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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의 귀농ㆍ귀촌자 지원 프로그램

가. 귀농전 단계

□ 지역농업․농촌의 이해

진안군은 귀농귀촌활성화센터를 통하여 도시민의 귀농ㆍ귀촌과 관련한 상 담, 정보 및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전담 컨설팅 인력 배치, 자료와 도서 제공

진안군은 ‘귀농1번지 진안’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다양한 정보를 제고하고 있다.

- 정착한 귀농귀촌자와 지역주민들의 소통의 장이며, 온라인 상담과 빈집, 일자리 등을 소개하고 있다.

□ 귀농설계 교육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귀농귀촌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 빈집수리, 내손으로 집짓기, 구들 놓기, 대체에너지 분야 등 다양한 테마 를 설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귀농귀촌 희망자의 지역 정착을 위해 다양한 사회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 마을간사, 사무장, 매니저 등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귀농귀촌 체험과 실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빈 집을 정비하여 텃밭과 함께 제공하고 있다.

- 실제로 귀농귀촌자가 주택과 경작지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1~2개월 현 지에 거주하면서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나. 귀농정착 단계

귀농귀촌인의 개인역량 DB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기여활동을 지원한다.

- 농업, 복지, 교육, 문화 등의 분야별 전문지식을 갖고 있는 귀농귀촌자들 의 역량을 발휘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여 서로 상생하는 목적으 로 현재 운영되고 있다.

귀농귀촌인의 만남 기회를 제공하여 상호교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서 읍면 별 모임과 네트워크 구축 지원 및 귀농귀촌 생활문학상을 지원한다.

- 읍면별 귀농귀촌인의 모임을 구축하여 신규 귀농귀촌자의 애로사항을 선배 귀농귀촌자의 도움과 지원으로 해결하여 안정적인 귀농귀촌 생활 을 지원하고 있다.

- 귀농귀촌자가 준비과정에서 정착하기까지 다양한 문제와 해결 등의 사 례를 생활문학으로 공모하여 자료집을 발간하고 있다.

진안군은 귀농귀촌활성화센터를 통해서, 귀농탐색, 귀농정착, 환류 등의 단 계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2. [사례: 홍성] 홍성군 홍동면 귀농자들의 지역사회 활동 사례

1.2.1. 개요

1958년에 홍성군 홍동면에서 개교한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는 마을공동체 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해온 농업기술학교이다.

1970년대 유기농업을 도입하여 농촌에서 일할 수 있는 농촌지도자와 농촌지 역 일꾼을 양성하면서 지역사회운동을 확대할 수 있었으며, 학교 졸업생이 지역에 남아 농촌의 축적된 인적자원, 지역잠재력이 신협, 생협, 주민주도형 어린이집, 여성농업인 센타 등 풀뿌리 농촌 자치조직을 만들었다

이러한 지역역량을 바탕으로 귀농인 선호지역이 되어 많은 귀농인이 정착하 고 있으며, 개인적인 귀농보다는 지역거점이 형성되어 귀농인들간의 교류, 다양한 문화,복지, 교육프로그램이 구축되어 귀농정착을 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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