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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 전기통신선 매설 공법 연구

3. 일본 굴착복구 공법 관련 동향

3.2 저비용 전기통신선 매설 공법 연구

일본토목연구소 시험주로에서 저비용 전기통신선 매설 공법 연구가 진행되었다. 이 연구 에서는 매설깊이와 단면 변화에 따른 도로포장공용성과 케이블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하여 관로 매설깊이와 이격거리 완화, 소형박스 적용성 가능여부를 평가하였다. 시험주로 차 도부에 자동무인차량이 30km/h 속도로 주행하여 하루 6천륜, 총 10만륜을 주행하였다(일 반 도로의 포장설계기간 10년을 감안하여 설정). 케이블 설치는 직접매설과 소형박스 매설 로 하였으며, 케이블은 전력선(CVQ 케이블)과 통신선(광섬유, 메탈, 동축케이블)을 사용하 였다. 매설물은 현재의 관로식(管路式) 지중화 공사(地中化工事)에 사용하고 있는 케이블(8 종류)와 관(4종류), 소형 상자, 레진 박스 및 소형 박스 대용관(代用管) 등이다. 그림 3-66 은 시험주로 전경을 나타내고 있으며, 그림 3-17과 그림 3-18은 직접매설과 소형박스 각각 의 시험단면을 나타내고 있다. 그림 3-19는 계측단면을 나타내고 있다.

포장 구성은 설계 CBR=3%일 때의 N4교통(하루 대형차 교통량이 250대 미만), 표층 (아스팔트)5cm, 상층노반(입조쇄석)20cm, 하층노반(크랏샤란)30cm의 합계 포장 두께 55cm로 하였다. 검증하는 매설 깊이는 포장직하(노상 최상부 : 노면으로부터의 깊이 55cm)및 하층노반내의 최하부(동 49cm)및 최상부(25cm)로 하였다.

그림 3-16 시험주로 시험 전경

그림 3-17 직접매설 시험단면

그림 3-18 소형박스 시험단면

그림 3-19 계측단면

케이블 또는 소형관(150mm미만)을 하층 노반 및 노상내에 매설한 단면의 검증 결과, 모 든 경우에서 無매설포장단면의 상태와 크게 차이가 없었으며, 이에 케이블 또는 소형관 설 치가 포장에 미치는 영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형관(150mm 이상)을 하층 노반에 매설한 단면의 검증 결과, 차륜 주행 위치에 매설한 경우에서는 균열의 발생이 확인되었다.

소형 박스를 노면 노출, 상층·하층 노반, 노상에 매설한 단면의 검증한 결과, 노면 노출의 경우에서 뚜껑에 균열이 발생하고, 상층 노반 매설의 경우에서 포장에 균열이 확인되었다.

하층 노반, 노상의 경우에 대해서는 포장에 미치는 영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광케이블의 경우 보호관 없이 직접 매설한 경우, 전기 통신 성능 평가 기준을 만족하지 못하여, 보호관에 넣지 않고 직접 매설할 수 없다고 평가하였다. 전력, 메탈, 동축(同軸)의 각 케이블에 대해서는 전기 성능이나 전기 통신 성능 등의 평가 기준은 충족했지만, 쇄석 내에 직접 매설한 경우 케이블에 손상이 보이며 그대로 매설하기는 어렵다는 평가하였다(모 래층 내에 직접 매설할 경우 가능하다고 판단되지만, 향후 검토해야 함). 전기관과 통신관의 간격 10cm에서는 별도의 방호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없다고 하였으며, 서로 이격거리를 두 지 않는 경우(간격 0cm)에서는 별도의 방호 방안(난연성의 보호자재피복 등의 케이블 또는 파이프 등)을 강구하면 설치 가능하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