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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프로토타입(최종 결과물)

결과 및 보완할 점

2차 프로토타입에서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사용자에게만 소리가 전달되도록 신발의 센서가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 앱으로 직접 신호전달을 하여 사용자가 직접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하였다.

4. 최종 결과물

4.1 최종 결과물에 대한 설명

3차 프로토타입(최종 결과물)은 신발의 센서가 일정한 거리에 있는 장애물을 인식하여 사용자 가 장애물에 충돌하기 전에 사용자에게 “삐” 하는 소리와 함께 장애물의 존재를 알려 사용자가 장애물에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제작하였다.

신발의 앞면에 초음파 감지 센서를 부착하고 신발의 윗면에는 배터리와 아두이노를 부착하였고, 옆면에는 이들을 연결하는 브레드보드를 부착하였다. 이로써 앞면의 센서에서 장애물의 존재를 인식하면 그 값을 아두이노에 연결되어있는 블루투스를 통하여 사용자의 휴대전화의 앱에서 소리가 나게 된다. 이 때 사용자는 이어폰을 한 쪽 귀에만 착용하여 착용한 귀로는 장애물 감지 소리를 착용하지 않은 귀로는 일반적인 소리를 듣게 된다.

아두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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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가치 제안 캔버스(Value Proposition Canvas)

prototype 임신한

사람 앞에 장애물이 있는 지 없는지 확인하기 어려움

걷기 과정에서 안정성이 필요함 장애물

인식장치

근처에 있는 장애물을 인식해 사용자에게 알려줌

사용자가 장애물로 인해 넘어지지 않음

1) 사용자

- Customer jobs: 임산부들은 평소 돌아다닐 때 배 때문에 앞에 장애물이 있는지 없는지 확 인하기가 어렵다. 특히 발밑에 바로 장애물이 있다면 더 확인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장애물 을 확인하지 못한다면 넘어지거나 다칠 수 있다.

- Pains: 임산부들은 발밑의 장애물을 확인하기 어렵다. 장애물에 걸려 넘어지게 되면 배를 다치게 돼서 아이와 엄마 모두 위험해질 수 있다. 보이지 않는 장애물을 확인해 줄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

- Gains: 장애물을 감지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고, 신발에 부착해서 넘어지는 일을 방지하도록 한다.

2) 프로토타입

- Product & Service: 배 때문에 장애물을 확인하기가 어려우므로 몸을 숙이지 않고도 장애 물을 확인할 수 있는 장애물 인식장치를 만들었고, 신발에 부착해 휴대폰 앱에 연결하여 장 애물이 감지되면 소리가 날 수 있도록 한다.

- Gain Creators: 임산부들이 몸을 숙이지 않고도 발밑의 장애물을 확인할 수 있다.

- Pain Relivers: 발밑의 장애물을 확인하기 쉬워지므로 장애물에 걸려 넘어지거나 다치는 일이 감소한다.

3) 가치제안 확인하기

임산부와 소수의 프로토타입 사용자들은 걷는 과정에서 시각적으로 장애물을 감지하는데 어려 움이 있고 임산부같은 사용자들은 넘어지는 것에 대한 리스크가 커 사전에 방지해줄 장치가 필 요하다고 생각하여 장치를 제작하게 되었다. 프로토타입은 초음파 감지센서를 이용하여 시각의

사각지대 부분에서 장애물을 감지 가능하게 하고, 그 신호를 스마트폰에 전달하게 앱을 제작하였 다. 이러한 제작은 사용자들의 시각적 사각지대에서 장애물 여부를 쉽게 알 수 있게 하였다.

5. 돌아보기(Reflection)

처음에는 사회적 약자들이 겪는 불편함에 대해 생각하였고 가정 수업에서 임산부 체험을 하였 던 경험을 토대로 하여 임산부들의 불편함에 대해 생각을 하였고 임신중에는 시각적인 사각지대 가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임산부들의 불편의 해결을 목적으로 제작을 시작하게 되 었다. 제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사용자가 장애물의 감지를 확인하는 부분이어서 LED, 스피 커 등을 이용하여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게 되었고, 여러 방법중에서 사용자에게 가장 편한 스마트 폰 앱을 제작하게 되었다. 또한, 센서와 아두이노 보드의 보호도 중요해서 글루건과 필름을 이용 해서 방수와 본체를 보호 할 수 있었다. 제작의 가장 어려운 부분인 코딩은 지속적인 상호작용 과 대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조원들의 협동심과 끈기를 기를 수 있었으며 조원들과 의 친밀도 또한 높일 수 있었다.

6. 향후계획

장애물을 감지하도록 프로토타입을 만들었는데,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과정에서 본체의 안정적 인 보호나 감지센서의 사각지대에 관한 부분 같은 현재의 기술로 해결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 었다. 이러한 부분들은 아두이노 기술에 대한 숙련도를 기르고, 아두이노 보드와 센서를 보호 하 는 부분은 보완하여 더나은 프로토타입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성능적인 문제는 아 니지만 테이프를 이용하여 전선을 정리하고 외관적인 부분을 더 깔끔하게 정리가 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많은 경우에는 장애물 감지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에 대해서는 더 생각해보아야 할 것 같다. 또한 센서의 반응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어서 초음파 센서가 아닌 레이저 포인 터나 타 센서를 이용한다면 반응 속도를 더 빠르게 제작이 가능할 것 같다.

7. 참고문헌

1) 적정기술미래포럼, www.approtech.or.kr 2020년 10월 26일 최종방문

2) 특허정보넷 특허 무료 검색 서비스, www.kipris.or.kr, 2020년 6월 27일 최종방문

일반적인 창문은 폭설 시 탈출이 어렵기 때문에 폭설에도 탈출을 가능하게

할 방법이 필요하다.

소 속 대전괴정고등학교

팀 명 김칫국

팀 장 김정효 팀 원 권도희

구채은 배서진 지도교사 천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