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 연구 결과
4. 혁신적 업무행동과 무형식학습, 창의적 자기효능감, 내재적 동기의 인과적 관계
가. 혁신적 업무행동과 관련 변인들 간의 인과적 관계 분석
최종적으로 확정된 구조모형을 바탕으로 가설 2을 검증하기 위해 구조모형의 경로계수에 대한 분석을 시행하였다(<표 Ⅳ-10> 참조). 가설 2은 다음과 같다.
가설 2: 중소기업 근로자의 무형식학습, 창의적 자기효능감, 내재적 동기는 혁신적 업무행동에 대해 직접적으로 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2-1: 중소기업 근로자의 무형식학습은 혁신적 업무행동에 대해 직접 적으로 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2-2: 중소기업 근로자의 창의적 자기효능감은 혁신적 업무행동에 직 접적으로 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2-3: 중소기업 근로자의 내재적 동기는 혁신적 업무행동에 직접적으 로 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구분 S.E. C.R.
무형식학습 → 창의적 자기효능감 1.000 .783 .084 11.891 ***
무형식학습 → 내재적 동기 .334 .267 .106 3.163 .002
창의적 자기효능감 → 내재적 동기 .557 .567 .078 7.133 ***
창의적 자기효능감 → 혁신적 업무행동 .290 .286 .073 3.978 ***
무형식학습 → 혁신적 업무행동 .585 .452 .096 6.106 ***
내재적 동기 → 혁신적 업무행동 .262 .254 .066 3.990 ***
주1) ***
<표 Ⅳ-10> 구조모형의 잠재변인 간 인과관계 분석
<표 Ⅳ-10>에서 와 는 모두 경로계수인데, 는 비표준화계수로 다중회 귀분석에서의 회귀계수와 동일하며 표본들 간의 비교가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한 표본에 대해 가설을 검증하기 때문에 표본 내에서 의 효과크기 비교가 용이한 표준화계수를 활용하였다. 구조방정식에서의 표 준화 계수는 모두 동일한 분산을 가져 최대 1.00의 값을 가지며, 회귀분석의
처럼 효과크기(effect size)를 의미한다. 따라서 값이 크다는 것은 인과관 계에 있어서 중요성이 증가하는 것과 같은 의미를 갖는다. 따라서 본 연구에 서는 가설을 검증하고 각 변인의 효과크기를 비교하는데 있어 구조방정식의 표준화 계수를 사용하였다.
구조모형에서 무형식학습이 혁신적 업무행동( , )과 창의적 자기효능감( , ), 내재적 동기( , )에 유의한 영 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창의적 자기효능감이 혁신적 업무행동 ( , )과 내재적 동기( , )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내재적 동기가 혁신적 업무행동( , ) 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 무형식학습과 혁신적 업무행동의 인과적 관계
중소기업 근로자의 무형식학습과 혁신적 업무행동에 대한 인과적 관계를 검증하기 위하여 최종 구조모형의 비표준화 경로계수(), 표준화 경로계수 () 및 표준오차, C.R.(critical ratio)를 산출하였다(<표 Ⅳ-11> 참조).
구분 S.E. C.R.
무형식학습 → 혁신적 업무행동 .585 .452 .096 6.106 ***
주1) ***
<표 Ⅳ-11> 무형식학습과 혁신적 업무행동의 인과적 관계
가설 2-1. 근로자의 무형식학습은 혁신적 업무행동에 대해 직접적으로 정적인 영향 을 미칠 것이다.
중소기업 근로자의 무형식학습과 혁신적 업무행동 간의 표준화계수는 .452 ( , )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가설 2-1을 채택하였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의 무형식학습 수준은 혁신적 업무행동에 직접적으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2) 창의적 자기효능감과 혁신적 업무행동의 인과적 관계
중소기업 근로자의 창의적 자기효능감과 혁신적 업무행동에 대한 인과적 관계를 검증하기 위하여 최종 구조모형의 비표준화 경로계수(), 표준화 경로 계수() 및 표준오차, C.R.(critical ratio)를 산출하였다. (<표 Ⅳ-12> 참조).
구분 S.E. C.R.
창의적 자기효능감 → 혁신적 업무행동 .290 .286 .073 3.978 ***
주1) ***
<표 Ⅳ-12> 창의적 자기효능감과 혁신적 업무행동의 인과적 관계
가설 2-2. 중소기업 근로자의 창의적 자기효능감은 혁신적 업무행동에 직접적으로 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중소기업 근로자의 창의적 자기효능감과 혁신적 업무행동 간의 표준화계수 는 .286( , )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가설 2-2을 채택하였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의 창의 적 자기효능감 수준은 혁신적 업무행동에 직접적으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3) 내재적 동기와 혁신적 업무행동의 인과적 관계
중소기업 근로자의 내재적 동기와 혁신적 업무행동에 대한 인과적 관계를
검증하기 위하여 최종 구조모형의 비표준화 경로계수(), 표준화 경로계수 () 및 표준오차, C.R.(critical ratio)를 산출하였다. (<표 Ⅳ-13> 참조).
구분 S.E. C.R.
내재적 동기 → 혁신적 업무행동 .262 .254 .066 3.990 ***
주1) ***
<표 Ⅳ-13> 창의적 자기효능감과 혁신적 업무행동의 인과적 관계
가설 2-3. 중소기업 근로자의 창의적 자기효능감은 혁신적 업무행동에 직접적으로 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중소기업 근로자의 내내적 동기와 혁신적 업무행동 간의 표준화계수는 .254( , )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 타났다. 이에 가설 2-3을 채택하였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의 내재적 동기의 수준은 혁신적 업무행동에 직접적으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 인할 수 있었다.
나. 매개효과 분석
최종적으로 확정된 구조모형을 바탕으로 가설 3를 검증하기 위해 구조 모형의 간접효과 분석 및 통계적 유의성 검정을 시행하였다. 가설 3은 다음과 같다.
가설 3: 중소기업 근로자의 무형식학습과 혁신적 업무행동 간의 관계에서 창 의적 자기효능감과 내재적 동기는 매개효과를 가질 것이다.
가설 3-1. 중소기업 근로자의 무형식학습은 창의적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혁신적 업무행동에 간접적으로 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3-2. 중소기업 근로자의 무형식학습은 내재적 동기를 매개로 혁신적 업무행동에 간접적으로 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3-3. 중소기업 근로자의 무형식학습은 창의적 자기효능감과 내재적 동 기를 매개로 하여 혁신적 업무행동에 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간접효과의 유의성에 대한 검증은 AMOS를 활용한 부트스트랩(bootstrap) 방법을 사용하였다. 기존에 빈번하게 사용되던 Baron과 Kenny(1986)과 Sobel(1982)의 매개효과 분석방법은 연구모형에서의 측정오차를 반영하지 못하고 보다 복잡한 모형에서의 매개모형 검증에 한계를 갖고 있다(허원무, 2013). 특히 Sobel 검증의 경우 표본분포가 정규분포를 하고 있는 가정에 기초하고 있으나, 부트스트랩 방법은 표본의 반복적인 재표본 추출에 기반을 두고 있어 표본추출분포가 정규분포를 따른다는 정규성 가정을 만족하지 못 하는 경우에 더욱 바람직하다. 따라서 본 연구의 표본이 다변량정규성 가정 을 충족시키지 못함에 따라 부트스트랩 방법을 사용하여 매개효과에 대한 통 계적 검증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배병렬(2014)가 제안한 방식을 활용하여 무형식학습과 혁신 적 업무행동의 관계에서 창의적 자기효능감과 내재적 동기에 대한 병렬다중 매개 모형 및 무형식 학습에서 창의적 자기효능감, 내재적 동기, 혁신적 업 무행동으로 이어지는 연속다중매개 모형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구조모형 에 대해 가상의 변수로서 모형적합도 및 모수치에 영향을 주지 않는 팬텀 변인을 사용하여 총 간접효과(total indirect effect)에서 특정간접효과 (specific indirect effect)를 분리해 분석하고, 부트스트랩 방법을 통한 간 접효과의 통계적 검증을 시행하였다.
팬텀변인을 활용한 매개효과 분석은 구조모형의 각 경로에 대해 곱의 형태 로 된 간접효과를 하나의 단일계수로 취급하여 분석하는 방식이다. 이를 위 해 구조모형의 모든 경로를 제한한 후 매개경로에 대한 경로를 하나의 단일 계수로 표현된 팬텀변인으로 이어지는 경로로 표시하였다([그림 Ⅳ-3] 참조).
‘무형식학습’→‘창의적 자기효능감’→‘혁신적 업무행동’은 ‘p1’→’p2’의 팬텀 변인으로 표현되어 있고, ‘무형식학습’→‘내재적 동기‘→’혁신적 업무행동‘은
’p3’→’p4’의 팬텀변인으로 표현되며, ‘무형식학습’→‘창의적 자기효능감’→
‘내재적 동기’→‘혁신적 업무행동’은 ‘p5’→’p6’→’p7’으로 표현되어 있다.
즉, 무형식학습이 창의적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하여 혁신적 업무행동에 미치 는 간접효과는 p2의 계수, 무형식학습이 내재적 동기를 매개로 하여 혁신적 업무행동에 미치는 간접효과는 p4의 계수, 무형식학습이 창의적 자기효능감, 내재적 동기를 이중매개하여 혁신적 업무행동에 미치는 간접효과는 p7의 계 수에 해당된다.
[그림 Ⅳ-3] 팬텀변인을 사용한 매개효과 분석모형
1) 무형식학습과 혁신적 업무행동의 관계에서 창의적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무형식학습과 혁신적 업무행동의 관계에서 창의적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를 검증하기 위해 최종 구조모형에서의 간접효과 추정치, 부트스트랩 표준오 차, 유의확률 값을 산출하였다(<표 Ⅳ-14> 참조).
경로 구분 간접효과추정치 표준오차 유의확률
IFL → CSE → IWB .290 .090 .011
주1) IFL: 무형식학습, CSE: 창의적 자기효능감, IWB: 혁신적 업무행동 주2) 간접효과에 대한 추정치는 비표준화계수()임
<표 Ⅳ-14> 무형식학습과 혁신적 업무행동의 관계에서 창의적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분석
가설 3-1. 중소기업 근로자의 무형식학습은 창의적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혁신적 업 무행동에 간접적으로 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중소기업 근로자의 무형식학습이 창의적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하여 혁신적 업무행동에 미치는 간접효과는 .290이고 유의확률은 .011로 유의수준 .05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효과에 대한 간접효과의 비율은 약 33.1%로
이에 중소기업 근로자의 무형식학습이 창의적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혁신적
이에 중소기업 근로자의 무형식학습이 창의적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혁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