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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22....‘‘‘‘비비비비((((非非非非))))가시성가시성가시성가시성’’’공간의 ’공간의 공간의 공간의 표현 표현 표현 표현 성향성향성향성향 3-2-1. 물리적 차원에서의‘비(非)가시성’공간의 표현
① 까뮤플라쥐(camouflage)적 표현
② 착시현상에 의한 표현
③ 비(非)물질화에 의한 표현 3-2-2. 관념적 차원에서의‘비(非)가시성’공간의 표현
① 기호학적인 관점에서의 표현
② 철학적인 의미에서의 표현 3-2-3. 소결 :‘비가시성 공간’의 표현특성 언어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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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3....‘‘‘‘비비비비((((非非非非))))가시성가시성가시성’가시성’’’공간의 공간의 공간의 형상화를 공간의 형상화를 형상화를 위한 형상화를 위한 위한 표현 위한 표현 표현 표현 특성 특성 특성 특성 및 및 및 및 방법방법방법방법 3-3-1. 잠재성 발현에 의한 특성 및 방법 3-3-2. 우연적 발생에 의한 특성 및 방법 3-3-3. 상상력 발휘에 의한 특성 및 방법 3-3-4. 생성과 비(非)생성에 의한 특성 및 방법 3-3-5. 소결
제 제 제
제 Ⅲ Ⅲ Ⅲ Ⅲ 장 장 장 장. . . . ‘ ‘ ‘ ‘비 비 비((((非 비 非 非 非))))가시성 가시성 가시성 가시성’ ’ ’공간의 ’ 공간의 공간의 공간의 형상화 형상화 형상화 형상화
비가시적 힘의 형상화를 위한 철학적 배경으로서 메를로-퐁티와 질 들뢰즈의 이론을 고찰하는 것은 현대 철학에서 이야기하는 두 철학자가 보이지 않는 힘 에 대한 언명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이다.메를로-퐁티의 '가시적인 것과 비가시 적인 것'은 지각의 현상학 이후의 지각을 존재론적으로 증명하려는 재손질작업 에서 이 둘을 통합시키고자 하는 경향에 따라 현상학적 측면에서 비(非)가시적 힘을 증명하는데 타당하였고,질 들뢰즈의 '역설'과 '무의미'는 의미의 논리에서 의미는 통념에 역행하는 하나의 역설로 나타나며,경험 속에서 무의미는 항상 의미와 함께,역설은 통념과 함께 등장 하고 있다.
‘이 세계 혹은 장은 시공간적 좌표와 자체적인 밀도를 지니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 추상적인 것도 아니다.그것들은 존재함으로서 나타난다.’
이러한 종류의 존재성을 지칭하기 위해 들뢰즈는 "잠재적"이라는 말을 사용하 며 내재적인 잠재성에서 비(非)가시적 측면을 설명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두 철 학자의 논리를 알아볼 필요가 있었다.
3-1에서는 2장에서 살펴본 메를로-퐁티의 '가시적인 것과 비가시적인 것'과 질 들뢰즈의 ‘역설과 무의미'가 어떤 의미로서 공간에서는 어떻게 작용하고 표현되 는지를 알아보고자 하며 3-2장에서는 현대공간에서 나타나는 비가시성 공간의 표현성향을 알아보고 표현들의 공통속성이며 특성을 내포한 언어를 도출하는 기준을 형성한다.3-3장에서는 실천적이고 유효한 방식으로 도출된 요소의 특 성과 방법을 살펴보고자 한다.
3-1.
3-1. 3-1.
3-1. 공간에서의 공간에서의 공간에서의 비가시적 공간에서의 비가시적 비가시적 비가시적 형상화 형상화 형상화 형상화
3-1-1. 3-1-1. 3-1-1. 3-1-1. 보이는 보이는 보이는 것과 보이는 것과 것과 것과 보이지 보이지 보이지 보이지 않는 않는 않는 않는 것의 것의 것의 것의 공간화 공간화 공간화 공간화
비가시적인 것이 가시적인 것에 참여하면서 세계와 더욱 깊게 소통하는 기회 를 가지게 한다.이는 “가시적인 것은 현존하는 세계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데 카르트의 견해와 다른 측면에 놓여있다.왜냐하면 데카르트는 오직 신에 의해 모든 비전(vision)이 발생한다고 믿기 때문이다.이에 반해 메를로-퐁티는 세계 와의 교류를 통한 우리의 비전이 모든 존재의 국면(세계)과 접촉하게 된다고 제 시하고 있다.더욱이 ‘영혼의 창문’이라 불리는 화가의 비전은 “다른 것,낯선 것,그리고 관계없는 것이 사실은 함께 동시에 존재하는 것”을 보게26)하는 것임 을 지각하게 한다.
메를로-퐁티는 이러한 것을 지각하는 화가의 비전은 두개의 대극(對極)을 동시 에 접촉하고 있다고 말한다.여기서 두개의 극이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지칭한다.‘보이는 것을 보는 것’은 조감도의 시선으로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은 자신의 몸을 구부려서 자세히 들여다보는 것으로 비유하고 있다.그 가 화가의 비전에서 찾은 것은 이러한 비가시적인 부분을 가시적인 것에 첨가 시켜 놓은 가시성이다.
다음에 작품에서 우리는 메룰로-퐁티가 언급하고 있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 는 것’을 엿볼 수 있다.
빛을 반사시키는 투명한 모노 필라멘트를 소재로 조형화한 브로드 헤드(Broad head)의 작품 「StillLight」<그림 3-1>을 들 수 있다.이 작품은 투명한 실(모 노 필라멘트)을 창문의 틀에서부터 공간속에 사선으로 팽팽하게 잡아당겨 바닥 의 카펫에 스티치(stitch)로 고정시켜서 창문을 통하여 들어온 빛이 투명한 실에 반사되어 미세하게 반짝이면서 아침 햇살과 같이 고요하고 거룩하면서 신비로
26) MauriceMerleau-Ponty,“Eyeand Mind"『ThePrimacy ofPerception』, NorthwesternUniversityStudiesinPhenomenologyandExistentialPhilosophy, p.p.159~190,1964
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비가시적이고 만질 수 없는 무형의 빛을 가시적인 물질을 통하여 시각화함으로써 늘 우리 주변에 있었던 빛의 존재를 색다른 느낌으로 인식 시킨 것이다.
스미슨(Smithson)의「Mirage NO.1」<그림3-2>에서는 일정한 크기로 작아지는 9개의 정사각형 거울을 바닥에 서 1Cm 떨어진 벽면에 설치하여 바닥의 공간을 반영하 게 하였다.27)공간은 각각의 거울을 통하여 깨어지고 다 시 위치되어 진다.그는 “거울은 현실의 이동이며 반영”이라고 하였으며,거울 작업을 통하여 재현과 동시에 환영을 수반한다.거울은 공간을 반영함으로써 현실과 비현실이라는 두 가지 영역을 성립되게 한다.삶 속에 물질과 비물질,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서로 뗄 수 없는 관계로 동시에 공존하고 있는 것처럼 말하고 있다.
마치코 아가노(MachikoAgano)의 「Untitled」<그림 3-3>은 스테인레스 스틸 로 조재하여 손으로 성글게 엮어내어 공간 속에 거대한 크기로 잡아당기고 고 정시켜서 설치한 작품이다.스테인레스 소재를 성글게 엮어내면서 생긴 공간들 이 투명함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이들 소재가 중첩되고 조밀하게 엮어지게 구성 한 부분도 있어서 가시적인 변화를 주고 있다.인간의 눈으로는 아무것도 보이
27) Ann GOLDSTEIN(2004), 『A Minimal FUTURE? Art as object 1958-1968』, (Los Angeles: The MIT Press), p. 344.
<그림 3-2> Smithon - Mirage NO.1, 1967 <그림 3-3> Machiko Agano - Untitled, 2000
<그림 3-1> Broad head -Still Light, 1998
지 않는 빈 공간을 이와 같은 오브제를 통하여 물질화시키고 비가시적으로 형 상화시킨 것이다.
도시코 호리우치(ToshikoHoriuchi)의 작품 「Colums」<그림 3-4>은 프랑스의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 회랑에 설치된 것으로 나일론 로프를 레이스 기법으로 듬성듬성 짜서 만든 아치형 기둥을 일렬로 중첩시켜 설치한 것 이다.뚫린 공간 속에 투명한 아치형 기둥들이 반복적으로 나열되면서 공간의 깊이감을 더해주 고 있으며 투명한 아치형의 기둥들이 중첩되어 겹쳐져 보임으로써 시각적 일루젼(Ilusion)을 더 해주고 있다.28)이와 같이 소재의 투명성과 기법의 투명성을 이용한 공간의 조 형예술 작품들은 투명성으로 인한 가볍고 평면적인 2차원의 형상들을 중첩을 통해서나 빛과 그림자를 통해서 또는 3차원의 입체적인 형상을 만들어냄으로써 공간의 비가시적 형상화를 나타내게 된다.
이 같은 비가시성 공간의 형상화는 건축공간에서도 표현되고 있는데,토쿠진 요시오카(TokujinYoshioka)의 X LEXUS 전시장을 살펴보면 공간의 중력과 주 의 공간의 물리적,관념적요소를 안으로 통합하려는 시 도로서 공간의 충만한 비움과 투명한 섬유(fiber)조직의 줄의 연속으로서,공간의 비움과 채움이 함께 현실화되 는 순간을 포착하여 나타나는 공간의 무중력 상태이다.
이미지적 장면을 연출하며,경험적 행태로 공간을 인 식하고 정지되어 있는 가시적 섬유 줄들은 마치 비가 내리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면서 현상적 측면이나 관념 적 측면에서도 ‘비가시성’을 나타내고 있다.보이는 부분 과 보이지 않는 부분이 만나면서 모호한 경계와 초월적 인 장면을 연출하는 공간인 것이다.이는 곧 보이지 않 은 공간의 힘을 보이게 하는 방법으로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겠다.
28) 박해리,「비가시적으로 존재하는 빛과공기의 형상화구」이화여대 석론 p.21~36참조.
<그림 3-4> Toshiko Horiuchi - Colums, 1971
<그림 3-5>Tokujin Yoshioka X LEXUS in Japan.2006
3-1-2. 3-1-2. 3-1-2. 3-1-2. 역설과 역설과 역설과 무의미의 역설과 무의미의 무의미의 무의미의 공간화 공간화 공간화 공간화
“역설과 무의미”은 앞에서 살펴본바 들뢰즈가 그의 존재론으로부터 역사 이론 으로,즉 철학적 사유가 보다 현실적인 문제의 영역을 넘어가는 계기를 제공한 중요한 개념이다.그러므로 예술작품,특히 건축의 창작을 통해 잠재성의 세계 를 드러내고,그로부터 근원적인 다양성을 새롭게 생성시키는 기법의 탐구에 있어서,“역설과 무의미”의 논리는 더욱 실천적이고 유효한 전략이 될 것이다.
“역설과 무의미”의 효과로 관습적이고 통념적인 세계를 해체하는 대표적 사례 로 장자의 제물론에 나오는 나비와 꿈 이야기를 보자.서양 고대철학이 보여준 뛰어난 역설의 예시가 제논이라면,동양의 경우 바로 장자와 노자가 이에 해당 될 것이기 때문이다.
-언제인가 장주는 나비가 된 꿈을 꾸었다.훨훨 날아다니는 나비가 된 채 유쾌 하게 즐기면서도 자기가 장주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문득 깨어나 보니 틀림 없는 장주가 아닌가.도대체 장주가 꿈에 나비가 되었을까?아니면 나비가 꿈에 장주가 된 것일까?장주와 나비사이에는 반드시 구별이 있다.이러한 변화를 물 화(物化,만물의 변화)라고
한다.-여기서 장주와 나비는 서로 꿈꾸면서 모순을 일으켜 “역설과 무의미”의 효과를 낸다.꿈꿈꿈은은은 허허허상상상이이이다다다...허허허상상상은은은 실실실상상상을을을 사사사라라라지지지게게게 할할할 때때때,,,비비비로로로소소소 얻얻얻어어어진진진다다다...그그그러러러 나나나 서서서로로로가가가 꿈꿈꿈꾸꾸꾸는는는 상상상황황황에에에서서서는는는 실실실상상상과과과 허허허상상상의의의 구구구별별별이이이 모모모호호호해해해진진진다다다...아니 차라
한다.-여기서 장주와 나비는 서로 꿈꾸면서 모순을 일으켜 “역설과 무의미”의 효과를 낸다.꿈꿈꿈은은은 허허허상상상이이이다다다...허허허상상상은은은 실실실상상상을을을 사사사라라라지지지게게게 할할할 때때때,,,비비비로로로소소소 얻얻얻어어어진진진다다다...그그그러러러 나나나 서서서로로로가가가 꿈꿈꿈꾸꾸꾸는는는 상상상황황황에에에서서서는는는 실실실상상상과과과 허허허상상상의의의 구구구별별별이이이 모모모호호호해해해진진진다다다...아니 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