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자살률은 ‘03년 이후 12년간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 OECD 평균의 2배 이상으로 가장 높은 수준이며, 연평균 약 1.4만명 이 자살로 사망하고 있다. 10만명을 기준 자살률은 남성 38.4명, 여성 16.1명으로 남성이 2.4배 높으며, 65세 이상 노인자살률은 10만명당 55.5명으로 전체 자살률의 2배 이상 이다(‘14년, 건강보험공단).
• 자살자의 88.4%가 우울증 등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었으나, 이 중 꾸 준히 약물치료를 받은 비율은 15%에 불과하며 자살자의 약 39.7%가 사망 당시 음주상태였으며, 25.6%가 과다음주로 인한 대인관계 갈등, 직업적 곤란, 법적 문제 등을 가진다(‘15년 심리부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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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및 청주시 관련 신문기사(충청타임즈, 2019.05.16)
“자살 예방 지역사회가 적극 나서야”
- 이틀에 한명꼴 극단적 선택 … 40~50대 가장 많아
기사내용)
- 2017년 기준 청주시의 자살 사망자수는 203명으로 한 달에 16.9 명, 이틀에 1명이 자살로 목숨을 잃는 것으로 나타남.
- 청주시 자살률은 10만명 당 24명으로 충북 28.2명보다 낮음.
- 청주는 여자가 자살시도는 많으나 자살로 인한 사망은 남자가 여 자의 2배”라며 “40대와 50대의 자살사망자가 많고 70대, 60대, 30대, 20대, 10대 순으로 파악됨.
- 사망원인 : “목맴이 가장 많았으며 가스중독, 추락 순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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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및 청주시 관련 신문기사(충청타임즈, 2019.05.16)
“자살 예방 지역사회가 적극 나서야”
- 김도윤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
“지역사회가 주체적으로 관여해 자살예방에 역할을 해야 한다”
• 박진흥 충북재가노인복지협회장
- “마을 내 사정을 잘 아는 통장, 이장, 반장, 부녀회장, 노인회장 등 을
생명지킴이
로 활동하도록 해야 한다”며 “자발적 공동 체 실현을 위한 중장기 지원으로 지역단위 돌봄 공동체를 만드는 것 이 중요하다”고 말함.• 1) 全 사회적 자살예방 환경 조성
• 2) 맞춤형 자살예방 서비스 제공
③ 노인
– 보건-복지 통합서비스로서 지역사회 노인자살예방시범사 업을 통해 농촌 및 도시형 노인자살예방사업 모형을 개발 및 보급 하며 정신건강증진센터와 노인복지기관을 연계하 여 자살 위험 조기발견 및 자살예방을 위한 보건
– 복지 통합서비스 제공한다
–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방문보건간호사, 보건진료소장, 복 지기관 종사자 등을 노인 관련 종사자 게이트 키퍼로 양성 한다
6. 자살 위험 없는 안전한 사회구현
– (2) 자살 고위험군 예방체계 강화
① 자살 유가족 지원
② 신체질환자·장애인 예방체계 마련
③ 실직자·빈곤층 예방체계 마련
– (3) 자살 위기대응 및 사후관리체계 마련
① 24시간 자살위기대응체계 구축
②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확대
③ 자살시도자 사례관리시스템 내실화
6. 자살 위험 없는 안전한 사회구현
• 3) 자살예방정책 추진기반 강화 – (1) 자살예방 관련 교육 강화
① 전국민 생명사랑 지킴이(gatekeeper) 양성 체계 마련 – 중앙자살예방센터와 정신건강증진센터를 거점으로 한국형 게이트키퍼 양성 프로그램
– ‘보고-듣고-말하기’ 교육 확대하고 학생, 노인 등 생애주기 별, 직장인, 군인 등 직종별 맞춤형 게이트 키퍼 교육 프로 그램 개발·보급하며 공공기관, 기업, 종교계, 노동계, 노인 단체 등 다양한 민간단체와 게이트키퍼 양성 협력 강화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