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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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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자동차산업은 수출과 내수에 힘입어 성장이 지속되고 있어 인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최근 설비투자가 대기업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출처]

한국직업능력 개발원 http://www.c areer.go.kr/c net/front/bas e/job/jobVie w.do?SEQ=1 076#tab1

▸ 또한 기계들이 복잡해짐에 따라 자동차공학기술자가 포함된 기계공학기술자들 은 끊임없이 새로운 전문기술을 습득해야 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자기개발 가능성 수준이 높고 갖추어야 하는 전문지식 수준이 높기 때문에 발전가능성 및 직업전문성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 자동차디자이너

자동차 디자이너는 단순히 자동차 모양을 그리는 사람이 아니다. 자동차에 브랜드 철학을 입히고 생명을 불어넣는다. 세단의 안락함, SUV의 활동성 등 차종에 따라 외 관에서부터 한눈에 기능성을 나타내면서도 시선을 확 잡아끄는 트렌드를 살리는 건 자동차 디자이너다. 시트의 촉감, 공간의 안락함, 내부 공기의 청결함, 핸들의 조작감 등 세밀한 조정도 디자이너 몫이다. 그렇다보니 어떤 컨셉트 차를 만들지를 결정하는 기획 단계부터 시장에 내놓기까지 자동차 개발 전 과정에 디자이너의 아이디어와 노 력이 스며들 수밖에 없다.

자동차 디자인이라고 하면 흔히 외관만 떠올리지만 실상은 이렇게 외관을 담당하 는 익스테리어(exterior·외부) 디자이너와 운전석·시트 등 내장을 담당하는 인테리어 (interior·내부) 디자이너로 세분화한다. 이성기(36·8년 경력) 현대자동차 연구원은 “멋 진 외관에 걸맞게 운전석·시트·핸들 등 자동차 내장 부품에서도 편리함과 우아함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며 “외관이 디자인 방향과 철학을 표현한다면 내장에선 그 철학에 깊이를 더한다.”고 말했다. 이영주(41·10년 경력) 삼성르노 자동차 책임연구원 은 “처음 몇 년 간은 내·외부 디자인에 골고루 투입돼 경험과 지식을 쌓는다.”고 설명 했다. 짧게는 2년, 보통 3~4년 경력을 쌓은 후 성향과 성격에 따라 자기 분야를 정한 다. 내장 디자인팀에서 외관 디자인팀으로, 또는 반대로 이동할 수도 있다. 그는 이어

“자동차 내장 부품은 종류가 많고 작아 세밀한 디자인이 필요하다”며 “내부 디자이너 는 성격이 꼼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중앙일보 라 이프

http://life.joi ns.com/new s/article/arti cle.asp?Tota l_ID=138069 55&ctg=12&

sid=5808

<Q&A 자동차 디자이너 되려면>

Q. 전문계 등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 후 곧바로 자동차 디자이너가 되는 방법은 없 을 까요?

 “사실상 불가능하다. 자동차 회사에선 현장에 곧바로 투입할 수 있을 정도로 자 동차 디자인을 전문적으로 교육받은 사람을 뽑는다. 전문계고 가운데 자동차 전문 학교가 있지만 설계·엔지니어 중심이라 이곳에서 자동차 디자인을 배우기는 힘들다.

대학 산업디자인학과에 진학해야 한다.”

Q. 미대 진학을 준비하라는 말인가요?

 “그렇다. 산업디자인학과는 미대 소속이다. 대부분 대학에서 소묘 등 실기 시험을 본다. 고교 때 기본적인 소묘 실력을 키우는 게 좋다. 홍익대처럼 실기 없이 포트폴 리오 등 서류전형으로 뽑는 대학도 미술과 관련한 활동과 실적은 필요하다.”

Q. 꼭 산업디자인학과를 가야 할까요?

 “반드시 그래야 한다는 원칙은 없지만 산업디자인학과 전공이 유리하다. 학부에 선 회화과·조소과를 전공하더라도 대학원에서 산업디자인학과를 전공하거나 해외 자동차 디자인 전문학교로 유학하는 게 좋다. 디자이너를 뽑을 때 졸업 작품 등 포 트폴리오를 가장 중요하게 보는데, 다른 미술계열 학과를 다니면서 자동차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만들기는 어렵다.”

Q. 어느 대학이 좋을까요?

 “모든 대학 산업디자인학과에서 자동차 디자인을 교육하지 않는다. 자동차 디자 인 관련 과목을 가르치는지를 먼저 살펴야 한다는 얘기다. 국내에선 국민대·세종대·

중앙대·홍익대·한국예술종합학교 등이 있다.”

Q. 대학 진학 후 꼭 해야 할 일이 있나요?

 “3~4학년 때 적극적으로 인턴십에 지원해보는 게 좋다. 신입 디자이너를 뽑을 때 신입공채보단 인턴십을 거친 검증된 인재를 찾기 때문에 인턴십 경력이 있으면 취 업에 유리하다. 국내 완성차뿐 아니라 해외 자동차 회사에서의 인턴십 기회도 노려 야 한다. 한국 디자이너의 활약상이 알려지면서 BMW·벤츠·닛산 등 해외 자동차 회 사에서 한국 디자이너를 많이 찾고 있다. 물론 실력만 뛰어나다면 인턴경험 없이 곧바로 취업할 수도 있다. 디자이너의 세계는 실력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졸업 작 품을 보고 해외 기업에서 지원해보라는 제안이 먼저 들어오기도 한다.”  

못하는 게 뭐니?

(스마트폰과 안전한 생활)

9~10 차시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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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STEAM

못하는 게 뭐니?

(스마트폰과 안전한 생활)

1. 주제 개요

가. STEAM 열기

본 차시는 스마트폰을 일상생활에서 안전ㆍ보안 기기로 이용하는 ‘CCTV 만들기’를 활동과, 스마트

폰에 포함되어 있는 첨단 센서들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조사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본 프

로그램은 학생들로 하여금 언론에서 자주 접해왔던 방범용 CCTV를 사용하지 않는 스마트폰을 활용

하여 직접 만들어 보면서 몰입과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최근 반도체 기술

을 밑바탕으로 다양한 첨단 센서들이 스마트폰에 장착되면서 모바일 혁명을 이끌어 가고 있음을 학

생들이 조사를 통해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그런 다음 모둠별 토의 활동을 통해 ‘스마트

폰과 안전한 생활’이라는 주제로 스마트폰의 센서와 기능을 활용한 앱 개발 아이디어 제안서를 만

들어 보도록 하였다. 학생들은 이 과정에서 협동과 배려를 경험하고, 집단 지성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을 것이며, 기술공학ㆍ예술분야의 융합적인 사고력을 바탕으로 문제해결력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으며 동시에 새로운 도전의식과 성취감을 경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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