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병 원 ▶▶▶

기흉 클리닉 개설

병원이 기흉을 전문으로 진단하고 효율적으로 치료하기 위해「기흉클리닉」을 개설했다.

기흉클리닉은 흉부외과 이성수 교수와 최진욱 강사를 중심으로 호흡기내과, 응급의학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마취통증의학과, 정신과, 약리학교실과 협진하며 효과적으로 치료와 연구를 해 나갈 계획이다.

기흉은 흉부외과 진료 분야 중 상당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질환으로, 현재 아주대학교병원은 전 국에서 가장 많은 기흉 수술을 하고 있다.

2008 해외교환학생 6명 수료장 받아

아주의대「2008학년도 해외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국 스토니브룩 의과대학에서 온 학생 6명이 6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약 4주간의 일정을 마치고 수료장을 받았다.

이번에 수료장을 받은 학생들은 스토니브룩 본과 2학년에 진입 예정인 의대생들로, 실습기간 동안 아주대병원의 외과, 성형외과, 정형외과, 흉부외과, 안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마취통증의학과, 소아청소 년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권역응급의료센터 등에서 임상실습을 하며 한국의 의료체계를 경험 했다. 이들 교환학생은 아주의대 5학년 학생으로 구성된「주말 Care 도우미」의 도움을 받아 임상실습과 한국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양국 학생들 간 우의도 다졌다.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은 지난 2003년부터 미국 스토니브룩 의과대학, 플로리다 의과대학과 매년 학생을 교류하고 있으며, 2008년 부터 새롭게 이탈리아 다눈치오대학, 일본 게이오대학과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알레르기내과, 신경통증클리닉 토요 진료 실시 알레르기·류마티스내과와 신경통증클리닉이 환자 진료 서 비스 개선 및 만족도 향상을 위 해 토요일 진료를 실시한다.

6월 21일부터 토요일 진료를 시작한 신경통증클리닉은 한경림 교수와 박은정 전임강사가 격주 로 진료하고, 진료실과 치료실에 각각 직원 한 명이 근무한다.

알레르기·류마티스내과는 7월 5일부터 토요일 진료를 개시했 다. 예영민 전임강사와 김현아, 박한정 연구강사가 순환 진료하고, 진료실과 검사실 운영을 위해 두 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이외에도 아주대학교병원은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호흡기내 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연골재생센터), 안과, 이비인후과, 외 과(간이식 후 진료/혈관외과)에서 토요일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피부과, 모발이식 수술 재개

피부과가 지난 7월 5일 모발이식 수술을 재개했다. 모발이식 수술은 약물치료에 한계가 있는 탈모 환자에서 효과적으로 탈모 를 해결할 수 있는 치료 방법으로, 아주대학교병원에서는 모발 이식 수술의 명맥이 끊어졌다가 피부과 박병철 연구강사가 탈모 를 전문 진료하면서 모발이식 수술을 재개하게 됐다. 문의처는 피부과 외래(☎ 219-5917).

장기해외연수 개시 및 복귀 안내 소화기내과 유병무 교수, 마취통증의학과 채윤정 교수가 지난 7월 1일자로 장기해외연수를 떠났고 이어서 8월 26일자로 안과 장윤희 교수가, 9월 2일자로 감염내과 최영화 교수가 장기해외 연수를 떠날 예정이다.

흉부외과 임상현 교수가 해외출장을 마치고 7월 16일자로 진 료를 재개했다. 임상현 교수의 세부전공은 성인심장, 대동맥이다.

AMC NEWS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에서는 올해 개교 20주년을 맞아 장학기금을 모금하고 있습니다.

장학기금은 2008년도 말까지 1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의과대학 졸업생 1, 2, 3기들이 모금에 참여하여 6월 25일 현재 6,141만 원(이호영 전 아주대학교 총장의 장학기금 3,000만 원 포함)이 적립되었습니다.

올 연말까지 적립되는 장학기금은 일단 2009학년도 신입생 중 한 명을 선정하여 수여할 계획입니다.

가계 곤란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없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학생을 돕는 데에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동문을 비롯한 뜻있는 분

들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 후원형태: 구좌 신청(1구좌 당 50만 원) 또는 현금 기부

■ 후원방법: 입금자란에 학번 및 본인이름(예: 95홍길동)을 기입하고 후원계좌(신신한한은은행행 111100--224422--772222335577 예예금금주주:: 이

강래래)로 송금

■ 문의처: 이메일(kllee2@hotmail.com) 또는 전화(011-9489-1170)

■ 영수증 발급: 연말공제 때 발급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 장학기금 모금 참여 안내 은빛 사랑채(치매노인주간보호센터) 이용 안내

신문·방송에 보도된 아주대의료진

신 문

방 송 간호대학에서는 경증치매노인 주간보호센터인「은빛사랑채」

를 운영하고 있다.

은빛사랑채는 가정에서 간호가 어려운 경증의 치매 및 중풍 노인을 낮동안 보호하면서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에 간호대학에서는 집안에 경증의 치매 및 중풍 노인이 있다 면 은빛사랑채를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처는 간호 대학 유문숙 교수(☎ 031-219-7012).

배기수 교수 여성·학교폭력피해자지원센터 위원 위촉 소아청소년과 배기수 교수가 여성부에서 지난 7월 21일 오후 2시 여성부 13층 대 회의실에서 개최한「2008년도 여성·학교 폭력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 중앙운영위원회 위촉식」에서 중앙운영위원으로 위촉됐다.

이에 따라 배기수 교수는 앞으로 2년 간 성폭력·가정폭력·성 매매·학교폭력 근절 사업에 관한 자문과 원스톱지원센터의 효 율적 운영에 관한 자문 등을 수행하게 된다.

간호대학 ▶▶▶

여러분의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30살의 남자입니다.

10여 년 전 교통사고로 인해 왼쪽 눈 시신경이 끊어졌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때에는 어려서 상태에 대한 심각성을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2년 전부터 왼쪽 눈이 바깥쪽으로 쳐져있는걸 가끔 봅니 다. 2년 전에는 가끔씩 그러던 것이 이제는 거울을 보고 있으면 표시가 많이 납니다. 그래서 사람들과 눈을 마주 보고 대화를 못하겠고 매사에 자신감이 없어집니다. 수술하면 교정이 가능한지요?

말씀하신 내용으로 판단하기로는, 왼쪽 눈의 시력 상실로 좌안 외사시가 발생하지 않았나 생각됩니 다. 일반적으로 시력을 소실하게 되면 주시하게 되는 힘이 없어지므로 눈동자가 바깥쪽, 혹은 안쪽으로 돌아가게 되는 사시가 발생합니다. 이러한 경우 상담자께서 말씀하신 대로 미용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눈동자의 위치를 정면으로 되돌려 놓는 수술적 교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수술은 눈동자에 부착되어 있는 눈을 움직이는 근육의 위치를 옮겨 재 부착하는 것으로 이를 통하여 사시를 교정하게 됩니다. 그러나 시력을 상실한 눈은 주시 능력이 없으므로 수술 후에 시간이 경과하면 서 다시 눈동자의 위치가 움직여 사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약 사시뿐 아니라 눈동자의 위축 까지 동반되어 눈이 꺼져 보인다면 의안 착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차이가 많으므로 병원에 내원하셔서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국경훈 교수 / 안과학교실 >

Q Q

A A 건강 Q&A

안과과 외외래

031-219-5673

인병원이라는 개념조차 익숙하지 않던 2002년, 의료법인 늘푸른의 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은 분당구 금곡동에「최상의 의료서비스를 통한 사회공헌」이라는 설립이념으로 고령화사회에 대비한 토탈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인전문병원으로 설립되었다.

430병상 규모의 보바스기념병원은 현재 재활의학과, 신경과, 내과 등 3개의 진료과목과 뇌신경재활센터, 신경질환센터(파킨슨, 기억장애), 만 성병센터(소화기, 내분비) 등 원내 전문센터를 두고 있다. 특히 뇌신경재 활센터는 성인환자의 뇌신경계질환(뇌졸중, 외상성 뇌손상 등)의 재활치 료를 시행하는 재활치료센터와 재활치료사의 교육을 담당하는 재활교육 센터로 나뉘어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치료팀이 철저한 팀접근에 의한 환자 개개인에 맞는 치료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 재활치료실뿐만 아니 라 재활 병동에서도 재활치료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 영하고 있다.

보바스기념병원은 거동이 불편한 대부분의 노인환자를 배려하는 차원 에서 한 진료실에서 환자 한 명을 여러 의료진이 동시에 협진함으로써 환자의 시간 단축 및 이동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있다. 이러한 협력진료를 통해 환자의 불편함 해소는 물론, 의료진의 입장에서 즉각적인 의사결정 과 수립, 약물중복을 피할 수 있는 원활한 의사소통 등 팀 접근을 통하여 전인적 의료를 제공하고자 노력한다. 총 3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보바 스기념병원 재활센터는 120여 명의 재활치료 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환자 와 치료사가 일대일로 30분 가량 양질의 재활치료를 하고 있다. 또한 중 추신경계 손상으로 신경학적 문제를 가지고 있는 환자의 균형조절을 돕

게 하는 수중운동치료와 말기암 환자를 위한 완화의학센터를 활발히 운 영 중이다. 한편 2007년 5월부터는 애버랜드에서 치료 도우미견 두 마리 를 분양받아 동물매개치료도 시행하고 있다. 동물매개치료는 환자들의 정서적인 면에 있어서 긍정적인 작용을 하는데, 특히 치매환자의 경우 폭 력성을 완화시키고 기억력을 높이는 등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보바스기념병원은 성남시와 호스피스 협약을 통해 성남시에 거주하고 있는 차상위 계층 중 호스피스 대상자를 성남시(50%)와 보바스기념병원 (50%)의 비용을 지원하여 무료로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할 수 있도록 하 고 있다. 정기적으로 뇌졸중, 치매 등의 노인성질환을 가진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무료 노인요양시설인「행복한 집」을 방문하여, 어르신의 건강을 돌보는 활동에 이르기까지 지역사회에 토탈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하는 보바스기념병원,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통한 사회공헌」이라는 설립이념 을 누구보다도 충실히 실천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토탈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하는 보바스기념병원

협력병원 탐방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