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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영역특화 통역엔진 개발

가. 다국어 음성인식 영역 특화

지니톡 시범서비스 및 테스트 이벤트 진행시 DNN 기반으로 음향모델 훈련된 인식엔진을 사용했으나 최종 평창동계올림픽에서는 성능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RNN-LSTM(Long-Short-Term Memory Recurrent Neural Network) 기반으로 음향모델을 구현하여 9개 언어별 엔진에 적용. 공식 자동통역서비스에 사용된 엔진 현황은 다음과 같다.

평창동계올림픽 8개국 자동통역 서비스에 적용하기 위해 문체부와 공동으로 올림픽 용어, 경기 관련 용어, 개최지역 및 출입국 동선에 따른 음식명, 호텔명, 관광지명, 교통수단 및 역/터미널 명칭 등을 DB화 하고, 이를 엔진에 반영함

분류 한국어 번역(영어의 경우) 발음 표기(Romanize 예제)

음식명 감자떡 Rice Cake of Potato Gamja Tteok

축제명 인제 빙어 축제 Injae Icefish Festival Injae Bingeo Festival

경기장 쇼트트랙 경기장 Short Track Stadium Short Track Gyeongijang

호텔명 IOC 본부 호텔 IOC Headquarters Hotel IOC Bonbu Hotel

경기명 알파인 회전 Alpine Slalom Alpine Hoijeon

표 30. 영역특화 단어 DB 구축 예

올림픽 및 개최지역 특화 다국어 문장 콘텐츠 예제

한국어 [음식명]을 주문하면 얼마나 걸리죠?

영어 How long does it take for the [음식명] to cook?

중국어 想要订[음식명]需要多长时间

일본어 [음식명]を注文する場合、どれくらいかかりますか?

프랑스어 Combien de temps ça prend si je commande une [음식명] ? 스페인어 Cuanto dilata al ordenar una [음식명]?

독일어 Wie lange dauert es, wenn ich [음식명] bestelle?

러시아어 Сколько времени займет приготовление [음식명]?

아랍어 ؟[음식명]مك نم تقول قرغتسيس راضحإا

표 31. 영역특화 문장 DB 구축 예

나. 8 개 언어 대상 자동통역 사용성 평가

사용량 통계분석 결과, 올림픽전후 자동통역 사용량이 5배 높아졌다. 올림픽 전 일 평균 사용량이 4만건에서 20만건으로 사용 로그데이터가 대촉 증가되었고, 올림픽전에 영어>중국어>일본어 순으로 사용량이 많았는데, 올림픽 이후 영어>일본어>중국어 순으로 사용량 변화가 있었다. 올림픽 현지에서도 일본어 관광객이 예상외로 많이 찾아와 통역기 사용량과 비례함을 체감할 수 있었다

표 32. 통역사용 현황

자동통역 사용성 평가에는 한영 28명, 한중 25명, 한일 8명, 한불 25명, 한스 15명이 참여하였으며 정량평가 결과는 <그림 117>과 같음. 전반적으로 성능이나 속도, UI 사용성 등 만족하였으나 정성적으로는 고유명사 인식, 숫자, 잡음환경에서의 오인식 등 개선점도 지적이 되었음

그림 117. 언어별 통역 사용성 평가 결과(5 점 만점의 MOS 평가. 한컴에서 실시)

정성평가 결과는 다음과 같다.

● 한국어 기반 번역은 타 번역기 대비 매우 우수

● 소음환경에서 타 번역기 대비 잘 되는 편이나 좀더 개선 필요

● 고유명사(지명, 종목명), 외래어, 약어 통번역 품질 개선 필요

● 동음 이의어를 문맥에 따라 번역 개선 필요

● 숫자/알파벳 포함된 문장 번역이나 음성인식률 개선 필요

● 원어민이 사용하는 어휘 번역 품질 개선 필요

● 다양한 성조, 연음에 따른 음성인식 개선 필요

● 중문(접속사로 연결된 문장)에 대한 번역 개선 필요

● 외래어 음성인식, 번역 개선 필요

● 의문문, 평서문 구분 개선 필요

다. 올림픽 대회기간 동안 자동통역서비스 문제 대응 및 홍보

올림픽 기간동안 자동통역서비스 문제 대응을 위해 강릉과 평창 2군데에 서비스데스크를 운영하였다. (올림픽구역내 서비스데스크 운영은 한컴, KT, VISA 3개 업체임) 강릉 ICT홍보관에 자동통역 전시를 통해 국내외 참여자에게 홍보를 진행하였고, 서울-강릉간 KTX내 모니터에 자동통역 앱인 지니톡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였음. 자원봉사자, 강릉지역 택시, 요식업 등 종사자 대상 자동통역 앱 사용 교육도 실시하였다.

올림픽 최초 공식 자동통역서비스를 실시함에 따라 국내외 언론의 주목을 받음.

일본 NHK, 프랑스, 미국 등 취재 및 언론인터뷰가 있었음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