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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기법을 활용한 도로안전성 향상 방안 연구제6장 결론 및 향후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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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 활용 및 법적 규제와 동반한 커뮤니케이션 기법 적용
미디어를 통한 캠페인활동과 단속과 같은 법적 규제정책을 함께 시행할 때 가장 강력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도로교통안전 향상을 위해서는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펼치는 것과 동시에 도시부 속도저감, 음주운전 단속 등 관련 법․제도22)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
2) 도로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도로안전성 향상 사업 수립
교통사고 자료 기반의 도로교통사고 위험지점과 도로이용자들이 느끼는 위험지점 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교통사고 취약지점을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후적 대책과 사전적 대책을 모두 아우르는 체계적인 종합적 안전대책의 수립절차를 제시하였다.
□ (STEP 1) 자료 수집 및 GIS 데이터 구축
수치지도 또는 KTDB 등을 활용하여 도로 네트워크 데이터를 수집하고, 위치정보를 포함한 사고데이터와 도로이용자들이 느끼는 위험지점 데이터를 수집하여 GIS 데이 터를 구축한다.
□ (STEP 2) 네크워크 커넬밀도 분석 (NKDE)
NKDE 분석을 수행하기 위하여 SANET 프로그램을 활용하며 이때 구간폭과 셀폭은 교통사고 잦은 곳 선정기준을 참고하여 각각 100m와 30m로 설정 한다.
□ (STEP 3) 위험구간 (Hot Spot) 분석
사고(또는 위험지점) 밀도가 통계적으로 다른 곳 보다 높은 지점을 찾는 파악하기 위하여 통계적 위험구간 분석을 수행한다.
22) 주요 법·제도 개선은 <부록 5>에 기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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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기법을 활용한 도로안전성 향상 방안 연구□ (STEP 4) 교통사고 취약구간 선정
사고자료와 커뮤니케이션 자료를 분석하여, 각각 3등급(HOT, WORM, COLD)으 로 구분하여 모두 9개의 조합을(HOT-HOT, HOT-WARM, …, COLD-COLD)을 통해 교통사고 취약구간을 선정한다. 즉, 사고자료와 커뮤니케이션 모두 위험구간으 로 나타난 구간은 HH(HOT-HOT)로 표시되며, 시급히 도로안전사업을 수행할 필요가 있는 곳이다.
□ (STEP 5) 교통안전 개선 사업 유형 판단
교통안전 개선 사업 구간은 HH로 구분되는 도로에 대해서 수행하며, 교통사고 취약구간이 특정지점에 한정되어 나타는 곳은 교차로 중심의 개선 사업을 수행하는 반면, 도로축을 따라 계속 나타나는 곳은 축 개선 사업을 수행할 필요가 있다.
□ (STEP 6) 현장 진단 및 교통안전 개선 방안 제시
교통안전 개선 사업이 필요한 구간에 대해서 전문가들이 현장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 (STEP 7) 도로안전 사업 수행
도로안전 사업이 필요한 구간에 대해서 시급성 및 효과 등을 고려하여 사업 우선순위 를 수립하고 연차별 사업계획을 마련한 후 도로안전 사업을 수행한다.
제6장 결론 및 향후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