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연준 통화정책

문서에서 최근의 미국경제 상황과 평가 (페이지 10-20)

□ 한편, 연준 인사들은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연준의 긴축정책으로 인한

▘Bullard(세인트루이스 연준 총재) : 75bp씩의 인상안은 본인이 생각하는 base case가 아니며, 다음 몇 차례의 회의에서 50bp씩 인상하는 방안은 좋은 준거 (benchmark)라고 생각함. 금년말까지 정책금리가 3.5%에 도달하기를 바라며, 인플레이션이 통제된다면 2023년말 또는 2024년에는 금리를 인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함(5.11, 5.20)

▘Kashkari(미니애폴리스 연준 총재) : 연준이 향후 얼마만큼 금리를 인상할지는 공급측면의 인플레이션 문제가 얼마나 빨리 완화되는지에 달려 있음(5.17)

▘Evans(시카고 연준 총재) : 정책금리가 중립금리를 넘어 50~75bp 정도 더 올라간다면 인플레이션을 내리는 데 효과가 있을 것이며, 그 정도에 도달 하면 당분간 멈춰설 수 있음. 중립금리는 2.25~2.5% 범위로 추정함(5.18)

▘Daly(샌프란시스코 연준 총재) : 정책금리의 중립수준은 2.5%로 생각하며 신 속하게 동 수준까지 금리를 인상하고, 이후에 추가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살펴볼 필요. 6월 및 7월 50bp 인상을 지지(6.1)

□ 금융시장 지표에 반영된 금년말 기준금리는 2.8% 수준이며, 대다수의 시장 참가자(12개 투자은행 중 11개)들이 금년말 정책금리 수준을 최소 2.5% 이상으 로 전망한 가운데 이중 일부(4개)는 2.75% 이상을 예상(6.2일 자체 서베이 기준) 선물시장1) 반영 연준 정책금리 인상 전망 투자은행의 금년말 정책금리 수준 전망

주: 1) Fed Fund Futures 기준(6.2일 기준)

자료: Bloomberg 자료: 한국은행 뉴욕사무소 자체조사(6.2일 기준)

⇒ 연준은 FOMC 의사록을 통해 인플레이션 동향 및 노동시장 상황 등 을 고려하여 연방기금 금리의 목표 범위를 50bp 인상하고 동 금리의 목표범위를 계속 인상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6월부터 대차대조표 축소를 시작한다는 입장을 확인

<참고 1>

최근 미국 가계·기업 부문의 성장제약 가능성 점검 1. 가계 부문

□ [소득 여건] 높은 임금상승세 등으로 명목 근로소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 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지원 종료 등으로 명목소득의 변동성이 커진 데다, 高 인플레로 인해 실질소득도 감소하면서 소비 여력이 제약될 우려

o 또한 실질소득 감소로 근로자의 임금인상 요구 압력이 커지면서 일부 고빈 도 지표에서 노동시장의 견조한 회복흐름이 다소 둔화되는 조짐이 나타남

실질소득1) 신규 구인 건수가 전년동기대비 감소한 기업 비중1)

주: 1) 가처분소득 기준

자료: BEA 주: 1) Revelio社 자체 모니터링 기준

자료: BofA

□ [재무 여건] 팬데믹 초기 주춤했던 가계부채*가 지난해부터 빠르게 증가한 데 이어 최근 시장금리가 빠르게 상승**함에 따라 이자비용 부담이 증가하면 서 가계 재무상황에 대한 우려가 제기

* 가계부채는 ‘21.1/4~’22.1/4분기중 평균 2.6조달러 증가하여 ‘15.1/4~’19.4/4분기중 평균 증가(1.2조달러) 규모를 2배 이상 상회하였으며 소득대비 원리금 상환비율(DSR)도

‘21.1/4분기 역대 최저수준(8.4%)을 기록한 이후 점차 상승

** 10년만기 국채금리(%, 월평균, Bloomberg): '22.1월 1.8 → 2월 1.9 → 3월 2.1 → 4월 2.8

o FRB도 일부 가계의 경우 부채상환 유예 정책 만료(expiration of loan forbearance programs), 高인플레이션 지속 등의 부정적 충격 발생시 부채상환 능력에 위 험을 초래할 소지가 있는 것으로 평가(FRB 금융안정보고서, '22.5월)

가계부채 규모 및 증감액 가계 DSR 추이

자료: NY fed 자료: FRB

o 또한, 에너지·식품 등 필수재가 인플레를 견인하는 가운데 팬데믹 기간중 큰 폭 증가한 가계저축이 소득 수준별로 불균형하게 분포되어 저소득 계층

소득계층별 가처분소득 대비 에너지1) 소비 비중 소득분위별 가구당 초과저축액1) 분포

주: 1) 휘발유, 천연가스, 전기 자료: Morgan Stanley

주: 1) 2021.4/4분기 기준 자료: Morgan Stanley

□ [심리 여건] 전년말부터 개선 모멘텀이 둔화된 소비심리는 금년 들어 인플 레이션 기대심리가 크게 확산되면서 부정적 흐름*을 이어감

* 고용여건을 더 반영하는 컨퍼런스보드 소비심리지수는 금년에도 기준치(100)를 상회하고 있으나, 물가상황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미시건대학 소비심리지수는 팬데믹 초기의 최저 수준(‘20.4월 71.8)을 지난해 8월부터 지속적으로 하회하여 금년 5월에는 58.4를 기록

컨퍼런스보드 소비심리지수 미시건대학 소비심리지수와 기대인플레1)

자료: Bloomberg 주: 1) 일반인 향후 1년 기대

자료: Bloomberg

[종합 평가]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고용 회복세가 견조하고 소비의 중심축도 서 비스로 이동(rotation)하고 있으며 그간 가계 순자산도 크게 늘어난 점 등에 비 추어 현재로서는 소비여력이 단기에 위축될 우려는 크지 않은 것으로 평가

주요 업종별 기간중 평균 취업자수 증감 가계 순자산

자료: BLS 자료: FRED

o 다만, 高인플레가 장기화되면서 금리가 빠르게 상승할 경우 주택 등 자산 가격이 하락하는 반면 이자지급 등 부채 부담은 큰 폭 늘면서 가계 소비여 력을 제약할 가능성이 증대

§ 이 경우 특히 저소득·저신용 계층의 소득 및 재무 여건이 상대적으로 더 큰 폭

2. 기업 부문

□ [경영 여건] 글로벌 공급망 제약이 장기화되면서 투입원료 가격이 상승하고 높은 임금상승세로 인건비가 증가하면서 원가 부담*이 크게 늘어난 반면 대 내외 성장세 둔화 조짐 등으로 매출감소 우려가 증가

* 금년 1~4월중 Headline 생산자물가가 평균 14.5%, 생산 및 비관리직군의 임금이 7.3% 각각 상승

o 지정학적 갈등, 통화정책 정상화, 정부지원 효과 소멸, 중국 성장둔화 등의 영향으로 금년중 주요국의 성장세가 당초 전망보다 상당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기업의 매출전망도 하향 조정되는 추세

* ‘22년 성장률 전망 조정(’21.10월 → ‘22.4월, IMF 기준): 글로벌(4.4 → 3.6), 유로(3.9 → 2.8), 중국(4.8 → 4.4), 일본(3.3 → 2.4), 신흥국(4.8 → 3.8)

§ 기업들이 체감하는 경기상황이 전년에 비해 둔화*된 가운데 금년 4월 기준 기업 신규 주문량(ISM 지수 기준)은 전년말 대비 제조업이 7.6%, 비제조업이 7.3% 감소

* ISM 제조업 지수: ‘21년 평균 60.6 → ’22.1월 57.6 → 3월 57.1 → 5월 56.1

* ISM 비제조업 지수: ‘21년 평균 62.5 → ’22.1월 59.9 → 3월 58.3 → 5월 55.9 글로벌 공급망 제약 상황 ISM 신규주문 서베이 지수

자료: New York Fed 자료: ISM, Bloomberg

□ [금융 여건] 그간 기업부채*가 꾸준히 증가한 가운데 향후 금리인상 전망에 따라 회사채 스프레드가 빠르게 확대**되면서 일부 기업의 신용여건에 대한 우려가 대두

* 비금융기업 부채(명목잔액, FRB 기준)는 ‘20.1/4분기 10.8조달러 → ’21.4/4분기 11.7조달 러로 큰 폭 증가. 동 기간중 금융기관 직접 차입에 비해 금리변동 위험에 상대적으로 더 크게 노출된 회사채를 통한 차입 규모는 약 8천억달러로 총부채 증가분의 91.7%를 차지

** 회사채 스프레드(bp, 기말, Bloomberg): '21.12월 112 → ‘22.1월 126 → 3월 136 → 5월 154

o 회사채 스프레드가 150bp를 지속적으로 상회하고 있는 상황에서 연준의 양 적긴축(QT)이 본격화될 경우 기업 부채에 상당한 제약을 가할 것으로 예상

(Bloomberg, 5.21일)

미국 기업부채1) 규모 및 증감 미국 기업부채1)의 구성

o 또한 Shadow Banking*을 통해 미국내 기업부채가 상당 부분 증가하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점도 기업 신용리스크를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 사모펀드, 연기금, 자산운용사 등과 같이 은행과 유사한 자금중개 기능을 수행하고 있음 에도 전통적인 금융규제의 대상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형태의 비은행(non-bank) 금 융기관. 이들은 상대적으로 고위험 차주에 대해 다양한 파생상품을 통해 대출을 실행

** 미국내 레버리지론에서 non-bank 대출 비중은 ‘21년 기준 54%로 추정(Erel, 2021)되었 으며, 수익이 부진할수록 non-bank 차입 확률이 증대되며 특히 EBITDA 증가율이 음(-) 일 경우 그 확률이 약 34% 더 커지는 것으로 추산(Chernenko 외, 2019)

미국 레버리지론(leveraged loan) 규모 EBITDA 증가율과 non-bank 차입 관계1)

자료: Erel(2021) 주: 1) ‘10~’15년중 미국내 매출액 1천만달러~10억

달러 규모의 750개 표본기업 대상으로 추정 자료: Chernenko·Erel·Prilmeier(NBER, 2019)

□ [종합 평가] 현재로서는 기업의 생산 및 투자 활동*이 단시일 내에 크게 위 축되면서 성장세를 제약할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

* 금년 1~4월중 제조업 산업생산 및 서비스 개인소비 월평균 증가율(전년동기대비)은 각각 5.3%, 6.7%를 기록하였으며 금년 1/4분기 설비투자 증가율은 6.8%를 기록

§ ‘21.3/4분기 기준 미국의 GDP대비 비금융기업 부채 비중(BIS 기준)은 81.1%로 선 진국 평균(94.9%)을 하회하고 수익대비 부채 비중은 ‘20.1/4분기 5.6% → ’21.4/4 분기 4.6%로 약 1%p 하락하였으며 이자보상 배율은 동 기간중 5.6 → 8.4로 확대 주요국 GDP대비 기업부채 비중1) 수익1)대비 부채 비중 이자보상배율1)

주: 1) 2021.4/4분기 기준 자료: BIS

주: 1) 감가상각 및 재고변동분 조정 반영 자료: FRB

주: 1) 이자ㆍ법인세 차감전 이익÷순이자비용 자료: Wells Fargo

o 그러나, 하반기 이후에도 경영여건 불확실성 증대, 차입금리 상승 등의 추 이가 지속될 경우 기업의 성장동력이 빠르게 약화될 가능성

<참고 2>

최근 미국 금융여건 긴축에 대한 시장 견해

1. 최근 미국 금융여건 동향

□ 금년 들어 미국의 금융여건(financial conditions)은 빠르게 긴축

ㅇ Goldman Sachs의 금융여건지수(FCI)*는 금년중 약 200bp 상승하였으며, Chicago 연준의 NFCI(National Financial Conditions Index)**도 크게 상승

* 단기금리, 장기금리, 신용스프레드, 주가, 달러화 가치 등을 가중평균하여 산출되며, 클 수록 긴축적임을 의미 (100 = 1990년 이후 평균)

** 자금, 채권, 주식시장, 은행 및 shadow banking의 105개 변수를 기초로 산출되며, 0보 다 클 경우 장기평균보다 긴축적임을 의미

ㅇ 금번 금융여건 긴축은 2010년 이후 기존 긴축 사례 중 2020년 코로나19 확 산 초기를 제외하고는 가장 빠르고 큰 수준

‘14.7~16.1월중 ‘18.1~18.12월중 ‘20.2~20.3월중 ‘21.11~22.5월중

- 기간 (546일) (332일) (35일) (190일)

- FCI 상승폭(직전 저점~고점) +240bp +222bp +315bp +241bp GS의 FCI Chicago 연준 NFCI

자료 : Goldman Sachs 자료 : Chicago 연준

□ 요인별로는 주가(하락), 금리(상승) 및 환율(미달러화 강세) 등 모든 요인이 금융 여건을 긴축시키는 방향으로 작용

ㅇ 금년중 인플레이션 우려 확대 및 연준의 긴축 선회 등으로 장단기 금리가 상승하고 일부 기업실적 부진 및 경기침체 우려 가세 등으로 주가가 하락한 가운데 美 국채금리 상승 및 안전자산 선호 등으로 미달러화는 강세 시현*

* 금년중(1.1~6.2일) S&P 500 지수 12.4% 하락, 장기금리(미국채 10년물) 140bp 상승, 회사채 (투자등급) 스프레드 39bp 확대, 미달러화는 6.4% 강세 시현

ㅇ 금년중 금융여건 긴축에 대한 기여도는 주가 하락, 장기금리 상승, 신용스 프레드 확대, 미달러화 강세 순인 것으로 분석(GS)

― 이전 긴축기와 비교시 상대적으로 미달러화 강세 영향은 작고 장기금리

― 이전 긴축기와 비교시 상대적으로 미달러화 강세 영향은 작고 장기금리

문서에서 최근의 미국경제 상황과 평가 (페이지 10-20)

관련 문서