교수를 비롯한 여러 교수들이 강의를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외국인 환자 대응을 위한 아주의학 영어교실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