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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기(Empathy) .1 인터뷰

손소독제 팔찌

1.1 공감하기(Empathy) .1 인터뷰

Interviewer: 이지우

Interviewee: 권나현(초2), 변혁환(초2), 김나영(주부), 조유정(주부)

Q1. 코로나19로 인해 야외에서 손소독제가 없어서 불안(불편)했던 적이 있었나요?

A1. 손소독제를 뿌려야 하는데 손소독제가 없어서 불편했다. (권나현)

A2. 공공장소에서 특히 불편하다. 항균필름도 효과가 얼마나 지속되는지 모르겠고, 모든 장소가 소독을 하지 않으니까 손이 닿는 곳이 다 찝찝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 손잡이랑 버튼 등도 다수의 사람들의 손이 닿는 부분이기 때문에 찝찝하다. 아이를 데리고 놀이터에 갔을 때 손이 더러워진 상태에서 손을 깨끗하게 할 수가 없을 때 불편하다. (조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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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해서 불편했고 사람들과 부딪칠 때마다 신경 쓰였다. 그리고 야외에 서는 손소독제를 가지고 다니지 않으면 손 소독을 할 수가 없어서 불편했다. (김나영) A4. 놀이터에서 놀 때 손소독제가 없어서 코로나에 걸릴까 봐 걱정된다. (변혁환)

Q2. 그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해 보셨나요?

A1. 물로 씻거나 물티슈로 닦아 보았다. (김나영)

A2. 스프레이도 써 봤고 팩에 담긴 일회용 소독 젤도 휴대성이 좋다고 해서 사 봤다. (조유정)

Q3. 그 방법에는 어떤 불편한 점이 있었나요?

A1. 주변에 수도꼭지가 없을 땐 물로 씻을 수 없고 물티슈로 닦을 때는 환경오염 문제가 있다.

(김나영)

A2. 가볍게 외출할 때는 가방을 들고 다니지 않으면 소독제를 놓고 나가게 된다. 또 편하게 써 지지도 않고 아이들한테 줬을 때도 아이들이 잘 안 쓴다. 그리고 어린아이의 경우 악력이 약해서 팩에 담긴 일회용 소독 젤을 뜯기 어렵다. (조유정)

1.1.2. 공감 지도

1.2 관점서술문(Point of View Statement)

사람들은 코로나 19로 인해 야외에서도 손을 수시로 소독해야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손소독제를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말한 것(Say) 사용자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Think)

- 야외에서 손소독제가 없어서 불편하다.

- 다수의 사람들의 손이 닿는 곳을 건드릴 때 찝찝하다.

- 손소독제를 까먹거나 잘 안 쓰게 된다.

- 손소독제를 쉽게 들고 다닐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다.

- 아무때나 손소독제를 꺼내서 쓸 수 있으면 좋겠다.

행동한 것(Do) 사용자는 어떤 감정을 느꼈을까(Feel)

- 스프레이형, 일회용 등 여러 종류의 손소독 제를 사 보았다.

- 손소독제가 없을 때 물로 씻거나 물티슈를 이용했다.

- 아이와 함께 야외 활동을 할 때 손소독제가 없어서 불안하다.

- 손소독제를 매번 들고 다니기 귀찮다.

2. 아이디어 창출(Ideation) 및 프로토타입(Prototype) 제작

2.1 아이디어 창출

- 야외에서 손소독제를 가지고 다닐 방법을 모색하였다.

-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한 손목시계의 모양을 모방했다.

- 리필할 수 있게 만들어서 환경을 보호하였다.

- 어린 아이들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고려하였다.

- 아이들이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디자인을 생각하였다.

2.2 1차 프로토타입 제작 및 피드백

준비물 PLA로 3D 프린팅 된 부품, 글루건

구상

활동사진

2.3 2차 프로토타입 제작 및 피드백

준비물 Flexible 소재로 3D 프린팅된 부품, 힌지, 글루건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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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3차 프로토타입 제작 및 피드백 활동사진

피드백(문제점 개선하기)

- 다른 디자인을 시도해 보았다.

- 디자인 때문에 소재를 Flexible 소재로 바꾸었다.

준비물 PLA로 3D 프린팅된 부품, 힌지, 글루건

구상

활동사진

피드백(문제점 개선하기)

- 소재가 생각보다 신축성이 상당히 좋지 않아서 손소독제를 짜는 방식보다 그냥 흘려보내는 방식으로 하기로 했다.

- 손소독제가 잘 흐르도록 경사면을 넣었다.

2.5 4차 프로토타입 제작 및 피드백

3. 최종 결과물

3.1 최종 결과물에 대한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