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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섭취 방법

문서에서 당뇨병·고지혈증·고혈압 가이드 (페이지 56-60)

제 1 장

3) 올바른 섭취 방법

(1) 식품군별 올바른 섭취 방법

·간식으로 곡류군을 단독 섭취하지 말고 채소, 과일, 우유 및 두유 등과 함께 섭취하여 급격한 혈당 상승을 피한다.

·설탕, 꿀 등의 단순당의 섭취를 줄이고 식이섬유소의 함량이 높은 복합당의 형태로 섭취한다.

·당질의 과다 섭취를 피하기 위해 간식으로의 곡류군 단독 섭취는 피한다.

당뇨병

제 1

·육류의 껍질과 지방은 제거하고 섭취한다.

·콜레스테롤이 많거나(소간, 문어, 물오징어, 새우, 전복, 달걀, 메추리알, 곱창 등) 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닭고기(껍질포함), 돼지머리, 삼겹살, 소갈비, 소꼬리, 통조림 등)의 과다한 섭취는 피한다.

·쇠고기, 돼지고기는 살코기만 섭취하고 1일 섭취량도 200g 이하로 줄인다.

·되도록 고기류보다는 생선류를 섭취한다.

·달걀 노른자는 1주일에 2개 이하로 제한한다(달걀흰자는 허용).

·통조림류 등의 가공식품은 열량이 높으므로 가급적 자연식품을 섭취한다.

·식이섬유소가 많고 열량이 낮은 영양소이므로 충분히 섭취한다.

·식이섬유소 섭취 증가를 위해 채소 즙보다는 생채소나 나물 형태로 섭취한다 (채소 섭취 시 열량이 높지 않도록 소스나 기름 사용량에 주의한다).

·채소군 중 1교환단위에 당질을 6g 이상 함유하고 있는 고춧잎, 단호박, 당근, 도라지, 연근, 우 엉, 쑥, 풋마늘, 매생이 등은 다른 채소군 식품에 비해 당질이 많으므로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적은 양으로도 높은 칼로리를 내므로 가능한 섭취를 줄인다.

·튀김보다는 볶음, 조림, 무침 등을 섭취한다.

·영양성분표시 중 포화지방산 트랜스지방산 및 콜레스테롤의 함량을 확인한다.

·가능하면 저지방, 무지방, 저트랜스지방 제품을 섭취한다.

·열량 조절을 위해 견과류(땅콩/아몬드/호두/잣)의 섭취는 1일 8g~16g 이내로 섭취를 제한하 도록 한다.

(2) 올바른 외식 섭취 방법

·다양한 식품이 포함되어 영양소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한식과 일식을 선택하고, 튀김이나 볶음류 등의 양식과 중식은 자주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채소조림, 초무침 등이 밑반찬으로 곁들여져 채소류를 많이 섭취할 수 있는 메뉴를 선택한다.

·곡류, 어육류, 채소류가 골고루 배합된 음식을 선택한다(예 : 비빔밥, 백반 등).

·단 것을 많이 사용한 음식, 당질 또는 기름기가 많은 음식(중식, 양식, 튀김류)을 섭취하지 않는다.

·치킨, 삼겹살 등 기름기 많은 고기보다는 기름기가 적은 살코기를 선택한다.

·기름이 많은 국, 크림스프, 염분이 많이 함유된 국이나 찌개보다는 조리 후 지방을 제거한 싱거 운 국을 선택한다.

·된장국 국물, 장아찌, 염분, 기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면류(인스턴트 포함)의 국물은 남긴다.

·소금이 많이 사용된 식품을 가급적 피한다(소금이나 간장에 절인 장아찌류, 김치 등의 염장식 품, 통조림류, 소시지, 베이컨 등의 훈제식품 등).

·단 음식, 짠 음식, 자극적인 음식, 사용한 재료와 양이 불분명한 음식은 선택하지 않도록 한다.

·열량이 높은 술은 하루 섭취권장 열량 일부로 계산하여 섭취한다.

·과식을 피하고 계획된 식사패턴에 따라 정해진 양만큼 먹도록 하며, 특히 뷔페식당의 음식은 조금씩 먹어도 모두 합하면 양이 많기 때문에 과식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탄산음료는 당분이 많이 들어 있어 열량은 높으나 영양소는 없으므로 가능한 섭취를 제한한다.

당뇨병

제 1

당뇨병 관리를 위한 올바른 식사 방법 6. 당뇨병 관리를 위한 올바른 식사 실천 가이드

1) 매일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먹는다.

규칙적인 식사는 과식을 방지하고, 혈당조절에 도움이 된다.

2) 알맞은 양의 음식을 먹는 습관을 갖는다.

항상 일정량의 적절한 열량 섭취는 당뇨병 환자의 체내 인슐린이나 경구혈당강하제 가 효과적으로 혈당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주고 혈당을 일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3) 매끼 식사는 가능한 골고루 균형 잡힌 식사가 되도록 한다.

4) 당뇨병을 치료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먹는 부담스러운 식사가 아닌 건강을 유지하는 즐거운 식사임을 기억 한다.

5) 식사 시간은 가능한 여유를 갖고 천천히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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