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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팬 커뮤니티 ‘박사모’의 텍스 트 분석

문서에서 독일 언어와 사고 (페이지 37-67)

텍스트 속의 평가적 표현:

(c) 사태 평가(Appreciation): 객체로서의 대상, 사태, 현 상에 대한 긍정적/부정적 평가

한나라전당대회 이재오가 안상수치고,,,민주당 기득 권층 민주계가 손학규 쳐서 박지원을 대표로 해서, 이회창을 흡입하여 개헌을 완성시켜 박근혜 대표를 제거한다!!! 더러운 전쟁의 시작!!! (2011.3.14

U8YZ/422169)

정치인 팬 커뮤니티 ‘박사모’의 텍스트 분석(텍스트 속의 평가적 표현)

(c) 사태 평가(Appreciation): 객체로서의 대상, 사태, 현 상에 대한 긍정적/부정적 평가

한나라전당대회 이재오가 안상수치고,,,민주당 기득 권층 민주계가 손학규 쳐서 박지원을 대표로 해서, 이회창을 흡입하여 개헌을 완성시켜 박근혜 대표를 제거한다!!! 더러운 전쟁의 시작!!! (2011.3.14

U8YZ/422169)

박근혜 띄우기

박근혜 의 자질 부각시 키기

박사모 의 활동 방향 모

색하기 박근혜

의 정치 적 행보 /업적 알리기

반박근혜에 대항하기 대권주자로서의 박근혜 입지 굳히기

정치사안 논하기

반박근 혜의 비 판/비난 에 대응 하기

반박근 혜의 문 제 공격 하기

정치인 팬 커뮤니티 ‘박사모’의 텍스트 분 석

정치 담화의 유형

정치인 팬 커뮤니티 ‘박사모’의 텍스트 분 석

《박근혜의 자질 부각시키기》

- 리더 숭배라는 정치인 팬 커뮤니티의 기본 속성

명진 스님은 이명박 대통령을 비판한 것과 관련, “불교계 입장 에서 보면 역대 최악의 대통령”이라며 “거짓말을 너무 쉽게 한다. 잘못했으면 정직하게 사과하고 바로잡아야지 너무 뻔뻔 하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에 대해서 는 “진정성이 있다”며 “좌고 우고 떠나서 진정성 있는 사람이 좋다”고 평했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와의 인연도 깊은 명진 스님은 “난 그 사람 안 믿는다”며 “자기가 오랫동안 몸담았던 정당을 떠나면서 ‘유신 잔당’이라고 비난했다. 그냥 박근혜가 너무 강해서 한나라당에서는 가망성이 없어 떠난다고 했다면 나는 지금도 그 사람 지지했을 거다”고 밝혔다. (2011.5.14 U8YZ/427834)

정치인 팬 커뮤니티 ‘박사모’의 텍스트 분 석

《박근혜의 자질 부각시키기》

정치인 박근혜에 대한 인적 판단

지칭어:‘근혜님’, ‘박짱’, ‘대인’, ‘미래권력’, ‘정신적 지 도자’, ‘영원한 동지’, ‘진정한 지도자’

지도자적·인간적 자질:‘국가안보에 대한 확고한 의지’, ‘애국충정

’, ‘사심 없는 애국’, ‘숭고한 인격’, ‘강력한 리더십’,

‘포용과 화합의 자세’, ‘넓은 도량’, ‘신뢰와 의리’, ‘원칙 과 신뢰’, ‘누구도 적으로 간주하지 않고 원망도 보복도 염두에 두지 않는다’, 위기상황에서도 냉철하고 슬기롭게 대처‘, 한치의 흔들림 없는 소신’, ‘사심이 없으며 진실한 말과 행동’, ‘국민 을 진정으로 사랑하려는 마음’, ‘따뜻한 배려’, ‘너무 아름다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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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자질 부각시키기》

박근혜 상(像)

(i) 보수주의적 가치의 수호자(애국충정, 국가안보)

(ii) 지도자적 덕목의 소유자(넓은 도량, 원칙, 신뢰, 의리, 포용, 화합, 소신, 강력한 리더쉽)

(iii) 인품 있는 정치가(숭고한 인격, 진실한 말과 행 동,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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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자질 부각시키기》

정치인 박근혜에 대한 감정표출

추종 인물과의 정신적 일체감·연대감을 유지·강화하는데 기여하는 것으로 팬 커뮤니티의 본질적인 속성에 속함.

- ‘가슴 떨린다’, ‘사랑’, ‘존경’, ‘희망’, ‘꿈

’, ‘소중하다’, ‘함께 울고 웃는다’, ‘믿는다’,

‘그립다’와 같은 긍정적인 감정 상태를 나타내는

정치인 팬 커뮤니티 ‘박사모’의 텍스트 분 석

《 박근혜의 정치적 행보/업적 알리기》

정치인 박근혜의 정치 활동/연설/회견, 박근혜에 대한 우호 적인 기사와 같은 객관적인 사실 자료의 소개를 통해 박 근혜의 정치적 위상과 역량을 드러내는 일이며, 이는 결 과적으로 박근혜의 자질을 직·간접적으로 부각시키는 데 기여한다.

ⓐ 박근혜 가는 곳마다 지지자 인산인해 (2011.3.29 U8YZ/423530)

ⓑ 순방 길, 박근혜 특사가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6.25 참전용사비 (2011.4.30 U8YZ/426288)

ⓒ 박근혜 “재보선 패배 책임 통감..당 전체의 책임”

(2011.4.28 U8YZ/426086)

정치인 팬 커뮤니티 ‘박사모’의 텍스트 분 석

《박근혜의 정치적 행보/업적 알리기》

재가공: 언론에서 보도한 내용에 텍스트 작성자의 추가적인 설명이나 논평이 더해지는 것

(예) 인터넷 신문 ‘뉴스 타운’에 실린 ‚박근혜,

‘2018 평창동계올림픽유치특위’ 현장 방문‛이라는 기 사에는 박근혜 지지자의 환영에 관한 내용

이날 박 전 대표가 가는 곳곳마다 ‘박근혜와 함께하 는 사람들의 모임’ 등 팬클럽이 모여 환호와 함께 “ 강원도 오신 것을 반긴다”는 현수막도 눈에 띄었다 . (2011.3.29 http://www.newstow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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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정치적 행보/업적 알리기》

재가공된 게시물:

박근혜는 무엇보다 성과로는 150만 강원도민들의 뜻과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었다며 이렇게 맘이 하나로 뭉쳐질 수 있다 면 불가능한 일이 없을 거라고 말했다. 오늘로 99일이 남았고 이제부터가 정말 중요한 시기다. 국가적인 역량을 한곳에 모 아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유치하자고 강조했다. [...]

박근혜를 볼 때 마다 생각나는 것은 차기대권주자다운 면모가 품행에 고스란히 묻어서 품어져 나옴을 강하게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그가 가는 곳에는 항상 지지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 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2011.3.29

U8YZ/423530)

정치인 팬 커뮤니티 ‘박사모’의 텍스트 분 석

《박사모의 활동 방향 모색하기》

- 담화 중심이 회원들이며, 박근혜 및 박사모가 추구하는 정치적 목표의 실현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문제를 고민하고, 더 나아가서 정치적 실천 활동을 구상·제안·호소

ⓐ 우린 진정 근혜님을 사랑하고 지지합니까? (2011. 5.23 U8YZ/428775)

ⓑ 박사모 카페 가입만 하면 되는줄 알았습니다. (2011.5.28 U8YZ/429209)

ⓒ 분당乙 투표 했습니다 (2011.4.27 U8YZ/425922)

ⓓ 만납시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전국의 박사모는 만나고 있습니다 (2011.5.11 U8YZ/428044)

정치인 팬 커뮤니티 ‘박사모’의 텍스트 분 석

《박사모의 활동 방향 모색하기》

대체로 박사모 회원의 결집과 결속 혹은 조직 정비나 이를 위해 각종 온·오프라인 모임에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

·호소하는 게시글이 주를 이룸

허송세월을 보내다가는 또 다시 기회를 놓칩니다. 친 박 지지자들이여! 이제 이해를 하실 수 있습니까?

그렇다면 지금부터라도 조그마한 힘을 모아야 합니 다. 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지금부터 나서야 합니다. 근혜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지지한다면 나서십시요! 지금 당신의 남아도는 시간을 아낌없 이 투자해 주세요. 각자의 시간이 모여 쌓이면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2011.5.23 U8YZ/428775)

정치인 팬 커뮤니티 ‘박사모’의 텍스트 분 석

《반박근혜의 비난/비판에 대응하기》

반대세력의 주장에 대한 반박 논리를 세우거나 박근혜를 두 둔하는 논지를 펼치는 것

ⓐ 허태열 “박근혜 결혼? 엘리자베스1세도 미혼”

(2011.3.10 U8YZ/421916)

ⓑ 朴근혜, 할말 하였다 (2011.4.2 Us9p/937)

ⓒ 이정현 의원 “‘여왕이네 그늘이네’ 중상모략을 하는 김문수 정몽준 배은망덕” (2011.5.27

U8YZ/429222)

III. 정치인 팬 커뮤니티 ‘박사모’의 텍스 트 분석

《반박근혜의 비난/비판에 대응하기》

한나라당 허태열 의원은 10일 한 시민단체가 박근혜 전 대표가 결혼 하지 않아 차기 대선 후보로 부적합하다고 비판한 것과 관련, “실소를 금치 못하겠다”고 말했다. [...] 그는 “대통령 이 다룰 일이 저출산만 있는 것도 아니고 대통령직이라는 것 과 대통령을 하셔야할 분의 결혼 유무가 큰 연결점은 없다”며

“역사적으로 보면 대영제국의 기틀을 닦은 엘리자베스 1세 여왕도 평생 결혼 하지 않고 대영제국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의 결혼을 문제 삼은 이 시민단체의 대표는 “박 전 대표가 차기 대권을 잡기 위해서는 한국형 복지정책도 중요하 지만 국민적 어젠다로 떠오른 저출산 문제 해결책을 먼저 내 놔야 한다”며 “이를 믿게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결혼부터 먼 저 하고 애를 하나라도 낳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허 의원은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라며 [...] 일축했다.

(2011.3.10 U8YZ/421916)

III. 정치인 팬 커뮤니티 ‘박사모’의 텍스 트 분석

《반박근혜의 비난/비판에 대응하기》

- 2011년 3월-5월 사이의 게시물에는 이러한 정치 담화가 많지 않음. 박사모의 회원을 크게 자극할 만한 반박근혜 세력의 정치적 비난/비판은 크게 가시화되지 않았다.

- 감정 표출(‘어이없다’, ‘분노가 치밀다’), 인적 판 단(‘배은망덕’, ‘신사답지 못하다’, ‘무지의 소치

’, ‘웃음거리’)과 사태 평가(‘중상모략’, ‘인신비 방’, ‘억지 주장’)는 대체로 부정적인 요소

III. 정치인 팬 커뮤니티 ‘박사모’의 텍스 트 분석

《반박근혜의 문제 공격하기》

- 비판 세력에 맞서는데 그치지 않고 경쟁 세력을 견제하고 더 나아가서 이들을 공격함으로써 정치적 주도권을 쥐려 고 시도

ⓐ 이재오~김문수 당 대표 넘본다네요 (2011.3.18 U8YZ/422563)

ⓑ 보수텃밭 분당에 의원 100여명 동원하고 대판 깨졌으니 (2011.4.27 U8YZ/425981)

ⓒ 친이계들아... 이 글보고 느낀게 없느냐... (2011.4.30 U8YZ/426306)

ⓓ MB 출당하라 외친... 이한구의원 (2011.3.30 Us9p/9342)

III. 정치인 팬 커뮤니티 ‘박사모’의 텍스 트 분석

《반박근혜의 문제 공격하기》

- 대체로 논리적으로 상대방의 문제를 지적하기 보다는 비아냥거림, 비 방, 험담, 욕설 등 감정적 공격이 많음

- 같은 성향의 회원들이 모인 팬 커뮤니티는 상대를 깍아내리고 헐뜯음 으로써 자신의 감정을 마음껏 발산

몇 조의 돈을 주물러대는 재벌이 정치에 목매달고 기웃거리는 모양이 기고만장이다. 정00을 한나라당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국민 없는데 돈보따리 덕에 최고위원 자리에 당 대표까지..벼 락 출세했다. 돈이면 뭐든지 다 할 수 있는 줄 착각하고 덤벼 드는 것 같아 쓴 웃음이 나온다. 그런데 지지율도 꼴등인자가 심심하면 박근혜전대표를 까댄다. 정00, 대통령 만나서 무슨 말을 했는지 트윗에 대통령과 테니스 쳤다고 자랑께나 하는데 요즘 얼굴 내밀고 싶어 안달복달이다. (2011.5.20

U8YZ/428529)

문서에서 독일 언어와 사고 (페이지 37-67)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