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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현재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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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참여자에서 전자담배를 현재 사용 중인 사람의 가중치 적용 백분 율은 0.9%였다. 평생경험률과 마찬가지로 남성과 여성의 현재사용률은 차이가 있었다. 연령 항목에서는 나이가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양상이었 다. 결혼상태, 교육수준, 가구소득 등 다른 인구사회학적 요인별 전자담 배 현재사용률은 평생경험률과 수치는 달라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음 주 빈도가 잦을수록, 스트레스를 받을수록, 그리고 금연조례 제정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 현재사용률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 흡연 상태 별 분석 에서 비흡연자의 전자담배 평생경험은 극히 낮은 수준이었으며, 현재흡 연자의 전자담배 현재사용률이 가장 높았다.

이상 모든 항목에서 각 요소별로 전자담배 현재사용에 대한 교차분석 을 실시한 결과 p<0.001로 유의한 차이가 확인되었다.

[표 2] 전체 참여자의 전자담배 평생경험 및 현재사용(N=225,092)

항목 평생경험 현재사용

% (95% CI) p % (95% CI) p 전체 6.2 (6.0-6.3)00 - 0.9 (0.8-0.9)

-성별 남성

여성

11.6 (11.4-11.9) 0.8 (0.8-0.9)00

<0.001 1.7 (1.6-1.8) 0.1 (0.1-0.1)

<0.001 연령(만) 19-29

30-39 40-49 50-59

≥60

10.1 (9.7-10.6)0 9.8 (9.5-10.2)0 6.1 (5.8-6.1)00 4.1 (3.8-4.3)00 1.7 (1.6-1.8)00

<0.001 1.8 (1.6-2.1) 1.6 (1.5-1.8) 0.7 (0.6-0.9) 0.3 (0.2-0.3) 0.2 (0.1-0.2)

<0.001

결혼상태 미혼

유배우

이혼·사별·별거

10.1 (9.7-10.5)0 5.4 (5.3-5.6)00 2.8 (2.5-3.0)00

<0.001 1.8 (1.6-1.9) 0.7 (0.6-0.8) 0.3 (0.2-0.4)

<0.001

교육수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1.3 (1.2-1.5)00 3.5 (3.2-3.8)00 6.7 (6.4-6.9)00 7.7 (7.5-7.9)00

<0.001 0.1 (0.1-0.1) 0.3 (0.2-0.4) 0.9 (0.8-1.0) 1.2 (1.1-1.3)

<0.001

가구소득 < 100만원 100-200 200-300 300-400

≥400만원

3.1 (2.9-3.4)00 5.5 (5.2-5.9)00 6.9 (6.6-7.3)00 06.9 (6.6-7.2)00 6.7 (6.5-7.0)00

<0.001 0.4 (0.3-0.5) 0.7 (0.6-0.8) 1.0 (0.9-1.1) 1.1 (0.9-1.2) 1.0 (0.9-1.1)

<0.001

음주 비음주

≤주 1번

≥주 2번

1.8 (1.7-2.0)00 5.6 (5.4-5.8)00 11.8 (11.5-12.2)

<0.001 0.2 (0.2-0.3) 0.9 (0.8-1.0) 1.6 (1.4-1.7)

<0.001

스트레스 받지 않음

받음

5.3 (5.1-5.4)00 8.4 (8.1-8.7)00

<0.001 0.7 (0.6-0.7) 1.4 (1.3-1.5)

<0.001 금연조례 제정 지역 비거주

거주

5.6 (5.4-5.8)00 6.3 (6.2-6.5)00

<0.001 0.7 (0.6-0.7) 1.0 (0.9-1.0)

<0.001

흡연상태 비흡연자

과거흡연자 현재흡연자

0.3 (0.3-0.4)00 5.8 (5.4-6.1)00 22.4 (21.9-22.9)

<0.001 0.0 (0.0-0.0) 0.7 (0.6-0.8) 3.4 (3.2-3.6)

<0.001

%: 가중치 적용. CI: Confidence Interval

제 3 절 현재흡연자의 일반적 특성

지역사회건강조사 참여자 중 현재흡연자는 45,378명이며 그 분포는 다 음과 같았다(표 3). 남성과 여성의 분율은 큰 차이가 있었고, 연령별로 는 30대에서 50대가 20% 이상이고, 10대와 60대 이상은 상대적으로 적 었다. 흡연자의 결혼상태, 교육수준, 가구소득의 분포는 전체참여자와 비 슷했다. 현재흡연자 중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은 전체참여자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적었고, 주 2회 이상 마시는 사람은 비교적 많았다. 흡연자에 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도 전체참여자보다 더 많았다. 금연조례 제정 지역 거주 분포는 전체참여자와 비슷했다. 흡연을 19세 미만에 시작한 사람보다 19세 이상에 시작한 경우가 상대적으로 더 많았다. 하루 평균 흡연량은 반 갑에서 두 갑 사이에 해당 하는 사람이 대다수를 차지했고, 하루 두 갑 이상을 피우는 사람이 가장 적었다. 가정 실내에서 흡연하는 사람이 없다고 한 경우가 대다수였다.

금연과 관련해서는 현재흡연자 중 1년 이전에 시도 경험이 있는 사람 이 가장 많았고, 최근 1년 이내에 시도해 본 사람이 가장 적었다. 언젠가 금연하겠다고 한 경우가 가장 많았고, 1개월 내 금연 계획이 있는 사람 이 가장 적었다. 흡연자를 금연변화단계에 따라 분류했을 때 계획전단계 에 있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많아 행동변화(금연)의 의지가 없는 사람이 상당수를 차지함을 알 수 있었다. 흡연 습관을 두고 고민하고 있는 단계 인 계획단계의 흡연자는 그 다음이었고, 행동변화를 적극적으로 시도하 거나 계획하는 준비단계에 있는 사람이 가장 적은 분포를 보였다.

[표 3] 현재흡연자의 일반적 특성(N=45,378)

항목 사람 수 % (SE)

성별 남성

여성 41,544

3,834 92.6 (0.1) 7.4 (0.1)

연령(만) 19-29

30-39 40-49 50-59

≥60

5,100 9,146 11,627 9,847 9,658

17.4 (0.2) 23.8 (0.3) 26.8 (0.3) 20.0 (0.2) 12.1 (0.2)

결혼상태 미혼

유배우

이혼·사별·별거

9,733 30,467 5,178

28.0 (0.3) 63.3 (0.3) 8.7 (0.2)

교육수준 초등학교 이하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이상

6,178 4,826 17,122 17,252

7.0 (0.1) 7.7 (0.1) 37.2 (0.3) 48.1 (0.3)

가구소득 < 100만원

100-200 200-300 300-400

≥400만원

7,604 7,939 9,974 8,081 11,780

10.3 (0.2) 14.8 (0.2) 22.6 (0.3) 20.0 (0.3) 32.4 (0.3)

음주 비음주

≤주 1번

≥주 2번

6,286 18,140 20,952

9.7 (0.2) 44.3 (0.3) 46.0 (0.3)

스트레스 받지 않음

받음 30,520

14,858 64.6 (0.3) 35.4 (0.3)

금연조례 제정 지역 비거주

거주

18,319 27,059

23.3 (0.2) 76.7 (0.2)

흡연 시작 연령(만) <19세

≥19세

14,896 30,482

35.2 (0.3) 64.8 (0.3)

하루 평균 흡연량 <반 갑

반 갑-한 갑 한 갑-두 갑

≥두 갑

7,890 17,038 19,060 1,390

17.8 (0.2) 40.7 (0.3) 39.1 (0.3) 2.3 (0.1)

가정 실내 흡연자 없음

있음 41,767

3,611 91.1 (0.2) 8.9 (0.2)

금연시도 없음

1년 이전 최근 1년 이내

15,702 18,884 10,792

32.8 (0.3) 40.3 (0.3) 26.8 (0.3)

금연계획 없음

언젠가 6개월 이내 1개월 이내

13,058 21,459 7,382 3,479

25.5 (0.3) 46.8 (0.3) 19.2 (0.2) 8.5 (0.2)

금연변화단계 계획전단계

계획단계 준비단계

34,517 8,796 2,065

72.3 (0.3) 22.5 (0.3) 5.2 (0.1) 사람 수: 가중치 적용하지 않음. %: 가중치 적용. SE: standard error

제 4 절 현재흡연자의 전자담배 사용

1. 전자담배 평생경험

현재흡연자의 인구사회학적 요인, 흡연 및 금연 요인과 전자담배 사용 에 대해 분포를 확인하고 교차분석을 시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표 4).

현재흡연자에서 전자담배를 평생 한 번이라도 사용해 본 사람의 전체 백 분율은 22.4%였다. 남성에 비해 여성에서 평생경험률이 낮았지만, 전체 참여자에서의 현격한 차이는 아니었다. 연령에 따라서는 19-29세에서 높 았고, 나이가 증가할수록 감소했다. 결혼상태, 교육수준, 가구소득 등 다 른 인구사회학적 요인별 전자담배 평생경험률은 수치는 달라도 전체참여 자에서의 양상과 비슷했다. 비음주자의 평생경험이 가장 낮고, 음주를 하 는 경우 빈도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흡연자에서 스트레스 및 금연조례 제정 지역 항목에 따른 경험률은 전체참여자와 비슷한 양상이었다. 흡연 을 19세 전에 시작한 경우 평생경험률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고, 평균 흡 연량이 반 갑 미만인 경우 경험률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가정 실내 흡연 자가 있을 때 상대적으로 경험률이 더 높았다.

현재흡연자 중 금연을 미시도자의 전자담배 경험률이 가장 낮았고, 1 년 이전에 시도 경험, 최근 1년 이내에 해당하는 항목 순으로 높게 나타 났다. 금연 계획이 없는 사람의 전자담배 경험률이 가장 낮았고, 언젠가 금연하겠다는 경우 그 다음이었다. 6개월 이내 금연 계획하는 사람과 1 개월 이내에 금연 계획이 있는 사람에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전자담배 경 험률이 확인됐다. 금연변화단계 중 계획전단계에서 전자담배 경험이 가 장 적고, 계획단계와 준비단계의 흡연자는 상대적으로 더 많았다.

이상 모든 항목에서 각 요소별로 전자담배 평생경험에 대한 교차분석 을 실시한 결과 p<0.001로 유의한 차이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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