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지역 내 보건의료기관을 설립구분 기준으로 살펴보면 개인에 의해 설립 된 경우가 89.6%로 가장 많으며 그 다음으로 공립의 형태가 5.8%로 많았 으며 의료법인 1.7%, 사단법인 0.4%, 재단법인 0.3%, 학교법인 0.3%, 사 회복지법인 0.2%, 특수법인이 0.2%, 회사 법인이 0.1%, 군병원 0.1%, 기 타 1.2%, 국립과 종교 법인이 각각 0.1%와 0.2% 순으로 나타났다. <표 3-3>은 지역별로 보건의료기관의 설립형태의 비율을 나타낸 것이다.

개인에 의해 설립된 병원의 경우 서울지역이 27.7%로 가장 많으며 경기 지역이 20.4%로 다음으로 많았고 부산이 세 번째로 높은 비율(7.7%)을 보 였으나, 서울, 경기의 비율에는 크게 못 미치고 있다. 한편, 제주는 1.0%의 비율을 보여 개인이 설립한 의료기관 비율이 가장 낮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역 내 비율을 보면 서울(96.7%), 광주(95.6%), 대구(95.4%)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서울 및 6대 광역시와 경기지역은 총 보건의료기관의 90%이 상이 개인에 의해 설립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개인 비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전남(69.3%)이며, 다음으로 경북(74.1%)이 낮았다.

반면에 국립의료기관은 20.6%가 서울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남지역 에 15.9%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두 지역을 제외한 타 지역에서의 국립의 료기관의 분포는 미미하였다. 공립의료기관은 주로 대도시나 광역시를 제외 한 시도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분포가 고른 편으로 조사되었다.

최대로 분포되어 있는 지역이 경북으로서 16.2%이며, 가장 적게 분포되어 있는 지역은 울산 지역으로 0.7%의 분포율을 보였고 나머지 지역들은 그 사이의 비율을 나타내었다. 학교법인에 의한 의료기관은 150개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0.3%이며 서울지역이 31개(20.7%)로 가장 많았다. 특수 법인은 129개로 부산지역에 30개(23.3%)가 위치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 났다. 사회복지법인은 총 140개로 서울(17.9%), 경기(15.0%), 부산(10.7%) 순으로 나타났다. 사단법인은 서울지역이 총 212개중 34개를 보유(16.0%) 하여 가장 높은 비율이었고, 바로 뒤이어 부산 지역이 32개를 보유(15.1%)

58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단법인은 경기(18.1%), 서울(15.6%) 및 부 산(13.1%)의 순으로 나타났다. 회사법인은 서울이 28.0%로 가장 많고, 이 어서 부산이 14.0%, 경북이 12.0% 순으로 나타났다. 의료법인은 경기지역 이 979개 중 198개인 20.2%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고 제주가 1.1%

로 가장 낮은 비율을 보였다. 군병원은 군부대가 많은 경기지역과 강원지역 이 가장 많이 보유하역 각각 10개의 병원(19.2%)로 나타났으며, 경남지역 도 52개 중 5개인 9.6%의 분포를 보였다.

59 설립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60

61

3

〔그림 3-7〕 지역별 개인 설립 의료기관 분포

〔그림 3-8〕 지역별 국공립 의료기관 분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